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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은 주5일 근무하나봐요.
우리는 연중무휴로 이러고 앉았는데 그 분은 좋은 환경에서 일하시는듯.
오늘 남편이 가게에 일이 생겨서 수습하러 나가느라
저는 애들과 내내 동동거렸습니다.
마음은 82와 광화문을 향하는데 일상의 문제가 덮치니...
애들 재워놓고 들어와 12페이지 넘는 글들을 대충 훑었네요.
그래도 많이들 촛불 들러 가셨는지 복습하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휴우~ 저도 이제 그만 자야 내일 병풍 노릇 잘 할 수 있겠지요?
그럼, 내일 뵈어요~!!
1. 알루
'08.6.22 1:16 AM (122.46.xxx.124)저어기... 제가 말한 그 분은... 알파벳 두 글자... 그 분^^ (이름 말하기도, 쓰기도 싫어서요-_-)
2. airenia
'08.6.22 1:20 AM (116.122.xxx.148)긍까요. 그분이란놈이...
교회가야 한다고 길 정리해라라고 어청수한테 말하겠죠.ㅠ3. ..
'08.6.22 1:22 AM (61.82.xxx.236)원글님, 혹시 초성이 ㅈㅇㅈㅇ--->이렇게 되는 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의식도 못하고 있었는데 무시와 비판 속에서도 날마다 꾸준하게 글 올리던 그분이 안보이긴 합니다^^ 나름 준공무원이라 주5일 근무인가요?4. 알루
'08.6.22 1:22 AM (122.46.xxx.124)정말 그 이름 쓰기 싫었는데... 82자게를 더럽히는 JJ였습니다.
움... 제가 요즘 남들 못알아듣게 글을 자꾸 쓰네요. 죄송5. airenia
'08.6.22 1:24 AM (116.122.xxx.148)아... 퇴근한지가 언제인데...ㅠ
6. 쿠쿠리
'08.6.22 1:24 AM (125.184.xxx.192)존재감이 없어서 모르는 분들도 많아요. ㅋㅋ
7. 알루
'08.6.22 1:26 AM (122.46.xxx.124)누구는 따박따박 돈도 받고 퇴근도 하고 누구는 돈 한 푼 못 받으면서 야심한 밤에 이러고 있고...
airenia님도 그만 주무시어요, 낼 혹시 매스컴 탈지도 모르는데 피부관리는 따로 못받아도 팬더 되면 안되잖아요. ㅠㅠ8. 알루
'08.6.22 1:28 AM (122.46.xxx.124)쿠쿠리님,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요. ^^
전 오늘 하루치 글 한꺼번에 다 보고 나니 왠지 허전함이 밀려오더라구요. 미운정이 들었나? -_-a9. 무지개짱
'08.6.22 1:42 AM (125.183.xxx.25)그분이라길래 누군가 했네요..ㅋㅋㅋ..미운정들었나 봅니다..안보이니 신경도 써주고..
10. 제니아
'08.6.22 2:42 AM (220.75.xxx.244)그분은 무슨!!
그넘이나 그짜슥이겠죠.11. 버디
'08.6.22 3:12 AM (58.121.xxx.160)시급 2,000원에 영혼과 양심은 팔아먹을 망정... 주말특근 수당은 더 안주나보죠...
비정규직의 비애.. 아니겠습니까...12. ^^
'08.6.22 8:55 AM (58.75.xxx.5)오늘은 오프라인 알바뛰러 가지 않았을가요?
13. 저 억울해요.
'08.6.22 9:14 AM (125.57.xxx.20)저 이니셜이 '그분'이랑 같거든요. 그분의 성은 모르겠지만.
모든 'ㅈㅇㅈㅇ'들이 그런 거 아니니까
통째로 미워하시진 마셔요.
부탁이예요. 제발...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