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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알바가 있다고 믿으시다니.. 쩝..
돈받고 댓글달고 돈받고 글 퍼오는 알바는 없습니다.
알바를 써야 할 이유도 별로 없구요.
물론 선거때가 되면 알바를 고용해요. 왜냐면 진짜로 필요하니까.
하지만 굳이 선거가 아니면 알바를 고용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면 한나라당이 그렇게 쓸데없이 돈 쓸 정도로 멍청하지도 않고 필요도 없습니다. 인터넷 여론이야 시간이 지나면 조용해지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네이버나 다음 혹은 다른 사이트에서 엉뚱한 댓글 다는 사람들 대부분 다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그리고 돈 받고 글을 쓰는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글을 쓰는 한나라당 지지자들입니다.
그네들이 알바 취급을 받는것은 그만큼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수준이 낮아서입니다. 정상적인 토론이 불가능해요.
물론 아주 일부 극히 일부 정상적인 토론이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 일부이구요 대부분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정상적인 토론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알바 취급을 받죠. 왜냐면 전혀 말이 통하지 않으니까요. (정상적인 대화 절대 안됨)
근데 세상에는 그렇게 정상적인 대화 안통하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
문제는 정치나 종교 이 문제에 있어서는 더 많구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경험해보신분들 많을듯..
그런 사람들이 댓글을 다는 겁니다.
그 사람들도 자신들의 논리가 좀 말이 안된다는걸 알기에 평소에는 조용히 있는겁니다.
다만 기회가 되면 적절히 글을 퍼오거나 쫌 말이 안되는 논리적으로 떨어지는 논거로 글을 쓰는거지요.
세상에 모든것을 다 그렇게 논리적으로 따지고 하나하나 세세하게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 없어요.
인터넷상에 얼마나 많은 잘못된 사실들이 알려져 있는지 알게 되면 놀랄겁니다. 전혀 말도 안되는 생각이 당연한듯이 퍼져 있는 경우도 많고 그런 잘못된 사실들을 철썩같이 믿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론 그렇게 살아도 세상사는데 별로 불편한것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냥 사는거구요.
문제는 그렇게 살다가 지금처럼 자신이 믿고있던 것과 자신이 신뢰하고 있던것과 다른 사람들과의 충돌이 생기면 골치아프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 사람들이 생각을 쉽게 바꾸느냐...
사람의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사람을 설득하기는 아주 아주 힘듭니다.
실제로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붙잡고 여러가지 얘기를 해보세요. 내가 알고 있는것도 사실 불완전하고.. 아니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 100% 맞는 것이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리 근거를 가지고 말해도
사람은 잘 설득이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생각을 바꾸기라는건 힘든겁니다.
그렇게 잘못된 생각과 잘못된 선택(투표)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 생각들을 [잘못되었다]라고 말하는것은 오만이지요. 그네들이 옳을수 있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100% 잘못된 생각은 존재하지는 않지요.
다만 그네들과 나의 생각의 차이인데 문제는 그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된다는것 그리고 그 피해가 나 자신에게 미친다는게 문제입니다.
여기 분들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 아주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이명박을 뽑았고 한나라당을 뽑았습니다.
문제는 그 사람들이 전혀 생각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한나라당을 또 뽑을겁니다.
여기서는 한나라당이 조낸 욕먹지만..
그래도 선거에서 보아왔듯이 한나라당 지지한사람 투표수의 50%가까이 되었구요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40%이상 득표했습니다.
이럼 또 [투표율이 낮았다] 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어짜피 대부분의 민주주의 나라들에서 투표율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낮은 투표율에서 한나라당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에 비해서 크게 높지도 않았습니다.
자주 하는 말이지만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절대 그 생각을 바꾸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네들에게는 [논리]라는게 안통합니다.
지 이웃에서 광우병으로 죽어도 한나라당 또 뽑을 사람들입니다. 자기 가족중에서 죽으면.. 뭐 안찍을수는 있겠지만..
저도 인터넷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정신나간 것들이 알바였으면 좋겠습니다.
돈 받고 그짓하는 거라면 차라리 동정이라도 하죠.. 먹고살기 참 힘들구나.. 라면서요..
그네들은 대부분 자발적으로 하는겁니다. 물론 아주 일부 1%도 안되는 알바가 있긴 하겠지만 지금이 선거철도 아니고 그런데 돈 쓸 필요 없지요..
대부분이 자발적인 한나라당 지지자들입니다.
물론 그렇게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은 그 많은 한나라당 지지자들 중에서 아주 일부일 뿐이구요.
쇠고기 때문에 씨끄러운 이런 상황에서도 6.4일 재보선에서 부산의 경우 한나라당 후보들이 대부분 당선되었고 대구에 당선된 무소속들도 대부분 한나라당에 가까운(친박에 가깝다고 해야 할까효~~) 후보들입니다.
이명박 지지율 16%라고 하죠?
지금 다시 선거해도 이명박 당선 될겁니다. 왜냐면 그만큼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결집력이 강하거든요. 그 수가 많구요. 물론 정치적인 것에서 말은 절대 안통하는 사람들이지만요.
그런 사람들이 열심히 글을 쓰고 열심히 댓글을 다는겁니다.
정말 재수없게도 그런 말도 안통하는 꼴통들이 너무나 많아서 그런 꼴통들을 상대해야 하는게 한국의 정치이구요.. 쩝..
1. 옛다
'08.6.6 3:32 PM (116.44.xxx.148)옛다 30원~~
2. ...^^
'08.6.6 3:33 PM (121.140.xxx.15)한나라당에 사이버 전략 지휘하는 책사가 따로 있을 정도인데,
무슨 근거를 가지고 알바가 없다고 확신하시는지?
그리고, 다시 해도 이 명박 당선된다는 jk님 같은 냉소주의자가
방관을 넘어 작금의 위기극복에 큰 걸림돌이 되고 계십니다.3. .
'08.6.6 3:34 PM (218.48.xxx.112)근데... 진짜 궁금한데.. 도대체 얼마를 받으세요??
4. 저도
'08.6.6 3:35 PM (124.54.xxx.148)예전에는 알바가 어디있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상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어제 똑똑히 느꼈습니다.
여기 82쿡에 계시는 엄마들, 아가씨들 순수합니다.
댓글에 살짝 삐딱한 느낌 실리면 바로 글내리는 분들 대다수입니다.
아님 사과하고 끝내거나.
그런데 이렇게 직업적인 알바분들은
사람들의 감정을 도발하는 게 ..
모르겠어요.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으신 분들인지.
아무리 익명의 게시판이라지만 엄연히 아이피가 뜨고
글에서 드러나는 느낌같은데 딱 그사람, 동일이라는 것을 아는데
논리적으로 말도 안돼는거
전체 기사중의 일부만을 도용해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바꿔달고.
이건 순수 82쿡 일반회원이라고 볼 수 없는 분명한 <알바>로 봅니다.
한나라당지지자 ..하시는데
일반적인 한나라당 지지자들도 정상적인 대화는 가능합니다.
이 알바의 특징은 낯짝이 두껍고 자극적인 말투를 사용한다는 겁니다.
감정적인 반응을 보면 희열을 느끼나봐요..5. 참.
'08.6.6 3:37 PM (121.140.xxx.15)뭐가 문제다 여기서만 이러지 말고
JK님도 촛불 들고 좀 나가심이요?
저도 게으름 피고 라면 끓여먹다 지금 일어서긴 하지만,
방금 현장 사진 보니까 남자분들은 다 어디 가시고
앳된 여학생들만 보이더군요.6. 그래서요?
'08.6.6 3:39 PM (124.57.xxx.186)그래서요?
알바냐 아니냐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요??7. 아이고....
'08.6.6 3:41 PM (211.44.xxx.187)jk님 글 읽으면,
천만년 넘어도 영원히 우리나라는 한나라당 꺼요,
조중동 꺼라는 메시지를 전달받아요.
왜 그리 염세적인가요?
혹시 님과 같은 그런 패배주의야말로
멍박이가 지금도 난 좌절하지 않아를 외치는 데에
큰 버팀목이 된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jk님의 글은 지금 본인의 뜻과는 어긋나게
멍박이 좋은 일을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8. 글을
'08.6.6 3:45 PM (123.108.xxx.76)글은 길게 쓴다고 잘쓰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나쁜 버릇입니다.
그래서 도대체 요점이 뭔가요?
보궐선거 경우, 부산 말고 다른 지역 결과는 어떻게 설명하실껀지요?
비록 말은 안통하는 '멍청한' 사람들이지만 한나라당 지지자들끼리는 결속력이 강해서 글을
열심히 남기다 보니 알바라는 오해를 받는다는 논리는 도대체 뭔지..ㅡㅡ;;
꼴통은 바로 자기들이 멍청한 줄도 모르고 시국이 어떤지도 모르는채 말도 안되는 소리로 남을 가르치려 하는 원글님같은 사람들의 집단을 일컬어 꼴통이라 하는 겁니다.
(님은 어이없게도 그걸 결속력이라는 말로 표현하시더군요)
그리고 알바는 그런 꼴통을 대신해 차마 글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찌질한 낙서를 남발하여
우리들의 공간을 오염시키는 바로 원글님같은 사람을 일컬어 알바라고 하는 겁니다.9. 저도
'08.6.6 3:46 PM (121.55.xxx.69)옛날엔 그렇게 생각했어요.
웃자고 하는소린줄 알았지요.
그런데 아닙니다. 알바는 분명있어요.
지난번 어느기관에서도 직원들모두 시켜 댓글 달으라고 지시했다고 나왔었잖아요.
그런것도 알바나 다를게 없지요.
실제로 돈받고 하는 알바 도 분명히 있다고 확신합니다.10. jk
'08.6.6 3:46 PM (58.79.xxx.67)년후에 대선에서 보세요... 한나라당이 또 이길거니까요..
물론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는 적당히 질겁니다. 지금 민주당처럼 완전 꼬라박게 지는게 아니라 적당히 지는거죠.
그리고 여기서도 이전에 문국현씨 글 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문국현씨 대선에서 지지율이 얼마 나왔는지 아시나요?
10%도 못넘었습니다.
패배주의가 아니라 현실을 보라는 것입니다.
님들처럼 생각하면 현실에서 못 이깁니다.
문국현씨 대선때 그렇게 보고도 왜 깨닫는게 없으신지요?
한나라당이 아무리 욕먹어도 한나라당이 현재 국회 과반수 그리고 대통령 더불어서 지방선거까지 모두 다 싹슬이한 상태이고
현재 그거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건 단지 쇠고기를 수입하냐 아니냐 이걸 바꿀수 있을 뿐입니다.
한나라당이 현재 정치에서 거의 모든 걸 다 가지고 있기에 그보다 더 한짓도 할수 있는겁니다.
한나라당이 적어도 총선에서 졌더라면 쇠고기 수입도 그렇게 서둘지 못했을겁니다.11. 이분
'08.6.6 3:47 PM (124.54.xxx.148)남자같아요..
<여기서는 한나라당이 조낸 욕먹지만..>
이런 말 여러분 쓰시나요?
아..돌아가면서 들어오나봐요..그분들.12. jk
'08.6.6 3:47 PM (58.79.xxx.67)그리고 알바 있죠...
있지만 아주 일부입니다. 100명중에 한명도 안될겁니다.
그나마 지금처럼 선거가 아닐때는 별로 활동도 안할거구요.
대부분 알바가 아닌 정상적인(ㅋ) 한나라당 지지자들입니다.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숫자가 얼마나 많은데 그네들이 글도 안쓰고 가만히만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13. 푸하하..
'08.6.6 3:49 PM (116.39.xxx.81)jk님 정말 순전 하시네요...
알바건 뭐건.. ... 문국현씨가 여기 왜 나옵니까?
한나라당.. 뭐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까지 왔습니다. 천천히 조금씩 앞으로 나가자는 겁니다.
하루아침에 모든걸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있으면 나아갈수 없습니다.14. .
'08.6.6 3:50 PM (124.54.xxx.148)한나라당이 영구 집권할 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그런 지난 10년은 뭔가요?
<지금 민주당처럼 완전 꼬라박게 지는게 아니라 적당히 지는거죠.>
알바 맞군요.
제가 너무 순진했어요.
위에 <저도>라고 리플 단 사람입니다.15. ..
'08.6.6 3:50 PM (123.108.xxx.76)JK님. 그 알량한 시선으로 지금의 현상을 대단히 협소하게 보시는 것 같아 몹시 짜증이 납니다.
지금 우리는 쇠고기 수입 하나를 바꾸려고 이러는 거 아니구요.
시간이 흐를수록 자격 없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대통령과
그런 대통령 믿고 권력의 횡포를 부리고 있는 여당.
거기에 빌붙어 사는 쓰레기 언론을 바꾸려고 하는 것입니다.
한나라당이 모든 걸 다가지고 있다고 했나요?
그게 바로 한나라당이 가지고 있는 교만과 무지, 그리고 님같은 꼴통 알바의 착각입니다.16. ..
'08.6.6 3:51 PM (218.232.xxx.31)진짜 알바가 없다고 믿으시다니..쩝..
그렇게 확신하시는 근거는 뭐죠? 혹시 한나라당 내부사정을 속속들이 아는 관계자세요?17. jk여!
'08.6.6 3:52 PM (121.140.xxx.15)여기 회원들 가르치는 거 그만 하시죠.
최소한 당분간이라도요.
우리처럼 하면 현실에서 못 이겨요?
그대는 뭘 하고 있나요?
딱 보니 이 게시판 저 게시판 옮겨 다니시면서 패배주의나 전파하고 계시군요.
분명 이번 보궐선거 뚜껑 열기 전에 님 의견을 물어봤으면
전문가 예상처럼 "한나라당 압승"이라 그랬겠죠?
대안이 없으면 말씀을 줄이세요.
그리고 연배도 젊은 분 같은데 건강이 허락하시면 직접 행동도 좀 하시구요.
정히 인도어파시면 여기서 사람들 힘 빼지 말고
딴나라당 소굴에 가서 낚시질이라도 하시던가요.18. 그래서 어쩌자고요?
'08.6.6 3:52 PM (211.44.xxx.187)그러니까 그래서 어쩌자는 거냐구요.
암 것도 못한다, 할 수 없다,
댁의 패배주의는 너무나도 잘 알겠는데요,
그래서 대체 어쩌자는 겁니까????
신세타령도 아니고 뭐도 아니고
님은 멍박이가 탄핵되어도 담번 선거 봐라,
한날당이 또 된다, 조중동이 죽을 꺼 같냐,
이러실 분 같습니다.
딱 그렇게 보여요.
다시 한번 묻습니다.
그래서 어쩌자구요????19. 그래서요?
'08.6.6 3:53 PM (124.57.xxx.186)글의 요지가 뭔가요? "한나라당은 계속 당선될겁니다"
그거 말고 없잖아요
우리의 노력이 아무짝에도 소용없다는건가요? 이래봐야 아무 소용없다는건가요?
님들처럼 생각하면 현실에서 못 이긴다고 하셨는데 그래서요?
그럼 jk님은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데요? 어떻게 하고 계신데요?
jk님이 하시고 계신 방법을 알려주세요
맨날 아무 소용없다고 말씀하시지만 말구요20. 천천히
'08.6.6 3:54 PM (116.123.xxx.91)조금씩 역사가 앞으로 나아가는 거지요.
프랑스혁명 같이 화산폭발하듯 하는 사건은 역사에 별로 많지 않았어요.
구불구불 흐르는 강도 언제가는 바다로 간다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민주주의라는 말도 생경했던 우리나라에서 이정도나마 된 것도 발전이고요.
프랑스혁명 말이 나와서 말인데 사람이 날 때부터 평등한 인권이 있다고
생각한 것도 사실 그리 오래된 일이 아녜요.
현실을 보는 것과 비관은 다르죠.21. jk
'08.6.6 3:58 PM (58.79.xxx.67)그렇죠.. 현실을 보는것과 비관은 다릅니다.
하지만 바꿀 수 없는 현실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아야 그걸 어떻게 바꿀수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이지요.
적을 모르면 적을 알바로 몰아버리면 못이깁니다.
지난 10년요? ㅋ
이인제 덕분에 김대중씨 겨우겨우 대통령 당선 되었구요
노무현씨가 아주 특이하게 경상도 출신이라서 대통령 겨우 된겁니다.
두번 다 2% 차이였습니다. 참고로 이명박 대통령 당선될때 격차가 얼마였는지 계산해보시기를..
10% 이상 차이났습니다.
다시 말하죠.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길 수 있습니다.
적을 알바로 몰아버리면요 못이깁니다. 님들 나중에 몇년뒤에 이기시라고 이런 글 남기는겁니다.
현실을 보세요. 보이는것만 보지 말구요.22. 바다맘
'08.6.6 4:02 PM (124.54.xxx.148)청와대 인터넷전담반이신설되었다더니.
시간차로 담당자를 바꾸나 봅니다.
님!
세상이 하루아침에 바뀔정도로 단순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이 변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바뀌면 세상도 변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이제 님의 의도를 알것같습니다.
힘빼기작전이군요.23. 아이고...
'08.6.6 4:03 PM (211.44.xxx.187)하지만 바꿀 수 없는 현실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아야 그걸 어떻게 바꿀수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 누가 나 좀 이말 이해시켜 줘봐요!
"바꿀 수 없는 현실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헉~~~
jk님의 마음이 자체 분열하고 있나 봅니다. ㅠㅠ24. //
'08.6.6 4:04 PM (218.48.xxx.112)노무현씨가 아주 특이하게 경상도 출신이라서 대통령 겨우 된겁니다. <-- 겨우 된거라뇨?? 지금 너무 막말하고 계시는거 아닌가요?? 겨우 되신 대통령덕분에 정치걱정 없이 살았습니다.. 현 대통령은 겨우 된게 아니라.. 국민들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25. 그러나..
'08.6.6 4:04 PM (121.128.xxx.250)다음 대선에서는 지금의 고등학생들에게도 투표권이 생길 것이고
그네들은 지금의 상황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투표를 안 하고.. 사람을 잘못 뽑게되면 어떻게 되는지도요..
17대 대선에서 투표율이 엄청 낮았죠 -_-
그러나 다음 대선에서는 엄청난 투표율 예상합니다.
그나마 살기 편해서 정치, 경제에 관심 없던 사람들도
요즘 정말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언제 또 대선을 할 지는 잘 모르겠지만..
(4년 후는 아니길 바랍니다 ㅠ)
그때는 지금과는 달라질 겁니다.
대한민국의 희망까지는 꺾지 마시길...26. d
'08.6.6 4:04 PM (125.186.xxx.132)jk님 말씀 어느정도는 공감해요. 지금 말씀하신 의도는, 알바가 많은게 문제가아니라. 정말 생각이 그런 국민들이 많다. 라는 우려의 목소릴 내고싶으신거지요? 요즘 다들 날카로우니 약간만 글을 수정 해주세요~~~알바보다 더 문제인건, 진심으로 충성하고있는 국민들이 많다는거 문제죠. 하지만 알바도 분명 많이 있어요 ㅋㅋㅋ넷심이 워낙 안좋다보니, 알바를 쓰더라구요. 예전 한나라당 알바하던 아디 고대로 쓰더라구요
27. 진실
'08.6.6 4:06 PM (118.8.xxx.129)음...어차피 생각 바꿀리 없는 한나라당 지지자들이다...라고 하면
적을 알았으니 이제 어떻게 이기나요? 전 차라리 돈 몇푼 바라고 하는 거였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리고 대선 때 전 문국현씨 지지하진 않았지만 그때 지지하던 분들도 그분이 당선되지 않을꺼란 거 다 알고 계셨다고 생각해요.
다만 아무런 정치적 기반 없이 나타난 사람이 그래도 이만큼 지지 얻었다..이걸 보여주고 싶어 사표라도 던진거죠.
당선가능성이 너무 없어서 그나마 명박이나 막아보자하고 다른 후보한테 표 던진 분들도 꽤 되구요.
JK님은 뭐 의사에 대해서도 너무 잘아시고 심지어 세탁업계에 대해서도 일장 연설을 하셨는데...
그럼 한나라당을 알고 어떻게 이길지 좀 얘기해보세요.
어차피 한나라당 또 된다...뻘짓하지 마라...이런 말 말구요.28. ...
'08.6.6 4:07 PM (203.229.xxx.250)한겨레21에도 기사가 실렸쟎아요
인터넷상에 바른정보를 주기위해
공무원 동원해서 게시판 정화했던거요 --;;;
그게;..알밥니다.29. ..
'08.6.6 4:10 PM (218.232.xxx.31)jk님이야말로 현실을 보세요. 기존에 믿어왔던 것만 믿지 마시구요.
현실은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요.30. 알아요, 압니다.
'08.6.6 4:15 PM (219.137.xxx.244)소위 17%, jk님이 말하는 그런 사람들이죠.
그런 사람들 중에 돈을 받고 쓰는 사람을 알바라는거에요.
그런데,
->"님들 나중에 몇년뒤에 이기시라고 이런 글 남기는겁니다. "
jk님은 강건너 불보는 자 + 장기 훈수 두는 자 + 초치는 자 같군요.
전에 jk님이 어떤 글에 똑같은 논조로 댓글 달았을 때
"욕하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척 하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다른 분 댓글 기억나시나요?
참 얄밉습니다. 죄송합니다.31. JK야
'08.6.6 4:27 PM (123.108.xxx.76)너나 현실을 똑바로 보시길 권고합니다.
발등에 불 떨어진 건 우리가 아니라 그쪽이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어디서 이인제, 김대중, 노무현, 민주당 이런 거 어설프게 주워들으셨나본데
제대로 못들었으면 아예 쓰지 마시길 진심으로 또 한번 권고합니다.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기본도 없이, 어디서 얄팍하게 남의 말 들은 거 가지고 글을 쓰려니
이렇게 허접한 논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오는 겁니다.
거기다 지금 보이는 것만 본다고 훈계하시는데 참으로 답답합니다.
그러는 님은 보고싶은 것만 보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 조차 못보고 있는 인간이 누구한테 충고질입니까.32. jk
'08.6.6 4:27 PM (58.79.xxx.67)그게 문제죠.. 제가 얄밉다는게 ㅋㅋ
그래서 못이깁니다. 애석하게도..
우선요..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간 특히 김대중씨 지역감정과 한국의 정치구조에서 가장 큰 피해자였습니다.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구요. 대통령의 자리에서 그럼 지역감정과 한국의 정치구조를 극복했나요?
못했어요.
노무현씨 그나마 경상도 출신에 역시 자신도 한국정치 구조의 피해자였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원 떨어지고 부산시장 떨어졌던 사람입니다.
한국정치구조가 어떠했는지 직접 겪었던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5년간 대통령 했습니다.
10년간 몸소 겪은 사람들이 대통령.. 한국에서 가장 높은 직위에까지 올랐습니다.
근데 바뀐것은 없어요.
그네들도 노력을 했는데도 거의 바뀌지 않았습니다.
근데 제가 그 방법을 안다고 한다면 한나라당 지지자들을 바꿀수 있는 방법을 안다고 한다면 그건 제가 신이라는 말이지요.. 쩝..
전 단지 님들이 진짜 싸워야 하는 적에 대해서 알려드릴 뿐입니다.
그리고 십대들이 투표권을 가지게 된다고 해도 20대이상의 투표율은 아주 낮아요..
저도 세상은 변할거라고 믿습니다.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앞으로 5년간은 힘들겁니다... 세월이 좀 더 지나면 변하겠지요.
그리고 시국이 이 모양이니 일부러 글 쓰는겁니다.
제발 좀 알바 어쩌고 하면서 당신들이 상대해야 하는 적들을 알바로 몰지 말라는겁니다.
계속 하는 말이지만 그네들을 님들은 이겨야 합니다. 그네들을 알바로 몰아버리고 무시하면요
님들이 절대 못이깁니다.
그네들의 실체를 제대로 알아야 이길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그래도 시도라도 해볼 수 있는겁니다.
총선하고 지방선거는 님들 생각대로 한나라당이 못이길 가능성이 큽니다.
이건 한나라당이 못해서가 아니라 원래 한국 선거는 [여당]인 경우 총선과 지방선거는 거의 언제나 졌습니다. (이번 총선은 단지 대선과 6개월도 차이가 안났기에 한나라당이 이긴 것이구요)
하지만 대선은 그렇지 않아요. 대선은 언제나 비슷한 구도로 흘러갔고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절대 성향을 바꾸지 않습니다.
그런 인간들을 님들은 상대해서 선거에서 이겨야 한다는겁니다.33. ..
'08.6.6 4:30 PM (218.48.xxx.112)원글님... 일기는 일기장에...
34. 미움도 관심
'08.6.6 4:30 PM (211.44.xxx.187)결국 관심이셨군요...
35. ..
'08.6.6 4:31 PM (123.108.xxx.76)쓸데 없이 글 길게 쓰는 건 정말 나쁜 습관입니다.
36. jk
'08.6.6 4:38 PM (58.79.xxx.67)분명히 말하지요.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또 당선될 것입니다.
그게 누가 될지는 장담할수 없지만 80%이상 박근혜씨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물론 그 아줌마가 쓰러지거나 죽지 않는 이상)
더불어서 대선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은 95%이상입니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한마디만 하죠..
[한국 정치에 대해서 공부좀 더해오라] 라고 말합니다.
제가 이 말을 하면서 룰루랄라~ 거리면서 말하는줄 아세요?
저도 엄청 열받으면서 저런 전망을 내놓는겁니다. 전 제가 가장 싫어하는게 한나라당입니다.
근데 그 인간들이 또 여당이 될거라는게 답답합니다. 짜증나요. 근데 그럴 가능성이 너무나 높아서 지금 미리 말해놓는겁니다.
어떻게든 막아야 하니까 미리 말하는겁니다.
어떻게든 한나라당 지지하는 인간들을 이겨야 하기 때문에 지금 말하는겁니다.
한나라당 지지하는 사람들 무쟈게 많습니다.
그네들을 알바로 몰아버리면 절대 님들 그네들 못이깁니다.
그네들을 제대로 알아도 이기기 힘듭니다. 왜냐면 숫자가 엄청 많기 때문입니다.
대선에서 무조건 한나라당만 지지하는 사람들이 1천만 가까이 됩니다. 그정도면 대통령을 만들기에 조금 부족하지만 다른데서 조금만 얻으면 대통령을 만드는데 힘듬은 없습니다
지금이야 한나라당 욕을 바가지로 먹는것 같죠? 한나라당이 당장이라도 사라질것 같죠?
현실은 대통령 한나라당 총선 과반 한나라당 지방선거 한나라당 독식 이게 현실입니다.
이 현실이 바뀔겁니다. 총선은 한나라당 못이길 것이고 지방선거도 못이길겁니다.
근데 문제가 대선을 이길거라는겁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시나요? 대부분 아니겠지요..
그럼 님들은 이제부터 연구하고 실천해서 4년간 참아야 합니다. 4년간 참고 지금의 사태를 기억해서 한나라당 후보 떨어뜨려야 합니다.
4년간 못참으면 또다시 한나라당 후보가 대통령 되는 꼴 볼겁니다.37. albeit
'08.6.6 4:48 PM (129.78.xxx.7)jk is a regular 82cook member, and his analysis is correct though he sounds like an albeit. Please listen to him (or her), and contintue to do the campaign of conquest of one of major newpapers, Cho(s)sun, and then see later what we can do more.
38. ㅋㅋ
'08.6.6 4:49 PM (121.55.xxx.69)jk님은 알바 아닌것 같아요.ㅎㅎ진짜루..
알바는 아니고 백수 같아요.
너무너무 심심해서 관심한번터뜨려보고픈...
이제 시원하시죠?
많은 사랑 받으시니까 만족하세요?39. ..
'08.6.6 4:49 PM (121.155.xxx.7)한나라당 지지자들에게 느끼는 절망감 동감합니다...
단지 그것뿐이네요.40. ..
'08.6.6 4:50 PM (218.48.xxx.112)관심은 받고싶으나.. 관심 가져주는 사람들은 없고.. 글이나 쓰면서 시간 때우실려고 하는거 같은데.. 일단... 낚는데는 성공 하셨으니.. 이제 숙제하러 가세요~
41. ..
'08.6.6 5:01 PM (116.120.xxx.130)한나라당이 지금 오만하게 원글님 말하시는 것 처럼 믿으며 자신만만 자기무덤 파고 있죠
뭐 어지간하면 한나라당 다시 집권할 수도 있겠죠
아무것도모르는 노인층 표 등에업고 ,, 미친듯 맹종하는 영남권 표 등에 업고 ..
그런데 지금 누굴르건드리고잇나요??
정보수집 가능하고 판단이 정확하고 자기이권에 민감하지만 정치에는 관심없던 층들이죠
동요시켜봐야 한나라당에 이득될것 없는 층들을 다뒤집어놧죠
더구나 감수성 예민한 시기의 청소년들 ...뭐든 새롭게교육되고 그기억을 평생가져가는시기
5년후면 지금 중학생부터 다 유권자되구요
지금 누구라도 장담못할 시기입니다
점나해도솔직히 이번 지방선거도 저정도일줄은 몰랏어요
투표율 20% 라길래 아무리 난리라도 무심한 사람은 어찌못하는구나
결국한나라당 승리인가했는데 아니였죠
정말 무심하던층 몇%만 맘돌려도 결국뒤집어지는게 한나라당이구나
수구세력의장기집권이 가능했던건 수구세력 못지않게 무심한 층의 무심함들이 정말 많이도와줫던거구나 새롭게 깨달았어요
지금 한나라당의 실수는 너무 대놓고 국민 안티짓을 해서 사람들을 교육시키는거예요
국민들을 정치에 자꾸 개입하게 자극하는것 그게 제일 실수죠
요즘 사회 10년의변화는 과거 100년변화보다고 크고깊어요
몇십년을 지켜가던 정치권의 흐름이라는게 몇년사이에 뒤집어질지 어떻게 알겟어요??
이번 선거에 대해 여당이든 야당이든 예상을 정확히 했을까요??
정말 뚜겅열어봐야 아는 세상입니다42. 저도
'08.6.6 5:10 PM (121.187.xxx.62)이명박은 당선될꺼라고 봐요.
안타깝지만요..
원글님.. 이 시국에 이런 글 올리는 용기,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43. ㅎㅎㅎ
'08.6.6 5:16 PM (125.178.xxx.15)알바가 없다고 어케 딱 잘라 말하시는지...
뭘 알고 계시는듯....ㅎㅎㅎㅎ44. 80
'08.6.6 5:26 PM (129.78.xxx.7)We had the sam thought as the above(..( 116.120.215.xxx , 2008-06-06 17:01:53 )) when we got a win 6.10 in 1980s, and those leftovers (한나라당) of military dictatorship would disappear forever. But, then 20 years later, they got everything except your hearts of well-educated house wives. Well, mothering (being a good mother) takes a lot in Korea. But I believe you are doing the right thing.
45. 얄미운 시누이
'08.6.6 5:36 PM (219.137.xxx.244)대처하는 법
2MB라는 "남편"과 "이혼"하면 됩니다.
"시누이"가 얄미워서 못 이깁니까?
이건 뭐...46. 한말씀
'08.6.6 5:41 PM (121.133.xxx.175)jk님 알바아닙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다른 일로 욕(?)좀 드시더군요.
남자분 맞구요.
이분은 욕먹는거 즐기는 거 같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비슷하게 말한 적 있죠
관심 드릴께요. 연락처 주세요~47. ..
'08.6.6 5:48 PM (116.120.xxx.130)아마 한나라당이 장기로가고싶다면 이mb 멀리 하겟죠
한나라당 번성시키라고 대통령 밀어준거지
한방에 좌초시키라고 밀어준것 아닐테니까요
유사이래로 시위대에 유모차등장한적 있나요??
조중동 불매벌인적 있나요?
각자주머니 털어서 광고낸적있나요??
대선투표율 늘 60 % 약간 맴돌죠
나머지 40% 정도는 아예 관심이 없는사람들
그중에 10%만 이번기회에 맘돌렷다면 과연그들은 누구편일가요??
어떤 당 지지는 아닐지라도 적어도 안티한나라인것은 확실하죠
뭐 긴말보다 이번 선거가 확실한 민심을 보여주고요
한나라당 계속 방심하길 바래요
어설피국민위하는척 교묘히 연막치지말고 대놓고 이렇게 뻥뻥터뜨려서
검은놈인지 흰놈인지
어떤놈이 정말 국민 위하는 놈인지 정확히 알 기회가 되길 빌어요
그놈이 그놈이지..뭐 얼마나 차이난다고
절대아니라는것..나라 팔아먹을 사람도 있구나 새롭게 깨달았네요
우리동네조금 개발되고 집값조금오른들 그게뭐대수인가요??48. 하하하
'08.6.6 8:02 PM (59.10.xxx.250)제 주변에 jk처럼 말하는 사람 하나 있습니다.
상대가 누군지 알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래서요?
그렇게 잘알면 이기는 방법이나 알려주던가요.
결국 jk가 말하는 것은 패배주위와 냉소일 뿐이에요.
우리 나라 역사를 알면 한나랑당이 또 이길거라구요?
네 저 잘알아요. 근대부터 지금까지 많은 일은 겪었지만
자다가 벌떡 일어날 정도로 답답한 일이 더 많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여기 서 있습니다. 역사는 흘러가는 거에요.
생각하고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는 아니 여기 우리들은 우리의 생각대로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 거에요.
살아지는 대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구요.49. 북파 공작원도
'08.6.6 8:15 PM (220.75.xxx.247)그렇게 따지면 북파공작원도 알바가 아니겠죠??
50. 무슨..
'08.6.6 8:37 PM (211.225.xxx.99)이분 혹시 직업이...?
점쟁이나 무당쯤...?
그게 아니라면 혹 노스트라다무스?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했다는 해석을 한 다큐멘터리가 지난해에 미국에서 방영됐다던데
2012년에 한나라당이 또다시 집권하면 그거야말로 대한민국에선 지구멸망과 다를게 뭐가 있을까 싶네요
jk님
님이 아는것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랍니다
너무 우물안의 개구리식의 사고방식만 고집하지 마셔요
우물밖에는 더 큰 세상이 있다는것도 아셔야지요51. .
'08.6.6 9:38 PM (220.123.xxx.68)요새 세탁소가 한가하신가봐요?
ㅋ52. 에궁...
'08.6.6 10:56 PM (123.213.xxx.138)jk님 글 전부터 잘 읽었어요.
좀 표현이 거칠다고 할까? 아님 돌려 말하거나 포장하지 않고 정말 냉정하게 말해버린다고 할까?
하여튼 글도 길고 표현도 그래서 글의 진의와 상관없이 읽는 사람 불편하게 하는 '기술'이 있으시죠.
불편 감수하고 잘 읽어보면... 공감가고, 미처 못 보았던 관점 많이 배우기도 하고 그래요.
워낙 비난 댓글 많이 받아보시어 별로 개의치 않으실 것 같지만
jk님 쫌만 살살...요즘 힘든 시간 이잖아요 ^^
82님들도 살짝 릴렉스~ 하시길...53. ...
'08.6.6 11:42 PM (125.146.xxx.254)완전 동감합니다. 87년 6월에 민주화가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또! 이 모양이잖아요. 주변에 말 안통하는 사람들 때문에 답답하다는 사람들은 또 어찌 그리 많은가요. 역사는 돌고 돈다지만 정말 눈물이 납니다.
54. jk
'08.6.7 12:15 AM (58.79.xxx.67)사실 정치에 있어서는 전 무당에 가까워서리...
제가 미리 써놓은글 나중에 보면 다 맞더라구요...
이 글도 나중에 여기 남겨두고는 나중에 4년 6개월 뒤에 [결국 내가 맞았네] 라고 말하기 위해서 쓰는 겁니다. 검색하기 힘들겠지만..
하필이면 정치라서 문제죠.. 경제였다면 벌써 갑부가 되고도 남았을텐데 말이지요..
어디 땅값이 오를 것이다.. 어느 주식이 대박이 될 것이다~~ 라는것 맞추면 얼마나 좋을까요.. ^^
근데 애석하게도 그건 안되나봅니다. 공부나 좀 해볼까 하다가도 제가 좀 돈에 무관심한 사람이라서 공부하기도 싫더라구요.
ps.
세탁소는 제가 하는게 아니라서리.. 쩝.. 가게도 넘 멀어서 가지도 않죠.. ㅋ55. 얼마야~`
'08.6.7 1:06 AM (219.240.xxx.237)얼마면 되겠니??? 1원?
56. 디져테리안
'08.6.7 8:25 AM (64.59.xxx.24)전 jk님 글중 몇가지는 인정해요.
한나라당 지지자들... 절대로 안 변합니다.그들이 다른나라로 이민을 가더라도
한나라당에 대한 짝사랑의 거의 종교와 같아요. 미국을 향한 사대주의도 더불어...
지금 밴쿠버조선의 커뮤니티 사이트에 가면 쉽게 볼수있지요.
이번주말 밴쿠버에서 촛불집회 열립니다, 뭐라는지 아세요?
저런것들은 캐나다 정부에서 추방조치 해야 한다고 난리법석 이지요.
절대로 토론? 이런거 안되고요 완전한 콘크리트 벽을 마주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ㅎㅎㅎ 촛불집회 가면 그들에게 맞아죽을것 같은 무서운 추종자들.
그래도 전 애데리고 갑니다.
jk님의 논조는 이곳 아줌마들에게 다소 거부감이 있어요.
결론없는 비판이라 답이 안보이거든요.
그나저나.... 이번 "신내림"은 제발 맞지않길 빌어봅니다.57. ㅇ
'08.6.7 2:51 PM (125.186.xxx.132)윗분 말씀 공감.. jk님 말씀은 글로만 보면, 특히 82쿡 에서는 다굴 당하기 딱좋아요--;
행간에 대해선 설명이 없으시니까요..더구나 요즘은, 뻑하면 알바타령이거든요58. 동감
'08.6.7 3:02 PM (222.233.xxx.62)저도 jk님 말에 동감하긴싫으나 현실이 그러할듯해요!!!
한나라골수분자들 정말 안바뀌는듯해요!!! 현실적으로 자기에게피해가 돼어야만 느낄거같구
솔직히 이번경상도쪽은 좀기대를 했드니만 역쉬나 이쟎아요!!!
물론 약간의 움직임은 보였으나 지금의 사태만 지나가면 또다시원위치로 돌아갈거같구요
그래서 고민이 참많아지는 그냥 경상도출신의한나라당 진입의원들이 좀 생각있는
사람들로 채워지길 바랄뿐이네요!jk님말은 너무 가슴이 미어지긴하나!!!59. 푸하하하
'08.6.7 4:50 PM (211.114.xxx.42)100% 틀린말은 아니지만 늘 그렇듯 님의 말투가 싫습니다.
너흰 이런것도 모르지?? 하는 식으로 가르치려는 말투.
뭔가를 가르치려면 대안도 내놓으셔야죠.
'이건 이러니 이렇게 해라'가 아니라..
'이건 이런데 니넨 그런 간단한 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지적만 하고 끝이죠.
지금 댓글에도 "그래서요?? 어떻게 하라는건가요"란 질문엔 답 안하시잖아요??
그러니 사람들이 패배주의니 뭐니 하는거예요.
누가 미래를 예언해달랬나요??
대안을 제시해보세요. 그럼 님 의견에 동조하실 분이 많으실겁니다.60. 푸하하하
'08.6.7 4:53 PM (211.114.xxx.106)댓글에도 쓴것처럼 "님들이..그네들을..." 이게 뭡니까?
지금 JK님이 우릴 가르치시는 선생님 입장입니까?
우리와 같이 열내시는게 맞나 싶습니다.
님은 강건너 불구경이나 하는거죠.
'우리가 ~~를 해야한다'도 아니고 '님들이 ~~를 해야한다'니 웃기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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