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답변(신문해지건)

쿨쿨 조회수 : 561
작성일 : 2008-06-10 14:32:08
조금전에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중?일보 해지하고 무가지와 경품에 대한 돈 다물어내고 (10만원) 영수증 받아 신고 했는데

제가 돈을 다냈기 때문에 무가지와 경품에 대한 죄가 없어졌답니다.

처벌하는 시점은 지금 현재인데 지금 돈을 다 지급한 상태이니 죄가 없어졌다는 거지요. 그

래서 처벌 할 수 없답니다. ㅠㅠ 참고하십시오.
IP : 211.52.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6.10 2:38 PM (58.141.xxx.146)

    그럼 돈을 지불하지 않고 해지를 하고...
    그담에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를 해야한다는 말씀인가요?

  • 2. 원글
    '08.6.10 2:40 PM (211.52.xxx.133)

    액수를 잘 따져보아야 할 것 같아요.

    어쩐지 순순히 영수증을 준다했어요.

  • 3. 원글
    '08.6.10 2:40 PM (211.52.xxx.133)

    참 현금영수증을 안해줘 그것도 신고한 상태인데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네요.

  • 4. ...
    '08.6.10 2:49 PM (116.39.xxx.81)

    행여나 조중동에서.. 도 내놓으라고 하면.. 고소 하라고 하십시요.. 뭐.

  • 5. 그람
    '08.6.10 3:28 PM (222.233.xxx.83)

    무가지와 경품에 대한 돈을 물어내지 않은상태에서 신고를 해야 된다는 거네요.

  • 6. 원글
    '08.6.10 4:16 PM (211.52.xxx.133)

    돈을 안물어내면 영수증을 줍니까? 안주면 신고도 쉽지 않지요. 저는 이미 끝나버려서 그렇지만, 혹시 자동이체 하셨던 분들 6개월정도 이체 안된 통장으로 신고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그런 통장이 있었는데 영수증이 더 유효한줄 알고 영수증으로 했었거든요. 아무튼 상대를 너무 물렁하게 봤네요.

  • 7. 조중동 폐간때까지
    '08.6.10 5:07 PM (124.49.xxx.197)

    지난번 글 올려주신 분이시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확실한 것을 확보해야 하는 거군요. 저는 아직 돈 내기 전이니 누가 이기나 용의주도하게 해보겠습니다. 성공하면 이 돈은 성금으로 낼 거고요.
    요즘 이곳 들어올때마다 참 감동스럽습니다. 행동하는 엄마들의 힘이 이렇게 큰 것일 줄이야.
    그렇지만 제 주위(부모, 형제 등)와 얘기하다보면 또한 너무나 다른 세상을 살고 있어 놀라거든요. 공통점은 조중동을 본다는 것이지요.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막막스럽다가 괜히 분위기만 이상해질까봐 다른 얘기하게 됩니다. 하지만 끝내는 포기않을거에요. 어르신들 워낙 설득하기 어렵지만 전 친정 어머니부터 살짝살짝 공략 중입니다. 우리 한사람당 주위 한 가정을 설득할 수만 있다면 그게 어딘가요. 근데 제가 워낙 말주변이 없어놔서..엄마한테 말할때도 버벅댑니다. 쩝. 조중동의 폐해를 짧고도(길면 머리아프다고 안보실려 해서..) 쉽고도 감동스럽게 정리한 글을 찾는 중입니다. 프린트해서 보여드림 더 나을 듯하여..

  • 8. 조중동 폐간때까지
    '08.6.10 5:11 PM (124.49.xxx.197)

    근데 공정위에서는 원글님 건에 대하여 더이상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겠다는 것인지요? 제가 공정위에 전화했을 때의 얘기로는, 20%이상의 무가지와 경품건에 대해서 사실 여부가 확인되면 신문사에 심사를 거쳐 과징금 등 제재를 가할 수는 있다고 했는데.. 그것도 안한다는 건지요??

  • 9. 원글
    '08.6.10 5:52 PM (211.52.xxx.133)

    윗님께 답변 드리자면 아예 신고가 취소가 됐다는군요. 처벌 시점은 현재인재 현재 돈을 다냈으니 무가지와 경품이 제공된것이 아니랍니다. 혹시 아직까지 신문이 계속들어오면 그것은 신고가 되는데 지금 현재 신문은 안들어 오고 있거든요. 돈을 내시기 전에 아예 중앙일보에 해지통보만 한다음 신고하셔야 할듯합니다. 저는 지국, 본사 이리저리 찾아가고 전화하고 하면서 더 준비할 시간을 준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9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6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8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3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3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