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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이유묻는 전화왔어요..이제 좀 급한가봐요

조선일보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08-06-10 14:36:05
조선일보 해지한지 한참(4월쯤에 했으니까) 됐는데

오늘 점심때 해지 이유를 물어봐도 되겠냐고 고객센터에서

전화왔네요..

그래서 논조가 저와 맞지않아서 절독했다, 지금은 경향으로 바꾸었고

조선은 앞으로도 볼일없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더 심하게 말하고 싶었지만  고객센터의 그 분은 또 무슨 죄일까...하는 생각이 들어

이 말만 하고 끊었습니다..

4월에는 안오던 이런 전화 지금 하는건

조선일보가 다급해졌다는거죠?

근데 지국에서는 신문 안넣겠다고 했는데

배달하시는 분은 계속 넣으시네요..

조선일보에 경향신문이 깔려있으면 괜시리 기분이 나빠져요...

아이고, 조선일보 분리 수거하기도 귀찮아 죽겠는데 왜이리 자꾸 넣는지 몰라요...

그나저나 저의 올해 목표..

30년도 넘게 보시는 친정 부모님의 조선일보...끊기 입니다...

아버지는 월간 조선까지 정기구독하시니...통곡할 일입니다...

말씀드리면 괜히 가족간에 불화만 생기고...가슴이 답답...하네요

하지만, 어쨌든 조금씩 조금씩... 해 보려구요...

조중동 금지...화이팅!! 입니다..
IP : 125.248.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끊기
    '08.6.10 2:42 PM (125.176.xxx.60)

    내용증명으로 끊겠다는 의사 보내고, 그뒤로도 7일간 신문 계속 넣으면 공정거래위원회서 30만원 받으실 수 있대요.
    한번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 2. ..
    '08.6.10 2:43 PM (211.52.xxx.133)

    바로 밑에 글 쓴 사람인데요,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신 분이 말씀하시길 강제투입은 신고하시면

    처벌 받을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 3. ^^
    '08.6.10 2:43 PM (220.90.xxx.62)

    고객센타의 직원에게 더 심하게(?) 말씀하셔도 돼요, 아니 좀 심하게 말씀하시는게 좋아요...
    그 이유를 본사에 다 보고 하니까요... 다만 그 직원한테 불쾌하게 말하면 안되겠지요.
    왜곡 보도가 싫고 세상 바로 알 수도 없고 신문이 아니라
    백해 무익한 종이 쓰레기이며 정부 홍보물이라고 저는 말해 줬어요.

  • 4. ^^2
    '08.6.10 5:29 PM (125.178.xxx.171)

    고객센터에 정말 심하게 해야, 위에 자알 전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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