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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쟁이 아가랑 여름휴가때 집에만 있기는 싫은데여..^^;;

탈출하고싶다 조회수 : 552
작성일 : 2008-06-19 16:19:38
출산하고 작년 이맘때쯤 몸조리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 휴가떄 어딜 갈지 고민하게 되네요...^^;;

아가 6개월때 겨울에 제주도 갔다가 너무 춥고 애기가 넘 어려서 고생만 딥따~하고 ㅎㅎ
그렇게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름 휴가대도 꼭 어디한번 놀러갔다오고 싶어여.

정말 집순이를 넘 오래해서 요즘엔 머리가 아플지경입니다.
해외는 아서라...하실것 같아 일찌감찌 포기하고...
서울에서 출발할껀데...우리나라 어디가 괜찮을까요??
시기는 7월경이 될 것 같습니다 꼭 답글 좀 부탁드려용용용~~
IP : 116.46.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나 행복
    '08.6.19 4:24 PM (59.18.xxx.160)

    항상 여름휴가때 문제가 콘도를가면 밥을 해야하고 사먹는것도 한계가 있다는거죠. 아침식사 같은경우에.. 저 특히 밥하기 싫어합니다. ㅋㅋㅋ 바리바리 먹거리 싸가기도 질리구요.
    작년에 제 친구가 "외갓집 체험"이라고 거기 갔었다는데 시골 외갓집에 간것처럼 편하게 해주는밥 얻어먹고 왔다고 하더군요. 저도 올해는 거기 예약해서 가려구요. 전 무조건 밥안하는데가 최고입니다.(날라리 아짐이라서.ㅋㅋ) 다음에서 외갓집체험 치니까 나오네요.

  • 2. 저는..
    '08.6.19 4:30 PM (202.130.xxx.130)

    지난 주에 강원도 맛집 투어하고 왔어요.. 3살짜리 첫째, 5개월짜리 둘째, 친정 부모님 모시구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정말 망설이다가.. ㅡㅡ;;

    전 나름 맛집 투어도 괜찮았어요.. 여기 저기 인터넷에서 정보 뽑은 다음 맛집 투어 하고.. 해수탕 다녀오고...

    참, 저는 첫째가 10개월일때 사이판도 댕겨왔어요.
    물론 조심스럽긴 했지만,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클 것이라 믿고 고생스럽지 않은 한도 내에선
    어디든지 가 주자는게 저의 신조입니다요...

    그것도 힘드실 것 같으면 그냥 시내에서 호텔 섬머 패키지 같은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한 이틀 머무시면서 수영장, 조식 부페.. 좋을 듯...

  • 3.
    '08.6.19 5:20 PM (116.120.xxx.130)

    차라리 호텔 섬머패키지가 낫더라구요
    교통비에 이것저것 생각하면 젤 싸게먹히기도하구요
    애 어릴때는 남이 해주는밥먹으며 남이 청소해주는 집에서 자는것만 해도 얼마나 좋은지..
    아침에 조식부페 저녁에 야외바베큐 파티 낮에는 수영장에서 쉬거나
    산책하고

  • 4. 오늘도맑음
    '08.6.19 9:11 PM (116.121.xxx.206)

    집에만 있지 마세요^^
    아가를 위해서도,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데가 아니잖아요...^^
    하다못해 자연의 맑은 공기라도...^^

  • 5. 넹넹넹
    '08.6.20 1:11 AM (116.46.xxx.28)

    알겠습니다!!!2저 편하자고 집에 만 있지 않겠습니다 감사해요 진짜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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