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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감사원 전화 결과입니다.(글을 쓰신 분이 사방으로 퍼날라 주라 하심!)

코코 조회수 : 565
작성일 : 2008-06-12 19:13:05
아마 이자식들 이제 내 아뒤로 올라오는 글은 무조건 검열 하나 봅니다.

올려 놓으면 삭제 하네요 -- 이글은 제가 약속한 한시간뒤 감사원 전화 결과 입니다.

이글 보시는 분들은 복사 하여 올려 주세요



짠 대망의 한시간이 지나고 감사원 사회복지2과에 전화 하였습니다.

역시 감사원 나를 실망 시키지 않더군요

처음 왠 아저씨가 전화 받았는데 누구신지 이름을 밝혀 라고 하니까 잠시만요 하면서 사회복지 2과 노영* 님한테 전화를 돌립니다.

그리고 전 시작 합니다. 감사원 감사하기,....

현재 KBS 특별 감사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전화 했다.

내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5월 15일에 뉴똘아이들이 국민 감사 신청을 했고 5월 21일에 국민감사위원회가 열려서 KBS 특별 감사 결정이 났다.

맞나? 맞다고 하네요

그럼 국민감사 에 의하면 국민 감사 신청을 하고 사전 감사 을 해야 하는데 며칠부터 며칠 까지 어떻게 누가 사전 감사를 했느냐?

모른 다고 하네요 ㅋㅋㅋ 역시 감사원도 정치인 인가 봅니다.

오히려 저한테 따집니다. 도대체 누구신데 감사 기간이나 방법에 대해서 말하냐고 우리가 잘 알지 왜 그러냐고 ㅋㅋㅋ 그래서 한마디 해줍니다. 니네들 일하는 거 뭐라고 할라고 하는 거 아니다 그냥 사전 감사 기간이 부족한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한 건지 궁금 하다.

저도 계속 따집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봐라 국민감사 청구가 들어오면 사전감사하고 국민 감사위원회 열고 감사를 하게 되어있는데 감사원 그렇게 한 거냐 ?

도대체 못 알려 주겠다는 당신들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표적 감사 아니냐?

자기들 지금 전화 때문에 업무를 못 볼 지경이라고 하소연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마 아고라에 내가 올린 글 때문일 꺼다 내가 최초로 감사원의 사전조사 문제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 했고 한 시간 후 다시 통화 하여 답을 듣겠다고 했다. 내가 만약 지금 아무런 답을 안 듣고 아고라에 그 사실을 알리면 감사원 업무 못 볼 것 같다 그러니 말해 달라.

잠시만 기다리라고 합니다.

자기들끼리 뭔가 회의를 하는 지 웅성 웅성 합니다.

한 10분 기다리니 결국 사회복지2과에서는 자신들은 감사만 하지 국민감사 청구 받고 진행하는 것은 모른다 그러니 국민감사 청구 받는 쪽으로 문의 해라 전화번호는 2011-2761 이다

그래서 저는 냉큼 2011-2761로 전화 했습니다. 감사청구조사 1팀이라고 하더군요 역시 나이 지긋한 분인지 남자분이 받습니다. KBS 특별 감사 때문에 전화 드렸습니다.

남자분 잠시만요 다시 여자분 받습니다.

저는 전화 받는 분의 이름을 물어 봅니다. 이름 이야기 해주기 싫은지 막 뭐라 뭐라 합니다.뭐 다른 뜻은 없다 그냥 내가 감사원 누구하고 통화 하는지 알고 통화는 해야 하지 않겠냐

난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사는 김 성* 이다 그쪽은 누구냐?

임민* 이라고 합니다. 딱 걸려드는 순간 ㅋㅋ

이제 다시 시작 합니다. KBS 특별감사 때문에 전화 했다. KBS 국민 감사 청구 받은 적 있냐?

있다고 합니다.

그럼 5월 15일에 국민 감사 청구 받았고 5월 21일에 국민감사 위원회가 열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의문이 있다. 본 게임 시작 합니다.(여기서 부터는 감사원 애들 좋아하는 문답 식으로 적겠습니다.)

천년 : 첫 번째 국민감사 위원회 위원인들이 누구인지 알 수 있나?

감사원: 알려드릴 수 없다 비밀이다.

천년 : 정보공개 신청을 해도 안되냐?

감사원 : 그렇다

천년 : 외부로부터 압력이나 신변 보호 때문에 이해 한다. 그럼 5월 15일에 뉴라이트 연합으로 부터 국민 감사 청구 받고 5 월 21일에 국민감사 위원회가 열렸는데 사전 조사 기간은 어떻게 되냐?

감사원 : 누구신지 모르지만 계속 이렇게 전화 해서 업무를 방해 하시면 어쩌구 저쩌구...

천년 : 나 전화 한적 없는데 아마 우리 아고라 인들 같다 내가 한 시간 전에 사전 조사 문제 때문에 의문을 제기 했는데 우리 아고라 인들은 궁금하면 못 참는다. 그러니 대답 해달라

감사원 : 아니다 당신이다 당신 혼자서 계속 전화 하는거다. 뭐라고 어쩌구

천년 : 그럼 그렇다고 치자 ! 대신 내가 궁금한 5월 15일 뉴라이트 연합으로부터 국민 감사 청구를 받고 5월 21일에 국민 감사 위원회가 열렸는데 사전조사 기간이 얼마였고 하긴 했냐? 이것만 대답 해주면 전화 안하마 약속한다!

감사원 : 조사를 누가 했는지 모른다!

천년 : (속으로 몹시 흥분) 누가 조사를 했는지 모른다? 그럼 사전 조사고 뭐고 없다는 것이냐?

감사원 : 말할 수 없다.

천년 : 그럼 감사원 공식 입장은 KBS 국민 감사 청구를 받고 사전 조사를 했는지 모르고 말 할 수 없다가 공식 입장이지? 나 그렇게 알고 아고라로 돌아간다?

감사원 : 뭐라고 뭐라고 계속 전화 때문에 짜증나고 뭐라고..

천년 : 알았다 다시 한번 확인한다. KBS 국민 감사 청구를 받고 사전 조사를 했는지 모르고 말 할 수 없다 ?

감사원 : KBS 국민 감사 청구는 자기들이 받았는데 사전 조사는 감사 청구조사 1팀에서 진행 했기 때문에 자기들은 모른다.

천년 : 잉 무슨 말이냐? 난 감사 청구 조사 1팀으로 전화 했는데 2011-2761번 아니냐?

감사원 : 전화 번호 맞다 그런데 자신은 감사 청구 조사 2팀이고 전화는 당겨 받았다.

천년 : 그럼 감사 청구 조사 1팀 바꿔 달라

감사원 : 현재 전화 받을 수 있는 사람 없다.

천년 : 사무실에 아무도 없냐?

감사원 : 아니다 한분 있다. 하지만 통화 중이라 바꿔 줄 수 없다.

천년 : 그럼 다시 전화 하겠다. 감사 청구 조사 1팀 사람 성함 좀 알려 줘라

감사원 : 알려 줄수 없다. 명의 도형이 어떻고....

천년 : 그럼 통화 끝날 때 까지 기다릴께 바꿔 줘라....

감사원 : 그렇게 해라...

10분이 흘러 갔습니다. 전화를 기다리는지 확인하네요

감사원 : 여보세요

천년 : 네 감사 청구 조사 1팀 입니까?

감사원 : 아직 통화 중이시네요 나중에 전화 주세요

천년 : 아뇨 저 계속 기다릴께요

감사원 : ...

다시 10분이 흘렀습니다.

감사원 : 여보세요

천년 : 네 감사 청구 조사 1팀 입니까?

감사원 : 아니요 지금 전화가 많이 와서 일을 못하겠어요 전화 하지 마세요

그리고 는 전화 끊어 버리네요

하지만 천년 그 후 20분에 걸쳐 10통 정도 시도 하지만 소화기 받고는 바로 끊어 버리네요 이놈들도 발신 번호 뜨는지



휴 힘들게 핑퐁 당하면서 통화 했지만 사전 조사 기간이나 내용 위원회 위원구성 등은 알 수 없네요

하지만 감사원 이번 감사 불명 불법 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 확실 합니다. 감사원이 사전 감사를 했다고 하더라도

KBS 라는 거대 조직을 단 3일 만에 끝 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신빙성은 없지만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는 감사 청구 조사 2팀의 직원도 이내용을 모른다면 KBS에 대산 감사 청구 조사를 1팀 에서만 했다고 하는 건데 더더욱 말이 안되죠

이제 감사원도 믿을 수 없고 조져 야 겠습니다.

전 다시 전화 할 것 입니다. 이들에게 국민의 무서움을 모든 권력은 국민이 가지고 있고 감사원을 감사할 권리도 국민에게 있다는 것을 보여 줄 것 입니다.

또 다른 사항이 발생 하면 아고라에 게시 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요즘 시국을 관련하여 힘이 들 때 읽으면 힘을 나게 해주는 백범 김구 선생님의 나의 소원 중 내가 원하는 나라 입니다.



우리 민족의 영혼 한 지도자 이시며, 선생님 이신 백범 김구 선생님의 ‘내가 원하는 우리 나라 ‘입니다. 이번 시위에 참여한 100만의 국민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모두 이런 나라를 원하지 않을까요?

저도 매일 같은 밤샘 시위에 지치고, 쥐박이, 뉴똘아이 조찌라시 등 너무 너무 짜증 납니다.

그래서 한 순간이라도 ‘왜 내가 이렇게 힘들게 싸워야 하는지?’ ,‘과연 내가 이런다고 이세상이 변 할까? ‘의문과 약한 생각에 빠지면 백범 선생님의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를 읽습니다, 백범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힘들께 싸워야만 얻을 수 있는 우리가 원하는 것 그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원하는 나라가 어떤 것인지 명확하게 이 글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백범 김구 선생님 게서 그렇게 되고 싶어하셨고 보고 싶어 하셨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를 지금 우리 국민의 힘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긴 집회와 불의에 대한 싸움으로 지치신 우리 아고라 인 여러분 그리고 모든 국민 여러분!

아래의 백범 김구 선생님의 감동적인 글을 보고 우리모두 우리가 하고 있는 역사적인 이 일이 앞으로 우리 한 민족과 이세상 모두에게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다시 한번 힘냅시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지금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아니오, 경제력도 아니다. 자연과학의 힘은 아무리 많아도 좋으나, 인류 전체로 보면 현재의 자연과학만 가지고도 편안히 살아가기에 넉넉하다.

인류가 현재에 불행한 근본 이유는 인의(仁義)가 부족하고, 자비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한 때문이다. 이 마음만 발달이 되면 현재의 물질력으로 20억이 다 편안히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인류의 이 정신을 배양하는 것은 오직 문화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이러한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서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한다.

홍익인간(弘益人間)이라는 우리 국조(國祖) 단군의 이상이 이것이라고 믿는다. 또 우리 민족의 재주와 정신과 과거의 단련이 이 사명을 달하기에 넉넉하고, 국토의 위치와 기타의 지리적 조건이 그러하며, 또 1차 2차 세계대전을 치른 인류의 요구가 그러하며, 이러한 시대에 새로 나라를 고쳐 세우는 우리의 서 있는 시기가 그러하다고 믿는다. 우리 민족이 주연배우로 세계의 무대에 등장할 날이 눈앞에 보이지 아니하는가. 이 일을 하기 위하여 우리가 할 일은 사상의 자유를 확보하는 정치양식의 건립과 국민교육의 완비다. 내가 위에서 자유의 나라를 강조하고, 교육의 중요성을 말한 것이 이 때문이다. 최고 문화 건설의 사명을 달할 민족은 일언이 폐지하면, 모두 성인(聖人)을 만드는 데 있다. 대한(大韓)사람이라면 간 데마다 신용을 받고 대접을 받아야 한다.

우리의 적이 우리를 누르고 있을 때에는 미워하고 분해하는 살벌·투쟁의 정신을 길렀었거니와, 적은 이미 물러갔으니 우리는 증오의 투쟁을 버리고 화합의 건설을 일삼을 때다. 집안이 불화하면 망하고, 나라 안이 갈려서 싸우면 망한다. 동포간의 증오와 투쟁은 망조다. 우리의 용모에서는 화기가 빛나야 한다. 우리 국토 안에는 언제나 춘풍(春風)이 태탕(鋏蕩)하여야 한다. 이것은 우리 국민 각자가 한번 마음을 고쳐먹음으로써 되고, 그러한 정신의 교육으로 영속될 것이다. 최고 문화로 인류의 모범이 되기로 사명을 삼는 우리 민족의 각원(各員)은 이기적 개인주의자여서는 안된다. 우리는 개인의 자유를 극도로 주장하되, 그것은 저 짐승들과 같이 저마다 제 배를 채우기에 쓰는 자유가 아니요, 제 가족을, 제 이웃을, 제 국민을 잘 살게 하기에 쓰이는 자유다. 공원의 꽃을 꺾는 자유가 아니라 공원에 꽃을 심는 자유다. 우리는 남의 것을 빼앗거나 남의 덕을 입으려는 사람이 아니라, 가족에게, 이웃에게, 동포에게 주는 것으로 낙을 삼는 사람이다. 우리 말에 이른바 선비요 점잖은 사람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게으르지 아니하고 부지런하다. 사랑하는 처자를 가진 가장은 부지런할 수밖에 없다. 한없이 주기 위함이다. 힘드는 일은 내가 앞서 하니 사랑하는 동포를 아낌이요, 즐거운 것은 남에게 권하니 사랑하는 자를 위하기 때문이다. 우리 조상네가 좋아하던 인후지덕(仁厚之德)이란 것이다.

이러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산에는 삼림이 무성하고 들에는 오곡백과가 풍성하며, 촌락과 도시는 깨끗하고 풍성하고 화평한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 동포, 즉 대한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얼굴에는 항상 화기가 있고, 몸에서는 덕의 향기를 발할 것이다. 이러한 나라는 불행하려 하여도 불행할 수 없고, 망하려 하여도 망할 수 없는 것이다. 민족의 행복은 결코 계급투쟁에서 오는 것도 아니요, 개인의 행복이 이기심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계급투쟁은 끝없는 계급투쟁을 낳아서 국토의 피가 마를 날이 없고, 내가 이기심으로 남을 해하면 천하가 이기심으로 나를 해할 것이니, 이것은 조금 얻고 많이 빼앗기는 법이다. 일본의 이번 당한 보복은 국제적·민족적으로도 그러함을 증명하는 가장 좋은 실례다. 이상에 말한 것은 내가 바라는 새 나라의 용모의 일단을 그린 것이어니와,

동포 여러분! 이러한 나라가 될진대 얼마나 좋겠는가. 우리네 자손을 이러한 나라에 남기고 가면 얼마나 만족하겠는가. 옛날 한토(漢土)의 기자(箕子)가 우리나라를 사모하여 왔고, 공자(孔子)께서도 우리 민족이 사는 데 오고 싶다고 하셨으며, 우리 민족을 인(仁)을 좋아하는 민족이라 하였으니 옛날에도 그러하였거니와, 앞으로는 세계 인류가 모두 우리 민족의 문화를 이렇게 사모하도록 하지 아니하려는가. 나는 우리의 힘으로, 특히 교육의 힘으로 반드시 이 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 우리나라의 젊은 남녀가 다 이 마음을 가질진대 아니 이루어지고 어찌하랴!

나도 일찍이 황해도에서 교육에 종사하였거니와 내가 교육에서 바라던 것이 이것이었다. 내 나이 이제 70이 넘었으니, 직접 국민교육에 종사할 시일이 넉넉지 못하거니와, 나는 천하의 교육자와 남녀 학도들이 한번 크게 마음을 고쳐먹기를 빌지 아니할 수 없다.

1947년
샛문 밖에서
백범 출간사

IP : 125.184.xxx.1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이거..
    '08.6.12 7:32 PM (210.115.xxx.210)

    국회에 감사원 감사청구해야겠습니다.

  • 2. 고생하셨습니다
    '08.6.12 7:54 PM (59.151.xxx.95)

    너무너무 고생하십니다.
    님처럼 하기가 어디 싶습니까?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3. 짝짝짝!
    '08.6.12 9:18 PM (121.88.xxx.149)

    우리 다함께 애써봅시다.

  • 4. 존경
    '08.6.12 10:00 PM (222.232.xxx.169)

    원글님 정말 존경합니다.

  • 5. 대단
    '08.6.13 12:09 AM (58.148.xxx.143)

    정말 대단하세요!!

  • 6. ㅡㅡ;;
    '08.6.13 10:22 AM (118.45.xxx.153)

    정말 대단하신분들 많다고 느낍낟...재야에서....자기소리를 펼치시는...인사같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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