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 대통령 “1~2년내 지지자들 다시 돌아올 것”

[환승의 달인]

이명박 대통령이 “세계경제가 매우 유리한 상황이 아니며 당장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며 “1~2년 내 (경제가 살아나는 등) 진전을 보게 된다면, 내 지지자들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100일인 지난 3일 청와대에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 한 인터뷰에서 “현재 시점에서 나에게 표를 던진 한국인들은 그들이 원하는 빠른 속도의 변화를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해 다소 실망하고 있는 단계에 있을 수도 있다고 본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청와대가 6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쇠고기 촛불집회와 관련해 “이것은 그들의 건강과 어린아이들의 안전에 관한 우려의 문제”라며 “(시위자들의 견해를) 완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최근 정부가 밝힌 쇠고기 수입 자율규제 방식에 대해선 “전적으로 식품 안전에 관한 우려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공포와 우려를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는 국민의 시위가 진정한, 그리고 의미 있는 변화의 단초가 된 전통과 역사가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 식량난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심각성의 정도에 대해 누구도 100% 확실한 평가를 내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북한 주민이 식량부족으로 인해 그와 같이 비참한 상황을 겪어서는 안 된다는 게 우리의 기본 원칙”이라며 “우리는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6자 회담에 대해서도 “중요한 것은 우리 정부가 문제 해결을 위해 계속해서 중국·미국과 매우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는 점”이라며 “우리는 일례로 6자 회담을 놔두고 남북관계만을 진전시키는 두 개의 별도의 접근을 지향할 의도를 갖고 있지 않다”고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한-미 관계가 더 긴밀해지기 때문에) 한-중 관계가 나빠질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한국과 중국이 우호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미국에 득이 된다”고 말했다.

황준범 기자 jaybee@hani.co.kr

신념 하나는 끝내줘요.
뭘 믿고 저리 맹신하나.
이런 말 하기 싫은데 교인의 특성?
진실한 교인분들, 죄송합니다.
맹신도들만 해당되요.

[홍이]

정말..가망성이 없어요...

[그럴리가]

경제가 살아날 리가 없으니... 돌아올 리도 없다는

[변화는]

너무 빠른데... 기대했던 방향과 반대인게 문제..

[환승의 달인]

더욱
가열차게 조선일보를 공격해야 합니다.
그들 손으로 끌어내리게...
매일 숙제 예습은 못해도 복습은 가능한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환자 같아요.
중증 과대망상증.

[잠시딴야기..]

맙소사...그때까지 거기앉아있겟단말?ㅠㅠ

[1, 2년?]

꿈이 야무지구나.

[그때]

그때까지 거기 있으려고?????????????
꿈깨시요..

[....]

백x사 같은데 지지자들과 함께 있겠다는 얘기 아닐까요 ㅇ.ㅇㅋ

[누가~]

누가 돌아가~
과대망상!22222

[누가~]

누가 100일안에 경제 못살렸다고 이런대요?
착각도 유분수지!

[참...]

북한과의 과계도 미국 , 호주뒤에 서 있더만.....그동안 우리가 주가 되서 진행해온 일들을 왜 남을ㅇ 주냐? 머저리

[정말]

골고루 문제입니다.
소통이 안돼도 이리 안될수가 있는지..
꼭 먹통 데리고 일하는거 같아요.
앞으로가 더 문제입니다. 소고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