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게니까 씁니다

그야말로 조회수 : 6,732
작성일 : 2008-06-09 12:42:12
정선희씨   자신의  교만으로  빚어진 일이니  사죄한다고 하는  모습이요

반성하고  나온  모습  정말  엉거주춤  대통령  보다  

이  대결 구도를  나아지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육교 쇠붙이나 맨홀 뚜껑 같은 것을 갖고 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위험한 일이다"

"나라 물건 챙겨서 파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리 광우병이다 뭐다 해서 애국심을 불태우면서 촛불집회에 참석하더라도 환경오염 시키고 맨홀 뚜껑을 가져가는 사소한 일들이 사실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하는 범죄다"

"큰 일 있으면 흥분하고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 중에 이런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어떻게 알겠느냐"

"작은 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큰 것만 생각하는 것도 모순인 것 같다".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82152

윗줄  뉴스칼럼에서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좀도둑과 비교하며 인간적 모욕을 가했다는 점만은 분명했노 라고  

정의  내리  셨지만   밉긴해도   용서해 줍시다  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  절대  정선희  일가친척아닙니다.)


나라  안이  무서운  속도로  보이지않게  들썩대는걸  

인터넷 밖에선  전혀  아니  쬐끔 밖에  알지못하지만


무역하시는 어느분이  갑과 을이라고  종속적이라   어쩌기 힘든 형편인거  말씀하시는거  읽었습니다

쇠고기  수입 업자  도  이미  협상타결전    결정난거지만   이정도  곱창까지일 줄은  몰랐다고 하시니

상황이  심각하긴   합니다    저두  그런   괴물  고기는  정말  반대입니다

이많은  불신과   불안이  처절 하게  슬프지만  


그 사람을    미워하고 있는건   우리  자신안에  만든  감옥창살에  

스스로를  찌르는   결과 밖에는 오지 않는 다고  생각 합니다




눈의  착각이  있지요  

내가  탄버스가   움직인건데  

저쪽   주차  된  트럭이   순간    뒤로   밀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때  말입니다


여기선  정 선 희  그사람  이지만  

남편,   까칠한  친구 ,시엄니  그   모든  사람을  몽땅    가슴속에  넣어  가두고 미워한다면

내가   그  창살에  찔려   나가  떨어지는  일 이 란걸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그렇게  찔리며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IP : 58.121.xxx.107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9 12:43 PM (221.146.xxx.35)

    정선희를 왜 내남편 내친구 내시엄니랑 비교하시나요? 기분 나쁘네요.
    제 주위에 저런 사람 없어요.

  • 2. 저 역시..
    '08.6.9 12:46 PM (121.170.xxx.96)

    너무 약한 마음일까요?
    죄는 밉지만 인간은 용서해 주고 싶네요.
    이제..조금은 자기 잘못에 대해 뉘우치고 있지 않을까 싶구요
    물론. 촛불집회로 우리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 조중동 패기는 죽...가는거구요.

  • 3. 저두
    '08.6.9 12:48 PM (116.120.xxx.130)

    첨엔 그정도로 생각했지요
    그런데 추후로 벌어진 일들보면 절대 얼결에 나온말도아니고
    일부러 작정하고 했으며 매우 자신만만했던걸 느낄수가 있고
    일개 개인에서 국민들의사랑으로 그자리 갓지만 이미자신은 촛불이나 드는 집단들하고는
    격을 달리하고 있다는 선민의식을 가진게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그남편이 양념승덕하고 풍선 매고 호형호제하는분이기를느기게하는사진도
    있더군요
    연예계에서 그저눈치와말발하나로 버텨서살아남은 사람이 방송에나와
    쉽게 저런말 했겟습니까?대놓고 줄탄거지요
    자신있으니 기본적인 태도가 변함없는거고 ...
    어차피 더 재능있고 뛰어난사람도 별이유없이 퇴출되는게 연예계인데
    스스로 대중에게 비호감을 유발하는 사람을 남겨두는게 더 어색하지않나요??

  • 4. 통탄
    '08.6.9 12:49 PM (124.57.xxx.186)

    미워하는거 아닌데요....
    이 문제는 그냥 "감정"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그 사람은 자신의 "정치적 의견"을 교묘히 얘기한거고, 그 정치적 의견에 대한
    반대와 찬성의 의견을 표현할 뿐이지요
    조중동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5. ...
    '08.6.9 12:49 PM (59.28.xxx.109)

    그녀가 미운게 아니라 싫은겁니다.
    그리고 정선희는 저에게 상처를 줄수 없습니다.
    그녀한테 찔릴 것이 뭐가 있겠어요.
    직접적으로 말도 못하면서 빙둘러 비겁하게 사람들을 폄하하는 그녀
    씨에프고 방송이고 보기가 싫으네요 너무 정떨어져서

  • 6. 글쎄요.
    '08.6.9 12:49 PM (125.141.xxx.23)

    대중의 관심으로 밥먹고 사는 사람인데.
    저는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7. ^^
    '08.6.9 12:49 PM (116.39.xxx.132)

    더 이상 공격은 안하겠지만 잊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사는지 지켜볼거구. 말이 아니라 행동에서 진정성이 느껴지면 다들 용서하겠지요.
    지금은 정선희한테 신경 쓸 시간도 없구....

  • 8. ...
    '08.6.9 12:53 PM (221.140.xxx.184)

    왜 이 문제를 연예인을 싫어하는 취향의 문제로 보시나요?

    정선희는 대중에게 영향력이 있는 연예인 중의 한 명이고...
    자신의 말에 대해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 9. 오버마
    '08.6.9 12:54 PM (116.126.xxx.202)

    남편, 까칠한 친구 ,시엄니 그 모든 사람을 몽땅 가슴속에 넣어 가두고 미워한다해도...
    그분들은 적어도 온국민이 보고 듣는 거 알면서 일부러 그런 망언 하지 않는 분들입니다.

  • 10. ...
    '08.6.9 12:55 PM (116.39.xxx.81)

    정선희씨 의견이 그렇다고 해도.. 뭐 본인의 의견이니 뭐 상관없다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발언들 속에 자신을 옹호하고 자신을 비난했던 시청자들을
    비난하는 속뜻이 더 화나게 했던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 구도는 정선희뿐만 아니라 (연예계과 방송 VS 시청자와 시민).. 인 구도로
    나가는것 같습니다. 그들은 원하는것만 쏙쏙빼 먹고.. 자신들을 받쳐준 시청자들은
    무시하는것 아닙니까? 스크린쿼터 말고 그들이 내세운게 뭐가 있을까요?

    조선일보,청룡영화제,뉴라이트,... ....그들은 하나입니다.

  • 11. ...
    '08.6.9 12:55 PM (59.28.xxx.109)

    한국 사람은 정이 너무 많아서 문제예요.
    맺고 끊음이 확실해야지요.
    정씨가 확실하게 사과하고 자숙하는 모습을 보였습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아직도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 12. 가르쳐주세요
    '08.6.9 12:58 PM (59.86.xxx.94)

    정말 반성한다면 촛불시위에 동참하라고 하세요!! 그럼 믿어줄게요
    동감1000배

  • 13. 반대해요
    '08.6.9 1:01 PM (74.70.xxx.201)

    쉽게 용서하지 맙시다.
    모든 일에 그러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일들에.
    이명박 난 죽어도 용서 못 합니다. 왜냐면 나라를 국민을 팔아먹으려고 하니까.
    정선희도 똑같이 용서 못 합니다. 지 빽만 믿고 공영방송에서 그 많은 사람들을
    매도하다니.
    용서해줘도 금방 똑같은 짓을 할 인간들 입니다.
    그러면 또 용서해주자고요?
    그렇게 살면 용서해주는 사람만 고생하다가 홧병으로 죽고 맙니다.

  • 14. ..
    '08.6.9 1:01 PM (211.108.xxx.251)

    근데요, 용서구 뭐구 떠나서 그녀가 싫어졌네요..
    다시 보고싶지 않네요..

  • 15.
    '08.6.9 1:01 PM (118.8.xxx.129)

    연예인들을 그다지 공인으로 보진 않는데요, 그래도 음주운전 걸리면 자숙기간 들어가는 게 연예계의 생리지요.
    칙칙한 옷 입고 화장 연하게 하고 나와 죄송하다고 한들 그건 이미지일 뿐이구요.
    이미지를 팔아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걸 잘 못할 경우엔 판매가 잘 안되겠지요.
    마케팅 잘못해서 항의전화가 빗발치는 정도라면 (그러기도 쉽지 않지요)
    일반 기업의 담당자라면 사표쓰고 아예 나가야할지도요.
    연예인은 그래봤자 장기휴가아닙니까.

  • 16. ...
    '08.6.9 1:04 PM (221.140.xxx.184)

    원글님 논리대로 하면 광주학살의 원흉 전대갈도 백담사에서 고생좀 했으니 용서해줘야겠네요...

    내 가슴이 원글님이 말하는 창살에 찔려 피투성이가 되더라도...

    전 미워할 사람 미워하면서 살 겁니다.

    실제로는 미우면서 이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는 척 하면서 살다가 진짜 속병납니다...

    원글님, 홧병 키우지 않으려면 적당히 미워하면서 사세요...

  • 17. 저도
    '08.6.9 1:06 PM (121.169.xxx.32)

    그녀에 대한 감정이나 방송자질에 대해
    뭐라고 싶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오락프로 안좋아하는
    남편도 그녀가 하는말에 웃고 은근히 즐기는 듯했는데,
    지금은 참 독한 사람이라고합니다.
    종교의 힘이 그렇게 무서운지 이제야 알겠더군요.
    사리판단 못하고 라이트 계열목사 말에
    평소 생각을 돌려서 말하는것이 ..잔재주는 있지만(말빨 ,주변사람 관리하는 능력)
    그 생각은 조중동의 범주를 절대 넘지 못할것 같은..

    그런점에서 앞으로 화면이나 라디오에서 그녀가 나오면
    저절로 돌려버릴것 같습니다.
    이영자나 최진실같은 경우 안스러운 점도 있어서 전 벌써 그들
    이해하고 방송이 재미있으면 봅니다.
    그러나 정양은 ...가장 비열하고 독해서 앞으로 주욱 안볼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입니다.

    평소 착하고 올바르고 남배려하는듯 사람이 배신때린것 같은과 같은 이치입니다.
    정치적으로 다른입장에 있었어도 이런 감정은 들지 않습니다.
    묘하게 상대방 비하하고 아닌것처럼 오해야 하며 바보 만들었습니다.
    눈물로 하차?? (일주일동안 하차가 하차인지요?)
    하는듯 동정심 유발하고 속으로는 휴가라구요?

    끝까지 그녀는 대중들 상대로 철저하게 '쇼'하고 있는데
    용서라는 단어가 절대 와닿지 않습니다.

  • 18. ,,
    '08.6.9 1:07 PM (121.131.xxx.43)

    한번의 말실수로 끝난 게 아니고
    자신의 정치적소신(?)을 밝힌거잖아요/

  • 19.
    '08.6.9 1:10 PM (124.199.xxx.136)

    사실 정선희씨 팬이였습니다.
    할말 제대로 하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이번 사태에서 그녀가 얼마나 헛똑똑이인지
    교만한 사람인지 깨달았습니다.

    진정으로 사과하는 마음없이 국민들 무시하고
    마치 자기가 대한민국 1% 안에 든다고 생각한거 아닌가 싶어요.

    많이 자숙하시길 바랍니다.
    정선희씨.....

  • 20. ,,,,,,,,,,
    '08.6.9 1:12 PM (124.111.xxx.234)

    그녀가 인터뷰에서 진짜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밝히면 좋겠어요.
    지금까지가 말 실수였다면 서로 오해 풀고 넘어가면 되고
    열성교인답게 촛불시위대가 한심한 사람들로 보였다면
    그녀도 우리들도 입장변화도 없는 거구요.
    전 정선희씨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 21. 님,
    '08.6.9 1:20 PM (221.148.xxx.13)

    저도 들어 보았습니다.
    연속으로 몇 번을 들었죠.
    자전거 분실이 맨홀뚜껑으로 시위하는 분들까지 들먹이면서 양심없는 사람들로 연결하는 말.

    말하는 수준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요.

    무엇보다 정선희씨를 포함한 두둔하시는 분들 다름 자기 견해를 말씀하시는 것 자유입니다만, 혹 촛불집회에 나온신 경험이 있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국민들이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거기에 서 계시는지 좀 보십시오.

  • 22. ..
    '08.6.9 1:24 PM (218.147.xxx.74)

    기대했던만큼 실망도 큽니다.
    여지껏 좋은 이미지 부각시켰고 대부분의 사람들 기억속에 불만제로의 mc처럼 바지른하다고 생각했던거죠.
    용서는 쉽지 않을듯

  • 23. @#
    '08.6.9 1:34 PM (218.50.xxx.14)

    지금의 상황을 휴가 정도로 생각만 한다면
    아마 앞으로도 계속 휴가로 지내야 될걸요.

  • 24.
    '08.6.9 1:53 PM (221.143.xxx.186)

    .

    자식 먹을거리 걱정해주는 맘과 마찬가지로 용서의 미덕을 자식에게 가르쳐줄 생각은 없으신지요?

  • 25. 저두님 말씀에
    '08.6.9 1:57 PM (203.235.xxx.31)

    동감!

  • 26. 오후의 희망곡
    '08.6.9 2:06 PM (203.235.xxx.31)

    에 전화했을 때
    cp라는 분과 통화했어요

    그 분 말씀이(간만에 말이 통하는 사람이어서 길게 통화했는데요)

    "정선희를 10여 년 지켜봤는데 참 안타깝다
    진심이 어디건 간에 더 이상 저항하기는 힘들 것 같다
    본인이 지금 패닉상태다
    조만간 결정이 날 것이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평소 그 사람이 잘해왔기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던 거처럼
    지금 잘못한 일로 매를 맞는 것이다
    청취자는 그 사람의 마음 속에 들어갈 수 없다
    그의 말을 듣고 판단하는 것이다.
    넘치게 받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잘못 했을 때
    심하게 내놓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나?"

    결정된 상황을 보고 전화를 또 달라고 하네요

    미흡하다고 전화를 해야할 듯합니다.

  • 27. 휴2
    '08.6.9 2:09 PM (61.33.xxx.195)

    저는 내용을 좀 아는데...사람들이 믿고 있는 것 중엔 말 그대로 괴담도 있습니다. 보수언론에 나오는 것이 모두 사실이라고 믿는 것 만큼이나 내가 인터넷으로 접하는 정보가 100%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위험한 일이지요. 어떤 것을 전적으로 100% 믿는다면 그것은 신앙이거나 파시즘이 아닐까요.
    분명 처음에 잘못하긴 했지만 .. 6일 방송에서 용서를 빌었지요. 그보다 더 구조적이고 깊은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많지 않습니까. 정선희가 어떻게되든 아무상관없지만, 누군가 감정이 솟구치는 시기에 잘못 걸려서 잘못에 비해 너무 많은 미움을 사는거이 안타깝네요...

  • 28. ...
    '08.6.9 2:19 PM (125.133.xxx.75)

    원글동감

  • 29.
    '08.6.9 2:46 PM (123.248.xxx.83)

    열이 확 솟네요.
    이거 우리가 용서할 문제인가요?
    토론할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연예인들, 음주운전에 도박 마약... 그게 차라리 용서할수 있는 문제죠.
    자기 자신에게 해를 끼치고, 스스로에게 나쁜 행동을 하고, 그래서 인간이니까 실수하고 용서하고 따뜻하게 봐주고 넘겨주고 할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나와 자식과 가족의 생명을 거는 쇠고기문제 (거창하다구요? ... 당신은 목숨이 몇개인가요? 0.1%의 확률이라도 내가 걸리면 100%가 됩니다) 때문에 촛불을 들고 모인 사람들을 몇번씩이나 그 더러운 입으로 죽인 여자입니다.
    그것도 온 국민이 들을수있는 방송으로,
    대놓고 내 자식앞에서 일대일로 그런 모욕을 몇차례씩 했다면, 그만하자는 님들 과연 그만하실 자신 있으십니까?
    쇠고기문제를 심드렁하게 생각하시는 신비한 분들은 그냥 용서하고 넘어가셔도 되겠죠.

  • 30. 절대 잊지 맙시다.
    '08.6.9 3:15 PM (118.46.xxx.23)

    정선희는 너무 비겁합니다.
    일단 본인의 의견을 말할때부터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교묘하게 돌려서 말하더니
    사과라고 하는 말이... 사과가 아니라 본인의 진심이 아니었다는 둥하는 핑계 뿐이었습니다.
    오늘도 뉴스엔인가 하는 신문에는 오히려 정선희 힘내라는 사람들이 많다는 둥 하는 기사도 떳더군요...
    용서는 진심으로 뉘우치는 사람에게 해주는 것이지
    교묘한 핑계와 억지로 사람들을 놀리는 이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정선희를 공중파에서 다시는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본인이 진심으로 뉘우칠 때까지..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시작입니다...

  • 31. 미친소
    '08.6.9 4:24 PM (221.143.xxx.186)

    이명박에게 느끼는 답답함을 윗분들에게 똑같이 느낍니다.
    사과를 해도 진정 뉘우치지 않는다고 우기고, 배후세력이 있으니까 저렇게 당당한거 아니냐 그러고, 정치적 커밍아웃을 하라는둥 이상한 논리를 펴고...

    님들은 정선희가 어떤식으로 입장표명을 하든 온갖 구실과 논리를 내세워서 정선희를 몰아세울 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정선희가 끔찍하게 천하고 교만한 인간임을 밝혀내는 것이고 바닥까지 끌어내 내동댕이 치는 일이니까요. 애초부터 정선희의 진정성따위에는 관심도 없었죠.

    정선희는 정치적성향이 여러분과 다를지도 모릅니다. 집회를 바라보는 시선도 다를 수 있구요.
    그걸 방송에서 애둘러 말했다 하더라도, 이젠 그 죄값?을 받을만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충분히 받았다고 확신합니다. 이정도의 비난으로도 성에 안차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세상에서 얼마나 엄격히 살고계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윗분에게는 애석하겠지만 전 벌써 정선희 발언 잊었습니다. 이런 무용한 일에 신경쓸 시간에 다른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 32. 휴2
    '08.6.9 5:07 PM (123.229.xxx.133)

    정선희씨가 진심이 아니었기 때문에 진심이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진심이었다 하더라도 이미 사과했구요.

    사과한 사람까지 끌어내서 돌을 던지는 것은 우리가 경계해야하는 일입니다. 전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예수님도 그러셨죠.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질 자격이 있는자가 누구냐고(기독교인이 아니라 정확한 구절은 못외웁니다만 -.-) 전두환은 사과하지 않았기 때문에 용서할 수 없는 거지만요.

    우리가 잘 사는 세상을 만들려면 정선희씨 보다 더 관심을 가져야할 곳들이 많습니다. 모든 권력을 가진 자들과 조중동과 삼성과 먹거리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이죠.

  • 33. 휴2
    '08.6.9 5:09 PM (123.229.xxx.133)

    예전에 황우석 사태가 떠오릅니다. 내가 사람 볼 줄 아는데 황우석박사는 절대 그럴 분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으셨죠. 무오류 신화는 정말 경계해야합니다.

  • 34. 여기서
    '08.6.9 5:24 PM (220.75.xxx.247)

    정선희를 용서해주면
    그 논리로 명박이도 조선일보도 다 용서해야합니다.
    마녀사냥이 아니라
    일벌백계로 다스려야지요.
    나라를 떠나라는 것도
    전 재산을 헌납하라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입놀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조용히 물러나라는 것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 35. 조중동박멸
    '08.6.9 5:33 PM (123.248.xxx.83)

    허허.
    그냥 국민앞에 머리 조아리며 사과말한번 하고 뒤로 다시 자기할짓 다하는,
    명박이도 용서하시지 그러세요?
    이제 그만하자는 분들의 피가 면면히 흐르는 우리민족이니,
    그 고통과 수난 당하면서도 쉽게쉽게 잊고 용서하고 살아가나봅니다.
    살아갈수록 절실히 느끼는것,
    말이 안통하는 집단과는 대화자체를 시도하는것조차 꺼려집니다.

    저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요,
    <모든 권력을 가진 자들과 조중동과 삼성과 먹거리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 뿐만아니라
    사회곳곳에서 작은(정선희가 작은 목소리냈다고 믿으시니) 악의 씨앗들도 관심갖고 뿌리뽑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것들이 모여서 어찌될것 같습니까?

    진정 용서와 공생을 모르는 속좁고 딱하고 무정한 한 사람이 되렵니다. 저는.
    아마 모르긴해도 저와같은 길을 갈 사람이 더 많을것 같군요.

  • 36. ...
    '08.6.9 5:49 PM (124.199.xxx.164)

    사과의 마음이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도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덜렁 말한마디가 뭐 어렵습니까?
    사람 죽이고도 미안하다면 그냥 놔둡니까?
    그럼 일본이 잘못했다고 사과하면 정신대니 뭐니 다 용서하고 없었던 일로 해야합니까?
    사과해도 그 인생을 망가뜨린 보상은 받아야지요.
    정선희도 물러나는 책임은 져야한다고 생각해요.

  • 37. 에휴
    '08.6.9 5:54 PM (221.143.xxx.186)

    어떻게 정선희=조중동,이명박 공식이 성립되는지 제 머리로는 이해불가네요. (게다가 정선희는 미국소 찬성론자라고 믿고계시겠죠?)

    좋은세상은 가슴으로만 되는게 아닙니다. 좀 공정히 냉정히 생각해보세요.이만큼의 비난이 과연 합당한지를!

  • 38. 저또한
    '08.6.9 9:21 PM (121.147.xxx.151)

    정선희를 나쁘게 보지않았었기에
    맨홀얘기 들으며 귀를 의심하며
    몇 번 다시 들었죠...

    다른 연예인들 이혼하고 소란을 떨었던 어떤 일보다
    촛불집회 참석하는 사람들을 능멸하고 폄하했다는것은
    내용 자체가 시건방진 정선희란 인간을 그대로 보여주는 거지요
    용서할 수 없는 겁니다.

    일이 터진 후의 태도또한 문제였어요...
    게시판을 가득 매우는 댓글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정선희의 네티즌들 아랑곳 하지않는 그 쌩콩한 태도에
    정희 팬들은 더욱 배신감을 느꼈을 꺼에요...
    저도 그랬으니까...

    일본이 동남아, 중국과 우리의 비난을 받고 있는 것도
    그 태도에 있는 거 아닙니까?
    우리는 이만큼만 하면 됐다는 ....그런 오만함

    정선희는 아무리 공정히 냉정히 생각해도
    더 비난 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이네요.

  • 39. 휴3
    '08.6.9 9:29 PM (58.228.xxx.198)

    정말이지 ...사람이 가장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나날이에요.
    쇠고기 수입건이 점점 본질을 벗어나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우리 각자가 가지고 있던 폭력성이 익명성을 무기로 무차별적으로
    휘둘려 지고 있고...ㅠㅠ
    사람이 가장 무섭다는 옛 어른들의 말...믿기 싫었는데 ...

  • 40. 휴4
    '08.6.9 9:46 PM (211.49.xxx.36)

    동감입니다...
    어느쪽이 되었건 의도를 가지고(일벌백계,,,뽄대를 보여주고자...) 잘못 이상으로 사람을 베혀내는 힘...오만한 폭력 복수심과 악순환을 일으키는 그 힘이 무섭고 싫습니다

  • 41. 명박아웃
    '08.6.9 10:54 PM (124.170.xxx.198)

    개인적인 호 불호와 공인으로써 사회적인 책임이나 도덕적 행동을 구분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씨는 불특정 다수를 향해 실수 또는 잘못을 했고 그래서 그 댓가를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바람피우고 돌아온 남편을 용서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문제이지만 정씨는 당시 공인이었어요. 우리는 우리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보기싫어하는 것은 당연해요. 제발 이성적이고 분별력을 가집시다. 여기서 용서하자 하시는 분들 공과 사를 구분하는 잣대를 한번 써보세요.

  • 42. --
    '08.6.9 11:38 PM (211.49.xxx.36)

    원글님이나 저 역시 님이 이성을 호소하고 분별을 가르칠만큼 한심(?)한가 보네요
    저는 이제 나 옳다 외치기가 조심스러운 사람입니다
    큰소리뻥뻥치는게 얼마나 허무한지 살수록 느낍니다
    어제까지는 맞다고 생각했는데 내일은 그 지도 일부를 허물고 수정하게 됩니다
    사는게 그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날세우는 것 보면 싫고 하고 그 아수라장에서 실족하여 다치는 사람보면 안타깝습니다
    누가 누굴 그렇게 정죄하고 심판할만큼 난 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43. 차라리
    '08.6.9 11:59 PM (58.230.xxx.141)

    다른 연예인들처럼 당당하게 자기 소신을 밝히면 어땠을까요?
    그 당당하지 않음이 정말.....싫습니다.
    어정쩡하게 해보려다 제대로 걸렸는데요.
    차라리 소신있게 말해서 욕먹는 거 보다 더 문제있는 행동입니다.
    그런 사람이 제대로 된 일자리에서 잘 사는 게 문제입니다.
    사과 역시 힘들게 나오고 사과 이후의 언사도 문제가 많았지요.
    그래서 분노를 사게 되었다고 봅니다.
    처음엔 저도 말하다 잘못 꼬였구나 이렇게 순진하게만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분노하시는 분들하고 공감하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정선희씨는 책임져야 합니다.
    본인이 책임지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이렇게 된 것이겠지요.

  • 44. 오히려
    '08.6.10 12:05 AM (59.13.xxx.171)

    저는 첨 정선희 사건? 터졌을 땐
    사람들이 넘 오버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곱씹으며 들어보니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집회에 참가하는 내가 그녀의 말한마디로 매도당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태파악 못하고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아서 더 뻔뻔해 보이더라구요

    그녀의 정치적 소견이 나와 다를 수 있지요,,,,그럼요 사람은 다 제각각이니까요....
    그런데 어쩝니까,,,,지금 이 시국에선 나와 정치적 소견이 다른 사람은 저는 싫던데요...
    혹시라도 대화중에 나와 정치적 소견이 다른 사람을 만나면 그사람 애기도 듣고 내 얘기도 하고 그러지요,,,,그렇지만 일방적으로 그것도 돌려가며 그사람의 견해를 비꼬지는 않아요...

  • 45. 명박아웃
    '08.6.10 12:16 AM (124.170.xxx.198)

    회의가 드는건 이해하나, 여기 "휴"님들 달라이 라마의 사회적 동정을 이 상황에 적용시키는 것은 너무 무분별한 사랑이며, 결국 이런 우리의 단점은 우리에게 비수로 둘아온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읍니다. 정씨는 댁들이 아니니 제발 자신과 동일시하지 마시고, 반대로 정씨의 기대밖의 행동으로 실망했던 많은 사람들을 마음을 해아려 주십시요.

  • 46. 유유
    '08.6.10 1:22 AM (121.165.xxx.91)

    휴2님께 묻겠습니다 전두환이 사과하면 용서해도 된다는 말씀이십니까
    5.18을 현장에서 직접 겪은 당사잔데요 ... 그런 말씀 함부로 하시는게 아닙니다.

  • 47.
    '08.6.10 3:16 AM (211.237.xxx.244)

    자기 마음이 끌리는대로 해야 하지 않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아요
    너무 마음 다치게 실수했어요
    용서하고 싶으시면 원글님은 용서하시고 그러기 싫은 이들에게 권유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오히려 이런 글을 접할때면 정선희가 더 싫습니다
    MB와 그녀의 종알종알 입놀리는 모습이 얄밉게 겹칩니다
    차라리 가만히 계시면 안될까요?
    사과했으니 그만 용서하고 정선희는 그냥 제자리에서 아무일 없듯 지내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제발 개개인의 생각은 서로들 터치 안했으면 합니다

  • 48. 비겁자 선희
    '08.6.10 6:38 AM (75.82.xxx.80)

    우리 사회에서 연예인은 정치인보다 더 영향력이 있는 공인이라고 보기에, 정의를 구현하려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져버리는건 공안으로서의 자세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시민으로서 누구나 의견은 가질 수 있지만 지금의 투쟁 대상이 취향의 다름이 아니기에 말하기 조심 스럽겠지요. 촛불집회에 찬성하는 발언을 하지 않고 침묵하면 그것으로 우리는 짐작할 수 있답니다. 반대하고 있노라고... 하지만 우연의 실수를 가장해 돌맹이로 개구리를 죽이려하는 비겁함을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저도 정선희씨 좋아했는데, 이 기회에 그 누구도 예외는 없다라는걸 보여줍시다.

  • 49. 글쓴님이
    '08.6.10 8:35 AM (211.189.xxx.224)

    전 이상해보이네요
    정선희 측근은 아니라면서요
    굳이 나서서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쓰면서까지 우리한테 납득시키려하는 이유가 뭘까요
    님이 정선희 측근이거나 이해관계가 있는 어떤 ..그누구라고 단정합니다(제 개인적으로요)

    정선희는 이미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우리에게 너무 많은 상처와 분노를 줬고,
    아직도 충분히 반성하지 않았습니다.

    정선희가 촛불집회에 반대해서 지탄을 받는게 아니라는 점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정선희는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비난하고 싶은 마음을 빙빙 돌려서
    비난했고, 그걸 우리의 오해라고 일축했습니다.
    후에도
    계속 방송하면서, "웃자고 하는일에 죽자고 덤빈다" "작작해라"등등
    국민을 무시하는듯한 발언을 했고,
    2주간 단 한마디도 진심어린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청취자가 바보가 아닙니다.

    제가 안재환,정선희의 호감팬에서 이렇게 죽어라고 싫어하는 안티팬이 되게 만든건
    그 누구도 아닌..바로 정선희 자신입니다.

    정선희를 옹호하는 분들은
    제발 귀를 열고,
    그녀의 발언을 다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게 실수인지..말귀를 못알아들은 우리들의 오해인지...

  • 50. 아가둘맘
    '08.6.10 10:59 AM (59.151.xxx.95)

    근데 자게가 무슨뜻인지요?

  • 51. ^^
    '08.6.10 11:17 AM (124.50.xxx.137)

    자유게시판의 줄임말입니다~~

  • 52. 반찬걱정
    '08.6.10 11:25 AM (121.179.xxx.194)

    이건 세계관 혹은 코드의 문제입니다.
    그녀는 아마도 조중동을 구독할 것이고 이명박을 존경할 것이며
    지난 10년을 '잃어버린 십년'으로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나름대로는 용기를 내서 '촛불시위를 부정합니다.'라고 소리친 걸거고.
    일본어 공부 열심히 하고, 정 많고, 재치 많은 - 몇 안되는 연예인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녀는 자숙기간에 '민심, 철학, 생태, 자아성찰, 권정생, 성숙한 민주의식, 진정한 세계화, 예술과 역사 혹은 정치...'등에 관한 독서를 하셔야만 스스로 변화하게 되겠죠.
    그렇지않고 '성공, 연기를 더 잘하려면 혹은 인기를 유지하려면, 재테크, 남편에게 사랑받는 비법, 우울증 해소, 아메리카 드림, 조중동...'등에 관한 독서를 하게된다면 ......

    부탁합니다. 정선희님!
    세상은 점점 더 투명해지고, 똑똑해지네요.
    '좌'냐 '우'냐가 아닙니다. 지구촌의 경제양극화 원인을 제공하는 자들에게 잘 보이려고 혹은 잘 보여야만 우리 나라가 잘 살게 되는 줄 알고(아주 좋게 해석했을 때) 덥석 사인해버린 (국민건강권을 팽개쳐버린, 혹은 딸랑딸랑 어릿광대가 되어 한민족의 자존심을 뭉개버린)...
    멍청한 (혹은 멍청함을 가장한) 작금의 사태를 국민은 견디기 힘든 겁니다.
    실용을 외치기에(정약용의 실사구시인줄 알고) 잘 살게 해주나보다 하는 바람으로 밀어줬다가,
    집권도 하기 전부터 영 말이 안되는, 실사구시하고는 아주 동떨어진 정책만 내밀고,
    너무지나칠 정도로, 의심스러울 정도로 잘사는 사람들만 기용하고,
    한 달이 넘게 평화적으로 외쳐도 귀를 닫아버리는 뻔뻔함때문에 (ceo께서 국민을 고객이 아닌 직원으로 착각하시나?) 게으른 저까지도 거리로 나선 거랍니다.

    역사는 4.19 , 5.18, 6월항쟁을 기억합니다. 반대자들은 기억을 안해주대요.
    소크라테스에게 사약을 내린 자들이 당대에는 한 자리 잡았겠지만
    역사는 당최 그들을 잊고 소크라테스만 기억합디여?
    세계관은 그런 거지요.

    정선희님!
    한 시대, 두 시대가 지나도 기억할 수 있고 그리워할 수 있는
    진정한 연예인이 되어 주십시오.
    코드나 세계관은 바뀔 수 있는 거지요.

  • 53. 책임을
    '08.6.10 11:27 AM (211.206.xxx.71)

    어쨌든 정선희는 공인입니다. 한국 방송3사에서 활동을 하는
    연예인이면 이미 공인이라는 건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런 위치의 사람이 던지는 한마디는 가공할 파괴력이 있습니다.
    지금 원글님이 하시는 말씀은 쉽게 말해 물타기와 같습니다.
    지금의 상황에 양비론이나 양시론은 결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분노만 더 일 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9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6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8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3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3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