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맺는다는것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을 서로 공유한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 개의 나무의자든,
높은 정신적 가치든,
무엇을 공유한다는것은
같은 창문 앞에서는 공감을 의미하며
같은 배를 타고 있는
운명의 연대를 뜻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신영복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중에서
오늘 아침 이글이 눈에 팍 꽂히네요...
아래 '촛불시위가 .........' 이 글을 보니 더더욱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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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연대
운명 조회수 : 373
작성일 : 2008-06-07 10:49:00
IP : 221.154.xxx.1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의 운명은
'08.6.7 11:12 AM (58.230.xxx.141)촛불시위와 닿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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