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립을 지켜주시는 쥔장님과 운영진들께 감사드려요...
여론 형성에도 기여하고요...
혜경쌤께서 화끈하게 견해를 안 밝혀주신다고 뭐라 하는 분도 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자유게시판이, 지금처럼, 아무 제제 없이 말그대로 자유롭게 운영되고 있는 것에 저는 감사드리고 싶네요.
자게를, 이런 방향 저런 방향으로 이끌거나 내용을 제제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다수가 동의하는 옳은 의견들로 수렴하는데 도움된다고 생각하구요.
전, 요리가 좋아서 여기 들어왔어요.
그런데, 지금 이 시국에, 자게에 살면서, 정말 상식적이고 합리적이고 불의를 보고 분노하고 행동할 줄 아는, 그러면서도 따뜻한, 게다가 똑똑하기 까지 한 (크허...) 분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에, 너무 좋아요.
외롭지 않아요...
암튼,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싶네요.
1. 히히
'08.6.5 7:26 AM (207.216.xxx.35)그래서 제가 한국사람들을 좋아한다니까요...ㅎㅎㅎ
(사실은 선거 직후 얼마간은 되게 미워했음ㅠㅠ)2. ingodtsy
'08.6.5 7:29 AM (116.44.xxx.148)저도 감사인사 하나 보탭니다.
이 쉽지 않은 일을 묵묵히 감당해주시는 주인장님과 고생 많으신 운영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받을 복이 크실거예요...
이 정신없는 시간들을 어떻게든 살아내고 이겨내느라 제 정신이 아닌 나날들입니다.
감사한 마음만 있었지 채 표현할 여유도 없었는데
마침 멍석깔아주시는 원글님께도 감사합니다.
우리, 지금 이 치열함과 분한 마음을 느긋하게 돌아보면서 옛말 하게 될때까지
열심히 서로 격려하면서 이겨나가요.
새 날이 오면, 좋은 날이 오면,,, 예쁜 얘기, 소소한 고민들, 시댁 하소연들, 잔잔한 얘기들로
자게를 채워나가면서 살아보자구요...
82의 모든 분들, 참 자랑스럽고 참 감사합니다.3. 더불어..
'08.6.5 8:01 AM (202.130.xxx.130)저두 감사드려요...
정치/시사에 무지몽매했던 저를 일깨워주고 가르쳐주고.. 일어서게 한 곳이 여기랍니다.
이런 자릴 만들어주신 운영진께 정말 감사드려요..4. 저도
'08.6.5 8:15 AM (119.149.xxx.111)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회원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5. 저도.
'08.6.5 8:16 AM (61.104.xxx.52)이런 커다란 싸이트 운영자이시면서 자게 이런 글들 허용하는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죠.
어제 다른카페들 일보면서 내심 착찹...
중립이 쉬운일은 아니지요..6. 저도..
'08.6.5 8:21 AM (121.180.xxx.74)감사합니다.
7. 저도
'08.6.5 8:35 AM (220.118.xxx.153)시사 핫이슈는 82에서 리뷰해봅니다..
82.. 운영자님 & 회원분들의 높은 지적수준에.. 감탄합니다..8. ..
'08.6.5 8:44 AM (211.108.xxx.251)저도 감사드려요.
82 없었으면
지금도 청순한 뇌로 '쟤들 왜 저러나...?'
그러면서 무식한 죄인으로 살았을거예요.
하루하루 마음이 무겁고 답답하지만,
적어도 죄인으로 살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9. 맞아요
'08.6.5 8:51 AM (219.255.xxx.122)저도 82에서 처음 미국산 쇠고기라는 말을 접했어요.
아마 이 게시판이 없었으면 저도 청순한 뇌로 중앙일보의 말을 그대로 믿으면서
안전하다는데 왜 저래?? 했을꺼 같네요...
감사드려요.10. 82
'08.6.5 9:08 AM (221.154.xxx.144)저도 감사합니다.
위에 점두개님 맘과 같습니다.
울 신랑도 이곳 팬이 되어 갑니다.^^11. 조중동박멸
'08.6.5 9:10 AM (123.248.xxx.180)여기도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유지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부터 모든 회원님들요~
요리, 생활, 이외 모든 분야에서 절 일깨워 주셨어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보여주시는 지금 자세가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개인의 블로그나 싸이가 아닙니다. 더 강한 목소리를 내시는것은 오히려 우리모두에게 해가 될수 있습니다.12. 이런글
'08.6.5 9:15 AM (218.148.xxx.183)올라올줄알고 어제 감사쪽지보내려다가 참았죠,
댓글로 나마 감사합니다, 우리쥔장님 큰 역활하셨어요13. 저요저요
'08.6.5 9:16 AM (203.232.xxx.24)"청순한 뇌"란 대목에서 한 번 웃어주시고.. ^^*
저도 정말 감사해요. 늘 직장생활에 아이도보기에..82가 아니면 어디서 이런 시국상황을 알아가겠어요.
이런 글 올라와도 "게시판성격에 맞지않네.."하면 회원들이야 어쩔 수 없을텐데 그래도 묵묵히 감내해주시는 주인장님과 운영진들께 정말 감사해요.14. 저도 보태요^^
'08.6.5 9:19 AM (211.216.xxx.143)주인장님 감사합니다~!!^^
15. 저도..
'08.6.5 9:22 AM (121.131.xxx.2)저도 감사드립니다.
오히려 아무 입장도 안 밝혀 주셔서 회원들이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하다가, 다른 분들께 몰랐던 걸 자연스레 알게되기도 하니까요.
여기저기 터져 나오는 복잡한 소리를 그냥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16. ...
'08.6.5 9:26 AM (220.88.xxx.51)저도 감사합니다.
정말 여기만큼 정화되고 자유로운 게시판이 없어요.
바빠서 아고라 못 읽을 때는, 여기 오면 중요한 글들이 다 있어서
82가 시험 대비 요약노트같아요.ㅎㅎㅎ17. 아,,
'08.6.5 9:32 AM (211.215.xxx.39)시험대비요약노트..
윗님. 센스짱이십니다18. 저두요
'08.6.5 9:33 AM (211.214.xxx.254)감사드려요..
열린 마음으로 받아주셔서요..19. ^^
'08.6.5 9:40 AM (121.146.xxx.169)82 아님 아무것도 몰랐을 사람
여기 한명 추가 들어갑니다.
정말 청순하게 살고 싶엇거든요.ㅋㅋㅋ
그런데 82의 수많은 분들덕분에
날로 배운 녀자 되어가고 있어요.
의문점 생기면 자세히 설명해주고 복습시켜주시고ㅋㅋ20. 저도
'08.6.5 9:42 AM (74.70.xxx.201)주인장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82쿡 회원님들께도요.
우리나라가 자랑스럽습니다....이런 분들이 계셔서.21. 저도
'08.6.5 9:50 AM (58.121.xxx.24)보탭니다. 아무말씀 없으셨던 김혜경선생님, 운영진분들... 다 이유가 있고 그래서 82가 유지되는 것 같아요~
주부들의 파워를 보여준 회원님들도 킹왕짱!! *^^*22. 가을비
'08.6.5 9:50 AM (125.241.xxx.226)평소에 요리 못하는 저는 무슨 요리 하기 전에는 의례 82쿡의 레시피를 검색해서 켜놓고 부엌과 컴 사이를 뛰어다니면서 요리를 하곤 합니다. 그러기를 몇 년.. 주인장에게 감사하고, 배울것 이 참 많은 분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주위에 추천도 하곤 했지요. 솔직하고 당당하게 시대의 아픔을 같이하는 회원 여러분들과 주인장 모두 감사합니다.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23. 전
'08.6.5 9:51 AM (59.150.xxx.103)82 없는 인생(넘 거창한가요?)은 생각할 수도 없고 생각하기도 싫어요.
이쯤되면 신앙이죠?
하지만 진심이에요.24. 저두
'08.6.5 9:52 AM (211.215.xxx.147)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멍석깔아주신 원글님께도 감사합니다
우리 회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만세다!!25. 저두요~
'08.6.5 9:52 AM (211.108.xxx.49)요즘엔 컴퓨터를 켜면 제일 먼저 82cook에 들어와 봅니다.
유능한 비서가 중요한 사항만 쫘라락 모아서 해주는 브리핑 받는 기분이에요.
여기 아니고 다른 곳에서 이런 걸 어떻게 보고 느끼겠어요...
나중에 이 일들 다 정리되고 서울광장에서 삼겹살에 쏘주파티 열릴 때
혜경샘과 운영자 분들도 함께 하시면 좋겠어요.
저 그 날 쏘주 10박스 쏜다고 찜해놓은 사람입니다... ^^;;26. 82 만쉐이~!
'08.6.5 9:55 AM (211.44.xxx.187)인터넷의 순기능만 있는 82쿡이에요.
고맙습니다.27. 마자마자
'08.6.5 10:00 AM (222.64.xxx.214)인터넷의 순기능만 있다는 말에 한표!
가끔씩 게시판이 비정치적으로 돌아갔음 좋겠다는 고명 같은 글도 올라오는 자게가 훨씬 인간적이라고 생각해요 저는^^*28. 저도
'08.6.5 10:17 AM (222.99.xxx.172)감사드니다 ^^
29. 저도
'08.6.5 10:19 AM (59.28.xxx.109)감사드려요.
주인장님. 운영자들.
현명하신 82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려요~30. 아기엄마
'08.6.5 10:26 AM (203.229.xxx.7)감사합니다.
31. 그저...
'08.6.5 10:28 AM (58.148.xxx.39)감사합니다 ^^
32. 저또한
'08.6.5 10:31 AM (116.122.xxx.102)깊은 감사드립니다..
이 정도 규모의 사이트를 운영하시다면 외부탄압(?)도 만만찮이 받으실텐데 묵묵히 감싸주시는 관계자 여러분들...넘넘 감사합니다.
더불어 의식있고 깨어있는 주부님들이 너무 많으셔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82쿡 모두모두 화이팅!!!!!!!!!!!!33. 한표 더 추가
'08.6.5 10:42 AM (210.99.xxx.18)인터넷 순기능 한표 더 추가
시사 핫이슈는 82에서 리뷰 한표 더 추가
정치/시사에 무지몽매했던 저를 일깨워주고 가르쳐주고.. 일어서게 한 곳 한표 더 추가
82 없는 인생(넘 거창한가요?)은 생각할 수도 없고 생각하기도 싫다는 데 한표 더 추가34. 저도
'08.6.5 10:52 AM (125.133.xxx.69)요리며, 살림이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며...
이런 자리를 마음껏 펼쳐주신 주인장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35. 저도
'08.6.5 11:11 AM (118.8.xxx.129)감사합니다...그리고 죄송합니다...
초반엔 82에서 목소리를 내지 않는 거 내심 약간 섭섭했거든요.
정말 현명한 선택을 하셨다는 거 이제는 압니다...(안지 좀 됐어요^^;)36. 저는
'08.6.5 11:21 AM (125.190.xxx.32)왠지 불안한 생각이 듭니다. 회원이 점점많아지고 알게모르게.../생략할께요/
저도 물론 82를 아끼고 사랑하는 회원입니다.
82가 계속 쭉~~~이렇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37. ~
'08.6.5 11:31 AM (211.202.xxx.172)전 이번에 김혜경 선생님의 정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속 깊고 그릇이 크시다는 거~38. 저두
'08.6.5 11:54 AM (218.51.xxx.18)고마워요. 하루하루 각성하게 되요.
참고루 울신랑이 넌 어째 갈수록 정치적이냐할정도에요..후훗.39. 82쿡을
'08.6.5 12:17 PM (117.123.xxx.113)몰랐다면 아마 전 여전히 정치에는 관심없이 "수입 소고기 안먹으면 되는거 아녜요?"라는 2mb스러운 망발을 하면서 개념없이 살지 않았을까...생각해봅니다. ..ㅜㅜ
이곳을 알게되어 ...현명하신 82님들이 계셔서 ...많이 보고 배우고 듣게 해주셔서..참 다행입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82님들 사랑해요!!!!40. 정말
'08.6.5 1:25 PM (121.169.xxx.32)게시판 보면서 주인장 또한 연륜이 있고 지혜가 묻어나는
노련미가 보여서 좋습니다. 신뢰가 가고..
다른데처럼 금방 불처럼 일어서 요란하지도 않고
강하면서 은근히 중심을 잡고 헤쳐나가는게
아>>연륜이란 이런거구나.. 배웁니다.
옳고 그른거 판단할줄아는 어린 회원 여러분들도 예쁘고 사랑스럽고..41. 감사
'08.6.5 4:30 PM (122.128.xxx.246)맘속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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