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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선희씨 사과했네요..
눈물까지 흘렸다는데..
용서를 구하니..용서해주고도 싶지만...왤케 마음 한구석이 아린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6&sid2=221&oid=1...
1. 이궁
'08.6.6 12:56 PM (211.212.xxx.67)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6&sid2=221&oid=1...
2. 음
'08.6.6 1:00 PM (118.8.xxx.129)솔직히 연예인들이 흘리는 눈물이야 별 뜻 없다고 생각하고요 (동정심 유발이죠 뭐..)
가만히 기다리면 진심을 알아줄꺼라니...
냄비 끓다 말기를 기다렸는데 계속 끓어대니 울며겨자먹기로 어쩔 수 없이 한 사과라는 티만 팍팍 나네요.
굳이 연예인이 아니라도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사과와 용서를 비는 건 적절한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에게 고소장 날라오니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사정하는 꼴이랄까요...3. 퇴출정선희
'08.6.6 1:01 PM (125.142.xxx.184)사과하면 모든게 용서되나요.살인 저질러 놓고 `죄송해요,반성하고 있으니 용서해주세요..?`
정말 미안하다면 자기발로 물러 나야 진정한 사죄죠. 불필요한 동정론 불가!!!!4. ...
'08.6.6 1:02 PM (211.187.xxx.197)우리가 바란게 사과였나요? 퇴출이었지...
사과를 바란 건 한참 전이었죠..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는데...5. 아고라
'08.6.6 1:02 PM (116.42.xxx.39)정선희+PD의 막말 리스트-지난 주 게시판 글입니다.
정선희도 문제지만 국민과 전쟁을 벌이고 싶어하는 PD가
더 문제인 것 같군요.
다른 분이 쓰신걸 퍼옵니다..
1. "광우병 걸릴 확률은 감기 걸릴 확률보다 적다고 PD가 그랬다" 고 방송에서 말함.
그리고 이 말을 한후에 마무리 멘트로 "최하정이 잘 쓰는 말이 있다...'작작해~'"라고함
2. 성시경이 광우병에 대해서 할 말 많다고 하니까 성시경에게 "광우병 관련 얘기 하려면
니 프로 가서 해라" 라고 함
3. "촛불집회 간 사람들 중에도 도둑놈 없으란 법 없다" <<<=== 이 발언으로 문제시작
4. "자기의 의도가 잘못 받아들여져서 힘들다" 라고 라디오 방송을 통해 사과를 하였지만
그 날이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을 하는 날이었고 초대손님의 음악에 맞추어서 춤추고
하는것도 못마땅하던 차에 방송 마지막에 나가면서 헤드폰을 집어던지고 나가는 행동
까지 보여줌 <<=== " 헤드폰을 집어 던지고 나가는 행동이 사과하는 태도인가?" 라고
네티즌들은 생각함
5. 항의가 계속 되니까 "정면 돌파하겠다" 라고 함
6. 그래도 항의가 계속 되니까 "날도 더운데 한가지에만 너무 집중하지 말고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한다" 고 함
7. "사소한 일로 사람 감정 서로 상하게 하는일 없는 하루되자" 라는 오프닝으로 라디오
방송을 함
8. "주위 시선보다 내 자존심이 우선일 때가 있죠" 라고 함
** 게다가 라디오 PD는 "듣기 싫으면 듣지말라" 는 말까지 함
-정오의 희망곡 게시판 펌
또하나 금요일어제 였죠
유리상자 노래끝나고 나니 분노삭히기에 좋은
노래라고 하던데요
춤추고싶은데 그럴수 없다면서 김동완한테 말함-_-
정말.. 국민들을 뭘로 보는건가..
얼굴 보기도 싫은데..
제발 나오지 마세요
***오늘은 그랬다고 하네요..다음주면 사그라 들거라고..*****
- 이상 지난 주 게시판 글입니다6. ...
'08.6.6 1:02 PM (116.39.xxx.81)악어의 눈물이죠.. 우리가 냄비인줄 알고 식기만 기다리다가..
자기뜻대로 안되니까..분통의 눈물이 터진겁니다. 가증스럽습니다.
진짜 미안하다면.. 사과따위 하지 말고.. 조용히 방송활동 중단하는게 옳은일입니다.
지금도.. 우리를 우롱하는겁니다.7. 위선
'08.6.6 1:07 PM (222.234.xxx.241)위선 떨지마라, 저렇게 슬쩍 넘어가려는거 같네요.
8. 그거
'08.6.6 1:07 PM (125.176.xxx.60)어느 분이 전화해 확인했다는데, 녹화방송이랍니다. 오늘은 휴일이잖심...
녹화방송에 '방송사고'를 고대로 내보내 주시는 센스?9. 사탕별
'08.6.6 1:08 PM (219.254.xxx.209)광고가 계속 떨어지고 있네요,,,좀 지나면 까먹을줄 알았는데 진짜 질기네요,,,엣다,,,사과한다,,
10. 이궁
'08.6.6 1:10 PM (211.212.xxx.67)그럴까요? 그래도 성선설(뜬금없이 -.-;;)을 주장하는 저로선..
진심이었다고 사과할 타이밍을 놓쳤다고 믿고 싶으면서도..
몇일간 맘상하게 한걸 생각하면 기냥..계속 퇴출운동하고프네요.11. 사과원문 읽었는데
'08.6.6 1:10 PM (124.49.xxx.204)참 이상해요. 항의전화 해봐도. 또 게시판이나. 항의전화 응대한 피디나 작가의 분위기를 봐도
자숙하며 조심스레 의견을 전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심지어. 정선희 한 명의 문제가 아니라.
피디까지 문제라고 확대된 것을 봐도 그래요.
사실. 맨홀문제 나오기 전에도
' 광우병, 감기' 운운 했잖아요.
저는 진심어린 사과로 보기도 어렵지만.
지금은 사과할 시기가 아닌. 그만둬야할 시기인데...라는 생각이에요.
게다가. 불만제로나 간판라디오 12-2 시 사이를 맡기엔 역량부족이에요.
묘한뉘앙스의 발언도 물론이고. 시기적절한 진화를 못 했고.
그 와중에 미국소고기 문제를 불만제로로 방송하게 됐어요.
녹화 불만제로라도 말이지요..언제 무얼 녹화할지는 정선희도 미리 알고 있었을겁니다.
헌데 라디오에서 그따위 발언이라니.
앞으로 불만제로에서 뭘 녹화할지도 알았을텐데.12. 이궁
'08.6.6 1:13 PM (211.212.xxx.67)저도 용서하기엔 좀 걸려요..
이렇게 오랫동안이나..가만히 있고 말실수 계속계속 하다가..
퇴출될시기에야..
눈물의 사과라니...
아마 2mb씨가 쩔쩔매는걸 보고 이게아니였구나 싶었던 건지13. 요망하긴
'08.6.6 1:15 PM (210.219.xxx.101)~!
용서가 안되거든?14. 쌩쑈
'08.6.6 1:16 PM (211.207.xxx.17)하는거죠..
방송인으로 자격미달이네요..15. 그래
'08.6.6 1:21 PM (121.139.xxx.27)사과는 했으니 그 사과는 받아주마.
하지만 넌 퇴출이야!!16. 사태
'08.6.6 1:22 PM (121.169.xxx.32)가 악화일로니 살기위해 연극했다고봅니다. 할려면
진작했어야 하지요 제대로..
뭘믿고 그랬는지 짐작은 가지만,
청취자들 기운 다빼놓고 이런식으로 하는거 원치 않습니다.
방송에서 사라지기를 바라는거
변하지 않습니다.17. 방송 그만!
'08.6.6 1:25 PM (211.186.xxx.37)시간이 지나면 조용해질거라 생각했나본데
오히려 정선희에 대한 불신만 더 커지고
사과 하는것도 밉상스럽네요
그저 방송에서 안봤으면 하는 맘뿐...18. 사과는
'08.6.6 1:25 PM (58.230.xxx.141)필요했고, 사과했으니 알았고,
그 댓가는 톡톡히 치뤘고, 앞으로도 치뤄내야겠죠.
일단 사과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었으니.....받아주고.
앞으로 쭉 지켜 봅니다.
한 번 더 문제 일으킬 땐 당연히....더 큰 일 각오해야겠죠.19. 그러니까
'08.6.6 1:25 PM (218.153.xxx.129)더욱 더
분노한 수많은 국민들이
정선희 퇴출에 들인 시간과 통화료와 받았던 스트레스를 생각해서라도
물러나 주셔야죠.20. ...
'08.6.6 1:27 PM (221.138.xxx.244)김주하도 그렇고 생각 보다 많은 연예인들이 특별의식(알고 보면 그들도 특권층)이 있어서
상당히 보수적일 듯 싶어요. 이번 쇠고기 문제에도 별로 말들이 없고 슬쩍 넘어가서 원망을 사잖아요. 생각이 있는데 얘기 안하는게 아니라 생각이 다를 거 같아요.
얼마 전 어떤 행사에서 기상캐스터 출신의 어떤 옌예인은 잃어버린 10년이 었다는 둥 하는 말을 너무 쉽게 해서 놀랐어요. 관객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정말 순간 좋다가 아...딴나라..이런 생각 들었어요.21. 1111
'08.6.6 1:28 PM (211.204.xxx.171)생방송이 아니고 녹화방송이라던데 그것도 밥줄을 지키기 위한 연출같아요
이제서야 사과라
사람을 뭘로 보는지
울면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겠다는게 더 징그러워요22. 운다고
'08.6.6 1:28 PM (222.97.xxx.233)용서하면 2mb도 울면 용서해야되겠네....지 세상인줄알고 시청자를 우습게 본거지요..
사람은 다 때가 있는 법인데 너무 늦었지요..맞아요..자격미달이란 말이 딱 어울리네요...23. ingodtsy
'08.6.6 1:29 PM (116.44.xxx.148)사과랍시고 하는 말이 더욱 거슬리는 저는 진정 성격파탄인걸까요???
''원론적인 일에 치우쳐서 여러분의 아픔을 헤아리지 못하고 마음을 아프게 해드려 죄송하다.''
이거 원론적으로 지가 맞다는 뜻입니다.
원론적인 일에 치우쳤다는건 원론적으로 지가 맞지만
부차적인 감정문제를 생각해 아픔을 헤아리지 못해 죄송하단 말 입니다.
정선희 본인은 원론적으로 옳고 그저 잘못이 있다면 듣는 사람들이 감정상하는것까지
널리 헤아리지 못한거 뿐이란말이 과연 진정한 사과이고 반성입니까??
여태 분개하고 퇴출운동 했던 사람들이 다 원론을 보지 못하고 감정만 상해서 날뛰었던
무지몽매한 사람들이란말로 들립니다..24. 진정으로 사과할려면
'08.6.6 1:30 PM (218.145.xxx.26)진심을 알아줄 줄 알았다는 둥 애매한 말로 넘어가지 말고
광우병 소고기와 촛불집회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정확히 밝혀야 되지 않나요?25. 저도 부탁드립니다.
'08.6.6 1:30 PM (74.70.xxx.201)선희씨, 고만 그만두고 개독교방송쪽으로 일있나 알아보세요.
국민은 당신 보면서 혈압약 먹어야합니다.
진심으로 미안하고 용서받고 싶음 조용히 그만두고 같은 개독교인들과 잘 해보세요.
어금니를 꽉 물고 용서해 줄테니 제발 사라져 주세요가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매일 여기저기 방송만 틀면 나오니 보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 주세야하는 거 아닙니까.
정말 부탁드리는데 먼 외국으로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26. 얘~ 맨홀녀~
'08.6.6 1:31 PM (125.252.xxx.38)뭐해.. 사과 다 했으면 이제 내려와..
사과 다 한 다음에는 내려오는게 순서야~
그러고 난 다음에 우리가 하는 "그래 네 마음 이해해"라는 말 들으렴~27. 집회나와!!
'08.6.6 1:31 PM (116.121.xxx.37)악어의 눈물인지 믿을수가 없거든..
정말미안하면...
촛불들고 집회 나와라 선희야...
그래도 믿을까 말까?28. 용서안됩니다.
'08.6.6 1:36 PM (60.197.xxx.224)악어의 눈물
진작에 진심으로 사과를 했어야죠.
냄비인줄 알았다가 이제서야 옛날의 그 냄비가 아니라는걸 알고 앗뜨거 한거죠29. .
'08.6.6 1:36 PM (122.109.xxx.4)정오의희망곡 싸이트가보니 정선희 홧팅! 요짓거리 하는 사람이 많네요..
다들 집회나가셔서 그런가..30. ㅜㅜ
'08.6.6 1:42 PM (218.148.xxx.216)모든일은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호미로 막을것 가래로 막는다.31. ㄷㄷ
'08.6.6 1:47 PM (211.204.xxx.171)몇몇 일가친척과 지인이 하는 짓 아니겠어요
32. 대구아지매
'08.6.6 1:49 PM (221.139.xxx.54)분위기 보니 사과안할수 없었나본데 사과는 누구나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정신상태는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도 눈물흘리며 애원하니 대한민국 하늘아래 사는건 허락하지만 방송 나오는건 절대 안됩니다. 우리 아줌마들 힘으로 끌어내려야합니다.
33. ㅇㅇ
'08.6.6 1:49 PM (211.204.xxx.171)명박이 한말과 똑같네요 가만있으면 알아줄줄 알았다 참내
34. 악어의눈물2
'08.6.6 1:50 PM (218.53.xxx.103)여기저기 압력들어가고 광고떨어지고 선흰들 맴 편했겠어요.
더는 못견디겠다싶어 눈물한번 흘리며 생쇼해주는거지요.
그 눈물 절대 진심이라고 느껴지지않습니다.35. ..
'08.6.6 2:16 PM (222.117.xxx.168)정해진 순서를 밟는것 같은 씁씁함..
여기서 용서가 된다면 첨부터 시작도 안했고
정선희 보담 그 피디가 더 용서가 안됨...
우리는 다시 시작해야 함...입니다.36. //
'08.6.6 2:17 PM (116.39.xxx.132)일단 사과 받구요....용서는 내 맘.
사과한다는 건 잘못을 인정한다는 건데,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필요했답니까?
필요한 땐 정오의 희망곡 가족 여러분 어쩌구 하더니 전화하는 사람들을 외압이라고요.
외압 때문에 하는 사과 필요없구요, 어찌 사는지 평생 지켜볼랍니다.37. 조중동박멸
'08.6.6 2:20 PM (123.248.xxx.34)용서하고싶지도 않고, 용서할수도 없네요.
제가 옹졸한 사람이라 그런가요?
쥐새끼도, 조중동도 아무리 뉘우치고 눈물흘리는 쇼를 한들 용서안할겁니다.
사소한 개인이라 누가 알아줄지 모르겠지만요.
저와 뜻을 같이하는 많은 분들, 우리 다시 시작입니다.
조중동박멸, 가훈으로 유언으로 남기렵니다. -_-38. 너무나도
'08.6.6 2:29 PM (61.102.xxx.53)많이 늦어버렸어요
게다가 그녀가 여러 방송들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이미지,
바른말 똑소리나게 잘하고 경우 바른말 잘하고 그런 그녀가
이제와서 눈물로 저런 소심하고 처량한 변명을 하는것 자체가 믿음을 안줍니다
그리고 그동안
초등학교때 사람 속 뒤집어놓고 일부러 앞에서 히히대며 깐죽거리는 아이같은 유치함을 보이지않고
조금이라도 빨리 사과를 했더라면
지금쯤 그만좀 하자는 의견들이 훨씬 더 많았을 거예요39. 국민의 압력
'08.6.6 2:50 PM (121.131.xxx.127)은 우습지만
소속사의 압력은 무서웠겠죠
광고 계약의 조항들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이 중 문제될 게 걸려있다면
소속사로서는
한 연예인의 문제가 아니라
소속사 문제의 전체로 번지게되죠
말 꺼내기가 조심스러웠다면
정면 돌파하겠다
남이 평에 신경쓰지 않겠다는 말을 못했을 겁니다,
본인의 입장이 아니라
소속사의 입장 같군요40. 이상한
'08.6.6 2:52 PM (59.12.xxx.135)게 왜 난 써니가 첨부터 이상하게 뭔가 찜찜한 것이 싫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네 비호감은 안 바뀌더구나.
피나게 노력하고 자수성가(?)해서 일등신랑감(?)을 물었을 때도 장하다, 훌륭하다는 생각을 해보려고 참 많이 노력했는데 그게 그렇게 안 되더라구.
일단 편견에 사로잡혀 미워했던 사람, 이쁘게 보는 게 참 어렵더라는 걸 너를 보고 깨달았다.
아무래도 네 머리는 연예계쪽 보다는 정치쪽이 맞는 것 같다. 여기서 더 욕 먹고 추해지지 말고 네 장기를 살려서 그쪽으로 빠지는 게 어떻겠니?
참, 근데 가더라도 이거 하나만은 알고 가라.
요즘 사람들이 아주 똑똑하고 현명해져서 네 잔머리로는 그들을 속여먹기가 여간 어렵지 않을 거야. 꼬고 꼬고 삼단으로 꼬아서 얘기를 하더라도 찰떡같이 네 속을 들여다 볼 줄 아는 혜안들을 지녔거든.
어설프게 꼬았다가는 거기서도 이꼴 날 거니까 알아서 잘 해봐. 알았지? 써니, 안녕~~`41. 진짜 사과라면
'08.6.6 2:58 PM (58.226.xxx.119)모든 프로 하차하고 자숙해야죠..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당분간 생활하고..
생쑈한다는 느낌이 왠지..-_-42. 악어의 눈물.
'08.6.6 3:42 PM (58.234.xxx.117)...팬이었던 한 사람으로...정말 실망.
43. 악어의 눈물
'08.6.6 3:44 PM (121.183.xxx.1)우리가 바라는걸 이리도 모르나?
사과가 아니라,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하는거라는걸.44. ...
'08.6.6 3:48 PM (124.199.xxx.234)사과했다고 꼭 용서해줘야하나요?
전 용서가 안되요.45. 글게요
'08.6.6 3:52 PM (68.230.xxx.86)악어의 눈물이죠.
저도 용서 안할거에요.
진심이 전혀 없는 사과가 무슨 사과입니까.46. 사과란..
'08.6.6 4:47 PM (59.14.xxx.63)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하죠...
상대방은 이미 만신창이가 되었는데,,,그제서야 사과라구요...?
선희씨...조금더 일찍 정신차려줬으면 좋았을텐데...
국민의 수준을 너무 얕잡아봤네요...꼭 누구처럼...47. 저건 쇼야!!!쇼!
'08.6.6 6:24 PM (59.151.xxx.95)정말로 사과한다면 모든 프로그램에서 물러나서 자숙기간을 충분히 아주 영원히 충분히 가져야죠...저거 다 이명박대통령닮아서 쇼에요...쇼쇼쇼...끝까지 퇴출운동...
48. 쇼쇼쇼
'08.6.6 9:20 PM (75.82.xxx.80)이명박과 같은 쇼를 하네요.
왜 그 집구석은 그런 생각 밖에 못하는지....
사람들이 진심을 모를거라 생각하고, 일단 버티고, 반성모드로 슬쩍 넘기고 그 다음엔
또다시 머리를 들겠죠. 사악한 뱀의 머리로 혀를 냄름 거릴거예요.
이젠 입바른 소리에 신물 납니다.49. 늦은감이
'08.6.6 11:49 PM (61.79.xxx.117)없지 않게 들긴 하지만,또 어느정도의 가식도 있어보이지만...
이상황에서 더이상의 요구를 하는것도 과한 무리라고 생각되는데요.
정선희가 입방정을 떨긴 했지만, 특정 어떤이에게 엄청난 상처를 준것도 아니고, 설사, 지 잘난 맛에 말을 잘못하긴 했지만, 공인이기에 앞서 사람이니까, 실수 할수 있지 않나요?
누굴 죽인것도 아니고,게다가...
정선희가 말을 잘못했을 시기에는 국민들이 이정도로 촛불집회에 지지를 하는지 몰랐겟지요.
저만 해도 초반에는 집회 나가는 사람들이 오바라는 생각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 이틀,..계속 이어지는 집회를 보며, 비가 오나, 천둥이 치나, 어린아기까지 유모차에 끌고 나오는걸 보고, 가슴이 뭉클했다고 해야하나...누굴 위해서 저들이 저럴까...하는 생각에 참 고맙기도, 미안하기도 했었습니다.
아마도 정선희도 그러지 않았나 싶은데요.그치만, 자기 잘못을 시인하기에는 너무 몰아치니까,
아무리 공인이라고해도 자기 자존심도 있는데, 그리 쉽게 사과를 할수 있었을까 싶어서요.
내가 보고 싶은 쪽만 보고 생각하면, 속편하고 사람 하나 잡는 거 쉽지요.
정선희 결코 잘했거나, 좋아하지 않지만,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보면, 그여자도 안됏다는 생각들어서 최대한 이해하는 방향으로 글을 써봤습니다.
전에 읽은 글중에 누군가 우리의 목표가 정선희가 아닌데, 괜한 소모전이며, 있는자의 여유를 보이고 싶단 생각입니다.쫌더 너그러워졌으면 하는 생각이구요50. 난 알아요
'08.6.7 2:35 AM (70.69.xxx.105)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쳤다고 하나님한테 기도한거....
그리고 하나님이 용서 했다고 생각 한거...........
시청자들 네까짓 것들 뭔데 ,하느님이 용서한거 가지고 G.R들이야?
이랬었는데, 당장 경제적 압박이 밀려오니 ...ㅉㅉㅉㅉ51. 제발
'08.6.7 5:00 AM (221.143.xxx.140)이젠 좀 제발 그만하세요.
여러분들은 살면서 평생 실수 안하나요? 사과해도 가식이라는데 여러분이 그 속에 들어갔다 와보셨나요?
혹시 이 방송도 들어보셨나요? 쇠고기 가려서 먹으라고, 막들어온다고 ...한달여 전 그 방송에서 정선희씨가 말한 내용입니다.
제발 좀 이런식의 마녀사냥은 그만두세요. 정선희씨가 불쌍해서가 아니라 이런 분위기가 너무 견딜수 없이 무섭습니다52. 이제
'08.6.7 8:29 AM (221.143.xxx.172)속 후련하고 좋으십니까? 특별한 발언도 아니구만 이난리치고 온국민이 마녀사냥하듯이..
모든프로 하차시키고 남의 일을 끊어놓고.. 참..
사람들이 진짜 너무 못됐다..53. 아니요
'08.6.7 10:51 AM (202.76.xxx.138)아직 만족 못합니다.
사과란 진정성을 가지고 있어야만 진짜 사과입니다.
정선희씨가 진정으로 사과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모름지기 진심을 다해 사과를 할 생각이었다면
그런 구구절절한 변명을 절대로 하지 않았겠죠.54. 사과문이라는 것도
'08.6.7 11:34 AM (220.88.xxx.106)본인의 생각이 잘못된 것에 대한 것이 아니라
순전히 우리가 본인의 의도를 오해거라는 둥 언제간 진심을 알거라는 둥 하는 내용이잖아요
그저 변명일 뿐인죠.
사과는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는 데서 시작되어야지
모든사람이 너 나쁘다해서 어쩔수 없이 하는 말은 정말 악어의 눈물과도 같습니다.
지금의 정선희 역시 위우치는 맘은 전혀 느껴지질 않았습니다.
앞으로라도 괜히 맘 약해져서 그만했으면 됐느니 어쩌니 하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선희는 용서받을 자격도 없는 여자입니다.
그런사람이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연예인으로 산다는 것은 용납이 안됩니다.55. 사과받는 사람
'08.6.7 11:46 AM (59.13.xxx.84)입장에서 사과하는 사람의 진심이 느껴져야 진정한 사과이겠지요.그런데 선희씨 사과에서는 선희씨를 위한 사과라는 생각이 팍팍 드는 걸 보면 이거야말로 쌩쑈인거지요.그 자리가 글케 좋은지 그리고 그렇게 미래를 생각하는 여인네라면 사과만 하지 말고 집회에 나와서 동참 하시길..일 접으시고.
56. 살벌
'08.6.7 12:37 PM (221.143.xxx.140)찍히면 죽는 분위기네요
위에 악플다는 분들은 평생 살면서 용서라는 것을 한번도 안해보신 분들이겠죠. 앞으로도 그러실꺼구요..
정선희씨가 촛불집회에 나온들 용서하시겠습니까? 장담하건대 쇼하고 있네란 리플들이 태반일 겁니다.
말한마디 실수로, 미국쇠고기 찬성론자로 몰리고 개독교신자로 지탄받고 이명박이랑 한패로 몰리고 여러분이 그 입장이라면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그 정도 사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밥줄끊어놓고 영원히 퇴출시키자라는 말이 당연한듯 오가고 악에 받친 글들을 여기서 만큼은 그만 보고 싶습니다57. 모든 국민이 지금
'08.6.8 11:04 AM (116.41.xxx.43)악에 받쳐있어요. 요즘은 아침에 눈뜨는게 무섭네요. 이럴때 선희씨가 프로그램 하차하고
소망교회 사람들과 촛불들고 나온다면 그녀를 누가 욕을할까요. 그녀를 누가 퇴출시키자
할까요.전 그녀에게 너무나 미안할거 같아요. 상상만 해도 아름답네요. 목이 터져라 시위하는
사람들에게 생수를 나눠주며 그 다부지고 똑부러지는 목소리로' 여러분 힘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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