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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웃으시라고..아는 언니의 태교는..

^^;; 조회수 : 850
작성일 : 2008-06-19 02:42:43

아는 언니 태교는
모자이크 완성하기였어요..

태교라기 보다는
심심하기도 하고
그 당시 명화모자이크가 상당히 유행했었거든요..

그렇게 태어난 아들내미가..
얼마나 집요한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자기 아들내미 보면
태교가 영향을 미치긴 미치나보더라고 그러더라구요.ㅎㅎㅎ

IP : 220.116.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19 4:14 AM (58.121.xxx.100)

    저희 언니는...소파에서 만화책보기인데...이게 두루섭렵에 좀 많이 잔인한
    하드코어풍의 일본만화들도 많아서ㅠㅠ 대여점 쥔아자씨까지 말릴정도였거든요.
    여자아이인데...그림그리는거 보믄...ㅠㅠ
    팔다리 막 없고... 누가 가져갔다고 하구... 태교가 중요한거 같아요.
    임신해서 이상한거 많이 봐서 그런거라고 제가 많이 나무랬거든요. 언니도 대충 수긍모드;;
    요게 막 그림그리기 시작할때고... 그뒤로 공주님 나오는 만화 많이 보여줘서 그런지
    그뒤로는 괜찮아졌어요.^^;;;

  • 2. 오늘도맑음
    '08.6.19 8:26 AM (116.127.xxx.168)

    ㅎㅎ저도 태교 무척 신경 쓰려고 했는데 또 하고 싶은건 해야잖아요^^
    전CSI 넘 즐겨봤어요 ㅎㅎ
    그러면서 위안을, 과학적, 이성적 뭐 이런쪽으로...ㅎㅎ

    ㅋ 근데 모자이크? 혹시 퍼즐 말하시낭?
    저도 퍼즐 엄청 열심히 했더랍니다 500pcs까지 밖엔 못햇지만

    음악도 평소 듣던대로 힙합, 락, 재즈, 클래식까지 두루두루
    책도 만화책, 동화책, 소설까지 두루두루
    이것저것 즐기면 스트레스 안받는 태교한 저희 아가 똑똑하고 순해요^^

  • 3. 풀빵
    '08.6.19 12:38 PM (61.73.xxx.49)

    오늘도맑음님, 저도 CSI로 태교했어요.^^
    제 사주에 칼이 들어서 피를 본다더니
    딸래미도 그렇다네요.
    6살인데 뇌가 어쩌고 소화가 어쩌고 그러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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