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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추천해주세요.

쥐새끼가 싫어요. 조회수 : 798
작성일 : 2008-06-18 13:33:41
수원정자동(정자지구)에서 살고 있습니다. 전원주택에 살고 싶은데 일단은 전세로 먼저 살아볼려고요.
아이는6살 3살 큰아이만 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몸이 안좋아서 전원주택에서 살아볼려고 하는데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이근처는 화성,의왕 (이쪽은 안좋은사건이 많이 있어서...)으로 알아봐야 하나요?
부동산에 알아보면 될까요?
전원주택 전세를 알아보는것은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요?  

아 질문이요? 제이제이 닉네임 가지신분이요?
며칠전부터 보이시던데 알바인가요?
글도 이상하고요.
6년차 82인데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있는것 같아요.
정치에 대해서 별로  아는것이 없지만 요즘 이명박이 하는짓보면 정말 아니다올시다. 이던데
이개박을 편드는글들이 간혹 있네요. 오한경이라는 닉네임 쓰시는분도요.
예전에 82가 아닌것 같아서 좀 이상합니다.
이상한 사람들 다 나가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살림정보랑 요리랑 아이교육이며 많은 정보를 얻었어요. 정말 주부들 사이트였는데 ..
이개박이때문에 되는일이 없다니까...
IP : 221.165.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짱똘이찌니
    '08.6.18 1:35 PM (121.186.xxx.198)

    전원주택도 전세가 있나요? 전원 주택에서 살고 싶은데.. 방범시스템 문제도 있고해서..

  • 2. 양평댁
    '08.6.18 1:42 PM (59.9.xxx.68)

    저희 단지는 양평 세월리인데요...전세도 있더군요...모두 2층 집이구요...방범시스템 문제는 20가구에 관리실까지 있어서 괜찮으 듯 해요...몸이 안 좋아서 전원주택에서 살아보시려 한다면 말리고 싶어요...일이 너무 많아서 몸이 더 안 좋아질 수도 있어요 더 생각해 보시는 것이^^

  • 3.
    '08.6.18 1:43 PM (211.40.xxx.222)

    네, 전원주택은 육체노동이 정말 많죠 -_-

  • 4. 이창우
    '08.6.18 1:48 PM (222.98.xxx.245)

    전원주택 전세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원하는 집을 찾기는 힘들어요.
    일단 구조(목조, 벽돌, 황토, 경량철골, 콘크리트 등)부터 시작해서
    주변환경(학교, 학원, 병원, 관공서, 직장, 마트 등등) 때문이지요.
    몸이 자주 아프신 분들은
    강가나 호수 근처는 피하세요.

    아파트와 달라서
    항상 구매자나 세입자가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전세로 2년 정도 계약을 하는데,
    2년 후에 다른 세입자가 들어온다는 보장이 없지요.

  • 5. 전주조
    '08.6.18 1:56 PM (125.178.xxx.31)

    다음 까페중에 전원주택과 조경 이라는 까페가 있어요.
    결정하시기 전에 가상으로 (머리로) 먼저 살아 보시기를 권합니다.

    저도 마음속으로 드리밍하다가
    알게된 사실
    단점 1. 쥐도 나올수 있다
    2. 난방비 비싸다
    3. 일이 많아요.

  • 6. 알루
    '08.6.18 1:59 PM (122.46.xxx.124)

    제이제이는... 그러려니 하세요. 아무도 안놀아주면 그러다 말겠죠. -_-;

    몸이 좋지 않으신 것이 호흡기쪽 문제라면 당연히 전원주택이 좋습니다만 아니라면
    집을 관리하는데 엄청 많은 노력이 들더라구요.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벌레가 많고나 쥐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구요.
    그런 걸 다 감수할 수 있다고 하는 만큼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도 있고 고개 절래절래 흔드는 분도 있으세요.

    저는 파주쪽 알아봤었는데 전세가 꽤 있더군요. 단독보다는 동 개념으로 묶어서 관리해주는 곳이 조금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인터넷 부동산으로 일단 한 번 알아보시고 거기 나온 번호로 전화도 해보시는 게 편하고 빠르지 않을까요?

  • 7. ㅋㅋ
    '08.6.18 3:23 PM (211.216.xxx.143)

    제대로된 지적에 보답으로 리플답니다~~^^

    경기도 광주쪽은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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