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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에 대해서 미안해하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아꼬 조회수 : 5,433
작성일 : 2008-06-07 10:32:15
저희오빠 MBC직원입니다.
정선희 사과방송이 녹화분이었다네요.
전혀 반성의 기미도 없고 똥인지 된장인지 상황파악을 못하는 무뇌아.
정오의 희망곡도 진행자를 정해서 한다기보다 진행자를 바꿔가며 할 생각인가봐요.
이런, 나쁜
이제 영원히 정선희 프로는 안볼거라는 각오를 다지게 되네요
IP : 221.143.xxx.8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안해하지
    '08.6.7 10:39 AM (211.189.xxx.224)

    않습니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듯 몇개의 프로그램에서만 하차하고 ,나머지 방송들은
    여전히 할거랍니다.
    정오의희망곡 피디도 정신좀 차려야할거같은데..

  • 2. 미안하지않은데요
    '08.6.7 10:53 AM (121.147.xxx.151)

    전 정선희 나오면 그 앞뒤 프로 모두 안보게 되던데...

    엠비씨 뉴스마다 나오는 애니카 광고 보기 싫어서
    뉴스도 다른 채널봐요.

    다른 방송에서도 정선희 나오면 그 전엔 몰랐는데
    그 주둥이 너무 보기 싫어서
    아무리 재밌어도~~뭐 그렇지않아서 다행(?)이지만~
    채널 돌아갑니다

  • 3. 짐작
    '08.6.7 10:53 AM (211.226.xxx.100)

    이미 짐작했구요,
    지금 쑈라는것도..

    정말 버러지같네

  • 4. .
    '08.6.7 10:56 AM (122.32.xxx.149)

    다른 방송들도 진행자 교체가 아니라 잠깐 비웠다가 다시 정선희 쓸 모양이던데요.
    눈가리고 아웅하는게 꼭 현 정부 같아요.

  • 5. 이상하네
    '08.6.7 11:04 AM (221.138.xxx.98)

    ?? 이상하네요. 전 언니두명이 다 mbc 라디오국직원입니다.
    사실 저도 그쪽일에 종사하고있고요.... 정선희에 관심이 많지않아 그녀에대한 좋은감정 혹은 나쁜감정은 없습니다만..
    글쎄요.
    제가 보고들은바에 의하면 정선희 자신은 어찌할바를 모르고 당황하고 송구스러워하는반면
    국장이나 연출쪽에서 이렇게 바뀌면 시청률은 어쩔꺼냐며 그만두는걸 반대하고있었던
    상황으로 정확히 알고있거든요.
    청취률의 변화도 없었고 제작진은 아무래도 잘나가던 엠씨가 바뀌면 프로그램에 타격이 있으니까말이죠.
    사실상으로 방송국은 무조건 시청률 청취율로 판단되는 곳이기에... 계약기간등을 언급하며
    정선희의 퇴출을 반대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혹시여기서 정선희 편을 들면 알바냐 뭐냐 하시겠지만...글쎄요
    제가 일할적에도 그렇고 지금 제 동료들이 여전히 일하고있는데요
    같이 일하던 사람들에게 정선희는 나쁜사람이 아니었어요.
    아마...그래서 퇴출을 더 막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우이웃도 엄청돕고 마음약해서 새끼작가들까지 다 챙기고 어려운일 도와주던 연예인같지
    않던 연예인으로 유명했거든요.

    물론..물론..그렇다고 제가 그녀의 인간성을 다 아는건 절대 아니에요.^^

    전 그렇습니다~ 그녀의 이번일 정말 반성할만해요 왜그랬을까.. 실망도되요 하지만
    사실 인간성이라는건 주위사람들이 제일 냉정하게 판단해주자나요.게다가 같이 일할땐
    더더욱요~ 버러지같은 인간은 아닐겁니다.
    철딱서니없이 왜 그런행동을 하고 난리야~~ 라고 욕할순있지만 인간자체를 폄하할만큼의
    쓰레기같은 인간은 아닐꺼라는 생각에 정말...정선희의 팬도 아닌...알바도 아닌 입장에서
    적어봅니다.

    방송국에서 일한지 십몇년..... 아이코... 대단한 인간답지 않은 인간 진짜!!!!! 많이 보거든요.
    아... 욕 바가지로 먹어야할사람들 진짜 많은데... 안타깝습니다.

  • 6. 너무시러
    '08.6.7 11:06 AM (121.169.xxx.43)

    암만 머리굴려봐야.. 좋은머리도 아니면서 꼴 같지도 않게 잘난척 잘도 하더니,대국민과 싸워서 누가 이길지..뻔히 답이 보이네요

  • 7. 그러면
    '08.6.7 11:06 AM (121.183.xxx.1)

    전...우리오빠는 엠비씨 사장이고요.
    제 친구들은 다 피디예요

  • 8. 미안해
    '08.6.7 11:31 AM (211.114.xxx.233)

    하기에는 너무 많이 와버렸습니다..
    이제는 미안한 마음은 커녕 안스러운 생각마저 들지 않습니다
    아고라에 그녀에게 힘을 실어 주자는 글에 서명 하는 사람들 얼굴 한번 보고 싶습니다
    또 혹시 모르죠
    어떤 한놈만 내려 오면 그 아래 모든 사람들이 용서가 될런지....

  • 9. 글쎄요.
    '08.6.7 11:33 AM (123.248.xxx.135)

    <어찌할바를 모르고 당황하고 송구스러워하는>

    사람이 그토록 같은 <실수>를 몇번씩 반복할수 있단 말입니까?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그리고 이번 일은, 성격이 좋고 나쁘고한 <인간성>의 문제는 아니지요.

  • 10. 어차피
    '08.6.7 11:43 AM (124.57.xxx.186)

    인간성의 문제라든가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어떤 사람인가는 전혀 상관없는 문제죠
    그렇게 따지면 전두환도 자기 수족한테 잘해서 끝까지 충성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고
    이명박이도 자기 가족들, 자기 라인 사람들 위해서 나라 팔아먹는거니까
    자기 주변 부자들한테는 참 좋은 사람이겠죠?

  • 11. .
    '08.6.7 11:47 AM (211.179.xxx.40)

    그래요.. 첨부터 그렇게 사과했다면.. 몰라도..
    진짜 미안하다한건지 진심으로 와닿지 않아요.

  • 12. 그러게요
    '08.6.7 12:07 PM (218.233.xxx.119)

    '어찌할바를 모르고 당황하고 송구스러워하는' 사람이 같은 실수(?)를 그리도 여러번 반복한답니까?
    이해할 수 없어요. 안됐다는 생각 안들어요.

  • 13. 자업자득
    '08.6.7 12:13 PM (121.144.xxx.215)

    자업자득이죠...튀어나온 입 간수나 잘하면...더 이쁘죵.

  • 14. ..
    '08.6.7 12:20 PM (123.111.xxx.30)

    '어찌할바를 모르고 당황하고 송구스러워하는..'
    그게 어떤건지나 아는 사람이랍니까?
    이번 일로 그녀가 얼마나 거만하고 자기잘난 맛에 사는지 안이상
    그녀를 이해할 필요는 없을듯하네요
    이름을 거론하는것조차 역겹네요

  • 15. 그러게요
    '08.6.7 12:52 PM (203.235.xxx.31)

    이상하네 님의 말처럼
    정선희에게 '어찌할바를 모르고 당황하고 송구스러워하는..'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이 청취자에게 전달되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저도 방송국에 전화했을 때 정선희를 감싸는 듯한 대답을 들었을 때
    동료들에게는 인심을 안 잃었구나 했습니다.

    결국 서로에게 도움이 안되는(냉철하게 조언을 못해주는) 동업자들인 셈이었죠
    청취자가 그리 호락호락한 냄비가 아님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계 속 항 의 !

  • 16. 그만좀..
    '08.6.7 1:26 PM (218.152.xxx.5)

    저도 촛불집회 갔다오고 정선희씨 일 접하면서 많이 화나고 자진해서 그만둬야 되지 않냐 생각했어요. 결국 그렇게 됐고요. 근데도 그걸로도 분풀이가 안되는 분들이 계신가봐요. 전 그런분들이 더 무섭고 역겹습니다.

  • 17. ```
    '08.6.7 3:30 PM (222.238.xxx.146)

    라디오국 직원이시면 정선희씨가 평소에 입이 가볍다는 건 아셨겠네요?^^

    "이상하네" 님이 보시기에 결과적으로 그런 모양새로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과정으로 봤을때는 평소 생각이 가벼운 입과 결합해서 사고가 난거죠.

    퇴출돼야 마땅한 분들 많이 아시면 말씀해주세요.
    우리는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거든요.

    위에 그만좀.. 님은 잘못 알고 계시나봐요.
    정선희씨가 자진해서 그만뒀는데도 분풀이가 안되는게 아니라
    정선희씨 휴가 간거에요.
    자진해서 그만두는게 많은 분들이 원하는 것이에요.^^

  • 18. 동물농장도 싫어요
    '08.6.7 5:45 PM (124.254.xxx.152)

    동물농장도 그만나왔으면 좋겠어요..정말 보기싫어요..

  • 19. 계속해서
    '08.6.7 5:55 PM (211.178.xxx.4)

    방송에서 반성하는 모습 안보였습니다 정선희씨 정말 잘못많이 했습니다 전 그전엔 정말 좋아했는데 이번일로 너무 실망많이했습니다 다시 나와도 안볼겁니다 정선희씨 휴가라고 하던데 ...뭐를 잘했다고 휴가를 주는지...1주일가지고 반성할 시간이 될까요? 잠만 자다 나오는건 아닌지

  • 20. 이메가
    '08.6.7 6:42 PM (118.47.xxx.108)

    이메가도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일 수도 있지요 -_-

    전두환도 좋은 친구일 수 있고

    박정희도 수첩공주가 존경해마지 않는 훌륭한 아버지이죠.

    인간성과 사회적 책임은 다른 문제란 말입니다.

    연예인답지 않게 인간성이 좋든 말든 그거와는 별개로

    자신이 한 부적절한 언사에 대해서는 책임져야 합니다

    눈가리고 아웅, 정말 가관이네요..

    정선희 발언은 주류 매체에는 별로 크게 안 나와서

    시청률에 별로 차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못 넘어갑니다. 절대로!!

  • 21.
    '08.6.7 7:10 PM (59.13.xxx.89)

    프로그램 게시판에 물타기 정말 심해요..대거 알바 고용해서 정선희씨 이렇게 잠시라도 하차햇는데 영구하차시키자는 사람을 나쁜 사람 만드는 분위기랄까?그런데 정말 개인적으로 치자면 안되었지만 그래도 자업자득입니다.얼마나 오만했나요?선례를 확실히 남겨야지 국민들 갖고 노는 일 안하지요.

  • 22. 이영자
    '08.6.7 7:10 PM (222.234.xxx.205)

    이영자도 거짓으로 살 뺀 거 들통났을 때 그 댓가로 방송정지 당했어요.
    그외 음주운전한 연예인, 여러 물의 일으킨 연예인들 다 그랫지요.

    그러나 그들이 한 짓은 자신의 처신을 잘못한 것이지
    국민에게 누를 끼친 게 아니에요.

    국민들의 순수한 촛불시위를 비웃고 깐족인 게 실수일까요?
    이영자가 거짓말 한 것보다 덜 한가요?
    국민들의 덕택에 유명해지고 돈 벌었으니,국민이 원치 않으면 떨어져나가는 겁니다.
    억울할 거 없어요.

  • 23. 참...
    '08.6.7 9:38 PM (61.109.xxx.6)

    시국이 이상하니 사람들의 감정도 너무 팍팍하네요.
    사실 정선희씨말보다..행동보다 더 역했던 사람들많았는데.
    지금도 많은데...다 놔두고 정선희만 그렇게 매일을 쫒아다니며 퇴출운동벌이고..
    사과만 해도 이러지않는다고 하더니..사과하니깐..진심이 아니었다고 또 난리고..
    말꼬리잡고..글꼬리잡고 숨막히게 하는게 질리네요. 정말

  • 24. 그러게요
    '08.6.7 10:25 PM (116.34.xxx.119)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상한 피해의식들이 있는지
    누구 하나 걸려들었다 싶으면 끝장을 보려고들 하네요.
    정선희 방송 하차시키고 맨날 여기저기 전화하자고 난리들이고....
    미국이 버지니아공대 사건 때 우리나라에게 이렇게 하려고 했으면 어땠을까요?

    촛불집회,광우병도 대체 이런 식으로 해서 어떤 결과가 나올 거 같습니까?
    재협상이라니,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이제 와서 재협상 해주겠습니까?
    어른이 아이들에게 수입소고기 먹으면 바로 광우병으로 죽는 것처럼 과대 발언하고 공포
    분위기 조성하고,제대로 공부들이나 하고 그러십니까?
    제가 보기에는 이 나라에 살면서 광우병 걸려 죽을 확률보다는
    무식하고 잔인한 성범죄자들 방치해서 그런 인간들 때문에 죽을 확률이 훨씬 높다고 봅니다.
    그런 사건 터졌을 때는 왜 촛불집회 안하고,지난 노무현 정권 무능했을 때는 왜 집회 안했습니까?
    저도 격동의 87년에 대학생활을 시작하고 시청앞 광장에 매일 같이 나가 시위에 참여했던
    사람입니다.허나 지금의 이 상황은 정말 아닙니다.
    곧 이 나라는 망하고,북한의 김정일은 박수치며 지금 이꼴을 즐기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뿐입니다.

  • 25. 빙고
    '08.6.7 10:45 PM (221.143.xxx.85)

    그러게요님.로긴하게 만드네요.

    촛불집회나 광우병에 대한 공부는 님이 더 하셔야 할듯하니 공부후에 오시고.

    - 재협상은 미국도 브라질비릇한 여러나라에 이미 여러번 했던겁니다.

    - 누구하나 걸려들었다면 끝장낼려고 한다고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합니다.그 후에 어떻게 했는지가 중요한거지요.
    사과하라는데 사과안하고 1주일이면 끝날거라고 버티겠다고 한사람이 잘못한겁니까?
    잘못했으니 행동으로 보여라 하고 외치는 사람이 잘못한겁니까?

    - 광우병에 죽을 확률보다 성범죄자에게 죽을 확률이 많다고요?
    제발..재협상하고 나라 정상되고 평온해지고 그런 걱정이나 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남탓하는거 명박파의 공통점이던데..... 범위를 좀 더 넓혀오시는게 좋을듯하고...

    - 맞습니다. 빙고.
    이러다가 곧 이 나라는 망하고 김정일이 박수치고 이꼴을 즐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모든 일의 사단인 2mb께서 자진해서 자리를 내주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 26. 빙고님께 한표
    '08.6.7 11:09 PM (118.38.xxx.142)

    짝짝짝!!!

  • 27. 촛불
    '08.6.7 11:17 PM (222.234.xxx.47)

    많은 시민들이 정말 순수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촛불을 들고 시청광장에 모인것에 정말 감격스럽기도 하고 우리 시민들의 의식수준에 새삼 놀랍기도 하며 나처럼 걱정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생각하며 이 사태를 예의주시! 평소 잘 보지도 않던 신문과 뉴스를 거의 매일 꼼꼼히 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좀 분위기가 이상하네요...
    정선희 팬은 아니지만 말실수 한것으로 너무 뭇매를 맞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사과하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나요??
    정치인도 아니고,,어떤 연예인이 이상한 소리 했다더라 하고 말았는데 여기와서 보니 분위기 정말 무섭네요..정선희에게 기대치가 그렇게 컸나요??
    그리고 입나온거까지 머라하니 참 슬픕니다..(저 입나온사람 아닙니다..)

  • 28.
    '08.6.8 12:11 AM (58.127.xxx.231)

    말이필요 없어요~ 빨리 안보는 수밖에..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사람입니다.
    얼굴나오면 저절로 채널이 돌아가요~

  • 29. 우와,
    '08.6.8 12:20 AM (61.254.xxx.168)

    전 조중동이 일부러 그런 생각 해내려고 애쓰는 줄 알았는데 위에 보니까
    원래 그렇게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있군요?
    와, 정말 저런 사람들이 있구나..우와..
    저 지금 진정 놀라고 있어요

  • 30. 그럼에도 불구하고
    '08.6.8 12:21 AM (124.49.xxx.88)

    보고 싶지않네요. 기대치가 컷죠 .최진실씨와 같이 어울려다니며 안좋은 소문 돌때도 아깝단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결혼도 역시 사람보는 안목이 있네 했고 선희 나오는 프로는 거의다 봤으니까요. 입나왔어도 밉상도 아니고... 그런데 이번일을 지켜보며 타임을 참 못맞추는것 같아 안타깝더라구요. 마녀 사냥 어쩌고 하는데 저는 촛불얘기도 그랬지만 웃자고 한얘길 죽자고 덤벼든단 말이 .. 이여잔 무슨 생각을 하고있ㄴ는거야 순간 깜딱 했네요

  • 31. 인용들중에서
    '08.6.8 2:02 AM (124.170.xxx.33)

    위에서,
    "이메가도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일 수도 있지요 -_-
    전두환도 좋은 친구일 수 있고
    박정희도 수첩공주가 존경해마지 않는 훌륭한 아버지이죠.
    인간성과 사회적 책임은 다른 문제란 말입니다"

    그래요, 인간성과 사회적 윤리성은 질적으로 다른 차원입니다. 우리의 공인들은 후자가 너무 결핍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선진성의 한 척도가 된다고 볼 수 있읍니다.

    또,
    "미국이 버지니아공대 사건 때 우리나라에게 이렇게 하려고 했으면 어땠을까요? "

    미국사람들은 조씨가 그랫다고 모두 한국사람들이 나쁘다고 일반화하지 않아요. 한인 일세대들이나 보복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지 (미국문화를 충분히 이해하지 않아서)

  • 32. ...
    '08.6.8 8:39 AM (116.39.xxx.81)

    글쎄요.. 다른건 몰라도 자기의 발언에 관한한..반성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것은
    세살짜리 꼬마라도 알것 같습니다.
    자기의 발언이 정당하다고 아직 믿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뭐..여러군데서 압박했으니 울며겨자먹기식의 사과입니다.

    말 할때마다 자기 감정 넣어주는 쎈쓰.... 멘트 들을때마다 느낍니다.
    난 억울해 억울하다고.. 라고..

  • 33. 완짜증
    '08.6.8 11:07 AM (211.212.xxx.2)

    정선희 나오는 티비는 다 완짜증....역겨워 토할것 같아요...

  • 34. 정선희는
    '08.6.8 10:01 PM (121.140.xxx.92)

    라디오 청취조사 기간이라서 잠시 휴가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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