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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에서 오연수 너무 이쁘네요

아줌마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08-06-19 11:56:24
재방송을 꼭 챙겨 보는데요

오연수가 너무 예쁘고 이동욱은 너무 멋있고
요즘 요거 보는 재미로 살아요
두사람의 눈빛이 너무 좋아서요
근데 시청률은 별로 라지요

오연수 처음엔 커트가 어색하더니 볼수록 너무 괜찮네요
얼굴도 어쩜 그리 곱고 선이 섬세하게 생겼는지
클로즈업 하면 눈이 파르르 떨리며 금방 눈물을
흘릴거 같은 눈 하며 오연수한테 폭 빠진거 같아요

그런 역할 할수 있는 여배우 별로 없을거 같은데
관리를 잘 한거 같네요
옛날엔 오연수 그냥 평범하고 밋밋하고 개성이 없어보여
별로 였는데 새로 보니 분위기가 있어보이네요
얼굴도 선이 가늘어서 보기 좋구요
오연수 보다가 박시연 보면 뭔가 거북스런 느낌이 들어 별로구요

약간씩 손은 봤겠지만 그래도 자연스럽고 표정도 살아있는거
같고 분위기도 좋고
나도 그렇게 나이들고 싶은데...

매일 양푼이에 밥 비벼 후딱 뚝딱하고
라면 끓여 찬밥까지 말아먹고 젖먹이 아기때문에
밤잠도 설쳐가며 살다보면 그런 얼굴 절대 안되겠죠 ㅎㅎ
IP : 125.184.xxx.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eppermint
    '08.6.19 12:00 PM (211.55.xxx.159)

    그런데...그런 양아치같은 젊은 아이에게 빠지다니..잘 이해가 안돼요.

  • 2. ...
    '08.6.19 12:01 PM (122.32.xxx.86)

    맞아요..
    오연수 보다가 박시연 보면...
    뭔가 거북스런 느낌 든다..2 입니다..
    너무 인조인간 같죠..박시연은...

    근데 저는 오연수 보면서..
    정말 관리도 잘했지만..

    그래도 세월은... 못속이는구나 싶기도 하면서...
    그치만 보통의 그 또래 아줌마들 비교하면..
    또 엄청난 차이죠...^^;;

  • 3. 저의 어머니..
    '08.6.19 12:05 PM (211.105.xxx.24)

    저의 어머니가.. 4남매를 낳고서도 오연수 같은 몸매에.. 소녀 같은 분위기시죠.. 지방이긴 하나 한복 주부모델로 캐스팅 되실 정도로.. 근데 자식들은 안 그러네요. 아마도 어머니가 입이 짧아서 고기 같은거 못 먹고 풀만 좋아해서 채식을 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밥, 김치, 김만 반찬으로 드신다죠..가끔 생선 드시고.. 저도 결혼하고 보니 살도 많이 찌고 그런데 애 4 낳아 키우면서 어떻게 그런 몸매 유지가 가능하신건지 참 신기하더라구요. 채식은 자신 없는데 말이죠.. ㅎㅎ

  • 4. 근데
    '08.6.19 12:19 PM (221.150.xxx.66)

    연기력이 ㅠㅠ

  • 5. ..
    '08.6.19 12:28 PM (61.77.xxx.43)

    이동욱의 눈빛을 참 좋아하지만 그의 우는 연기는 정말 안습...ㅠ.ㅠ
    그나저나 내용이 복잡해서 ...

  • 6. 박시연
    '08.6.19 1:16 PM (118.46.xxx.43)

    보면 성형한거 같죠?? 하지만 초등 졸업사진 보면 어릴적 얼굴 그대로네요..
    전에 친구찾기 프로그램에 나오는 곳에서 봤어요...

  • 7. caffreys
    '08.6.19 1:46 PM (203.237.xxx.223)

    저도 첨에 몇번 오가며
    못된남편바람핌=>착한부인맞바람=>이혼=>나쁜남편벌받음 뭐 그런 내용 아닌가요?
    거기에 4각 관계설정.
    스토리의 진부함을 벗어났으면 하고 바랬더랬습니다.
    왜 드라마에선 바람피는 남편이 생기면 여자에게 항상 젊은 놈팽이가 꼬이는지..
    스포트라이트는 자주 좋았습니다. 온에어때도 그랬는데. 매체라는 것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현실감있게 잘 그려주는 것 같아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듯합다.

  • 8. 제눈에는
    '08.6.19 1:49 PM (211.51.xxx.95)

    오연수 얼굴이 이제 늙었구나, 보기 안쓰럽다 싶었는데
    보는 눈이 다 달라서 의견이 다른가봐요.
    얼굴이 너무 말라서 좀 안돼보인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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