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30분이면 꿈나라로 가시는 우리 공주님.. 너무 이른시간이라.. 낼 아침 밥도 준비해야 하고 집안일 못다한것도 마무리하고 자야 하는데...
집이 좁은 관계로.. 주방에서 달그락 소리에 깨서 우니, 당췌 뭘 할수가 없어요
덕분에 저희 부부 9시에 자기도 한답니다.. 이 어찌해야 하나요? ㅠㅠ 촛불집회도 가야 하는데.. 나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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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귀 완전 밝은 우리 아기땜에 넘 힘들어요
7개월 아기 조회수 : 450
작성일 : 2008-06-18 21:17:19
IP : 116.41.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8.6.18 9:18 PM (121.183.xxx.1)어쩔수 없어요. 아기때는 엄마가 같이 자줘야 돼요.
근데 달그락 소리에 깨다니 예민하긴 한가봐요^^2. 울아가도
'08.6.18 9:21 PM (124.80.xxx.79)7개월
울 아들은 잠을 너무 안자요.. 밤11시 12시에 자고 저보다 일찍 일어나 배밀이하며 돌아다니고
낮잠도 2, 30분정도 한번만 자요. 그래서 당췌 뭘 할수가 없어요.3. 울애기도 그랬어요
'08.6.18 9:41 PM (121.134.xxx.175)낮에 누가 초인종 누르면 잠깨고, 문 비밀번호 소리만 나도 벌떡 일어나고, 밤에도 그랬어요...
지금 26개월인데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답니다..4. 인천한라봉
'08.6.18 9:45 PM (118.91.xxx.163)울애도 그래요.. 정말 남들은 애기 잘때 설겆이 집안일한다는데.. 우린 애 잘때 더 조용히 있어야 해서 아무것도 못하구 있었다는..ㅋㅋㅋ 근데 지금도 똑같아요..ㅋㅋㅋ 10분자구 일어날때도 있어요.
5. 울 작은애도
'08.6.19 9:11 AM (125.208.xxx.63)그랬어요.
잠들어 제 침대에 뉘어두고 조심조심 문닫고 나오면
문 닫으며 달라지는 공기흐름에 눈을 뜨더군요.에혀...
예민한 애는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좀 더 자라 몸을 많이 움직여 피곤해지니 잘 자더라구요.
참고로 학교다니는 요즘은 책만 들만 잡디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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