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고, 빽 없으니 이렇게 편할수가 ㅠ.ㅠ

[나도 거지아빠?]

부잣집 불타는것 보고
거지 아버지가 "봐라- 우리는 탈것도 없고. 좋제" 라고 했다지요^^

요즘 제가 그 비슷한 심정 이네요.
조선일보부터 농심.....교육청...등등 전화하면서

전 직장 안다니는 전업주부, 남편은 자영업 비슷..하니
뭐 어디가서 짤릴데가 있나, 꿀릴데가 있나.
(공무원이거나, 잃을것 많은 분들은 하기가 좀 그렇잖아요??)

전화할 때도 얼~~마나 편한지.

여기 어디사는 사람인데 하고 얘기 다 하고,
전화 번호 물으면,

전화번호, 이름까지 다 남겨주고..

그런데 야들이 전화주는 넘이 없네요 ㅋㅋ

[ㅎㅎ]

그쵸?

[ㅋㅋ]

칭찬해주고 싶네요. 참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드려요.

[동감]

공감 공감...
저번에 남편이 자주 이용하는 여행사 전화해서 당당하게
조회해봐라.... 마이 이용한다 했더니..
정말 죄송하다고 계약기간때문에 어쩌구 저쩌구 하더군요.

[-_-]

저도 프리랜서라 어디 눈치 볼 필요 없다는!

[ㅋㅋ]

저도 학생이라 눈치 볼 필요 없다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