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마음만 함께 합니다. 차후에 오는 세상은 MT에 참여해 본 국민과 하지않은 국민으로 나뉘어 질 것 같아요.^^
먼 훗날 상견례에 15년 전의 광화문 국민MT 혹시 가보셨어요? 라고 맞은 편에서 말을 꺼낸다면 바로 O.K?
이제부터 길게 보면서 힘을 비축해야 할 것 같네요. 슬슬 건설족과 유통족의 양아치들이 힘을 모으고 반격을 준비중에 있다고 하네요. 뭐.. 만만하게 본 건 아니니 두고 보도록 하죠.
들리는 말에는 수첩공주파/복당녀파의 일원들 중에서 붕신바우쪽과 접촉을 했다고 하는 군요. 가능성을 떠 보는 동시에 메세지를 날리는 의미겠죠.
문제는 쇠고기문제와 FTA문제를 어차피 넘겨받게 되어 있어서 거사에 성공하더라도 여전히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는 점이죠. 지금 한 참 대안을 찾고 있는데 미국 대선이 끝나야 뭐라도 변화를 만들 건덕지가 화성돈에서 나온다는데에 붕신바우도 동감하면서 눈치를 보고 있기 때문에...
식사준표는 이런 정보에 여전히 똥줄이 타고 있고 예정도 없는 현충원 참배에 가는 것도 다.. 정보수집차원이자 관리의 차원으로 간 거죠. 많이 긴장되나 봅니다. 부르지도 않았는데 가서 면박당하는 거 보면.
젊은 이들은 촛불집회의 와중에도 커플이 탄생하는 군요. 열정적이지 않았던 따님께서 거울을 자주보면서 저녁에 시청으로 매번 간다면... ^^
사진도 있으니 링크 걸어봅니다. 재미삼아 보셔요.
http://blog.sisain.co.kr/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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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 커플메니져 - 빠가 Lee
베를린 조회수 : 877
작성일 : 2008-06-07 10:46:08
IP : 84.171.xxx.1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베를린
'08.6.7 10:46 AM (84.171.xxx.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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