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안 끼지만 추억이 깃든 반지...팔아버릴까요?

[반지]

집을 뒤져보니 18k 반지가 6개쯤 나오네요.
평소 악세사리를 전혀 안하는데 10년도 전 커플링, 친구랑 하나씩 나눠낀거..뭐 그런것들인데요.

금방에 전화해보니 1돈에 7만원쯤 준다네요.
추억이 깃든거라 그냥 둘까 싶기도 하고...

7만원이면 괜찮게 쳐주는 거 맞나요?

[.]

금시세 닷컴 같은데 들어가보세요.
가격이 좀 약한거 같아요.

[.]

저는 다 팔아버렸어요.. 뭐 사연없는 물건이 어디있겠어요..^^;
시세 잘쳐주는 때 팔아버리세요~ 저도 지금 대기중인 금들이 조금있네요..ㅋㅋ
근데 가을쯔음 팔라구.. 기다리구 있어요.

[음,,]

가을이 되면 금값이 좀 오른다고 하던데요.
원래 봄 가을이 금값이 비싸대요.

[ㅎㅎ]

캐미에 가서 고금 보상받고 새 악세사리로 바꾸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