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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습니다..

여대생 사망설.. 조회수 : 3,803
작성일 : 2008-06-10 21:02:14
제가 펌글은 첨이라서  그냥 복사시켰어요..
아고라에서 퍼왔어요..
안제우 님의 글을 펌햇습니다.

=======================================================================

****또랑에든소 님 말씀이 언제 접견햇는 지

                                                 먼저 확인 바란다고 하길래 통화 해보앗습니다****



_다음은 한결 김광중 변호사사무실의 여직원과 통화 내용입니다--------------------



*낭만객....김광중 변호사 사무실이죠....???

             사망설 유포한분 석방됫다는 데 확인할수 있나요..

*여직원....아직 종로 경찰서에 계십니다.

*낭만객....언제 접견하셧지요..

*여직원....전번주에 하셧습니다..

*낭만객....그럼 언제다시 접견하실 계획이 신가요...

*여직원....아직 계획이 잡히지 않아 습니다.



(((((언제 접견할지 아직 계획이 없답니다. 또랑에든소님 말과 동일합니다)))))





또랑에 든소님이 10일 다시 올린글--------------------------------------------------



정부가 여대생 사망사실을 철저히 은폐했습니다.

유가족분들의 장례식도 끝난사실이고 저도 국정원 사람들에

의해 풀려났습니다. 저의 원래 아이디는 정부가 비밀번호를 바꿔

놓았습니다. 제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중부경찰서에

제가 있는지 없는지만 확인해 보셔도 알 수 있습니다.

분명 경찰서에서는 면회를 갖가지 핑계로 거절할 것입니다.

확인해보시고 정녕 의구심이 든다면 언론에 알려주십시요.

아고라인들 일부 사칭, 알바에의해 현혹되지 마시고

저를 통해 사망설의 진위를 밝힐 수 있고 명박퇴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정부로부터 피신상태 입니다.

중부경찰서에 제가 있는지만 확인해 보시면 알것입니다.

감히 어떤 사칭, 알바들이 이런글을 쓰겠습니까?

아고라인들 제겐 현재로썬 여러분 밖에 없습니다.



또랑에든소님이 답변글에 올린글-----------------------------------------------------



민변에 전화하셔봤자 소용없습니다. 제 존재는 정부가 은폐했으니깐요.여러분 제가 위험을 무릅쓰고 사칭을 하겠습니까?여러분 제가 위험을 무릅쓰고 알바를 하겠습니까?제가 경찰서에 없는걸 확인하신후 한국사람답게mbc에 제보해 주시는분께 술 한번 크게 사드리겠습니다.제 예전 아이디는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어서 못 들어갑니다.게다가 확인해보니 제 예전 아이디에서 일부 사망설에 관련된 글이사라졌습니다. 한번 가보십시요.저는 지금 큰 위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나중에 cow50 이라는 아이디로 돌아오겠습니다.사칭에 속지 마세요. 제 증거는 저희 어머님밖에 없습니다. 서울시 용산구 동부이촌1동 현대아파트33동 1204호에제 어머님이 계십니다. 저를 의심하시기 전에 저희 어머님집으로가셔서 확인해보시면 될것입니다. 가보셔서 확인하시고 mbc에반드시 전화해 주십시요. 제보해 주시는분께는 100만원 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언론통제에 드러 간걸로 압니다...

지금 보시는 분 또랑에든소님 어머니 주소를 mbc를 비롯한 방송과 시민단체와 야당 과  지금 방송하는 인터넷 방송에 제보바랍니다.



이분 어머니 주소를 각자 퍼트려 주세요.......

통제사항이라 어디든 한곳 만을 믿을 수는 없습니다....
78135소낙비님의 다른글보기  
IP : 116.37.xxx.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6.10 9:07 PM (124.49.xxx.85)

    저도 이런글 읽었어요.
    유가족에게 10억을 주고 은폐하기로 합의 했다는거 같던데요.
    이것이 과연 사실일까요.
    뭘까요?
    어떤 부모가 지 자식 죽인 정부에게서 돈을 받는답니까!!

  • 2. 돈만
    '08.6.10 9:10 PM (121.140.xxx.40)

    받았겠습니까?
    협박도 받았겠죠.

  • 3. 말도안돼
    '08.6.10 9:14 PM (58.140.xxx.242)

    자식 죽은걸 어찌 돈받고 판단 말입니까. 말도안되는 소리 하지마세요.!!!!

  • 4. 21세기에
    '08.6.10 9:16 PM (124.50.xxx.30)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여러 증거 사진들을 보면 사실이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 5. 돈이
    '08.6.10 9:17 PM (203.248.xxx.70)

    문제였겠습니까?
    협박이 문제였겠죠.
    이 망할놈의 정부 저 가족을 평생 아무것도 못하게만들만큼의 힘은 남아있겠죠.
    남아있는 가족이 살기위해 할수없는 선택을 했을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사망설이 설이 아니라 생각하는것은 제대로 된 해명이 지금까지고 안나오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돈을 받았든 안받았든....
    우리의 힘으로 진실을 밝혀내야 합니다.

  • 6. 21세기에
    '08.6.10 9:19 PM (203.248.xxx.70)

    컨테이너 벽으로 소통을 차단하는 대통령도 있습니다.
    하는 꼬라지가 정말 왜 그수준인지...좋은말이 안나와요.

  • 7. 진실이 뭔지
    '08.6.10 9:19 PM (121.140.xxx.40)

    잘 모르겠지만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이란 전제였습니다.
    물론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가족들이 아무런 얘기가 없는 걸 보면 꼭 돈 때문만이 아닐 거란거죠.

  • 8. 저는
    '08.6.10 9:21 PM (58.233.xxx.24)

    글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또랑님이 지금 도피생활을 한다는 건가요?
    국정원에서 풀어줬다는건가요? 왜 풀어주나요?
    자기네 비리를 알고 있는 사람인데요.
    경찰서에 계시면 오늘 날짜의 글을 올릴 수 있나요?
    좀 자세히 알려 주세요.
    이해력이 이렇게 떨어져서야 원..ㅠㅠ...

  • 9. 윗님
    '08.6.10 9:28 PM (61.81.xxx.71)

    그러니까... 그 분은 대외적으로는..지금 경찰서에 있는 걸로
    다 알고 있지만...

    사실상... 국정원에 의해 풀려났고... 도피 생활중이라는 겁니다...
    경찰서에 있는게 아니란 말이지요....

    아..너무 무서운 세상이에요..이게 사실일까요... 아니길 바라는 마음 굴뚝입니다...
    그치만...그치만.... 우리가 본 40여장의 사진...
    의문의 사진... 특히나 전경들이 헬멧과 방패를 버렸던 그 사진......
    잊혀지지가 않네요..후

  • 10. 저는
    '08.6.10 9:35 PM (58.233.xxx.24)

    그러니까 국정원이 더 무서운 곳이잖아요.
    그러니까 대외적으로는 경찰서에 있는걸로 하고 국정원에 갇혀있다고 하면 믿겠는데 왜 국정원에서 풀어줬는지 그게 이해가 안돼요.
    국정원에서 풀어줬으면 경찰이 잡을 필요가 없을텐데 왜 도피생활을 하시는지....
    죄송해요. 아직도 좀...

  • 11. 혹시...
    '08.6.10 9:40 PM (124.56.xxx.227)

    국정원에서 겁 잔뜩 주고
    풀어줬는데...이분이 다시 증언을 하시는건지...
    아님 또랑에든 소님 집안이 영향력 있는 집안이신건지...
    걍 추측해 봅니다

  • 12. 사망설은 믿음
    '08.6.10 9:51 PM (124.49.xxx.85)

    사망설은 믿어요. 사진과 여러가지로 보아.
    하지만, 저분이 풀려나신것과 부모들이 돈으로 합의했다는 것은 ...
    글쎄요. 세상은 워낙 요지경이니 믿어야 할지.
    하 지 만 부모가 자식의 죽음을 돈받고 그냥 넘겼다?

  • 13. 민변도 믿지말라는?
    '08.6.10 10:03 PM (211.207.xxx.55)

    저분글은 좀 어폐가 있어요.
    민변사무실에선 종로경찰서에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당사자는 중부경찰서로 확인전화를 해보라고 하질않나, 자기비번을 바꿔놓았다고 하지만 그것또한 자기정보가 있기때문에 본인인증절차-휴대폰이나 이멜, 공인인증서등 이런 과정 거치면 가능한건데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국정원이란곳이 그렇게 허술한곳이 아닙니다.
    저사람이 말을 안할것이란 이야기를 믿고 풀어줬고 그래서 숨었는데 저렇게 인터넷을 한다?
    저분....약간 좀 과대망상이 심하신거거나 아니면 다른 네티즌이 장난을 쳤거나 둘중하나이지싶습니다.

  • 14. ..
    '08.6.10 10:27 PM (116.120.xxx.221)

    민변은 뭘하고 있나요?
    거짓인지 진실인지 밝혀주세요

  • 15. 사실
    '08.6.11 6:52 PM (125.186.xxx.59)

    사실에 근거하는 글을 올렸으면하네요. 정히 그렇다면 확실한 증거자료를 좀 올려주세요.
    촛불집회나가는 분들 불안하게 하지마시고.

  • 16.
    '08.6.11 7:20 PM (119.67.xxx.44)

    저도 '민변도 믿지말라는?' 님 의견과 같아요.
    물론 사망설.. 저도 80프로는 믿는데요(여러 사진과 정황상 보아)
    민변도.. 님 말씀의 다른건 둘째치더라도, 국정원이란곳이 그렇게 허술한 곳이 아니라는건 정말 저도 인정하거든요.
    아주 철두철미하고 무서운 사람들이죠.. 우리가 상상 하는것 이상이라고 하니깐요.
    어찌됐든, '설'을 무마시킬 확실한 해명이 나오기 전까진 계속 불안할듯 싶네요.

  • 17. 진짜면 어떻게 해요
    '08.6.11 8:02 PM (124.49.xxx.5)

    그럼 이분 또 혼자 고립될수도 있는데..
    돈 10억에 자식죽은걸 판다.. 는게 말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만약 이미 죽은 자식이고 이래저래 협박까지 하면서 입막음하려고 하면
    자식때문에 이미 상심이 큰 부모는 이런저런 생각없이 그냥 묻으려고 할 가능성도 있을거 같구요. (사람이 너무 상심하면 그런 일(재판,고소 등)들이 하찮게 느껴질수도 있잖아요.)

    또랑소님도 계속 감금해놓으면 결국 변호사통해서 뭔가 해결을 봐야하니
    국정원에서 풀어주며 개인의 모든 활동을 감시하고 통제하려고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는 쥐도새도 모르게 처리?)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닌거 같은데 제 오산일까요? 그럼 다행이구요.
    이 분이 또 혼자서 어딘가 헤매고 다닐까 심히 걱정됩니다.
    게다가 어머니 주소라면서 실주소까지 공개한거 보면 뭔가 심상치 않다는 느낌이..
    민변을 의심하는게 아니라 그쪽에서 사람 숨기고 연락못하게 하면 그만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제발 진실이 밝혀지고 더 피해자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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