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 흐르는 물사용료

[ㅜㅜ]

이게 어마어마 하다고 들었는데요.
요즘같이 살기 어려운때 여기 들어가는 돈으로  어려운 시민이나 주민시설등 좀더 건설적인 곳에 쓰이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mb가 자신의 치적이라고 떠들어대던 청계천이 어떤곳인지부터 국민들이 알게해주는 것도 중요한거 같은데..
이런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막을수 있는 방법 없나요?

[.]

이건 처음부텀 말이 많았죠.. 수십억인지 조인지.. 많이 든다구.. 유명했죠..
mb가 시작한일중.. 일은 이것저것 많이 벌이고 있는데..

뭐 돈되는 일은 정작 하나도 없다는것..

[쥐새끼땜시]

서울시의 빚이 엄청나다네여..하루에 청계천으로 흘리는 수돗물 값이 장난이 아니던데,,,,

[..]

"우선 물값 연간 150억원에 자양취수장과 뚝도정수장에 모터펌프 4대와 대형 변압기를 가동해 하루 12만톤의 물을 끌어올린 후 흘려보내야 하기 때문에 1년에 8억7000여만원의 전기료가 들어가야 한다.

또한 서울시의 ‘2006년 청계천 유지·관리 계획’에 따르면 청계광장∼중랑천 하류 신답철교 8.12㎞ 구간의 각종 시설물과 용수공급시설 관리, 재난대비, 안전대책 등의 명목으로 무려 69억6000만원이 소요된다."

2006,11 뉴스프리즘 발췌

대략 잡아도 220~30억이 드네요. 2006년 기사이니 지금은 저보다 더 들겠죠. 서울시가 물값 못 내겠다고 소송했다가 패소해서 고스란히 다 물어줘야 하게 생겼으니 오세훈도 말은 못하고 속이 썩겠죠.

[.]

저두 그런게 가장 아까워요, 어디서 그런아이디어를,,
청계뿐만아니고, 자전거길 곳곳, 우리집주변에도 인공호수 에
물을 계속 흘려보내더만요, 친황경적이지 못한 우리네 구조들,, 속이타요, 공사는 매번하더라구요

[똥물]

시간이 갈수록 관리비 많이 들지 싶어요
그것도 그거지만 전 아주 그 주변 들어서면 짜증이 .. 돌아돌아가야하는 그 교통난이란 참
호텔이라도 들어가려면 주차장까지 들어가는데만 1~20분 걸리더라구요 바이어니 기타 관광하는 외국인이나 밀집되어있는 빌딩에 드나드는 외국인이 아주 질려하더구만요

[그런데]

이 상황에 맨체스터에 돈을 보냈습니까?

[..]

청계천 이렇게라도 안했으면 폭파위기 있었다는데 그말 맞나요??
이명박은 싫어하나 촛불시위하는 젊은이들 뭘 모른다는 우리 아부지 말씀이라...ㅠㅠ

[.]

맨체스터에 돈보낸건 정말 삽질..
걔네들한테 25억은 별것도 아닐텐데.. 그걸로 복지정책에 보탰어요..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