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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라식수술의 문제점
② 악성안구건조증으로 인한 만성결막염과 안검염 (각막을 칼로 자를때 각막실질부에 밀집되어 있는 신경다발들이 완전히 잘리고, 각막심층부를 다시 레이져로 태워서 신경다발들이 날아가버림으로 인해 눈물분비량이 현저히 줄어들어 항상 토끼눈처럼 충혈되어 있고 결막에 염증이 만성화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과의사들은 3~6개월안에 신경조직이 재생되어 이전 상태로 돌아온다고 말하나, 신경조직이 이전상태로 회복된다는 그들의 주장에 대한 근거가 전혀 없는 상태임.)
③ 레이져의 불규칙한 연마로 발생하는 안경/렌즈로 더 이상 교정이 않되는 부정난시.
④ 중심이탈로 인한 이중초점으로 물체의 상이 두세개로 겹쳐보임.
⑤ 동공크기보다 좁은 수술부위, 특히 광학부를 좁게 수술하여서 실내와 야간에 빛이 산란/조각나서 빛퍼짐(야간현휘)이 발생하여 실내/야간시력에 장애를 초래하여 야간운전이 불가능해짐.)
⑥ 수술로 두께가 얇아진 각막이 안구내의 고유한 안압을 못이겨내서 밀려나오기 시작하는 각막확장증 으로 인해 최대교정시력이 급감함.(각막링수술이 유일한 치료대안이나 한국에서는 시술되고 있지 않음.)
⑦ 더 깍아낸 과교정으로 인한 원시가 발생하여 양안이 짝눈이 되고 심한 부동시가 될 경우, 두통을 초래함.(과교정으로인한 원시는 재수술로 교정하여도 퇴행이 잘 일어나 교정효과가 많이 떨어짐.)
⑧ 매우 높은 진공의 압력으로 안구를 잡아당기면 안압이 정상보다 4~5배이상 증가하는데, 이과정에서 결막하출혈이 발생하고 후유리체막이 뜯어져 박리되면서 비문증이 생기고, 심하면 망막열공과 망막박리가 발생함.(현재 라식후 비문증이 매우 심한 사람들이 많이 있고 망막마저 박리된 사람이 있는 등 공공연한 사실임에도, 안과의사들은 이는 수술과 관계없고, 노화현상이라고 말함.)
⑨ 수술로 인해 높은 수차(물체의 상이 하나의 초점에 맺히지 않고, 흩어지는 정도)가 발생하여 계단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보이거나, 건물의 세로기둥이 휘어져 보임.
⑩ 주간의 눈부심 (A4용지와 같은 흰색종이나, 흰색건물, 맑은 하늘을 쳐다 볼때 심하게 눈이 부시는 현상)
⑪ 각막에 흉터가 남아서 발생하는 각막혼탁으로 안개가 끼인 것처럼 뿌엿게 보임.
⑫ 항상 힘없이 축쳐진 눈꺼풀(안검하수)
⑬ 각막주름 (불규칙한 난시를 유발함.)
⑭ 각막절편내 이물질 (칼날의 쐬가루등 이물질이 각막내에 남아 있음.)
⑮ 각막절편천공이나 절편유리 (각막을 자를때 얇게 잘라서 구멍이 나거나, 수술후 주먹다짐이나 운동중의 충격으로 각막! 절편이 떨어져 나감.) 등등.........................
이러한 부작용들로 인해, 직장생활을 그만둔 대기업사원, 군대를 학사장교로 가기 위해 라식했다가 부작용으로 임용고시를 망치고 1년간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교원대생, 수술후 1년이상 신경과약을 복용중인 주부, 교직을 더 이상 수행키 어려운 교사, 근무시 고생하는 소방관, 일주일간 입원했던 의대본과4년생, 자신의 진료도 제대로 보기 어려워하는 치과의사, 책보기 힘들어 하는 보건의, 학교생활에 지장이 많은 안경광학과학생, 실내에서 서류보기 어려워 하는 변호사, 부작용으로 군대도 공익으로 가야했고 그마저도 중간에 의과사제대해야 했던 대학생, 행정고시와 학업을 모두 포기한 대학원생, 색감도가 떨어져 업무보기 불편해하는 디자이너와 사진사, 악보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교향악단 연주자, 아기낳는 고통보다 더 고통스럽다는 주부, 자살을 기도했던 미대생, 부산에서는 주부(26살)가 아파트에서 투신자살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라식부작용으로 사회생활은 커녕,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살충동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듯 라식수술의 부작용은 안과의사들이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합니다.
눈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눈은 마음(영혼)의 창”이라고 말하였고, 우리조상들은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해부학교과서에는 눈을 통해서 사람이 받아들이는 모든 감각의 90%를 받아들인다고 나와있습니다. 이는 안과의사들도 잘아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안과의사들도 수술하기 전에는 눈의 소중함을 매우 강조합니다 그러나, 막상 수술후 부작용이 발생하면 “한쪽 눈이 실명해도 적응해서 사는데, 뭐 그런거 가지고 예민하게 구느냐”이런 식으로 말을 바꾸기 일수입니다.
현재 “라식 및 라섹수술”의 부작용에 대한 피해구제방법에는 제도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맥브라이드 노동능력상실표】에 의해서 피해보상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그 기준은 나안시력에만 국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이 기준은 라식수술이 시술되기전에 만들어진 기준으로 위에서 언급한 라식수술후의 부작용들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되어 있지 않습니다. 설령, 수술후 시력이 1.0이 나오더라도, 평생 눈알이 아프고 머리가 쿵쿵거려서 구토증마저 생기고, 글자가 이중으로 겹쳐보이고, 불빛들이 폭죽이 폭발하는 것처럼 화려하게 퍼져 보인다면, 과연 어떻겠습니까?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고칠수만 있다면 재산을 다 털어서라도, 몸을 팔아서라도 고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작용들은 대부분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현재 라식수술부작용에 대해서 피해구제를 받고자 법적인 절차를 밟는다 해도 부작용의 심각성에 비해서 받는 보상액은 사실상 터무니 없이 적은 액수입니다. 이때문에 안과의사들은 부작용이 발생하면, 과실을 인정하고 사과하기는커녕, 오히려 “소송하라”며 큰소리 칩니다. 또한 이런 이유로 인해 우리나라의 안과의사들은 라식수술이 아직 걸음마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거리낌없이 시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처럼 라식하는 안과의사들은 피술자에게 부작용에 대하여는 한마디도 없고, 수술만 하면 달라질 것이라며 달콤하게 말하고, 수술 후에는 나몰라는 하는 장사꾼같은 수법에 익숙합니다. 갖가지 편법적인 방법 즉 전문브로커사용, 각종 이벤트 할인행위, 특히 수술한 연예인의 얼굴을 앞세워 온갖 미사여구를 사용해서 선전하는 그런 병원들을 볼때 오히려 역겹기까지 합니다. 연예인들은 공인으로써 스스로 자중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안과의사여러분... 도덕적인 양심을! 찾길 빕니다.
마지막으로, 이글을 읽게 되신 안경쓰신 분들... 이제부터 안경/렌즈때문에 안과에 갔을때, 의사가 “우리 병원은 라식검사가 무료이니 한번 받아보시겠습니까? 수술은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라식검사를 해보면,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알수 있습니다.” 라며 교양있는척 말을 할때, 정확한 정보와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아뇨, 됫습니다”라고 말씀하십시오. 예컨대, 당신의 나이가 30살이라면... 15살 이후부터 눈은 노화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15년된 중고차를 끌고 다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라식수술을 한 눈이라면 수술이 잘됬어도 사고났던 중고차를 고쳐서 다시 끌고 다니는 격입니다.
근시는 병이 아닙니다. 약간의 환경적 요인과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 안구의 길이가 길어져서 발생하는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만약 라식수술을 해서 20대에 몇년동안 안경을 벗을 수 있다 해도 45세 전후가 되면 다시 원시용안경을 착용하게 됩니다. 인생전체를 놓고 장기적으로 볼때, 『누구나 평생에 한번은 안경을 착용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단지 누구는 다른 사람보다 일찍 쓰고, 누구는 나중에 쓴다는 차이일 뿐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에도 불구하고 직장과 가족을 담보로 한 채, 라식수술을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 라식수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오류 ◆◇◆
1. 현대 라식수술 수순은 매우 높은 수준에 있다.
2. 안과의사들은 실수를 거의 하지 않는다.
3. 라식 수술을 하면 현재의 눈상태보다 휠씬 좋아 질 것이다.
4. 우리 눈은 돈을 들이면 바꾸거나 변경시킬 수 있다.
5. 라식수술부작용은 다른 사람들의 문제이거나 확률적으로 매우 낮고
운이좋은 나에겐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6. 부작용이 발생하더라도 재수술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P.S: 각막성형수술의 부작용은 최소 5%~10%정도 입니다. 그러나 다른 신체부위와는 달리, "제 2의 뇌" 라고 하는 눈에 부작용이 발생하면 사회생활과 일상생활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도박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1. 아놔..
'08.6.11 10:42 AM (221.153.xxx.194)오늘 아침 심각하게 라식수술 해야지 결심햇는데.. 아놔..어째어째요
2. ㅠ.ㅠ
'08.6.11 10:44 AM (211.255.xxx.210)몇년전에 수술했는데.. 이런글 보면 떨려요..ㅠ.ㅠ
3. 무섭다
'08.6.11 10:45 AM (59.11.xxx.215)너무 무섭네요..그래서 저 못하고 있어요..
근데 제 친구들은 인생에서 가장 잘한일중에 한가지가 라식수술한 거라고 말하는 친구들 너무 많던데요..4. 미투
'08.6.11 10:49 AM (220.75.xxx.15)매직이로구만.
난 만족,10년전에 햤으5. 솔직히
'08.6.11 10:50 AM (211.197.xxx.216)저는 2002년초에 했으니까 6년됐는데 위에 2번 이하 몇가지 부작용이 있는데, 10년간 렌즈껴온 고도근시로 더이상 렌즈의 장시간 착용이 어려워서 수술했던거구요, 렌즈와 안경을 병행할 수 있다면 전 수술 안 권해요.
6. 저도 약간 경험..
'08.6.11 10:54 AM (203.244.xxx.1)2001년 용감하게 양쪽을 동시에 했죠..당시 유명한 오*오 안과 이대점.. 결과는 6개월 정도 매일 눈이 따갑고 , 눈을 감고 있어야 눈이 안아픈 정도 였죠..컴퓨터관련 직종을 그만 둘 생각까지 했죠..극심한 안구건조증이 반년이상 가더군요...원래 렌즈 부작용으로 안구 건조증 있는 사람에게, 의사는 한마디 부작용도 말해주지 않고 수술을 했어요..그나마 전 다행히 지금은 이상없답니다...안구 건조증 있으신 분 정말 조심하세요..
7. 7년전수술
'08.6.11 10:55 AM (58.232.xxx.74)중학교때부터 안경쓰고 스무살때부터 렌즈끼고 더구나 눈이 약해서 항상 충혈되어있는 제눈!직장에선 어제도 한잔했냐?소리듣고 아이낳기전에 광명을 찾고자 수술했거든요
아이둘낳고 지금까지도 전 다행히 별이상이 없지만 이런글 보면 무섭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전 이런거 저런거 생각안하고 렌즈안끼고 안경안쓰는 세상을 원했거든요! 암튼 전 만족하면서 생활해요~날밤새서 컴하는 그런날도 아직까진 별이상이 없네요..다행다행8. 요술지니
'08.6.11 11:11 AM (218.236.xxx.80)저는 왜 진작 안했을까 하고 주위친구도 다 잘 되었거든요.. 5년 되었는데 부작용 모르겠어요..
렌즈로 너무 고생해서 그런지 전 다 권하는 편입니다. 미용실 ,목욕탕 ,일어나 시계가 보이고..
선그라스 도수없이 그냥 끼고... 나이가 더 들면 부작용이 나타날지 모르지만 젊을 때 편하게 지내고 몇년마다 검진만 잘 하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단 정말 잘하고 믿을 수 있는 곳에서 하세요..9. 라식한지 5년
'08.6.11 12:04 PM (222.239.xxx.141)됐어요. 고도근시였는데, 안경없이 지내서 행복해요. 라식할 때 믿을만한 안과 고르시면 부작용 확률이 아주 낮지요. 그치만 아주 낮아도 그게 나한테 생길 수도 있으니 두렵긴 했어요. 그거 감안해서 벼락맞을 확률의 모험을 시도했다고 생각---. 아직까진 만족스럽습니다.
10. 경험자
'08.6.11 12:25 PM (218.52.xxx.57)캐나다에서 의사 생활 하시는 우리 이모님, 몇년전, 이 수술 하시고 밤 운전 아예 못 하십니다. 같은 의사들끼리라 소송같은 거 생각 못하시고, 이 수술의 문제점은 아직까지 수술하고 몇 십년된 환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늙어 죽을때까지 어땠더라 .. 하는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11. 훔...
'08.6.11 2:27 PM (219.240.xxx.237)왜 안과의사들은 안경끼고 있는데도 안하는지 궁금하기 했었어요...
12. 전
'08.6.11 3:29 PM (121.190.xxx.87)11년 3개월 됐어요.
장님될 각오하고 했어요.
미용실에서 안경 벗고 얘기하면
미용사가 자길 기분 나쁘게 쳐다보는 것 같다고 할 정도로
눈이 나빴어요.
다행히 야간운전 이상 없고 만족스러워요13. -0-
'08.6.11 6:18 PM (122.34.xxx.27)라식 수술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우리집은 3남매가 다 시력이 나쁘답니다.
그런데 저만 빼고 다들 라식 했거든요. 이래저래 겁주는 소리도 많이 듣고 했어도
다들 후회없이 밝은 세상 보며 산다고 좋아라 하네요.
저도 이번에 라식하려구 병원 가서 검사받았는데..
각막이 너무 얇아서 깍아낼 수가 없다고 수술 거부당했네요..ㅋㅋ
나중에.. 지금은 상황이 좀 그래서 안되지만
나중에 렌즈 삽입술 하려구요.. 뭐.. 그래도 그런건 좀 안전하다던데...ㅎㅎㅎ14. 10년차
'08.6.11 8:11 PM (211.212.xxx.2)저두 10년차인데... 딴건 다 괜찮은데 확실히 햇빛은 눈부셔서 잘 못봐요 선글래스 필수 다른 증상은 없고 10년을 편하게 살긴 했는데잉... 나이들어 안경쓸라면 넘 구찮을듯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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