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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앵커 봤어요..
한명은 기사였고..그 뒤에 우리의 엄기영 사장님... 흰머리가 희끗하셨지만..
멋지시더군요.. 50대 이신걸로 아는데..젊어보이시던데... 수려한 외모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듯..
차타시고..급하게 어디론가 가셨는데...촌스럽게 계속 힐끗힐끗 봤어요..ㅋㅋ 지나가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저만 봤네요.. 화면보다 더 멋지던데..
그래도 보기드문 소신있는 방송인이라 생각되어서.. 지나가다 잠깐 봤지만..기분 좋았네요...
여러모로 기분 꿀꿀한 하루였는데...^ ^*
1. ㅎㅎ
'08.6.19 11:19 PM (121.88.xxx.242)님이 급 부럽사와요~ ㅋㅋ
2. 급부럽 2
'08.6.19 11:20 PM (218.234.xxx.182)뉴스 진행할때부터 눈독 들인 사람 여기있습니다.ㅋㅋ
3. ..
'08.6.19 11:33 PM (211.108.xxx.251)전 21년전 (와~~오래됐네..) 손석희씨 본 적 있어요.
겨울에 프라자 호텔 옆에서..
그때가 1분뉴스 할 때였는데,
큰키에 흰피부에 바바리를 휘날리며 스쳐지나갔네요.
자체발광~~~번쩍번쩍!!
근데 손석희씨는 그때 얼굴이랑 지금 얼굴이랑 똑같아요.
전 완전 쪼글쪼글인데..
아마 방부제를 드시는듯...4. 돌 맞을것 같은데.물
'08.6.19 11:35 PM (121.183.xxx.1)ㅋㅋ 방부제
5. ....
'08.6.19 11:42 PM (121.140.xxx.15)엄사장님도 좋지만, 점2개님 정녕 부럽삼.
6. ..
'08.6.19 11:44 PM (218.48.xxx.112)원글님 로또사세요~ ^^ 분명 좋은일 있으실꺼예요 ~
7. 테디베어
'08.6.19 11:50 PM (61.105.xxx.61)원글님 부러워요. 글고 위에 손석희씨 보신님두요.
우리 후배가 손석희씨 실제로본 소감으로 광채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화면보다 훠~얼씬 멋있다고... ㅎㅎ 웬광채?하고, 너무 뻥이 심한거아냐? 했었는데..사실인가보네요.8. 손
'08.6.20 12:12 AM (124.50.xxx.18)정말 빛나요.
주변을 압도하는 뭔가가 있었어요
주변 남자들이 너무 초라해보이게 하는 외모와 풍채를 가졌어요
180 다되가는 키에 체격도 좋습디다.
얼굴은 또 얼마나 하얗던지.9. 오..
'08.6.20 12:34 AM (124.49.xxx.204)저라면 마구 팬질을 해버렸을지도 모릅니다;;
뭐.. 소심하게 ' 엄사장님 존경합니다~~ !!!!!!!!!!!!!!!! ' 정도^^?10. ^^
'08.6.20 12:37 AM (116.44.xxx.2)전 조계사 우연히 갔다가 뵜는데요, 멀리서 아는 분인 것 같아서 자꾸 봤더니;; 엄기영앵커님이시더라고요. 앗 그 땐 이미 사장님이셨으니 ㅋㅋ
우연히 동선겹쳐서 수행비서마냥 뒤 따라 다녔네요 ㅋㅋ11. 오..
'08.6.20 12:38 AM (124.49.xxx.204)그리고. 요즘은... 한 엄사장님의 행보가 가족에 어떤 영향을 줄지 느껴지는 지라... 그 가족분들께도 고맙단 생각이 듭니다..
12. Lliana
'08.6.20 3:10 AM (58.143.xxx.79)손석희교수는 tv 랑 똑같아요.
얼굴 새하얗고 키도 적당하고..^^13. with
'08.6.20 8:52 AM (58.230.xxx.21)어머 보고파라~은근 왕팬인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