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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클펀치 린치당한 뒷통수아저씨 실종
대표적으로 전의경들에게 둘러 쌓여 뒤통수를 집중적으로 가격당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일으킨 한 중년 남성은 아직 누군지 얼마만큼 부상을 입었는지 알 수 없는 상태다. 특히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전의경들이 '너클'(손가락에 끼우는 철로 된 무기)을 착용하고 때렸다는 의혹이 일면서 파문이 확산됐다.
대책회의에서 부상자 상황을 담당하는 임태훈씨는 "이 분 부상이 심하신 것 같아 저희도 찾고 있다"며 "제보가 잘 안 들어와 우리도 모른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뇌출혈'로 이분이 위독하다는 '설'을 내놓고 있으나 정확한 신원파악은 안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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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분 너무 걱정되요. 아저씨~~~. 무사하세요.
1. 저도
'08.6.5 1:40 AM (218.51.xxx.250)저도 이 분이 젤 걱정되요.
정말 너클 낀 손으로 무지막지하게 패던데..
아저씨 눈 풀려버리고.. ㅠ ㅠ
어디에 계신지 꼭 찾았음 좋겠어요2. .
'08.6.5 1:42 AM (124.49.xxx.204)어디병원 중환자실에서 뇌출혈으로 입원했다는 글을 봤는데 사실이 아닌가보군요.
이래서 글을 퍼오면 링크가 꼭 있어야하는듯 합니다.
정말 기가막힙니다.
너클로 가격하고 안하고를 떠나. 바로 옆도 아니고 몇명 건너의 전경이
밀집된 사람들 사이에서 억지로 자기 팔을 꺼내 과격하게 뒤통수를 가격합니다.
너클로 했던 아니던 심각한 폭력아닙니까?
정말 ac !!!!!!!!!!!!!!!!3. 저도
'08.6.5 1:42 AM (124.50.xxx.137)이분 정말 걱정돼요..
병원으로 가셨다면 어떻게든 상황이 나올텐데..왜 아무 소식이 없죠..
민주공화국이란 말이가슴에 사무치는 날들입니다..ㅠ.ㅠ4. 저도
'08.6.5 1:43 AM (218.51.xxx.250)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060419361361282&out...
기사 원문입니다.
이 동영상만이라도 공중파에 방송되면 혹 가족들이 알아보지않을까요?
그 설대 음대생도 엄마가 보자마자 딸인걸 알았다잖아요.
저 아저씬 얼굴도 그대로 나오는데... ㅠ ㅠ5. 이분 어디로?
'08.6.5 1:44 AM (58.124.xxx.83)너무 이상하단 거 아닙니까.
보통 이 정도 되면 가족들이 울며 불며 언론에 나와야 정상이거든요.
경찰서에 항의 방문하고 또 그걸 노린 야당 인사들이 함께 가고 신문사 방송사가 함께 난리 날텐데...
정말 너무 이상 하지 않나요? 걱정되 죽겠어요.6. 실종자 찾기
'08.6.5 1:46 AM (211.44.xxx.187)실종자 수색은 경찰 직무인데...
실종자를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지... 휴...
실종자 찾는 일은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할 일이라고 봐요. 집회시에 실종자 사진을 들고 나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7. 흠..
'08.6.5 1:51 AM (222.101.xxx.111)피켓에 실종자들 사진들고 흔들기... 좋을거 같네요. 방송도타고...
8. 물대포
'08.6.5 1:54 AM (222.97.xxx.233)맞고 전경쪽으로 떨어진 사람은 어떻게 되엇는지요?
9. ?
'08.6.5 1:55 AM (221.119.xxx.114)중환자실에 계신거 아닌가요?
사람이 저지경인데 실종이 되다니....
확실히 확인된 내용인가요?10. ?님
'08.6.5 1:57 AM (218.51.xxx.250)중환자실에있는 분 저 분 아니래요. ㅠ ㅠ
이 분과 기사에도 있지만 주황색 티셔츠입고 전경들한테 날아서
뛰어내리신 분 이 분도 실종됐답니다.
보니 전경들한테 확 파묻혀서 밟히는거같던데..11. 조중동박멸
'08.6.5 2:00 AM (123.248.xxx.46)모두 너무 걱정됩니다.
이 아저씨, 팬티벗겨진청년, 주황색티셔츠...
꼭 알려져서 세 사람에게 소송해야 합니다. <이명박, 어청수, 해당전(의)경>12. 이분 어디로?
'08.6.5 2:03 AM (58.124.xxx.83)후두부를 심하게 맞아서 갑자기 코피가 나는 건 아주 위험한 상황이래요.
참 내가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지...
지금 이 시간에 정말 미치겠다.13. 팬티
'08.6.5 2:04 AM (218.51.xxx.250)팬티 벗겨진 청년은 다행히 크게 다친곳은 없어보인다고 저 기사 아래에
나오네요.
정말 다행이에요.
하지만 심적 타격이 매우 크리라 생각되요.14. ...
'08.6.5 2:09 AM (78.105.xxx.206)정말 어쩌면 좋아요ㅠㅠ
혹시 기러기 아빠... 그런거 아닌가요? 그래서 가족들도 모르고...
저두 이분 정말 너무 걱정 되는데....15. 헌데
'08.6.5 2:18 AM (124.49.xxx.204)속옷벗겨 던져진 그 학생..
성대총학에서 공식적으로 총학생회장이 괜찮다고 언급하기 전엔 전 못믿겠어요.
속옷 벗겨 던져진 그 성대학생이 생각보다 멀쩡하다. 병원에 있다..인데도?
그 중황색 옷 입은 아저씨를 사람들이 찾는데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잖습니까...????
다들 두 사람을 같이 걱정하고 찾는데 말이지요..
이상하다는 겁니다......
그정도로 밟히고 ( 방패를 위로 들어 카메라가 잡지도 못하더군요. 아래로 밟아내렸고 )
사실 너클로 타격당한 아저씨도 중환자실에 뇌출혈로 있다는 글을 봤는데
사실이 아닌것을 오늘 알고 충격이에요.
뭐던 민변이나 대책위나 소속 총학등 믿을 만한 곳의 발표가 아닌 다음엔 믿기 어려워요..
정말 걱정입니다........16. ...
'08.6.5 2:19 AM (221.153.xxx.111)저는 이 사건 두고 혼자서 구성요건, 위법성, 책임(형법 사례분석틀) 따져가며 살인미수에 해당되나 따져봤어요.(법대생;;)
제 실력이 미천하여 확실히 말할 수 없지만 제가 검토한 바로는 살인미수던데요.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가족들은 형사 고발 안하고 왜 가만히 있는지 이해가 안되요.
이상해요. 너무 너무...
제 아버지가 저런 일 당했으면 그리고 결과만 본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저렇게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봤다면 정말 가만있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너무 조용해요. 이상한 일입니다.
정말 공론화 시켜야해요.17. 헌데
'08.6.5 2:21 AM (124.49.xxx.204)그리고 정말 화나는 것은
서울대 가서 사과하는 언론플레이..
서울대 법대 대학원생들이 나서서 소송한다지요?
다른 학교엔 사과 안합니까? 다른 부모에겐 사과 안합니까?
왜 서울대부터!!! 입니까.
오늘까지 !! 다치고 밟히고 폭력진압에 당한 비폭력시위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다른 학교들.. 가만 있으면 안됩니다. 에잇...........18. 위의 ...님
'08.6.5 2:23 AM (124.49.xxx.204)말씀 맞아요. 공론화 시켜서 다들 나서서 도와줘야해요.
충분히 무슨 일이 있는 겁니다.
사람의 삶이란게 이리치고 저리치면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가족이 저 장면을 못 봤을리가 없습니다...기러기로 혼자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정말 피가 솟을 겁니다.19. 능히
'08.6.5 2:25 AM (211.44.xxx.187)능히 살인미수에 해당됩니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익히 알면서 폭행을 가한 거니까요.
것도 집단폭행을요.
공권력의 집행이라고 하지만 어청수의 지시가 모든 것을 정당화해줄 수는 없는 거죠. 어씨가 죽여도 좋다고 공문으로 지시했을리도 없고요.
전경들도 분명히 알아야 해요.
경우에 따라서는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으며 그때 가서 어씨가 책임져줄 수도 없다는 것을요.
촛불집회에서 실종자 찾기 피켓과 함께 전경 교육용 피켓도 들었으면 좋겠네요.20. .
'08.6.5 2:28 AM (221.119.xxx.114)상황보니 꼭 공론화 시켜야겠네요.
사진 선명하게 나온거 크게 확대해서 집회나갈때마다 들고 나갑시다.
시민들이 조직화 해서 실종된 사람들 찾는, 실종센터가 되야겠어요.21. 떨어진
'08.6.5 2:34 AM (222.97.xxx.233)두사람이 무참히 당했는데 절대적으로 저는 괜찮을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소식 들었으면 좋겠어요...22. 그 분
'08.6.5 2:45 AM (210.0.xxx.133)효자동에서 앞부분에 찍힌 사진 tv 에서 봤는데
정말 무사하셔야 할테고
그 전경 녀석 부터 찾아 살인 미수로 고발 조치 해야합니다.
암만 스트레스 만땅 이라도 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때릴 수 있는지 그리고
옆에서 암놈도 말리지 않는지 그 상황이 이해가 안되네요23. 역시
'08.6.5 3:50 AM (220.72.xxx.178)중환자실 입원설은 ... 설이었던건가요 ...............
그뒤의 얘기가 없이 너무 조용하다했어요 .. 어떻게 되신건지 너무 걱정됏었거든요 ㅠㅠ
정말 무섭군요 ............................................................................
한사람이라도 , 그분을 아는 사람이 그 화면을 못봤을리가 없을텐데 .....
정말 한없는 무력함에 치가 떨립니다24. 긴급...
'08.6.5 9:36 AM (121.144.xxx.215)그 분 글입니다.괜찮다고 합니다. 읽어보세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930...25. 바지 그 학생
'08.6.5 9:50 AM (116.33.xxx.139)연대생이라네요,
그런대 그 뒤 뒤어 내린 학생에 대한 글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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