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살 아이 축농증 재발,어떤관리를 해야하나여?
생각했는데 그동안 비염에 한약먹이고,1년가까이 초유랑 스피루리나,달맞이꽃종자유 먹이고 했는데
그래서인지 몰라도 그냥저냥 지낼만했는데 요번에 학교가고는 아이도 몸과 마음에 스트레스가 왔는지
축농증이 재발해 아이가 잠을자며 코도 엄청 골아대고 잠을자도자도 계속 피곤해하고 머리도 아파하고
보는내내 안쓰러워 병원엘 갔는데요,수술하라고 하는데 저는 별로 수술은 안원한다 햇거든요.
축농증도 면역질환 아닌지요?일단 감기,비염을 오래 놔두면 안될것 같은데요,
아이라 그런지 식염수 코세척은 좀 무리인듯해서요,병원서 피지오머 라는 세척액을 처방해주던데요,
이걸로 세척을 하고 있는대요,일단 항생제를 먹여 그런가 지금은 훨 덜하네요.코사진을 찍었는데 물혹같은건 없다고 했구요,요번에 낫고나면 관리좀 해주려구요.과로 하지말라는데 1학년아이 그래두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건 해야하니(태권도,피아노) 앞으로 관리하는데 신경좀쓰려구요.
좋은 관리법 소개부탁드려요.
그리구요,프로폴리스를 많이 먹인다고 하는데요,이거 정말 효과 있나여?
검색하다보니 영국산게 젤루 좋다고 하는데요,가격 정말 끝내주게 비싸더라구요.한알에 천원정도 한다는데
영국직접가서 사면 이보다 3분의 1 가격으로 살수있다는데 구매대행사이트도 있긴하던데
정말 효과 있나여?
그냥 한국거 먹어도 된다는분들도 있고,암튼 프로폴리스 먹이시는분 계시면 답변도 좀 부탁드려요...
1. ...
'08.6.9 7:59 AM (125.177.xxx.159)다른 무엇보다 죽염수 코세척이 제일이예요....경험맘입니다...
그거 하기 나이 어리지 않아요...잘 설득해보세요..조금씩 시작하다보다 금방 제대로 할 수 있고
본인도 효과가 나니 스스로 할려구 합니다..온갖 약과 건강식품 모두 경험해봤지만 이거만한게 없어요..
수수팥떡 싸이트에 가보시면 자세한 내용 나와있어요..2. 제경우랑 비슷
'08.6.9 8:18 AM (59.9.xxx.214)알러지비염 어린나이도 4.5.6세부터 나타난다고 들었어요 부모로부터 유전적인경우도 많고요 제가 비염이라 아이도 비염인데요 저같은 경우는 비염초기에만 병원다니고 이제는 안다니는데 비염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생활 이 제일 원인인거 같더라고요(나름 많이 분석한결과)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은 비염환자도 코감기만 걸려도 남들보다 오래고생하고요..
저도 한5년 쯤 앓고 있는거 같은데 먹는걸로는 청국장가루가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청국장가루는 한달정도 먹다보면 효과가 나오고요 단점은 제가 8개월 가까이 먹었는데 안먹기 시작하니까..재발했구요 청국장가루가 물에 타마시기 좀 먹기 힘든점이 있어요
반면에 프로폴리스는 물에 타서 마시고 섞어마실때 물맛이 역해지지 않아서 아이가 잘먹어요
밥먹을때 물에 타서 주거나요구르트에 섞어줍니다 프로폴리스 효과 좋은거 같아요
제아이도 축농증이 어쩌다 생겨서 보름만 항생제 먹이고 항생제가 무서워서 그이상은 병원에 안갔는데요.. 병원약을 보름만먹고 프로폴리스 먹기 시작했는데 다행히 재발되지 않았어요
만약에 건강기능식품을 드시려면 저렴하면서 꾸준히 먹을수 있고 먹을때 번거롭지 않은것을 선택하시는게 효과적이에요(건강기능식품은 먹다가 안먹으면 몸이 더 안좋아지는거 같아요)
비염은.. 운동을 꾸준히 하고 먹는거 가려먹고..이것을 실천하면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살수 있어요(하지만 완치불능..스트레스나 더러운환경에민감..참고로 저는지하철타면 재채기가 나와요)
폐기능을 강화하고(운동,심호흡) 혈액순환을 원활하게(기름진음식이나 가공식품 금지)
한다면 비염을 잘 다스릴수 있어요...ㅠ_ㅠ(참고로 비염환자가 기관지염걸렸을땐 보리수환 추천드려요)3. ...
'08.6.9 8:45 AM (211.187.xxx.197)애기가 벌써부터 축농증에 걸렸다니 많이 힘들겠네요...그거 집중도 안되고 머리도 아프고 그렇다고 하던데 그래서 공부할 때 집중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제가 써서 효과본것은 아닌데, 충농증 민간요법으로 유명한게 유근피라고 느티나무 뿌리를 보리차 끓여마시듯 상복하는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물대신 이걸 계속 끓여들여보시길 권유합니다.4. 저희
'08.6.9 9:50 AM (122.44.xxx.166)아기도 죽염 세척 하루에 4번 정도 해서 고쳤답니다. 거의 매달 한주걸러 병원에 다녔었답니다.
병원에서 식염수로 세척해보라고 해서 시작했는데 윗님 말씀처럼 수수팥떡에서 참고하고 한살림에서 죽염사서 했습니다.
조그마한 플라스틱 약병있잖아요. 애기들 물약 덜어주는.. 그거에 타서 코에 넣어줬습니다. 처음에는 다리로 몸을 감싸고 머리 딱 잡고 했지요.. 아이도 좀 익숙해지면 알아서 코 대더군요~ ^^5. 추가..
'08.6.9 9:54 AM (122.44.xxx.166)프로폴리스는 장기적으로 효과 있는것같아요. 전 발톱무좀에 썼었는데 6개월지나니까 완치되더군요.. 분명 효과있는 제품임에는 틀림없는데, 꾸준히 오랜기간 해야해요! 그래도 약먹는것보단 몸에 부작용없으니까 훨씬 좋겠죠..
울 애기같은 경우에는 프로폴리스를 매실액에 타줬어요.. 매실 탄 물에 한방울 정도 섞으면 잘 모르더라구요.. 그리고 꿀을 열심히 먹였습니다. 아침에 눈 뜨면 미지근한 물에 꿀 한술타서 먹였죠. 죽염이랑 같이 했습니다.6. 아!
'08.6.9 10:33 AM (124.80.xxx.160)저랑~~울 아덜도 비염증상이 심 한데 프로폴리스 구해서 먹어 봐야 겠네요!^^
7. 코세척최고
'08.6.9 10:40 AM (124.56.xxx.76)코세척이 최고랍니다.
프로폴리스는 열많은 아이한텐 안맞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건강식품은 좀 믿음도 안가구요
저희님 처럼 저도 약국에서 긴약병 얻어다가 심하면 한병씩 하기싫어할땐 반병씩 꾸준히 증상
심할때 해주고 있어요. 저도 비염이 자주오는데 하루에 두병씩 하면 그런대로 넘어간답니다
어차피 병원가봤자 한달가까이 약을 먹어도 완치가 안되더라구요.8. 참.
'08.6.9 10:40 AM (124.56.xxx.76)꼭 죽염 아니고 식염수로해도 괜찮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9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0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0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6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9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3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1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6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9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8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0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3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2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1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8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1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02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2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3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1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1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2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0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3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6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7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5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1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3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