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군사독재 정권시절 김대중, 김영삼 (그 뒤의 평가는 별도로 하고) 두 야당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야당 지도자가 보이지 않습니다. 아니, 야당이건 여당이건 제대로된 지도자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국민들은 진정한 지도자를 따를 준비가 되어 있는데, 이끄는 지도자의 모습이 보이지를 않고 있어 참 아쉬운 심정입니다.
국민들이 믿고 따를 지도자가 없다니.........
개인적으로는 이럴 때, 유시민 전 의원님이 나와서 모든 것을 이끌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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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국에 한가지 아쉬운거.. (지도자)
메론맛바 조회수 : 447
작성일 : 2008-06-18 00:28:56
IP : 81.252.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속반
'08.6.18 12:44 AM (116.126.xxx.148)고건씨가 나오시면 어떨까요
2. 폴 델보
'08.6.18 12:50 AM (59.12.xxx.179)고건과 이명박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둘 다 비슷한 철학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물론 고건이 좀 더 신중한 사람이긴 하지만
그 사람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 줄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의 과거를 보면 말입니다.3. 알찬복숭아
'08.6.18 2:00 AM (121.149.xxx.17)노무현대통령께서 정말 잘못하신일이 야당에 인물을안키워 놓으셨다는거,,
유시민님 혹은 이해찬님이 좋은데 아직 포스가 조오금 딸린다는 생각이..
든든한 후계자를 만들어 놓고 물러나셨어야했는데
허기야 찌라시들때문에 하루도 맘편할날이 없으셨는데 너무 큰 바람이었을까요4. 덕분에..
'08.6.18 10:47 AM (211.105.xxx.228)그래도 시민이 스스로 앞에 나설 수 있게 된 것이 의미가 있다고 할까요... 지금까지 대신 싸우도록 맡겨놨다면 지금은 스스로 움직여야만 하죠..그래도 이끌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편해지긴 하겠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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