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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퇴진]오늘의 국회의원-이상득,정몽준,김형오, 홍준표, 김영선 (지역구사무소전화번호추가)

하루에 5명씩 조회수 : 1,212
작성일 : 2008-06-09 10:13:54
안녕하세요 주말에 글 올렸던 82 의 배운녀자 입니다
제가 지난 주말에, 우리가 항의할 한나라당 국회의원 중 타겟을 20명으로 추리고 글을 올렸었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 id=free2&page=1&sn1=&divpage=37&sn=on&ss=on&sc=on&keyword=배운녀자&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5939

오늘 월요일 새벽이니 약속대로 5명에 대한 연락처 올립니다)
오늘 하루동안 이 5명을 많이많이 사랑해 주세요^^

9일 월요일 압박                                                        

6선의원                                                        
이상득 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pohang@sdlee.com  02 -788 -2037 , 054-276-1870
      http://www.sdlee.com/            FAX:.. 788-3419    보좌관 박배수 : 017-274-4547        
정몽준 서울 동작구을 mjchung@assembly.go.kr  02 -788 -2770 ,  02-586-8866    
     http://www.mjchung.com/        FAX:.. 788-3720    보좌관 송지헌 : 016-728-4788        

5선의원                                                        
김형오 부산 영도구 kho@assembly.go.kr  02 -788 -2533 ,  051-415-0505
     http://www.kho.or.kr/                FAX:.. 788-3627    보좌관 고성학 : 011-301-0336 김상호 : 018-240-3673

4선의원                                                        
홍준표 서울 동대문구을 jphong@assembly.go.kr  02 -788 -2115
     http://www.jphong21.co.kr        .. FAX: 788-3707    보좌관 나경범 : 019-311-1081        
김영선 경기 고양시일산서구 auto386@hanmail.net  02 -788 -2753 , 031-924-8000
     http://www.kimyoungsun.com      FAX:.. 788-3425            


* 항의 방법

제가 팩스 예시문을 한번 써 봤습니다(예문을 제공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혹시 인용하실려면 조금 바꿔 써주시는 센스~
전화항의도 이걸 참고하시고,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팩스문 예시 1)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국민 홍길동입니다(또는 성동구 주민 000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현 세태와 관련해 000국회의원님의 입장 및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알아보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광우병 쇠고기와 관련해 재협상 의지가 있으신지
2. 강기갑 의원이 국회에 제출한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에 동의를 하시는지.
3. 이명박 정부의 대운하 정책, 수도 민영화 정책, 의료보험 민영화, 방송매체 장악 등..에 찬성, 혹은 반대 의견이신지
  
다음과 같은 사안의 입장을 알고 싶습니다
저와 제가 활동하는 여러 모임에서는 제1정당인 한나라당 국회의원님들의 입장 표명을 듣고싶고,
저희는 향후 19회 국회의원선거일때까지 000국회의원님을 지켜보고 있을 것입니다


(팩스문 예시2)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국민 홍길동입니다(또는 성동구 주민 000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현 세태와 관련해 000국회의원님이 다음과 같은 의정활동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표명합니다

1. 광우병 쇠고기 재협상 의지를 보이고
2. 강기갑 의원이 국회에 제출한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에 동의를 하며
3. 이명박 정부의 대운하 정책, 수도 민영화 정책에 반대입장을 표명하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와 제가 활동하는 여러 모임에서는 제1정당인 한나라당 국회의원님들의 입장 표명을 듣고싶고,
저희는 향후 19회 국회의원선거일때까지 000국회의원님을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팩스압박
팩스의 장점은, 목소리가 떨리고 심장이 벌렁거리는 갸냘픈 82회원님들께 좋은 방법이며
또한 전화압박으로는 양에 차지 않으시는 용감한 회원님들이 또한번 항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근처 문방구 등올 가서 팩스를 날리실 수 있으며, 또한 인터넷으로 팩스를 보내는 방법도 있으니 취향껏 고르시길 바라며
한마디 하자면, 늦은 밤부터 새벽까지 (직원없는 시간에) 마구마구 날려주시면 아침에 출근한 직원들이 수북히 쌓여있는 팩스더미를 보며 기겁을 할 수 이을거라 사료되옵니다

* 마지막 금요일
마지막 금요일은 해당 지역구의 날로 정하면 어떨까요
82회원님들이 몇백명만 나서주셔도 해당  지역구 하나당 적어도 10통의 전화는 올 것으로 생각되고,
또한 우리가 다선의원 중심으로 압박을 나가지만서도, 사실 다음19회국회의원에 떨어질까 더 전전긍긍하는건 기반이 약한 초선,재선의원들입니다
그러니, 5년후의 선거권을 이용하여 압박할 때 더 잘 먹히리라? 예상되니 금요일정도는 지역구도 살짝 즈려밟는 센스를 날려주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여력이 되신다면 민주당에 연락해 호통 한번 날려주시면 더욱 배운녀자의 본보기가 되지않을까 합니다만..


20명 + a 이고, 월화수목금 평일 5일간 진행되며
한주가 바뀌면 또 같은 인물들에 대한 압박을 하는 일정이니까 , 다시말하면 그사람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힘들어진다는게 뽀인트죠

마무리하며 한마디..
인터넷으로 한명한명 검색하다보니 참으로 놀라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여러 망언, 망동에 대한 내용들을 같이 올릴까 하다가 그것은 회원님들의 몫으로 남겨둡니다
제가 작성한 예시안은 정말로 적은 내용만 담고 있습니다
그걸 덧붙이고 설득력있는 의견으로 만드는 건 개개인이 해야할 또하나의 숙제이겠죠
이번 싸움, 길고 지루할겁니다.
특히 한나라당과의 싸움은, 당장 눈에 보이는거 없어서 더욱 힘들고 지칠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땅에서 계속 살아야하니까..
우리가 대안이고, 우리가 영웅이니까
지치지 말고 즐겁게 웃으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다보면 또 생각지도 못한 어느 곳에서 해결책이 나오고, 물꼬가 트일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 회원님들 모두 용기를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IP : 219.252.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준표
    '08.6.9 10:22 AM (211.47.xxx.19)

    스템프마카 딱히 쓸데가 있는건 아닌데 ^^ 저런것 갖고 싶어요
    기억해 뒀다가 저도 델구 와야겠네요

  • 2. 하루에 5명씩
    '08.6.9 10:31 AM (219.252.xxx.24)

    윗님 감사드려요 제 지난글 링크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7&sn=on&s...

  • 3. 숙제...
    '08.6.9 10:35 AM (125.180.xxx.62)

    드디어 오늘 숙제가 떴네요...음~하하하
    하루에 5명씩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복사해서 지금부터 숙제하겠습니다...화이팅

  • 4. 홍의원사무실
    '08.6.9 10:35 AM (211.206.xxx.71)

    02-788-2281 로 하랍니다..

  • 5. 전화했어요
    '08.6.9 10:42 AM (219.252.xxx.24)

    홍준표 사무실 전화했어요
    의외로 잘 받아주세요 겁먹지 말고 다들 어여어여 해보세요 ^^

  • 6. ,,
    '08.6.9 11:00 AM (211.215.xxx.233)

    이상득과 정몽준사무실했는데요. 의원 찾고 보좌관 찾고 없다해서 비서와 얘기하고 의원님이 대운하 민영화 언론 사유화 소고기 탄핵 요거에 대한 의원님의 입장을 밝혀주십사 했습니다. 당에서 어떤 목소리를 낼 것인지 주민의 한사람으로 궁금하다 했습니다. 이상득쪽은 오후 2시에 다시 하랍니다. 보좌관이 그 시간에 받을 수 있답니다. 정몽준의원의 경우 잘 전달하겠다 했으며 마지막으로 홈피에 입장을 밝힐 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당정회의에서 입장을 밝힐거랍니다.

  • 7. 아꼬
    '08.6.9 11:32 AM (221.143.xxx.83)

    김영선의원님 사무실에 전화했습니다.
    전화받으시는 분 말씀이 방송장악이나, 의보 수도 민영화는 잘 모르겠고 쇠고기 재협상은 국민들의 뜻에 동일하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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