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회견 결론 ***

[merry59]

1. 쇠고기 문제는 재협상 불가.... 추가협상하면... 무조건 미국 믿어라....



2. 답변중 불법 집회( 촛불집회) 인정하지 않겠다.... 라고 했고요....



3. 대운하는 여론이 않좋으면 하지 않겠다... ( 언론 장악하면 여론이 좋다로 만들겠죠...  ㅡ,,ㅡ;; )



4. 민영화는 선진화라는 말로 변경해서 모두 다~~~~~  하겠다....



끝입니다....



뭡니까.....  이건 뭐 여론 하나도 안받아들였네....

[눈사람]

멍멍멍 이지요.

[수짱맘]

에구~
진짜 하나도 받아들인게 없네요...
저런 서투른 언변으로 국민들을 안심시키려 들다니...
아래 분 말씀대로 친히 국민들을 거리로 나오라고 하네요..
뜨거운 촛불집회로 계속 이어나가야 할 것 같아요..ㅠ

[좃선땜에]

이번 주말엔 시청앞에 다시 꼭 가야할 것 같은 의지가 활활 타오르네요.하도 뒤숭숭해서 머리아파서 온천이라도 좀 갈랬더니.목욕도 못하게 하는 대통령~!

[미국]

못믿으면 안된다? 이거 뭐야... 또 미국 믿으래...

[해오름]

쉽게 끝날 싸움 아닙니다... 길~게 보고 가야죠...
절~대로 지치시면 안됩니다.

[아주]

환장할 노릇입니다. 공중파 낭비죠. 청와대 뒷산에서 촛불집회를 보며 아침이슬을 들었다나어쨌다나. 입맛에 맞게 골라서 듣나봅니다. 그많은 외침은 귀에 안들어간듯....

[저도]

의지가 훨훨 타오릅니다. 아이고 명바기가 나를 부릅니다. 시청으로~

[스미스요원]

통치행위 금치산자군요. 완전히 심신이 망실된 상태예요.
법원에 민법상 의사능력 없는 걸로 판단을 구해봐야 할듯.

[흐미]

환장할 지경입니다....

[아..]

답답합니다.

[까망까망]

'저희 대한민국'이랍니다. 민망스러워서 대한민국 살겠습니까? 대통령은 우선 국어몰입교육이나 받으시던가!

[언제나 행복]

헐... 역시나... 좀 힘들어서 의지가 식어가려고 하니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우리들의 전투 게이지를 팍팍 올려주는군요.

[속 안 좋아]

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ㅈ 자만 나와도 속에서 뭐가 이렇게 올라오는 기분 역겨워 죽는줄 알았슴

[그러게나]

기냥 개긴다

쉽게 하면 될 걸
왜 기름값도 비싼데
기자 불러 한 소리 또 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