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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과 정연주
그는 전정권의 최고의 나팔수였고, 간신배였다. 아니 충신이였다고 치자, 그렇다고 해도 주군이 물러나면,
당연히 물러나는 것이 최소한의 양심있는 행동이다. 그게 내가 여지껏 보아온 역사에서 그리고 드라마에서
비열한 악역들 조차도 그렇게 했다. 그게 당연한 일이다.
그럼에도, 자기의 치부를 포장하고 이상하게 촛불집회를 이용해서, 지 밥줄을 지키려는 꼴이 너무 우습다.
유승준이도 그리 하지는 않았다. 유승준이 병역미필인 사람들을 그렇게 졸렬하게 비난하고 욕한 적이 있는가 ?
공영방송 지키기 촛불을 들 것이라면,
전정권의 낙하산의 간신배도 몰아내고, 현정권의 낙하산도 막아내는 제대로된 중립적인 사람이
kbs사장으로 오도록, 낙하산을 몰아내기 위해 수년전부터 투쟁해온 kbs노조와 힘을 합치는 것이 옳다.
그게 아니라, 어용집단과 힘을 합쳐 구시대의 낙하산을 지키기위해 촛불을 든다는 것이 도데체 말이
되는 발상인가 말이다. 참으로 뻔뻔함도 이정도면 올림픽 금메달 깜이다.
난, 유승준이 병역의무를 지겠다고 본인이 이야기를 하고서, 그를 이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참 뻔뻔함을 느낀다.
그러나, 정연주의 행실과 비교하면, 동네 운동회 메달감도 아니다. 정연주는 뻔뻔함으로 치면 올림픽 금메달
감이다.
현재 정연주 자식들의 병역비리에 대해서, 나오는 변명은 아들이 아주 오래전에 병역면제를 받았고, 나이가 아주
많이 먹어서 어쩌다가 한국에 들어와서 살고 있는 것처럼 변명을 하고 있다. 아래의 자료를 보면, 정연주가
유승준보다도 훨씬 파렴치하게 어떻게 병역을 면제받았는지가 나와있다.
이래서, 정연주 변명하는 것들이 자식들 나이를 철저하게 감추고 있는 것이다.
펌글) KBS노동조합(아마 이중에 거짓이 있다면, 정연주가 벌써 노동조합을 고발했겠지요.)
정연주 사장이 두 아들의 ‘병역회피’를 주도했고, 국회에서 이와 관련해 위증까지 한 사실이 최근 새롭게 드러나면서, 정연주 씨가 공영방송 KBS의 사장 자격을 상실했으며 즉각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정 사장 개인에게는 물론 5천여 사원들에게도 참으로 수치스럽고 낯 뜨거운 일이다.
국회가 위증죄 고발을 하기에 앞서 정 사장은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 그것이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음을 보여주는 일이며, KBS 5천여 사원의 수치심과 배신감을 씻어주는 길이고, 무엇보다 사랑하는 아들 둘이 늙은(?) 나이에 군 입대하여 ‘신의 아들들’에서 ‘어둠의 자식들’로 전락하는 가슴 아픈 사태를 막는 길이 될 것이다.
사실, 정연주 씨가 두 아들의 병역회피를 지능적으로 주도한 인물이라는 사실은 2001년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파다하게 회자되었다. 당시, 정연주 씨 집은 부자와 군 장교들이 주로 살고 있는 서초구 방배동 방배삼호 아파트였다. 그런데 2001년 7월경 아파트 단지 내에 정연주 씨의 이중성을 비난하는 전단이 뿌려지기 시작했다는 주민들의 제보가 조합에 답지했다.
전단의 내용은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정연주 씨가 귀국 전에 일찌감치 두 아들이 병역을 면제받도록 작업을 끝낸 뒤 한국으로 들어왔다’는 것이었다. 결국 삼부자가 모두 병역 면제를 받은 ‘신의 아들들’이라는 것이다.
군 장교들이 많은 아파트 단지에서 온갖 눈총을 받던 정연주 씨와 부인은 동네 주민들 보기가 창피하여 2001년 8월 고양시로 서둘러 이사했다. 이 과정에서 시가 2억2천만 원인 아파트 매입가를 무려 1/4로 축소하여 5천7백만 원에 매입한 것처럼 허위 신고하여 878만 원이 넘는 지방세를 탈세한 저질 범죄혐의도 받았다. 이것은 세상이 다 아는 정 씨의 치졸함이다.
자신의 칼럼을 통해 기득권의 도덕성을 강하게 질타했던 정연주 씨가 정작 자신의 부동산 매입가격을 대폭 축소 신고하여 탈세하려한 혐의는 지성인임을 포기한 파렴치한 행위라 할 것이다.
정연주 씨는 1989년부터 한겨레신문 워싱턴 통신원이었다. 그후 1993년에 비로소 특파원으로 발령받았고 1995년에 국장급 특파원으로 승진하면서 한겨레신문사로부터 영주권 포기를 요청받았다고 한다.
가족 모두 영주권을 갖고 있는 경우에만 시민권을 받을 수 있는 규정을 이용해 정 씨는 자신의 영주권을 포기하기 전에 맏아들(1975년생)과 둘째(1977년생)의 시민권을 신청했고 두 아들이 시민권을 받은 후 자신의 영주권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씨는 이 해 두 아들의 병역면제 신청서류를 직접 주미 한국대사관에 접수시켜 군복무 대상에서 뺐다. 대단히 지능적이고 교활한 행태이다.
이에 대해 병무청 한 관계자는 “외국 체재 영주권자라도 군에 갈 생각이 있다면 병역을 일정기간 연기할 수 있는데도 일찍 면제신청을 낸 것은 병역 의무를 다할 생각이 없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한다.
결국 정 씨는 두 아들의 군 복무를 회피하기 위해 시민권 신청과 영주권 포기 일정을 조정한 것이다. 이로서 정연주 씨 삼부자는 정씨 스스로 그토록 비난해댔던 기득권층의 ‘신의 아들들’이 되었다.
귀국한 정연주 씨는 2002.8.23. 한겨레 칼럼 ‘병역비리와 확률’에서, 이회창 후보의 아들들의 병역면제 의혹을 비판하며 “현역 3년을 꼬박 때우는 힘없고 ‘빽’ 없는 자식들은 ‘어둠의 자식’, 방위로 때우는 사람은 ‘장군의 아들’, 면제자는 ‘신의 아들’이라고 부른다.”고 비꼬았다.
또한 2002.8.9. ‘부자들의 잔치’라는 칼럼에서는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 문제에 대해 “병역면제는 자녀의 미국 국적 취득 등과 함께 우리 사회 특수계급이 누려온 ‘특권적 행태’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는 터다”라며 혹독하게 비난했다.
또 당시 장상 국무총리 내정자가 인준을 받는 데 실패한 것에 대해서도 “(장상) 본인은 여러 특수 정황들이 고려되지 않은 채 매도되어 억울하다 하겠지만 아들 국적 문제, 부동산 투기 등 쟁점으로 떠오른 문제들이 죄다 우리 사회에서 5%도 안 되는 특권 계급의 ‘행태들’과 관련된 것이며, 이에 대한 국민의 정서적 거부감이 컸던 게 사실이다.”고 떠들어 댔다.
이처럼 정연주 씨는 정의의 사도인 양 타인의 흠결에 대해서는 가혹하게 비난을 퍼부으면서도, 뒤로는 자신도 동일한 잘못을 저지른 뻔뻔스럽고도 파렴치한 행위를 스스럼없이 자행한 인물이다.
자기 아들 둘이 미국 국적을 취득하여 병역면제를 받게 한 정연주 씨는 아들들의 경우에 대해서 “병역면제를 위해 미국 국적을 획득했다면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두 아들은 병역 기피를 위해 미국 국적을 얻은 것이 아니며, 어린 나이에 미국에 와서 고통스러운 적응기간을 거친 자식들의 의사에 반해 가면서 귀국을 강요할 수 없었다. ‘기왕 미국에 남을 바엔 시민권을 얻어 선거에도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미국 주류사회에 뛰어들어라’라고 했다”며 불가피하였고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강변하였다.
탤런트 차인표 씨, 유건 씨, 가수 유승준 씨, 그리고 정연주 씨의 두 아들의 병역 관련 경우를 살펴보자. 차인표 씨와 유건 씨는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귀국하여 병역의무를 마쳤다. 반면에 유승준 씨는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 병역을 면제받은 미국인 신분이지만 국적법에 의해 대한민국 입국이 금지되었고 취업비자가 없어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미국으로 되돌아가야만 했다.
그런데 정연주 씨 가족의 경우는 어떠한가?
최근 확인된 바에 따르면 미국에 남겠다던 정 씨의 두 아들이 병역을 면제받은 후 모두 입국하여 지금 한국에서 살고 있다.
장남은 2005년 1월 삼성 해외인력 채용코스로 삼성전자에 입사한 뒤 그해 7월 한국 본사로 발령받아 지금까지 미주수출담당 대리로 근무 중이고, 2003년 11월 12일에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한 둘째 아들 역시 한국에 입국하여 최근 결혼했고 Rocker로 활동 중이라 한다. 그 어렵다는 취업비자는 어떻게 받았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정연주 씨가 아무리 후안무치한 인물이라도 이럴 수는 없는 법이다. 사람의 탈을 쓰고 어찌 이처럼 뻔뻔스러울 수 있는지, 정연주 씨의 도덕 불감증 수준을 도저히 가늠하기 어렵다. 참으로 개탄스런 인간의 모습이라 아니할 수 없다.
더욱 가증스런 모습은 2005년 10월 국회 문광위 KBS 국정감사장에서의 증인발언이다.
정연주 KBS사장은 두 아들의 병역문제가 불거지자 “(미국에 내린) 뿌리를 뽑아 (한국으로) 움직인다는 게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18년 동안 미국에 머문 두 아이는 미국 시민권을 갖게 됐고, 나는 두 아이를 늘 그리워하며 살고 있다”고 했다.
두 아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병역의무와 국적을 버렸다고 말한 것이다.
그러나 이보다 3개월 전인 2005년 7월에 이미 장남은 뿌리를 한국으로 옮겨와 자기 곁에서 살고 있는데도 정 사장은 “아들을 그리워하며 살고 있다”고 연극을 한 것이다.
이는 명백한 국회 위증이며, 이 땅의 수많은 ‘어둠의 자식들’과 그 부모들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남긴 기득권의 특권적 행태이다.
특권적 사고로 법을 조직적으로 이용하여 두 아들의 병역을 회피한 후 슬그머니 불러들여 버젓이 함께 살고 있는 파렴치한 사람, 정연주 씨!
기득권층의 편법과 탈법을 준엄하게 비판하면서 정작 자신은 뒤로 탈세를 하고도 태연히 공영방송 KBS의 사장자리를 지키고 있는 정연주 씨!
이런 인물이 KBS의 사장으로 있는 한 KBS는 권력과 재벌 등 한국 사회의 일탈행위에 대해 제대로 견제와 감시기능을 수행 할 수 없다.
누가 KBS의 주장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겠는가? 거꾸로 ‘니나 잘해라!’라는 욕을 얻어먹지 않으면 다행이다.
결국, 정연주 씨는 사회정의를 구현하려는 KBS의 역할 수행에 방해가 되는 인물이다. 다시 말하면 정연주 씨는 언론기관인 KBS의 업무 효율성을 방해하는 포괄적 ‘업무방해죄’를 범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정연주 사장!
당신에게 최소한의 염치가 있다면, 눈곱만큼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즉시 KBS 사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또 다시 뻔뻔스럽게 자리를 유지하려 할 경우 정연주 씨는 준엄한 사법적 책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2007. 11. 27.
KBS공정방송노동조합
1. ...
'08.6.18 10:50 AM (116.39.xxx.81)제이제이님.. 반가워요
오늘 비오는날씨가 출근이 좀 늦었나 봅니다.
아침에 늦잠 주무셨어요?... 집에서는 접속 안하셨네요.
푸헐 ^^ 각성하고..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왜 82에 오세요? 저번에도 물었는데.. 요리?살림살이?장터(level이 될래나?)?
아.. 그리고 82에 공문보낸 조선일보에 대해서도 한말씀 부탁 드려요2. 제이제이
'08.6.18 10:52 AM (123.189.xxx.176)...
요리.
공문은 여러번 이야기를 드렸는데.. 댓글을 통해.3. 제이제이
'08.6.18 10:59 AM (123.189.xxx.176)물론..//
정연주는 파렴치범입니다. 그런자가 무엇을 위해 무슨짓을 할지 알 수 있을까요 ? 정상적인 사람을 앉히도록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대한민국국민들 그리 호락호락 한 국민이 아닙니다. KBS,MBC를 장악하고 그리도 홍보를 하고 난리를 쳤지만, 결국 지난 2번의 선거에서 노무현 정권은 쫄딱 망하지 않았습니까 ?
최선은 오로지 국민의 편의 사람이 맡는 것이 정답이고 그렇게 노력해야 겠지요.
그러나, 차선은 당연히 국민이 뽑은 대통령과 성향이 비슷한 사람이 맡는 것도 국가를 위해
그리 해악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5년동안 그렇게 해보라고 대통령을 뽑은 거니까요..
그렇지만, 최악의 선택은 전정권의 나팔수가 사사건건 유언비어와 거짓말로 국정운영을 방해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국익을 위해 국가를 위해 최악의 수 입니다.4. MONO
'08.6.18 11:06 AM (122.220.xxx.50)5공때 정연주사장이 어떤일을 겪었고 어떻게 미국으로 도피하게 되었는지..그리고
정연주사장의 부인이 어떤고초를 겪었는지 당신이 알고 있다면 과연 저런 냄새나는
어용노조의 글을 펌할수 있는지 묻고싶군요....그리고 글을 펌해오면서 고작 당신의
저렴한 뇌에서 생각하는게 고작 유승준과의 비교...밑천 드러나는 지식을 공개하는
용기만 높게 평가하고 갑니다..5. 제이제이
'08.6.18 11:06 AM (123.189.xxx.176)ㅋㅋ..//
진실과 사실을 보시면, 님의 편을 배신할 수 있으니, 읽지 않으시는 것이 속 편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리 진실과 사실이라고 해도, 먹고 사는 쪽 편을 드시는 것은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진실을 외면만하는 것은 그리 좋은 해법도 아니고, 자랑할 일은 더더욱 아닙니다.6. 제이제이
'08.6.18 11:10 AM (123.189.xxx.176)MONO..//
5공 때 고초 겪은거로 KBS사장이라고 하면, 지금 한나라당에도 정연주보다 몇 배 더 고초를 겪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 시키면 되는건가요 ? 몇 배 더 고초를 받았는데, 그럼 오늘 당장 정연주가 그사람에게 자기 사표 제출하나요 ?
만약에 정연주가 그리 한다고 하면,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그정도 방송의 ㅂ 자도 모르는 자가 호의호식 했으면 됐습니다. 충분히 보상 받았어요.
챙피한 줄 알고 물러나는 것이 맞습니다. 드라마에서 보면 아무리 비열한 악역이라도
정연주 만큼 치사하게 구는 경우는 없습니다. 주군따라 물러나지...7. janemamausa
'08.6.18 11:12 AM (116.33.xxx.13)도대체 당신은 뭐하는 사람이요?궁금.....
8. 수수꽃다리
'08.6.18 11:22 AM (121.162.xxx.229)제이제이 이건 뭐야?
KBS 어용노조라는거 모르나?
2800원짜리 알바하느라 고생이다. 인생이 불쌍하다 인간아9. 제이제이
'08.6.18 11:22 AM (123.189.xxx.176)janemanmausa..//
님이 한번 대답을 해주세요.
사실과 진실을 감추고, 어떻게든 거짓말로 자기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사람들을 하루종일 수십개 글을 올리고, 여기 저기 댓글 달고, 욕설하는 사람들은 도데체 뭐하는 사람들 인가요 ?
저는 그냥 어떻게든 정확한 정보로 정확하게 판단하여, 바르게 나라가 서고 우리 아이들이 바른 나라에서 살기를 바라며, 다른 많은 분들도 다 같이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저와 의견이 다르다고 "알바"라고 하지도 않고, "읽지 말라고" 하지도 않고, 다른의견도 더 많이 읽어서 조금더 정확하고 바른 생각을 갖으려고 합니다.
정말이지,
단 한줄의 반론이나, 근거 조차 없이
수십개씩 욕설이나 올리면서 남의 의견을 폄하하고, 비웃고 다니는 그분들은
도데체 뭐하는 사람들일까요 ?10. 제이제이
'08.6.18 11:28 AM (123.189.xxx.8)수수꽃나리..//
노무현 정권때부터, 처음부터 자기 회사의 사장을 그것도 대통령의 적극 지원을 받는 사장을 낙하산이라고 나가라고 한 노조를 "어용" 이라고 하면,
오래전부터 노무현정권의 앞잡이로, 사장의 앞잡이로 사장에게 적극 충성한 pd연합은 "어용" 말고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사장 지킨다고 하는 노조를 "어용"이라고 부르고요. 현재 정연주 딸랑이 집단이 어용이랍니다.11. ????
'08.6.18 11:32 AM (124.57.xxx.186)노무현 정권때 낙하산 인사로 사장이 됐던건 서정구씨였습니다
그당시 kbs 노조에서 낙하산 인사 반대 투쟁으로 삭발투쟁까지 벌였었구요
결국 8일만에 자진사퇴하고 노조에서 뽑은 사장이 정연주씨입니다
왜 사실과 다른 말씀을 하시는지요??12. 왠지...
'08.6.18 11:37 AM (221.165.xxx.129)제이제이님..
은근 미운정 들었나보네여..
ㅋㅋㅋ 반가워요~~13. 제이제이
'08.6.18 11:46 AM (123.189.xxx.8)????..//
서정구가 낙하산인것은 사실, 그 다음 임명한 정연주도 낙하산이고, 당시 노무현이 정연주 임명하면서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는 쉽게 아실수 있습니다.
서정구가 낙하산이란 사실과 정연주 또한 낙하산이라는 것은 연관성이 없는 둘다 사실입니다.14. 뭉치주인
'08.6.18 1:11 PM (58.145.xxx.15)서정구가 아니라 '서동구'이구요.
이분 낙하산 하려다 8일만에 물러났어요. 개인적으로 괜찮은 건 차치하고,
이분이 그렇게 문제가 되었던 건 노캠프의 언론 특보였다는 것이 문제였죠. 그래서
이당시 노조(김영상 노조위원장)도 반대를 했고, 조중동도 개떼처럼 상당지면을 할애해
서동구 때리기에 이어 노정부 때리기를 악랄하게 했죠.
이 과정에서 "개방형 국민추천제"를 거쳐 <사장 추천위원회>를 통해 <방송위원회>에서 사장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일정 민주적 절차가 실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MB캠프의 언론특보출신이면서 MB의 멘토라는 군요.
이런 사람이 모든 영역에서 중립과 공공의 역할을 해야할 방송통신의 수장이라는 거죠.
정말 끔찍하지 않나요. 이사람에 대해 지금 탄핵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 ccdm.or,kr)
이어 YTN사장(구본홍:MB캠프의 방송담당 상임특보), 한국방송광고공사(양휘부:MB캠프의 방송 특보)사장으로 내려 꽂으려는 건 역사를 거꾸로 돌리는 행위라 볼수 있습니다.
특정 정당의 특보를 했다는 건 정치에 뜻이 있다는 거죠. 그렇다면 정치를 해야지
무슨 전리품 챙기듯 이런 공공의 영역에서 자신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 주구 노릇을 하면 안되죠.
지금의 KBS노조는 어용맞습니다. 위원장 선거에서 방송의 공공성이 아니라 "복지대박"이 슬로건이었다고 하니 어처구니 없죠. 이 것으로 위원장에서 선출되었고,
노조 기간동안 방송의 주변환경에 얼마나 중요한 사안이 많았는데 이런 거 신경 안쓰고,
정사장 헐뜻는데 온 힘을 다했다는 거죠. 이건 KBS노보를 확인하면 됩니다.15. 제이제이님
'08.6.18 1:20 PM (203.152.xxx.96)알바세요..................궁금해요....맞다면(아니라면 실례했습니다..
.....그럼 최시중씨는 어떠세요...
어제 pd수첩보고 많이 놀랬는데..............
언론의 측근들이 언론의 수장자리에가는것에대한 의견 ?16. 딱하다
'08.6.18 2:36 PM (203.235.xxx.59)이렇게 어렵게...뭇 사람들에게 욕 먹어가며 사는거 제이제이 부모님은 알고나 계신지 몰라..ㅉㅉㅉ.
17. 제이제이
'08.6.18 2:50 PM (123.189.xxx.8)뭉치주인..//
당시 방통위원장은 누가 임명했나요 ? 뭐 그리 어렵게 돌아 갑니까... 방통위원장 그때도 결국 노무현이 임명한 거랍니다. 그러라고 대통령 뽑는 겁니다. 아니면, 대통령 뭐하라 뽑습니까 ? 그냥 촛불 들고 모여서 전부 해결 하면 될일을....
노조원이 투표해서 절차에 맞춰서 뽑았으면, 노조맞습니다. 슬로건을 노조원들이 인정해줘서 뽑힌 사람은 정당한 노조 맞습니다. 슬로건이 맘에 안들면 아예 출마를 못하게 해야 겠네요. 노조원이 압도적으로 지지해도 당선되도, 슬로건이 만에 안들면 어용이니까요.18. 제이제이
'08.6.18 2:55 PM (123.189.xxx.8)제이제이님..//
알바 일리가 없겠지요. 당연히 아닙니다. 정중히 물어 주신분은 처음 같네요.
방통위원장은 대통령이 임명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뿐아니라 우리 삶과 땔래야 땔수 없는 수많은 기관장들의 임명권을 대통령이 가지고 있습니다.
대통령 뽑지 말아야지요. 그냥 전정권 끄나풀들이 잡고 있는 방송사 PD들이 임명하면 되겟네요. 뭐하라 복잡하게 경선거치고 수천억들여서 정책 비교하고, 국민들이 직접 투표해서
대통령 뽑습니까 ?
방통위원장은 PD들이 뽑고, 경찰청장은 촛불집회 가기 싫은 양심적이라는 전경이 지명하고, 그러면 되는 건가요 ?
그래서, 정연주 같은 인간도 KBS사장을 이리도 길게 해먹고 있잖습니까 ?19. 제이제이
'08.6.18 2:58 PM (123.189.xxx.8)딱하다...//
논리적 반론은 한마디도 못하면서, 어디가서 비슷한 반론 하나 찾아서 펌질 조차 못하면서,
남의 부모님 들먹이면서 욕이나 하고 다니는 것에 대해서
주변 분들이 알기 전에 고치세요.20. 뭉치주인
'08.6.18 9:29 PM (128.134.xxx.26)현 <방송통신위원회>의 전신은 <방송위원회>였습니다. 그때는 위원장은 조창현이고, 지난 2월말 임기가 끝났죠.
그리고 방송위원회가 해소되고 방송통신위원회로 새로 출발했습니다.
최시중씨는 지난 3월에 2mb에 의해 방통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21. 뭉치주인
'08.6.18 9:36 PM (128.134.xxx.26)대통령이 많은 기관에 임명권을 갖고 있는 건 맞습니다.
자기 선거기간동안 함께 일한 사람들을 챙기는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에는 원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원칙없이 자기 맘대로 하면 이제 독재가 아니고 뭐가 독재겠습니까
최소한 민주주의는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기본 상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특히 전문성을 요하는 분야는 그 분야에서 성장한 사람들이 맡아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단지 자신의 측근이라서 보은성으로 자리를 만든다는 건 우리에게도 불행한 일입니다.
전문성 없는 사람들이 자신의 소신을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자신을 위해 자리 마련해주 이에게 충성하는 것 외에는 뭐가 있겠어요.
이런 자리는 국민을 위해 일을 해야하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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