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놓쳤네요.엠비씨 속보 무슨내용인가요?

[에구]

금새 지나가버렸어요.
켰더니 금방 끝나네요

[..]

별 내용 없어요..
현장 스케치 정도예요..

[햇님이]

속보할만한 내용인가 싶었어요.
우리가 다 아는 내용, 72시간 째 집회하고 있다는 거 밖에 생각 안나네요.
물대포 고려하고 있다는 그런 말도 안나왔던 것 같아요.
그냥 시민들이 시위하고 있다는 말 밖엔...
연행되고 있다는 내용도 안나온 것 같은데요.
속보면 그정도는 해줘야되는 거 아닌가.

[이정도만]

해도 대단한거예요
그나마
마봉춘이나 되니까 .......

[뮌가 mbc]

청와대까지 간것도 아니고,

큰 충돌이 일어난것도 아닌데,

특별히 속보로 알려주는것도 그렇고,

오늘 뉴스 후 방송도 기존의 자세보다는 뭔가 다급한 듯한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주시는게,

저희들 글하나,조중동이라는 이름을 여러번 직접적으로 언급하시는것등.....

뭔가 1-2주 전보다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듯한 느낌 지울수 없습니다.

그리고 매주 주말 뉴스는 실정을 그대로 보도하지 않는듯한 느낌도 약간 있었는데,

그것도 바뀐것 같고......

그리고 예고에 내일 시사매거진 2580 물 민영화 보여주신다고 합니다.

무언가 자꾸 저희 국민들에게 암시를 주시는듯한 ,

모르시는 분들을 깨우쳐 주시려는듯한 느낌이 드는게 무언가 좀 덜컥하는 기분이네요.



아무래도,언론계 지금 낙하산으로

이명박 지 수하로 채우는것도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아무래도 mbc를 먹으려고 하는 그들의 계략이

급박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빨리 이명박을 하차시키고,

한나라당 숨통을 조이는거 외엔 방법이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한나라당 죽이기 방법으로

조중동의 조선 패기처럼

1개만 우선 패는게 가장 확실하다 볼때

99프로가 원하지 않는 종부세 법안을 1착으로 밀어넣은

한나라당 이혜훈 죽이기부터 시작했으면 합니다.

이혜훈은 상징적으로 18대 국회에서 어떤일을 할것이지

극명하게 보여준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이혜훈]

법안 1등으로 접수시킬려고
날밤 샜다지요 ㅠㅠ

[....]

저도 mbc가 뭔가 급박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어쩌나..ㅠㅠ

[그래도..]

어제 뉴스 후 보면서 방송공사 사장 전격 물갈이 되면 엠비씨도 뭔가 영향이 있지 않을까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래도 요즘같은 분위기라면,
국민들이 지켜줄수 있다면
함부로 할수 없을거라는, 그런 믿음이 들기도 하네요.
그랬으면 좋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