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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너클아저씨 김태성씨의 정체는 뭘까요?ㅠㅠ 너무 소름돋네요 ㅠㅠ
여러가지 근거들이 나오고있는데요
생김이야 보다시피 많이 다르구요, 피부색, 체형 등등..
몇일된 셔츠를 입고찍은것도 그렇고요. 물론 살짝 다르더군요
경향일보에서 취재하기로 되어있다고 썼는데, 신문사에 전화해보니 금시초문이라고 했대요
체형도 아저씨는 많이 말랐고, 사진올린사람은 등치가있구요..
바지벗겨지고 버스에서 떨어진분도 글을 올리셨는데, 서로 증언이 엇갈린대요
그 학생의 학교도 다르게 말하고, 그학생은 아저씨가 굉장히 위험하다고 했다네요
그리고 정신을 잃은거같아보였는데, 진술이 꽤나 구체적이래요.
어쩌면 좋아요 ㅠㅠ
저사람 오늘 시위에 나왔었다는데.. 정체가 뭘까요
1. 잠시딴야기..
'08.6.6 10:00 PM (125.186.xxx.132)http://agorian.kr/bbs/board_view.php?bid=agora&no=3333&page=&search%5B%5D=&se...
2. 생긴걸로만
'08.6.6 10:00 PM (121.183.xxx.1)봐서는 경찰 아닐까요?
형사계쪽은 말고요(이쪽은 거의 생긴게 조폭 수준이더라구요. 이런 생활을 오래해놔서 그런지)
자칭 너클 아저씨가 시위에 나왔다구요?
붙잡고 누가 인터뷰 해줬으면...3. 잠시딴야기..
'08.6.6 10:05 PM (125.186.xxx.132)사람들이 덧글달았어요.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구...목소리도 힘있다구 ㅠㅠ..저사람 어떻게 못도망가게해야할거같은데.ㅠㅠ
4. 오늘
'08.6.6 10:07 PM (59.12.xxx.135)시청앞 정체불명의 용역건으로 미루어볼 때 이 사건 역시 조작의 냄새 물씬입니다.
아무리 찾아달라고 민원 넣어도 오리무중인 걸 보면...
현행범을 방조하는 경찰을 둔 우리나라...
보다못한 시민들이 잡아 쳐 넣는다는 일이 버젓이 일어나는 나라...
국민의 생명을 포기한 국가...
정녕 이런 나라였습니까?5. .
'08.6.6 10:08 PM (211.179.xxx.40)저도 어제 아고라서 봤는데.. 정말 다른거같아요. 특히 귀! 귓바퀴모양이.. 그리구 구렛나루??스타일도..
6. 잠시딴야기..
'08.6.6 10:11 PM (125.186.xxx.132)피부색이 갑자기 까매졌어요ㅠㅠ..턱모양도 다르구.
7. 지금
'08.6.6 10:12 PM (59.28.xxx.180)현재 우리가 인터넷을 통해서 많이 알려진 3명의 실종자를 아고라나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서 대대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아고라에서 사망설로 있는 여자분(많이 아실거에요..최초 목격자 지금 구속중이고..)
그리고 그 너클 아저씨
그리고 크로스백메고 수많은 전경들속으로 사라지는 여자분...
사망설 여대생과 크로스백 여자분을 동일인물로 보는 사진도 있고..
아고라에서 검색하심 많은 사진들이 나옵니다..그런데 정작 너무 근접하다 싶은 글이 써지면
바로 삭제되고 추천수 조작되지요..
다음 직원 양심고백글 읽어보시면 다음이(아고라의 영향때문인지) 비상계엄령이라
삭제와 추천수 조작과 수많은 알바글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저도 평범한 주부인데 그 분들때문에 요새 며칠째 밤잠을 못잡니다.
주위에 분명히 아는분들이 계실텐데..이대로 묻힐수 없잖아요..
그리도 이대로 묻혀서도 안되잖아요...꼭 사실을 밝혀내야 합니다.8. 잠시딴야기..
'08.6.6 10:14 PM (125.186.xxx.132)왜 실종설이 안나오죠 ㅠㅠ;;정말 어떻게된걸까요 ㅠㅠ
9. 이거
'08.6.6 10:15 PM (219.255.xxx.122)http://agorian.kr/bbs/board_view.php?bid=data&no=3298&page=&search%5B%5D=&sea...
이거 보니 무섭네요....10. 생긴걸로만
'08.6.6 10:18 PM (121.183.xxx.1)아이구 진짜 윗 링크따라가니 무섭네요.
왜 똑같은 사람인데, 죽었다 라는 느낌만으로도 무서울까요.
저도 요새 밤에 불을 못끄고 자요. 무서워서.11. 사망설
'08.6.6 10:22 PM (59.28.xxx.180)지금 3명 이상의 실종자(사망혹은 그 중태)가 있을거란 근거 사진과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대생은 기자들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지금 엠바고 상태..
모든 언론사 기자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도 지금 묻혀지고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 들어가시면 기자들 모아놓고 따로 사진을 조작해서 찍었다는걸 보실수 있어요.
사진 중간쯤 보시면 "높으신분 오고 있다 사진을 찍고 있다.."
이런 말 나오고 밑에부터 사진을 보시면 기자들이 단체로 사진을 찍고 있어요..
즉,사건 발생후 사망사 은폐하기 위해서 경찰이 치밀하게 기자들에게 사진을 조작해서 찍게 했습니다...아래 사이트에서 참조하시구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919...
그리고 제가 경향 사회부 기자들이 비교적 소신있게 기사를 쓴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우리에게 무언의 암시를 주는 기사들이 올라옵니다.
오늘 아침 신문에도 났었고 인터넷 경향 사이트에도 올라온 글입니다.
과연 경향 신문은 왜 이 기사를 실었을까요? 우리에게 무언의 암시가 아닐런지요?
한번 읽어보세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6060306265&code=...12. 잠시딴야기..
'08.6.6 10:27 PM (125.186.xxx.132)시위 진압과정 숨진 3명 2~3년 지나도 오리무중
입력: 2008년 06월 06일 03:06:26
ㆍ경찰은 ‘비협조’ 검찰은 ‘미적’
ㆍ“규명 어렵다” 뒷짐…유가족들 분통
최근 촛불집회 강제해산 과정에서 경찰의 폭력진압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검찰과 경찰이 과거 시위 사망자의 진상조사엔 ‘뒷짐’을 지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2005~2006년 경찰 진압 과정에서 숨진 시위 참가자 3명의 사고 경위와 가해자 파악이 이뤄지지 않아 유족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5일 검·경에 따르면 2005년 11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반대하는 여의도 농민 집회에서 홍덕표씨(당시 68세)와 전용철씨(당시 43세)가 숨지자 경찰은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당시 전경 배치 상황을 토대로 이들이 숨진 장소에 투입된 진압부대를 찾았다. 경찰은 전경 부대원들을 상대로 폭행 여부를 조사했지만 “그런 적 없다”는 답변만 받은 채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당시 진압장소 부근에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지 않은 데다 진압 과정을 채증한 사진도 없어 진상규명이 어려웠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홍씨는 진압장비로 추정되는 물체에 맞아 숨졌다는 사실이 인정돼 국가를 상대로 한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과잉진압에 의해 사망했지만 가해자에 대한 형사처벌은 이뤄지지 않은 ‘이상한 결과’가 나온 꼴이다.
그나마 홍씨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 같은 시위 현장에서 사망한 전씨의 경우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고경위조차 오리무중이다.
경찰은 “뒤로 넘어진 충격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 충격이 경찰 진압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면서 “할 수 있는 수사는 다 했기 때문에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이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다.
2006년 7월 포스코 사무실 점거 시위 과정에서 머리를 다쳐 숨진 노조원 하중근씨(당시 44세)의 경우도 비슷하다.
하씨의 사망원인을 조사한 진상조사단 측은 “경찰의 진압장비에 맞아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넘어져 다친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이 사건은 2년째 사고경위조차 파악치 못한 채 세월만 보내고 있다.
하씨 유족 측 권영국 변호사는 “범행 경위나 가해자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검찰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며 “사인 규명과 보상도 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사망원인과 책임 소재 규명 작업이 지연되자 유족들은 애를 태우고 있다.
유족들은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지만 책임 소재가 명확하지 않아 재판이 신속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
전씨 유족은 “담당 재판부가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니 조사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고 진행하자’며 공판 일정을 보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사인 규명을 위해 계속 수사 중이지만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자료가 없어 안타깝다”면서 “수사를 포기한 상태가 아니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박홍두기자>
정말...ㅠㅠ13. 그럼
'08.6.6 10:38 PM (59.12.xxx.135)엠바고상태면 국민들이 촉구해도 발표하지 않은 채 넘어가는 건가요?
14. mb정권이
'08.6.6 10:46 PM (59.28.xxx.180)지금 현재 상태로 유지되면 그대로 묻히겠지요...
또 설명 대통령이 바뀐다 해도..한나라가 정권을 잡으면 그냥 넘어갈 가능성이 더 크구요..
지금부터 인터넷 자료 다 삭제하고 증인들 사라지고 구속되고 하는 판인데..
시간이 길어질수록 묻힐 가능성이커지니..
그래서 국민들이 가만히 있으면 안되요..전 제발 정말 무관심하신 분들께..인터넷 전혀 안하시는 분들께 프린트라도 해서 최소한 우리가 많이 알고있는 실종된 분들이라고 찾아달라고
전단지라도 만들어 뿌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제 주위에도 30대인데도 전혀 무관심하고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 가족이라고 생각해보세요..15. 음
'08.6.6 11:26 PM (219.251.xxx.220)저 방금 집회에서 돌아왔는데요....
너클아저씨 오늘 1인 발언에 나왔어요....무사하다네요...16. 아니래요
'08.6.6 11:34 PM (121.183.xxx.1)그렇게 머리를 집중적으로 맞았는데, 무사할리가 없잖아요.
위에글 다 읽어보세요.
그 사람은 가짜일 가능성이 많아요. 생긴모양이 다릅니다.17. 참 ...
'08.6.7 2:16 AM (220.72.xxx.178)이전 사진까지는 헷갈리는분들이 계실지 몰라도, 오늘 보신분들은
다 알아보셨죠. 동일인물이 아니란걸요 ~~~~ 오늘 집회현장에 오신것도 ,오고싶지않다는거
아고라분들과 전화통화해서 직접 와서 납득시켜달라그래서 ,마지못해 오셨다하더라구요...
그렇게, 안면.후두부. 가격을 수없이 당하고, 심지어 니킥으로 안면 가격당하는 장면까지 있던데, 얼굴상태가 그리 멀쩡하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
피멍이 들어도 한참들어서 , 눈을 못뜰 지경인게 정상이지요 ..18. 이상타했어요
'08.6.7 1:15 PM (218.52.xxx.254)본인이 아닌데 본인이라고 우긴다는건..뭔가가 있다는 사실밖엔 안되는것 같네요
더구나 저도 사진보고도 동일인물같기보다는 닮은?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맞았는데도 사진에는 너무 멀쩡해서 더 이상한 생각이 들던데요19. ...
'08.6.7 7:57 PM (119.149.xxx.83)너클아저씨와 버스위에서 바지벗겨져서 떨어진 노란옷입은 분과 그뒤에 뛰어내린 주황옷입은 분 모두 무사하세요.
요즘 다음의 아고라가 알바들의 세상이라 중요한 내용은 거의 베스트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추천도 안되더라구요. 그러니 목록에서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물론 삭제되는 글도 많지만...
세 분다 금천경찰서로 연행되었었구요. 그당시 민변에서 접견한 변호사님도 계시니 ...
정말 궁금하시다면 조금만 노력하시면 알수있어요.
그리고 동영상의 캡쳐귀는 움직이는 귀를 캡쳐한거구요.
우리가 사진찍을 때도 빛과 각도에 따라서 그리고 카메라에 따라서 얼마나 얼굴이 다르게 나오는 지 아시잖아요.
아마도 너클아저씨를 자꾸 부각시키는건 제 생각에 여대생 사망설이 설이 아닐수 있다는 생각이 ... 관심을 다른곳으로 분산시키려는건 아닌지...20. 점세개님
'08.6.7 9:24 PM (211.206.xxx.71)좀 그러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자꾸 거짓말 갖다 부칠려고 그러지 마세요.다 아는데..고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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