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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부자로 건설 전화했더니 전화가 계속오네요

제비꽃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08-06-07 15:03:44
글보고 전화해서 그냥 끊었는데 한밖에 안했는데
계속해서 저희 집으로 계속전화와서 떨고있어요
  부자로 건설 031-775-4425
IP : 122.34.xxx.21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7 3:07 PM (211.215.xxx.124)

    전화와서 욕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방법을 강구해야 하지 않나요?

  • 2. 녹음하세요
    '08.6.7 3:08 PM (219.252.xxx.189)

    녹음하고 신고한다고 하세요

  • 3. .
    '08.6.7 3:08 PM (211.179.xxx.40)

    녹음하세요! 핸펀으로 *23#하면 번호안뜨는거 맞나요?
    저도 걸어야겠어요!

    나역시 지금 바빠죽겠는데 열받게하네..

  • 4. ..
    '08.6.7 3:09 PM (211.215.xxx.124)

    이문제 해결봐야 되겠네요.

  • 5. 일단
    '08.6.7 3:15 PM (116.44.xxx.148)

    일단은 어떻게든 녹음해놓으시고 민변에 연락하십시오
    저런것들은 뿌리를 뽑아내야 합니다
    민주변호사협회에 연락해서 고소하겠다고 그 미친것들한테도 경고하시구요

    원글님께서 전화하신건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소비자로서 광고낸 회사에 전화도 못합니까?
    불매운동은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입니다.

    많이 놀라고 불안하시겠어요 ㅠㅠ 진정하시고 차분히 마음 가라앉히세요
    어쩝니까...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 6. ..
    '08.6.7 3:17 PM (211.215.xxx.124)

    회원님들. 생각 좀 모아주셔야지요.
    윗분도 여기서 용기를 얻어 전화를 하신 거 같은데
    회원들이 힘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갑자기 이런 회사를 만나면 어떡하나요?

    그동안 저는 대기업에 전화를 해서인지(오늘 말고요)
    다행히 다들 공손하게 전화를 받아주셨거든요.

    그런데
    이분처럼 갑자기 회사에서 이런 반응을 보이면 좀 당황스럽고
    무서울 것 같아요.

    이런 회사 대응을 같이 힘모아 생각해 봐요. 우리..

  • 7. .
    '08.6.7 3:20 PM (124.49.xxx.204)

    저 분 어떻게 도울 방법이 없나요? 무섭겠습니다.

  • 8. ..
    '08.6.7 3:21 PM (211.179.xxx.40)

    돕는법요?

    1. 계속 전화해서 제비꽃님한테 전화걸 시간이 없게하는것..

  • 9. ingodtsy
    '08.6.7 3:21 PM (116.44.xxx.148)

    민변
    http://minbyun.jinbo.net/minbyun/zbxe/
    02-522-7284

    진보신당 변호업무
    017-219-5907
    02-6004-2000
    진보신당 촛불집회 상황실
    02-2138-1119

  • 10. 제비꽃님
    '08.6.7 3:22 PM (121.147.xxx.48)

    제가 마이클럽에도 알렸으니 곧 전화부대 출동할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 11. ingodtsy
    '08.6.7 3:24 PM (116.44.xxx.148)

    아고라에도 상황설명하고 글올리고 왔습니다.

    원글님, 너무 걱정되서요 ㅠㅠ
    경황없으시더라도 어떡하고 계신지 답글좀 달아주세요 ㅠㅠ

  • 12. ..제가 왜
    '08.6.7 3:25 PM (211.215.xxx.124)

    제가 왜 갑자기 윗분 일에 이렇게 걱정되냐면
    저 정말 소심하게 있다가 여기서 용기를 내서
    전화 한통씩 하거든요.
    근데
    저 정말 무섭더라구요. 혹 욕 먹으면 어떡하나,
    혹시 보복은 안 당할까, 남편의 신분 밝혀지는 거 아닐까
    아무리 전화하는 거지만 여러가지 걱정이 좀 됐어요

    정말 용기를 내서 전화를 들었다놨다 하면서 한통한통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을 당한 분이 나오면
    나머지 분들 이제 전화하기 힘듭니다.

    이런 분들의 일에 다들 적극적으로 나와주셔서 방법을 같이 찾아주시는
    성의는 좀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저 처음에 이 글 읽고 제가 다 두근두근 하거든요.
    저도 직장 다녀와서 여기서 세상사 살펴보는데 사는 거 힘들어요.
    다들 시간되고 여유 되서 전화하는 거 아닙니다

    좀 도울 수 있는 방법 찾았으면 해요.
    저 지금 전화기 들었다놨다 해요.
    전화 해서 왜그러냐 항의 할 수도 없고
    안 할수도 없고
    이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 13. ingodtsy
    '08.6.7 3:27 PM (116.44.xxx.148)

    저 방금 전화했었는데
    받자말자 다짜고짜 '할일 되게없네 미친$%^&*()_+_)(*&^%x'
    이러고 확 끊어버리네요
    이것들 영업는 아예 포기했군요

  • 14. 계속
    '08.6.7 3:30 PM (220.75.xxx.150)

    계속해서 그사람들이 다시 전화못할 정도로 바쁘게 하는겁니다..

  • 15. 고수레
    '08.6.7 3:32 PM (122.34.xxx.210)

    이제는 전화가 오지않으니깐 걱정하지 마세요 감사함니다

  • 16. 전 지금
    '08.6.7 3:38 PM (203.235.xxx.31)

    핸드폰과 집전화 메뉴얼 펼쳐놓고 녹음기능 찾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 건지
    녹음이라도 해 놓아야 신고를 하던 말던 할텐데요
    머리가 다 아프네요
    찾아온다고 협박하니...

  • 17. 지금막
    '08.6.7 3:39 PM (117.123.xxx.97)

    전화하니 일단 아저씨가 이성을 찾으려는 듯한 목소리로 응대하시네요.
    조선에는 다시 낼 생각이 없다고 말하길레
    경향에 광고를 내는 것은 어떻겠냐고 제의했습니다.

  • 18. 또 전화오면
    '08.6.7 3:39 PM (124.49.xxx.204)

    다시 글 올려주세요.

  • 19. .
    '08.6.7 3:43 PM (211.179.xxx.40)

    아저씨께 전화해서 감사하다구도 해야겠네요.
    조선에 광고안내신다니.. 칭찬도 함께해야 우리 아줌마가 욕안먹죠..^^

  • 20. .....
    '08.6.7 3:44 PM (125.184.xxx.192)

    [1/3] [진실찾기]장덕진 (jdj999) IP 61.47.225.x 작성일 2008년6월7일 15시40분

    부동산 광고 특히 전원주택 분양광고는 대부분 다 허위입니다.
    그리고 양아치 색휘들이니 신경 끄삼.
    지들이 워낙 법적인 문제에 꿀리는 것들이 많아서 주댕이로만 먹고 사는 색휘들입니다.
    그냥 신경 끄셈.

    -복덕방 배상-



    [2/3] 나도 해봐야지 IP 24.205.54.x 작성일 2008년6월7일 15시43분

    양아치 색퀴들에게 욕이나 실컷 해야지.
    카드 전화해야지.. 여기 미쿡



    [3/3] 돌아옴 IP 124.54.119.x 작성일 2008년6월7일 15시43분

    혹여나 보복성 불상사가 생기면 혼자 당하지 마시고 꼭 알리셔서 함께 감당합시다! 아셨죠?! 절대 혼자가 아녜요..!!

  • 21. 찾아온다고요?
    '08.6.7 3:52 PM (58.230.xxx.141)

    지금이 어느 땐데 그런 말을 한답디까?
    아주 죽고싶은가 보죠?
    걱정마요. 전화 나도 합니다.
    여러 명 찾아오라고 해봐요. 녹음하고 확 경찰불러버릴테니까
    집단적으로 해결해 봅시다. 다른데 다 글 퍼올릴 거구요.

  • 22. 전화했더니
    '08.6.7 3:52 PM (203.235.xxx.31)

    이제 광고 안하겠답니다.
    정말 힘을 모으니 모든게 해결되네요
    신경써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 23. 지금은 어떤가요?
    '08.6.7 4:00 PM (117.123.xxx.97)

    제비꽃님.. 아직도 전화 오나요?

  • 24. 원글님
    '08.6.7 4:07 PM (125.178.xxx.168)

    전혀 걱정할 사안이 아닙니다만, 전화 오면 안 받으면 되고요.
    그리고 앞에 169 누르면 발신번호 표시 안 됩니다.
    82님들 일반전화할 때는 다들 169 누르고 하세요

  • 25. .
    '08.6.7 4:10 PM (125.184.xxx.192)

    다른 데다 올렸더니 전화를 많이 해 주셨나봐요.
    괜한 엄포라고들 하는데..
    부동산은 양아치들이 많고 말로 겁준다고 신경쓰지 말라고들 하시네요.
    그래도 놀라셨겠습니다. 토닥토닥

  • 26. ^^
    '08.6.7 6:07 PM (121.146.xxx.169)

    방금 핸드폰으로 엄포 놓았어요.
    한번만 더 조선일보 광고하고
    무고한 사람 협박하면 절대 가만두지 않겠다.
    뜨거운 맛 보여주겠다.
    각종 사이트에 글 올려서 혼내주겠다
    등등의 말 ...
    이제 정리되었다고 무지 공손하게 받던걸요.
    제가 성격이 좀 강합니다.
    약한 사람보다 강한 자에게..
    걱정마시고 열심히 숙제하자구요.

    정신 못차리는 것들에겐 몽둥이 찜질이 약인가요?
    말로 통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든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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