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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조용한 녀자님이 82를 대표해서 기자회견을 하시나요?

정말몰라서 조회수 : 5,713
작성일 : 2008-06-22 08:57:51
기자회견의 목적, 내용, 이런 걸 떠나서 궁금합니다.
어째서 조용한 녀자님이 82cook의 수 많은 회원님의 이름을 걸고 기자회견을 하시나요?
IP : 221.152.xxx.163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몰라서
    '08.6.22 9:05 AM (221.152.xxx.163)

    개인회원이 모임의 이름을 걸고 기자회견을 한다...
    회원공지도 없었고
    관리자측에서 따로 공식적으로 회원의 뜻을 모은 적도 없는데
    어떻게 갑자기 조용한 녀자님이 82cook의 대표자로 나서게 되셨는지?

  • 2. ...
    '08.6.22 9:07 AM (219.250.xxx.122)

    어째 말투가 거슬립니다.
    우선 자유게시판을 검색해보시고 의문을 날리심이 어떨까요
    신입분들이 이 글 읽으면 참 오해하겠어요

  • 3. 정말 모르심
    '08.6.22 9:13 AM (58.229.xxx.40)

    정말 모르시고, 궁금하심, 간편한 검색으로 단박에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 같네요.
    회원공지나 관리자측 공지가 없었다는 건 아시는데,
    기자회견에 관한 내용에 대해선 모르셨다니.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실만큼 열성적이시라면
    차근히 공부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4. 정말몰라서
    '08.6.22 9:14 AM (221.152.xxx.163)

    어째 말투가 거슬립니다.
    ...
    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저도 82를 아끼는 마음이니 님의 귀에 거슬리시더라도
    너그럽게 받아주세요.

    자게, 전부 다는 아니어도 읽어는 봤습니다.
    자게에 어떤 글을 올리든 상관없지만
    82를 대표해서 대외적인 무언가를 한다면
    대다수의 회원이 납득할만한 자질과 자격과 의견을 가지고 있어야만 할텐데
    그런 검증이 있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 5. ...
    '08.6.22 9:14 AM (116.39.xxx.81)

    조선일보가 협박공문을 보내왔습니다. (공지를 자세히 읽어보세요)
    그 협박공문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표명하기 위해서 입니다.
    물론 전체의 의견은 아닙니다. 님은 82쿡 회원 이십니까?
    몇일동안 일어났던일입니다. 지금에 와서야 그런 말씀 하시는건 무슨 연유 이십니까?

    관리자측의 입장이 아니라 회원입장인겁니다. 회원끼리의 자발적인거죠.
    모임의 이름.. 이라면 굳이 82쿡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이죠.

    그동안 82쿡의 회원이라면 이미 숙지 했어야 하는 일입니다.
    정 불만이시면 기자회견장에 오셔서 발언하심도 좋으실것 같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장소랑 시간 다 나와 있답니다.

  • 6. .
    '08.6.22 9:15 AM (125.187.xxx.54)

    저 이번에 조선일보땜에 이곳을 알고 가입한 신입인데요, 조용한 녀자님이 이렇게 나서주신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사실 조선일보같은 깡패신문이 무슨 짓을 할지모르는데 정말 대단하시지 않아요? 너무나 고마울 따름입니다

  • 7. 정말몰라서
    '08.6.22 9:15 AM (221.152.xxx.163)

    그리고 기자회견 내용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조용한 녀자님이 자세히 올려주셨잖아요.

  • 8. ㅋㅋㅋ
    '08.6.22 9:24 AM (116.39.xxx.81)

    조금 있다가 이런글이 올라올것 같습니다.

    "넌 누구냐?"....

    음 정말 몰라서님..농담입니다.

  • 9. 먼저
    '08.6.22 9:33 AM (221.141.xxx.45)

    정말 몰라서님이 총대를 메시리 생각이었는데 조용한 녀자님이 먼저 하셔서 조금 서운하신가요? 그럼 내일 기자회견장에 직접 가셔서 발언권 얻어서 말씀 하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 10. 그럼
    '08.6.22 9:34 AM (58.224.xxx.224)

    님이 하세요. 용기 있게 자발적으로 발언하는 82 회원이면 자격과 자질은 넘치고도 남습니다.

    정말 짜증나고 경멸스러운 건 그동안 침묵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나서서 행동할 의도도 용기도 없으면서 뒤에서 '검증' 운운하는 사람입니다. 반대한다면 발언하세요. 발언하는 자가 권력을 가집니다.

  • 11. 먼저
    '08.6.22 9:35 AM (221.141.xxx.45)

    추가하면요. 정말 돈이 되는 일도 아니고 내 일 제치고 앞서주신다는거에 대해서 정말 감사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왜 대표가 되어야 하냐고 하면 나선느 사람 정말 기운 빠지게 한다고 봅니다. 그분은 뭐가 그리 좋다고 그리 할까요. 정말 조금이라고 밝은 사회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시는 거라 생각됩니다.

  • 12. 정말몰라서
    '08.6.22 9:39 AM (221.152.xxx.163)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댓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자체적으로 가진 대표성이란 말씀이군요.
    저는 그게 궁금했었습니다.
    82를 사랑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겠지요.
    여러분들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3. 아~
    '08.6.22 9:40 AM (125.184.xxx.169)

    어떤 일에 님같은 분 꼭 있어요.
    일명 고추가루라고 하지요~
    감히 감사하다고 말밖에 못해서 미안해 죽겠는데..
    님은 어떤생각을 가지고 사시는지... 어찌 이런 상황에서 그런 질문이 나오는지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 14. ..
    '08.6.22 9:44 AM (211.108.xxx.251)

    참,,당일날 아침 난데없이 뭔일?
    여태 암말도 안하고 있다가 이러니
    의도가 뭐냐고 안물을 수가 없네요...

    그동안 계속 발언자 찾았을때 뭐하셨어요?

  • 15. 어딜..
    '08.6.22 9:45 AM (219.248.xxx.24)

    가나 이런 분 꼭 있더라구요ㅠㅠ 남들 얘기할땐 가만히 듣고만 있다기 결론 다 나면 그제서 분위기 흐리는 말이나 하고... 처음부터 불만이 있었다면 진작 말씀을 하시던가...이제와서 뭥미??솔직히 오늘 인터뷰 하시기로 하신 분들 얼마나 떨리겠어요??? 거사치르는 날.. 도와주지 못할 망정 재 뿌리지 마셔요...

  • 16. 낚인 것 같아서
    '08.6.22 9:46 AM (123.111.xxx.193)

    위 댓글 삭제합니다

  • 17. 그럼..
    '08.6.22 9:46 AM (222.111.xxx.85)

    원글님이 하세욧!!!

  • 18. 스미스
    '08.6.22 9:47 AM (121.161.xxx.95)

    자질, 자격, 검증 전문가로서 한말씀 드리면요.
    완벽합니다. ^^

    그 다음 예의전문가로서 한말씀 드리는데 님의 예의는 빵점입니다.
    정치용어로는 '난데없이 흔들기'입니다. 노무현이 많이 당했죠. '난데없이 굴러들어온 넘'이라고

    그 다음 민주주의 준전문가로서 말씀드리는데요. 대표성과 절차성을 따지기 전에
    민주주의 부재의 한 기업을 향해 당당히 꾸짖는 한 여성의 가치는 '아름다움'이고 '희생'입니다.
    님이 말하는 그런 것들이 탄생되는 소중한 거름이지요.

    감상하시고 사후에 의견을 냈더라면 님의 가치도 전정가위처럼 쬐끔 빛났을텐데 말입니다.^^

  • 19. 사탕별
    '08.6.22 9:49 AM (219.254.xxx.209)

    저도 댓글 삭제합니다
    느낌이 이상하군요
    "정말 몰라서" 아이피 "221.152.181.xxx"
    기억하겠습니다

  • 20.
    '08.6.22 10:07 AM (64.180.xxx.164)

    정말 '뭘' 모르시는군요.

  • 21. 물 타 기
    '08.6.22 10:17 AM (58.227.xxx.15)

    댓글 지웠습니다. 어딜가나 꼭 이런 막차 타는 사람들 때문에...

  • 22. 자삭햐
    '08.6.22 10:35 AM (58.227.xxx.247)

    아셨다면 자삭하심이 예의아닌가요..
    조회수 쳐다보며 즐기시나.
    성격한번 연구대상이네.....

  • 23. ...
    '08.6.22 12:15 PM (211.245.xxx.134)

    정말 모르신다면 "조용한녀자"님은 사이트 자체검증 끝난분입니다.
    회원들이 반강제로 미는 분이예요

    자주 오신분은 아닌가봐요 모르시는걸보니 그리고 하고 싶다고 아무나
    시켜주지 않아요

  • 24. 원글과동감
    '08.6.22 3:30 PM (121.147.xxx.237)

    사실은 나도 궁굼했는데 물어보기가 뭐하더라구요 . 역시 안물어 보길 잘했어요 . 궁굼햇던 사람 많을것같은데요 . 그나저나 아이피 운운한사람 무섭네요 . 은근히 협박감 .. 내일은 아니지만 괭장히 저질같아요

  • 25. 위에동감님도
    '08.6.22 3:48 PM (121.147.xxx.151)

    궁금했으면 검색하면 다 나왔을텐데...

    내일은 아니지만 ......
    괭장히 저질스런 발언을
    댓글로 다셨군요-,-;;;

  • 26. 정말 무섭다..
    '08.6.22 3:57 PM (222.235.xxx.109)

    거슬리면 아이피 기억하다니...무셔...

  • 27. 정말몰라서님은...
    '08.6.22 4:32 PM (219.250.xxx.125)

    밤새 울어놓고 누가 죽었냐고 묻는 사람?!

  • 28. 신입두 압니다
    '08.6.22 4:53 PM (121.190.xxx.46)

    저두 신입이지만 정말 몇번만 관심있게 글 읽어도 조용한녀자님이 왜 나갔는지 아실텐데... 검색 해보세요... 검색.... 사람들 헷갈리게 글 쓰기 전에 한번 조용히 검색하시는게 나을듯. ^.^

  • 29. 진짜?
    '08.6.22 4:54 PM (218.233.xxx.119)

    정말 모르셨다면 조용한 녀자님의 글과 그 글에 달린 댓글들을 꼼꼼히 읽어보세요.
    참 답답하신 분이네...

  • 30. 파란하늘
    '08.6.22 5:20 PM (203.90.xxx.108)

    조중동 사건 때문에 이 사이트를 알고 매일 들어와 눈팅만 하다가 오늘 가입했네요. 조용한 녀자님의 용기와 지혜에 감사드리는 글 남기고 싶어서요. 투덜이님들은 자기가 행동할 자신 없으시면, 그냥 침묵하고 계시는게 현명하신듯 ..

  • 31. ..
    '08.6.22 5:23 PM (116.39.xxx.55)

    정말 몰라서님이 정말 몰라서 물어볼수도 있는데 자게 댓글이 조금 까칠한듯합니다.
    알바들이 돌아다녀 신경이 곧두서있는 탓도 있지만 요즘 우리 마음이 여유가 없는듯하네요..

  • 32. airenia
    '08.6.22 6:25 PM (116.122.xxx.148)

    자삭하시는게 좋겠네요.

  • 33. 이게 뭐야~
    '08.6.22 8:44 PM (69.126.xxx.100)

    아침부터 이게 무신일이야?

    열심히 앞서서 뛰는분한테 알지못함 알도록 노력하고나서 말하던지..

    힘을 실어 주지는 못할망정..

    꼭 고추가루같네..

    '스미스'님 ~ 말씀 잘 하셨습니다~~

  • 34. 이건 또
    '08.6.22 8:53 PM (60.196.xxx.142)

    뭥미...헐...몇일 전부터 상황 충분히 공지하고 진행하셨는데, 이제와서 태클 거는 당신은 누구? 혹시 급조된 좃선찌라시 직원?... 반대를 할거면 진작 의견을 내던가 당신이 잔정 회원이라도 개념 챙기고 다니시길...애써 고생한 분들에게 박수는 못쳐드릴 망정...머 이런 경우가...

  • 35. ...
    '08.6.22 8:53 PM (116.39.xxx.81)

    마이클럽일은 마이클럽에 맞깁시다. 82에서 이야기 안되었으면 합니다.

  • 36. .
    '08.6.22 9:30 PM (220.123.xxx.68)

    정말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상책

  • 37. 왜그러세요..
    '08.6.22 9:53 PM (211.53.xxx.134)

    저도 원글님처럼 궁금했었습니다.. 원글님도 그 분이 나서주시는 게(우리를 대신하여 나서주시는..)게 감사했으나. 어떻게 그 분이(글을 보니 아마도 임신중이신가 싶기도 하고..)대표가 되셨나 궁금했었습니다.. 자질 운운이 아니라(그 분에 대해 암것도 모르는데 무슨!!)아, 이렇게 나서시는 분도 있구나.. 이런 의미에서요.. 궁금했다구요..
    100일 아가 있어서 집에만 있다보니 82자주 보는데요, 전 몰랐습니다.. 기자회견 하시는줄..
    모를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원글님도 이번 회견에 딴지 거시는 거 아닙니다..
    그리구요.. 우리와 다르다해서, 다른 생각 있다해서 "무조건" 틀린거 아닙니다..
    이렇게 원글님 몰아가시면 우리가 저 조중동이나 아직도 촛불 산돈이 어디서 난거냐 하시는 분이나 다를게 뭡니까..
    제 아이피도 메모해 두실건가요.. 에휴..

  • 38. 9
    '08.6.22 10:10 PM (218.238.xxx.141)

    에잉 윗님도 이해하시어요. 조용한녀자님이 임신중이신데도 저렇게 고생하시는거에 다들 쫌 맘에 빚이 있지 않겠습니까? 아다르고 어다른건데 제가보기엔 '어째서' 란말이 쫌.. 씹을수록 맛이나네요. 그래서 다들 좀 민감하신게 아닐지.. 어째 쫌 천진한 질문같지가 않아보이네요.저동.. 저도 편협한걸까요?

  • 39. 원글님의
    '08.6.22 10:11 PM (203.90.xxx.94)

    궁금함을 이해는 하는데요
    쓰신글이 좀 그러네요
    잘못하면 고추가루 뿌릴려고 하는 것처럼 해석될 수 가 있어요.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회원이 무지하게 많은 이 곳에서
    아무나가 나설 수 있겠습니까?
    의문이 생기는 건 당연할 수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시고 글을 올리셨음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40. 정말
    '08.6.22 10:38 PM (119.149.xxx.26)

    고추가루 맞는 것 같아요..
    위에 어느분이 쓰셨지만 상갓집에서 밤새 울다가
    아침에 문득 돌아가신 분이 누구냐고 묻는 사람하고 똑같네요.
    참...황당무계한 분들이 여기 여러분 계시네요...
    김빠진다~

  • 41. 아뇨..
    '08.6.22 10:50 PM (116.32.xxx.231)

    전 원글님이나 왜그러세요..님이 이해가 안됩니다.
    82자주 보시는 분이시면서도 기자회견하는줄 몰랐다니요.
    82를 자주 와보긴 하지만 자유게시판을 잘 안봐서 몰랐다고 하셨음 그러셨겠구나 했을겁니다.
    아주 수차례 글도 올라왔고 의견도 많이 취합해서 진행된 일입니다.
    원글님글은 '난 그런거에 동의한적도, 그사람이 대표로 진행하는것도 맘에 안든다' 이렇게 밖에 안 읽힙니다.
    모를수도 있지만 진정 몰라서라고 하기엔 도전적 말투에 '어째서'라는 표현도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다르다고 무조건 매도하는게 아니죠. 이건.

  • 42. 아뇨..
    '08.6.22 10:52 PM (116.32.xxx.231)

    오늘 기자회견 안나와보셔서 그러시겠지만.
    정확하게 '82쿡 대표'가 아니라.
    '조선일보 공문에 화가난 82쿡 회원들의 대표'였습니다.
    원글님처럼 난 동의하지 않았다는 회원들까지 싸잡아 넣지 않았으니 걱정마세요.

  • 43. 에구..
    '08.6.22 10:55 PM (59.14.xxx.63)

    인터넷이란게 그렇죠...토씨 하나에도 맘이 상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얼굴 보고 하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한마디라도 글을 쓸때는 조심해야하죠...
    하물며 조금 민감한 사안에 관해서는 더 그렇지 않을가요...
    원글님 심정 이해안가는 바는 아니지만, <어째서>라는 부분이 어쩐지 부정적인 뉘앙스가 느껴지는건 저만일까요...
    그리고, 요즈음 82쿡에선 기자회견에 관한 많은 글들과 공지가 올라왔었습니다...
    아이가 셋이라서 자주 인터넷 못하는 저도 기자회견 하는거 알고있었구요,
    그래서 오늘 낮에 다녀왔습니다...
    저대신 나서주신 여러 분들 보면서, 미안하고...고맙고...그랬는데,
    뒤늦게 이 글 보니 너무 속이 상하네요...
    조용한 녀자님이 이 글 보시면, 참...속상하실거같아요....
    슬프네요....

  • 44. ..
    '08.6.22 10:59 PM (211.53.xxx.134)

    참나,, 이건 뭐,, 에휴

  • 45. 이런이런~
    '08.6.22 11:12 PM (116.122.xxx.173)

    조용한녀자님 안그래도 홀몸도 아니신데..
    앞장서서 수고해주시누만..
    어찌 이런글을 남기시나요..ㅜㅜ

    조용한녀자님을 비롯 다른님들 보시면 많이 속상하실듯해요..
    그리고 82의 이름을 내건 까닭은 어제 조용한녀자님 글에도 밝히셨는데..
    검색해보심 아실것을...

    암튼 오늘 기자회견장에서 발벗고 나서주신 울82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 46. 딩구리는 먹보
    '08.6.22 11:28 PM (59.13.xxx.33)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이는 격이죠 눈을 뜨고 귀를열고 보세요 지금 물어보신 것들이 다나와 있습니다 그리고요 뒤에서 쥐새끼처럼 그러지말고 앞으로 나와요
    그래야 쥐구멍에 볕들날 있을 테니까요
    인왕산밑에 왕쥐가 산다고 하던데 언제 볕이 들려나 ????

  • 47. 어머
    '08.6.22 11:28 PM (123.215.xxx.56)

    넘 흥분들 하지 마세요 ^^
    저도 82 열심히 왔는데 지난주 며칠 애들땜에 정신 쏙빼고 주말보낸 사이에 (그새 잠깐
    자게 보고 했는데 잘 몰랐어요) 지금 이 게시물 보면서 " 음 무슨일이지?"
    하는 사람도 있어요.
    원글님이 검색안해보고 "어째서" 란 적극적인 표현을 덧붙이시며 글을쓴건 좀 문제가 있지만
    댓글 다실때 무조건 알바네.. 하는 표현 넘 쓰지마세요.
    그런건 진짜 알바글에만 달아줘야 되는데..
    다른 의견표현의 말 다두고 .. 그냥 알바네 .. 하는것도... 사실 어찌보면 알바들이 하던 말 ㅋ

    그나저나 조용한녀자님이 수고해주셨군요.
    뵙진 못했지만 감사해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세상으로 나간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아는데 용기있으세요.
    뱃속의아가도 엄마를 자랑스러워 할꺼에요 ^^

  • 48. 방송을보고
    '08.6.22 11:42 PM (219.252.xxx.81)

    얼마나 반갑고 자랑스러웠는지 몰라요!!! 요즘 조선이 독이 올라 무섭거든요. 82님들 저도 지지합니다.정말 고맙습니다..고등학생이 2명이나 있다보니 촛불집회에 가고 싶어도 어렵네요.방송을 보고 82회원이라는것이 어찌나 뿌듯한지 모릅니다.이제 82는 우리사회에서 무시할 수 없는 네임파워를 가진듯 하네요^^*

  • 49. .
    '08.6.23 12:07 AM (211.41.xxx.71)

    자기가 하고 싶었나벼~ㅎㅎ
    떽!

    조용한녀자님 넘 애쓰셨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50. 시냇가에 심은 나무
    '08.6.23 12:07 AM (59.9.xxx.46)

    요즘같이 예민한 시국에는 좀 더 신중하셨으면 합니다...대한민국에서 숨쉬고 사는 것조차 힘들지 않나요?? 내가 못하는 일을 하시는 분들...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51. 차종부
    '08.6.23 12:08 AM (218.156.xxx.163)

    어째서...라는 말 빼세요. ㅡ,.ㅡ
    심히 거슬리네요.

  • 52. 이건 또 뭔..
    '08.6.23 1:39 AM (124.49.xxx.204)

    ㅍㅎㅎㅎ 각설하고.

    조용한 녀자님. 그 외에 기자회견장에서 애쓰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 53. 밈미
    '08.6.23 1:57 AM (121.165.xxx.91)

    원글님의 심정을 이해하신다고들 하셨는데~
    저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상황을 모르셨다 해도 '자게의 많이 읽은글'만 읽으셨어도 알수 있는 문제를 ~
    '조용한 녀자'님의 글을 보면 그분의 마음과 인격과 처한 상황을 충분히 알수 있는거 아닌가요
    어떤분의 말씀대로 '고춧가루'뿌리는 뒤틀린 심보가 느껴지는군요
    앞에서 기꺼이 나서 주시는 분들의 김을 빼는 이런 글을 올리실땐 한번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올리셔야지요... 저는 오늘 꼭 가서 수고하시는 분들 뒤에서 심부름이라도 하고 싶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못갔어요 너무나 미안해서 불편한 마음이 가시질 않는데 이런 글을 보니
    참... 세상엔 여러종류의 인간이 사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자유롭게 글을 쓰는 공간이어도 분위기 파악 정도는 하시는게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몰랐다고..를 강조하시는데... 그말이 이해가 안간단 말입니다.
    지금이라도 꼼꼼히 잘 읽어보심이~

  • 54. 진실
    '08.6.23 3:20 AM (210.123.xxx.190)

    최소한 검색을 해보는 예의를 가졋으면 저렇게 무례한 글을 올리진 않았으리라 봅니다. 다음부턴 그러지 마세요. 죽 읽어보시구요....조금은 머라도 공부하고 글을 올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원글님의 글때문에 약간 분열되는 느낌이 들어요. 글 올릴때 어떤 상황인지 알고 올렸으면 합니다. 몰랐다고 하지만 그때문에 여러 회원님들 스트레스 받게 만드는 경우 있으니까요. 인정하시면 자삭 하시면 좋겟습니다.

  • 55. 주부로서
    '08.6.23 4:30 AM (72.138.xxx.103)

    조용한 녀자님이 올린 글 읽고서 문제삼는 건지....
    도와주지는 못해도 쪽박은 깨지말라는 말이 이 경우로 보입니다.

    좃선일보 항의에 참여하신 분들 고맙습니다.

  • 56. 이제그만
    '08.6.23 4:38 AM (58.38.xxx.57)

    제가 볼땐, 이글에 계속 댓글 다는거 자체가 엮이는 거 같다는 느낌... 대부분의 뜻은 대강 비슷하니(몰랐을수도 있으나, 표현이나 노력이 부족했다...) 이 정도에서 마무리했음 합니다.

    이런 내용보단, 조용한녀자님이나 기자회견에 대한 글이 "많이 읽은 글"로 올라 왔음 하네요.

  • 57. 뭥미~??@@
    '08.6.23 9:00 AM (58.226.xxx.119)

    의도가 순수했건 아니건 간에
    원글을 읽는 제가 다 기가막혀 가슴이 덜컥~ 내려앉으니
    조용한녀자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노릇입니다.

    모르는 것을 묻는 것에도
    예의라는 것이 있습니다.
    좋은 일도 아니고 궂은 일에 것두 무거운 몸으로 나선 동료(!)한테
    이렇게 상처되는 질문은 당연히
    의도와 상관없이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개사과 하세요~!!

  • 58. ..
    '08.6.23 9:05 AM (124.199.xxx.96)

    저는 원글님이 딴지를 건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기자회견을 하신다는 것도, 하신 것도 알지만 왜 조용한녀자님이 선택되셨는지에 대한
    시점의 명확한 상황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궁금해서 그냥 질문하신 것 같은데
    솔직히 저도 82죽순이지만 그 부분은 확실히 알지 못합니다.
    당연히 고맙죠. 더구나 임신하신 분이..
    고마운 마음인 채로.. 그런데 어떻게 그 많은 회원 중에 그 분이 회원 대표로 뽑혔을까?
    그렇게 궁금해 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살돋이나 키톡들에서도 짜증나는 뒷북 질문에 잘들 답변해주시며 지내오지않았던가요?
    서로 잘 답해줄 수도 있는 문젠데...
    요즘의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모두 욕쟁이가 되어가고 날카로워 이모양이 된 듯 싶습니다.
    너무 그러지마시고 잘 정리하여 알려주시는 센스도 필요하실듯..

  • 59. 허걱
    '08.6.23 1:23 PM (211.114.xxx.138)

    딴지 맞다고 봅니다.
    회원대표로 뽑혔는지가 궁금하다니요.
    우리가 무슨 회의를 통해서 진행했던일이 아니라는거 글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다 아는 내용입니다.
    어떤 회원이 이런 안건을 내고 기자회견하는게 어떻겠냐 이렇게 시작된 일이 아니란말입니다.
    조선일보 공문왔을때부터 제일 적극적으로 민언련이나 민변이나 여기저기 알아봐서 불법이 아니란거 올려주신분이 조용한녀자님이십니다.
    관련글 계속 꾸준히 올려주셨고 항상 먼저 이렇게 하는게 어떻겠냐고 제시도 하셨습니다.
    마지막에 기자회견문만 달랑 보고 의문가지신게 아니라면 그런거 궁금해할 이유조차도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필명을 '정말 몰라서'라고 쓰신것도 사실 웃깁니다.
    몰라서도 아니고. 정말을 굳이 붙이신건 알지만 딴지 걸고자 하는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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