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는 전원이 정직원이예요.
임대매장도 없고요. 전원 모두 4대보험, 주 5일 근무, 40시간 근무시간 보장 받구요.
홈에버같은데서 노조 일어나는거 보면 코스트코는 관리 잘하네요.
그나마 계절 계약직은 약간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운영되는 데요. 구정때와 추석때 몇 주간만 일하는 거지요. 이럴때 입사했다가 회사가 맘에 들어서 계약기간 끝날때 정직원으로 신청하는 경우 많아요.
휴무급여 포함해서 시간당 7600원 받는걸로 알구요, 직원식당 있어서 식사 지급되고 근무외 수당, 아주 깍듯이 지급합니다.
거기다가 코스트코 매장에서 일하는 건 학벌, 나이 따지지 않기 때문에 아줌마들한테은 천국이구요, 정년퇴임이 없기때문에 힘닿는 날까지 열심히 다니시면 된답니당.
아는 분들이 코스트코 입사할려면 영어도 해야 되니 않느냐, 대학은 졸업해야 하지 않느냐며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 전~혀 문제 안됩니다. 물론 사무실에서 근무하려면 영어랑 컴푸터 필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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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 일하기에는 제격인 코스트코
괜찮은 직장 조회수 : 3,951
작성일 : 2008-06-13 15:34:05
IP : 210.217.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도
'08.6.13 3:40 PM (211.212.xxx.2)미국 배불려주는 회사라 싫어지네요~
2. .
'08.6.13 3:44 PM (210.222.xxx.142)이랜드가 홈에버 캐셔 아주머니들께 했던 짓거리를 생각하면...
코스트코는 그나마 양심적이네요.
미국 배불려주는 회사... 따지고 들면 아주 많을 겁니다.3. 그런데
'08.6.13 4:24 PM (210.121.xxx.54)왜 갑자기 코스트코 아르바이트 얘기를 쓰신건지 궁금하네요.
4. 울집에
'08.6.13 4:29 PM (220.75.xxx.166)시간제 베이비시터 아주머니 오십니다. 시간당 7천원 드립니다.
시간제 일이 필요하시분은 이곳에 시간제 베이비시터 광고를 내세요~~~5. ..
'08.6.13 6:38 PM (61.39.xxx.2)중소기업 다니는데 정말 사장 배채워주려고 일하고 있는것 같아요 ㅠㅠ
성과급 한푼 없고, 매년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 직원들 뻔히 아는데
이제 스므살 되는 딸한테 재산 양도 한다고 경리직원들 또 불러서는 일시키네요.
제대로된 사장 밑에 일해보고싶습니다.6. 좀
'08.6.13 7:53 PM (211.192.xxx.23)뜬금없네요,지금 직원 뽑는중인가요???
7. 코스트코
'08.6.14 2:39 PM (121.147.xxx.151)앞으로 미수입쇠고기 왕창 들여와 팔텐데...
미리 잠재 고객에게 좋은 기업이란 이미지 심어주기 위한
광고성 글 같네요..8. ..........
'08.6.15 5:49 PM (122.38.xxx.105)취업 하기 힘들어요.
10명 뽑으면.500 명정도.
아름 아름.빽이있어야합니다.
7800원 주는것 만큼.힘들게 돌린다고 합니다.
친구 다니는데.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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