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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GMO쌀도 들어올 것 같습니다. 필리핀도 거부한 쌀입니다. 확인해야 합니다.

끄잡아내리자 조회수 : 675
작성일 : 2008-06-04 17:57:38
gmo로 의심되는 쌀이 들어 올 것 같습니다.  미국은 gmo밀은 만들지 않습니다. 자기들



주식이기 때문입니다.



믿자고 했던 삼양식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거 꼭 확인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삼양식품, 오뚜기, 한국야쿠르트 등 라면 3사가 올 하반기에 기존 라면 가격대의 ‘쌀라면’을



선보인다.

20일 한국쌀가공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의 ‘가공용 수입쌀 할인공급 시



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삼양식품, 오뚜기, 한국야쿠르트가 각각 쌀라면 개발에 착수



, 이르면 오는 7월께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 라면 3사는 밀가루에 비해 높은 원가 때문에 쌀라면 개발에 선뜻 나서지 못했



으나 이번에 정부가 수입쌀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공급키로 하면서 원가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들 라면3사에 가공용 수입쌀을 ㎏당 355원에 할인 공급키로 했다.

수입쌀 정상가격이 ㎏당 656원인 점을 감안하면 45.8% 정도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받는 셈이다.

특히 농식품부는 향후 3년 동안 수입쌀 가격을 밀 가격과 연동해 공급키로 했으며 내년부터



공급대상을 베이커리와 건빵 등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라면 3사는 ‘가공용 수입쌀 할인공급사업’을 통해 원가경쟁력을 갖춘 만큼 수입쌀을



활용한 쌀라면을 개발해 올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02년 국내 최초로 쌀라면을 개발한 삼양식품은 기존제품(쌀 함유 15%)보다



쌀 함유비율이 더 높은 쌀라면을 개발하고 이르면 7월께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삼양식품은 전체 매출의 0.1% 정도에 불과한 쌀라면의 매출 비중을 5%까지 끌어올려



장기적으로 안정적 성과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오뚜기도 쌀 함유비율이 최소 15% 이상의 쌀라면을 개발하고 있으며 한국야쿠르는



쌀 함유비율 최대 50%의 쌀라면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체들은 쌀 특유의 씹는 맛을 살리고 기존 라면과 같은 찰기를 지닌 쌀라면 개발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특히 기존 라면과 비슷한 가격대에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오뚜기 협력업체인 면사랑과 동면은 쌀을 활용한 다양한 면 개발에 착수, 이미



시제품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사랑 등 면가공업체는 기존 밀가루 국수를 대신해 다양한 쌀 면을 개발해 국수 제품은



물론 자장면 등에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우리 국민이 쌀을 주식으로 하는 만큼 쌀라면에도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하반기에 기존 라면과 비슷한 맛, 비슷한 가격대의



쌀라면 출시를 목표로 현재 쌀라면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 아래글은 조선경제 인용부분입니다.>



이렇게 GMO 푸드의 문제점이 속속 드러나자 미국인들도 점차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있다.


그래서 펼치고 있는 운동 중의 하나가 GMO 식품을 구별할 수 있도록 GMO 푸드에



표시(라벨)를 붙이자는 것이다.


하지만 어디 이게 쉽나? 몬산토로부터 로비를 받는 정부가 이를 쉽게 허락할 리 없다.



미국은 첨단의 자본주의 나라답게 이런 문제도 돈이면 다 해결된다.

몬산토는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해줄 상하원 의원은 물론



공무원들까지 거느리고 있다. 정책 결정은 시민이 하는 것이 아니라 의원이 하는 것이고



집행은 공무원이 한다. 때문에 시민들의 항의는 쉽게 묻히고 만다.


최근 미국 정부는 유럽이나 아시아 국가에 GMO 푸드의 수출 허가를 위해 앞장서서



뛰고 있다. 하지만 유럽과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은 GMO 푸드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있고, 유럽연합은 이미 GMO 수입금지 조치를 내렸다.





미국은 한국에도 GMO 푸드를 팔기위해 갖은 압력과 로비를 벌이고 있고


그 결과 최근 한국시장에는 GMO 표시를 하지 않은 GMO 식품이 많이 나돌고



있다고 한다.



즉 한국 농림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GMO 농산물과 이를 원료로 제조, 가공한 식품에



대해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GMO 표시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당국의 감시 및 관리



소홀로 별다른 표시 없이 GMO 식품이 버젓이 시장에 나돌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은 어떤가. 미국은 이 GMO 푸드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안전성이



확인되지도 않은 식품을 먹고 사는 사람들, 바로 미국인들이다.


//  
출처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 장난꾸러기2

IP : 220.127.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끄잡아내리자
    '08.6.4 5:58 PM (220.127.xxx.75)

    먹을게 없는 나라입니다. 나라도 나라도 이런 나라는 없을겁니다. --;

  • 2. 쌀라면도
    '08.6.4 5:58 PM (210.115.xxx.210)

    먹으면 안되겠군요.. ㅠ.ㅠ

  • 3. 이거
    '08.6.4 6:15 PM (155.230.xxx.35)

    mb가 쌀라면 만들라고 해서 나오는 거 아닌가요?
    그런 기사를 봤던 거 같아서요.

  • 4. 아.,
    '08.6.4 7:24 PM (116.42.xxx.141)

    정말 심각하네요. 이것도 관심가지고 막아냅시다

  • 5. 도대체
    '08.6.4 8:05 PM (58.124.xxx.83)

    평범한 시민이 완전히 뭐 시사 잡지 기자 정도 되야겠어요.
    살펴 볼 게 한 두가지라야지.

  • 6. @@
    '08.6.4 9:28 PM (218.54.xxx.247)

    진짜로 이 나라 미친 거 아닙니까?
    딴 나라들은 해롭다고 안 먹는 것을 우리는 왜 이런답니까?
    진짜 울화통 터져 미쳐부리겠네.

  • 7. 청와대
    '08.6.4 9:52 PM (125.178.xxx.31)

    mb 자녀 손자들에게 공짜로 주세요.

  • 8. ...
    '08.6.5 12:12 AM (78.105.xxx.206)

    그냥 내려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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