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아침에 무의식적으로,신라면을 끓여먹고 출근을 했습니다. 옛날엔 삼양라면을 좋아 했는데, 90년대
사건때문에, 농심으로, 기호가 바뀌었습니다. 오늘, 삼양 사건을,접하고,다시 한번,검색을 해보니,삼양여러분에게,미안한 맘이 드네요. 아직도,내가 편견에 사로 잡혀 있었다니... 무섭네요,언론이란,매체가.
그때는 인터넷보다는, 신문,티비가 매체였기에,그들을 따랐지만, 이젠,대세가,인터넷 언론이니,따르려,합니다.
소신이 없다고,하셔도,향후 20년이상.. 삼양으로 입맛을 바꿀것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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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정보 감사합니다
브레드추 조회수 : 332
작성일 : 2008-06-19 09:57:16
IP : 116.34.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행복한사람
'08.6.19 9:59 AM (125.140.xxx.31)결심 감사합니다. 소비자들이 함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여러가지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분 한분이 함께 하실때마다 힘이 더하여지고 세상은 바뀌어 나간다고 믿습니다.
고맙습니다.2. 아침 부터
'08.6.19 10:06 AM (128.134.xxx.218)라면을 드셨어요.
건강을 위해 아침은 밥으로 드세요.
저도 일년에 5개도 안먹는 라면을 하루에 2개나 먹었네요.
하도 여러분들이 라면이야기를 하셔서..
어머니가 왠일로 삼양라면을 사오셔서 끓여 먹었더니 정말 신라면에 비해 담백하더군요.3. 엠비씨
'08.6.19 10:21 AM (121.131.xxx.43)저도 요즘 라면 엄청먹습니다.. 맛있는라면.. 오늘 또 사러가야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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