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라면 한박스 꼭 사라고 여기저기 전화걸었어요.
일단 언니집과동생한테 한박스씩 사길 권했고 (ok받아냄) 동네 아이친구엄마한테 한박스부탁(흔쾌히 맛있는라면으로산대요.ㅋㅋ)앗싸..예전 살던 동네 아줌마한테 전화걸어 한박스 꼭 사라고 반 협박(?) 했더니 ㅋㅋㅋ 웃으면서 두박스 사서 시골 친정에 보내준대요.(여기 착한 아줌마 왈 그런일 있으면 자꾸 전화해서 알려달래요.) 인터넷을 안하고 살거든요.ㅎㅎ
오늘 확실하게 10박스 홍보하는게 제 목표입니다.
첨엔 저만 사려고 했는데.. 한박스라도 더 사주려고 전화하다보니 반응이 좋아 계속 찾아 전화하고 싶네요.ㅋㅋ
21일날 삼양 대박나게 생겼어요.없어서 못팔면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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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삼양라면 홍보하고 있어요
오늘 숙제 조회수 : 393
작성일 : 2008-06-19 13:09:26
IP : 121.55.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리
'08.6.19 1:10 PM (211.206.xxx.71)사 놓으면 반칙이죠?? 없어서 못 사면 어떡하나 맘 졸이는 1인..
2. 윙~크
'08.6.19 1:49 PM (211.253.xxx.34)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사나이로서 토.일에 라면 2박스 사가야지 삼양라면으로 지금까장은 시인라면 머겄는디..
3. ㅎㅎ
'08.6.23 5:09 PM (211.49.xxx.11)자진 영업사원이 되셨군요.
자원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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