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인가요? 저는 넘어가는게

[아 광화문]

대세라고 봅니다..

넘어가지만, 절대 비폭력..
넘어가서 경찰이 때리면 맞고, 잡으면 잡혀갑시다...

모두 두 손을 들고 넘어갑시다..

청와대에 이명박이 만나러 간다는 명분으로, 넘어갔으면 합니다.

앞에 분들 잡혀가면, 계속 넘어갑니다.

절대 비폭력으로,

전시에도, 두손들고 오면 총을 못쏩니다..

제 의견은 비폭력으로 계속 저항 (저흥의 의미는 불복종입니다.)하자는 겁니다.

[그러다가]

많이 다칩니다...
올라갔다 내려온것 자체로 상징성은 보여준거 아닐까요?
그걸로족할것 같고..그만 토론하고..다음을 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00]

저렇게 좁은데 올라가면 분명 문제생깁니다...아고라는 안올라간다가 대세

[아 광화문]

님들의 걱정은 이해합니다.
절대 비폭력에 찬성하는 사람으로써,

지금시간 새벽 4시에 축제를 즐기려고 있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저항하지앟고 항복하는 사람이 많으면 제일 힘듭니다,. 모두 잡아가라고 덥비면 정권 무너집니다.

[진]

어떻게 넘어가나요? 반대편에는 스치로폼도 없는데 저렇게 높은곳에서 떨어지면 즉사입니다.

[휴]

도대체 올라가면 내려갈곳도 없는데....어떻게 넘어가요??
저 인권단체인지 뭔지... 도대체가....별일없을줄 알고 막차타고 들어왔는데
속에서 천불나네요.

[아 광화문]

넘는거는 어렵지 않아요,,

넘어가서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지요,,
넘어가서 청와대로 간다, 때리면 맞고, 잡으면 잡혀가고,, 비폭력무저항,,,

다만, 넘어가는 사람들이 어디까지 비폭력을 지킬지가 문제지 넘어가는 것은 문제아니라고 봅니다.

[뭔소리?]

지금 무슨소리 하십니까?
촛불집회도 다 생존권을 지키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위험한일은 하지 말아야죠.
때리면 맞고, 밟으면 밟히고, 찔르면 찔릴까요?

[아 광화문]

때리면 맞고, 밟으면 밟히고, 찔르면 찔릴까요?

전쟁중에도 두 손을 들고 오는 적병에게 총을 쏠 수 없습니다,

두 손을 들고 넘어가자는 겁니다,. 서울거리에서 두손을 들고 넘어오는 시위군중을 때릴 수는 없습니다, 그런 각오로 비폭력을 부르짖으면서 가자는 겁니다.,

[아 광화문]

뭔소리님,

오늘 전국에서 모인 100만 국민이 전부 나 잡아가라고 경찰서에 가면, 어청수 손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매일의 촛불 문화제에 이명박이가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휴]

아 광화문님 어서 택시타고 가셔서 비폭력무저항 한번 실천에 옮겨주세요.
전경한테 직접 맞지는 않았지만...곤봉에 방패든 넘들이 우르를 몰려와
사람때리는거 눈앞에서 목격했는데... 그럼 그전에 맞고 끌려간 사람들은
폭도라서 맞았나요? 인도에 있는 사람들까지 무자비하게 때리고 끌고 갔는데
아니 그사람들이 뭐 폭력이라도 썼다는 말씀이신지??

[.]

원글님부터 나가서 실천해 주세요.
그동안 나가서 폭력진압 당해본 사람은 그런 식으로 말 못합니다.
지금까지는 무기를 들고 있어서 방패로 맞았나요?
대세라고 하지 말고 당장 손 들고 청와대 향해 컨테이너 넘기 바랍니다.
순수한 국민의 목소리를 이용하지 마세요.

[아 광화문]

휴님,,,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인터넷에서의 말 (믿든말든이죠)
저 대학시절 전경에게 무지 맞고 살았었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무지막지하게 맞는거, 저 그 정도 경험 많구요,,,,,

저 절대 반대합니다.

지금보다 과거의 경찰 폭력은 지금보다 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찍는 카메라도 없었지요,,,

전 사람 다치는거 절대 반대입니다, 여러분들처럼,,,,

다만, 지금 남아계신 분들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까 하는 거에 대한 제의견입니다.

오늘 낮시간 의 경우는 방향이 다릅니다, 그때는 그런예기 안합니다 저,,,,

[아 광화문]

죄송합니다, 제가 조금 흥분해서,
지금 컨테이너 위 젊은이들이 폭력집단이 아닙니다,,,,
그들은 자기를 희생하면서 민주주의를 외치고 있습니다,

[보십쇼]

광화문님

너무 대놓고 선동적이네요.
씨알이 먹힐것 같으세요?

<<두 손을 들고 넘어가자는 겁니다,. 서울거리에서 두손을 들고 넘어오는 시위군중을 때릴 수는 없습니다, 그런 각오로 비폭력을 부르짖으면서 가자는 겁니다.,>>라구요?

어이없네요.
그래서 컨테이너 위에있던 빨간조끼들, 금방 사라져서 어디로 갔는지도 아시겠네요.
어디죠?

[....]

태극기에 불붙일려고 걸어놓고.. 어제 컨테이너 뒷 부분 사진 못보셨나요? 소화기에.. 겹겹이 전경버스.. 빨간조끼들은 안 좋은 의도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물론 갑갑해 보이시겠지만.. 그래도 더 많은 분들께 알려야 합니다..

[선동..]

꼭 선동하는 사람들은 뒷전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죠. 자신은 안전한 위치에서.. 피를 봐야 하되, 자신의 피가 아닌 남의 피이길 바라는 다함께와 다를게 먼가요?

[흠..]

님이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절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현장에 나가 계신분들은..
네티즌들보다 훨씬 더 큰 두려움과 감정에 휩싸여 있을텐데...

컴앞에 앉아서..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상당히 선동적으로 비춰질수 있다고도 생각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