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ncast.com/player/index.asp?mnum=5099503
언론을 탄압했던 영상입니다.
한번쯤 사태의 심각성을 느껴야 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1990년대에 벌어진 일이..
그대로 현재 2008년도에 어찌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벌어지는 것인지...
꼬투리를 잡아 사장을 쫓아내고..
그를 반대하던 사원들을 백골단을 이용하여 연행하고..
앞으로 우리는 저 모습을 다시 봐야 할 지 모릅니다.
하지만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일입니다.
우리는 KBS를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언론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독재를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세뇌를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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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전 KBS에서 일어난 일이.. 2008년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니 조회수 : 739
작성일 : 2008-06-21 04:56:32
IP : 218.146.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S~
'08.6.21 5:06 AM (211.176.xxx.85)규탄할 건 너무 많고 지킬 것도 너무 많군요. 나서서 지켜야 하는 상황은 슬프지만 지킬 게 남아 있다는 건 희망입니다. ㅠ ㅠ;;; 지치지 말아요 우리.
2. 명박아소랑해
'08.6.21 5:19 AM (61.105.xxx.203)정말 지금과 너무 똑같습니다.
다만 저렇게 지키는 노조들이 줄었다는게 슬프구요.
어용노조 반드시 처벌해야합니다.
저분들과 시민들이 어떻게 지켜낸건데..
지들 밥줄때문에 권력의 줄에서서..3. 어머
'08.6.21 6:44 AM (67.85.xxx.211)SS~님, 고맙습니다.... 님의 ` 지킬게 남아있다는 건 희망입니다' 란 말씀에 기운이 납니다.
언론을 잃고나면 순식간에 다 무너지겠지요. 힘내겠습니다.
(사실, 지금 무쟈게 울화가 치밀어 있었거던요.들리는 뉴스 꼬라지하며 주변에서 저혼자 별종취급 받으며 이짓을 하는지라...회의가 들던 중이거던요.ㅜㅜ)4. 하늘처럼
'08.6.21 8:51 AM (210.221.xxx.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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