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이러한 내용을 잘 알지 못하고 있었네요...
어제 우연히 한 카페에 들어 갔다가 삼양라면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공동구매를 한다고 하길래 왔습니다.
라면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자취 할 때 거의 라면만 먹어서요~ ㅎㅎ) 울 아이는 정말정말 좋아하죠~
저도 어쩌다 한번씩 먹고 싶을때도 있구요~
솔직히 그럴때 마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냥 자주 먹었던 라면을 사다가 먹었었는데...
이젠 삼양라면만 먹어야 겠네요~
삼양라면 인줄은 모르고 먹긴 했었지만, 예전에 우연히 된장라면 한번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고 제 입맛에 딱 이드라구요.
근데 울 아이가 별로 안 좋아라 해서 그 뒤로 먹어 본적이 없구요.
이젠 아이에게 설명을 잘 해서 삼양라면만 먹도록 해야 겠어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회원님의 추천으로 가입은 진즉 했는데, 이제서야 글을 남겨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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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라면 맛있든데~
소금장수 조회수 : 540
작성일 : 2008-06-19 11:01:31
IP : 220.149.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19 11:04 AM (121.131.xxx.43)저도반가워요^^
생각해보니 안튀긴면, 된장라면, 맛있는라면,
제가 삼양인줄 모르고 삼양라면을 은근히 많이 애용해왔더라구요.
SRM(신라면)은 언제부터인가 먹고나면 속이 확.... 점점 자극적인맛으로 중독을 시켜왔던거같아서요.
어쨌든 전 요즘은 맛있는라면 팬입니다 ^^
21일엔 가서 간짬뽕도 집어오려구요..2. 아마두
'08.6.19 11:07 AM (211.48.xxx.10)이런 이런....집에 신라면 5개 남아있는데..이걸 어찌해야 할까요? 먹고살기도 힘든데 그냥 버릴순 없고....그렇다고 몸에도 안좋은 SRM(신라면)을 누구 주기도 그렇고...
정말 뜨거운 감자에요. 이럴수도 저럴수도..3. 아마두님
'08.6.19 11:11 AM (121.131.xxx.43)위에 아마두님.
수퍼가서바꿔오세요 ㅎㅎㅎ누가 삼양으로 바꿔왔다네여4. 아마두
'08.6.19 11:18 AM (211.48.xxx.10)아마두님님...그런 좋은 방법이 있었군요.
정말 감사합니다~~먹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고 정말 애물단지였거든요.
오늘 당장 가서 바꿔야 겠어요~~~5. 연설화
'08.6.19 11:20 AM (121.154.xxx.201)대형마트가면 바꿔줄거예요 환불이 아니니까
6. 소금장수
'08.6.19 11:22 AM (220.149.xxx.118)ㅋㅋ 그러고 보니 집에 신라면 3개 남았는디~~~
낱개도 바까 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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