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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너희가 '절박'을 아느냐 ? -----------노약자, 임산부 패스요망합니다.-_-;

숨못쉼 조회수 : 843
작성일 : 2008-06-04 17:54:39
너희가 '절박'을 아느냐 ?  


너희의 죄가 너희를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너희의 악독이 너희를 가만 두지 않을 것이다.  
파아란(회원토론방)    

문화혁명은 설혹 '문화'라는 이름은 붙였으되, 철저히 비문화적, 비이성적인 학살극이었다. 그리고 문화, 이성을 파괴하기 위한 몸짓이었다. 크메르 루즈는 자동차를 짓이겨 그것으로 구걸하기 위한 쇠깡통을 만들었는데 그것을 그들은 개혁, 진보라고 불렀다.
  
춧불시위는 지난 수년간 촛불은 설령 들었으되 그 안에는 이성적인 몸짓, 촛불이 시사하는 희생적 정신이란 하나도 없었다. 효선, 미순 두 여중생 사건에서도, 미군이 고의로 살해한 것이 아니었음에도 선동자들은 그것을 전국으로 사진을 전시하며 고의적 살인으로 대중이 인식하도록 몰아갔다. 그들은 최소한 장갑차들의 구조조차 파악하려 들지 않았다.
  
효선과 미순 촛불시위에서 재미를 보았던 친북좌익들은 이제 본격적 차비를 하려나 보다. 유모차"부대"를 동원하는 것, 어린 여중, 여고생들을 동원하는 것은 보여지는, 방송망에 비춰지는 이미지 만으로도 충분히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릴 만하다. 그러면서 말하길, 얼마나 절박했으면 자기들이 나온 줄 아는가고 우긴다.
  
"절박"이라~~~~. 아가씨들아, 어린이들아, 여고생들아, 처녀들아, 그리고 갓 시집갔을 새댁들아, "절박"이란 단어는 그런 곳에 쓰는 것이 아니다.
  
너희가 "절박"을 아느냐?

진정한 절박은 세 아이를 먹일 것이 없어 고층 남의 아파트에 기어올라가 죽기 싫다는 세 아이를 풀풀 낙엽처럼 던지고서 자기도 추락하여 죽은 그 엄마의 심정이 절박이다.
  
너희는 배가 부르구나. 한우쇠고기를 질겅질겅 씹어 처먹는 주제에 아직 서민의 배가 구경도 하여보지 못한 미국산 소를 일괄되이 광우병덩어리로 몰아 수입차단을 하려 몸부림치다니, 그리고서 하는 말이, 내 자녀는 광우병에 절대 걸리면 안되기 때문이고 그것이 바로 '절박'이라 하다니.
  
너희가 '절박'을 아느냐 ?
  
며칠이 가도록 입안에 넣을 밥풀 하나가 없어 에미 에비들이 자기 먹을 것을 송두리째 아이들에게 긁어주다 못해서 허연 눈 뜨고 죽어가기 시작하자, 굶주린 아이 하나가 바깥으로 나가 자기 아빠를 살리겠다고 구정물통에서 간신히 주운 돼지뼈 하나를 아깝다고 자기도 아니 먹고 아빠에게 전해 주려 들고 집으로 기어오다가 굶주리어 기어 제 아빠 보는 데서 쓰러져 죽었으니,
  
너희가 그 비극을 아느냐 ?
  
南에서는 쇠고기 냄새에 질리다 못하여 미국소고기, 한국소고기 투정을 부리는데, 북에서는 밥풀, 국수가락, 하수구 물에 불었을지언정, 그 한 톨, 한 가락이 없어 눈 휑 뜨고 굶어 죽어가던 걸어다니던 시체들이 즐비하구나.
  
야, 이 X 년놈들아, X 보다 못한 년놈들아, 너희가 이 비극을 아느냐 ?
귀로 듣기는 하였느냐? 듣고서, '절박'이란 단어를 감히, 오지도 않은 광우를 두고 쓰느냐 ?
  
너희의 죄가 너희를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너희의 악독이 너희를 가만 두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퍼부은 저주, 너희가 구사한 '절박'이란 그 말이 그 자체가 그대로 너희에게 돌아와 , 너희와 너희들이 내세우고 자랑하던 너희 배가 생산한 아이들에게 몇십 배로 몇천 배로 몇몇만 배로 '생생한 절박'이란 과연 무엇인지 정확하고 적확하게 알려줄 것이다.
  
그 날까지 기다려라. 최소한의 이성 반응을 기대할 필요가 없는 자들에게 하늘이 어떤 식으로 응답하는지 보여 줄 것이다. 그리하면 너희가 비로소 '절박'이 무엇인지, 어떤 때 쓰는 것인지 통곡하며 깨닫게 될 것이다.
  
2008.6.3. 파아란 한은경.
  
  본 필자의 글은 누구의 영향이나 압력도 사절하였으며
본인의 글은 이전에도 정직하였고 이후로도 정직하리란 것을 약속드립니다.

파아란홈카페 http://cafe.daum.net/paaranhome
파아란홈블로그 http://blog.chosun.com/hansu0001  ..

IP : 123.248.xxx.9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08.6.4 5:56 PM (122.35.xxx.119)

    정신병자 같아요. 뭐 하는 사람이래요?

  • 2. 완전히
    '08.6.4 5:57 PM (222.234.xxx.241)

    미친년입니다.

  • 3. 허참
    '08.6.4 5:59 PM (124.54.xxx.47)

    미친 병다리같은X
    그렇게 더러운 침튀기며 말해주지 않아도
    너를 보면 절박이 어떤건지 알겠다..
    나참..여병추네.. 정말..

  • 4. 6월6일12시..펌
    '08.6.4 5:59 PM (219.255.xxx.59)

    전녀오크 투같아요 내참.

  • 5. 관심뚝!!
    '08.6.4 5:59 PM (59.6.xxx.83)

    걍 관심 뚝!!! 해야 합니다.
    뭐라고 할 수록, 자기가 뭐냐 되는 듯이 더 나댈테니까요.

    우리의 역량을 한곳으로!!! 한곳으로만 모으자구요.

  • 6. 이쯤 되면
    '08.6.4 6:00 PM (155.230.xxx.35)

    치료 대상...

  • 7. 아이고
    '08.6.4 6:00 PM (122.128.xxx.246)

    이여자가 살짝 정신을 놓은건줄 알았더만
    아주 그냥 정신줄을 다 놓아버렸네요

  • 8. 맹박
    '08.6.4 6:02 PM (121.125.xxx.205)

    다 맹박이 땀시 그래요......
    맹박타도만 함 저런 병 다 저절로 고쳐지니께 한놈만 패자고요~

  • 9. 푸하하
    '08.6.4 6:14 PM (59.13.xxx.159)

    윗님 짱입니다요~
    한놈만 패자고요 <--

  • 10. 그년을
    '08.6.4 6:15 PM (125.178.xxx.15)

    정신 병원으로 보내 버릴까요
    전화한통이면 되더만...
    사실
    이제는 쬐금 먹고 산다 아이가
    그래 절박한거는 아이다
    완줄 아나 나는 소고기 안묵다 아이가
    생선은 쬐금 먹지만 말이다....

  • 11. 쯧쯧
    '08.6.4 6:18 PM (221.159.xxx.151)

    돌고 돌아 자신에게 업이 오는것을.

  • 12. 쓰레기
    '08.6.4 6:46 PM (211.108.xxx.251)

    한마디로 쓰레기네요.
    미국 쓰레기랑 동급..

  • 13. .
    '08.6.4 7:07 PM (122.32.xxx.149)

    별로 상대할 가치도 못느껴요.

  • 14. ......
    '08.6.4 7:36 PM (219.255.xxx.32)

    하이고...
    유모차 시위에 대해 헛소리 찍찍 써 놓은 글만 봤을 때는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 했는데, 계속 올라오는 글 보니 완전 정신병자군요. 상대할 가치도 없습니다. -_-;;;

  • 15. 아~
    '08.6.4 9:27 PM (222.238.xxx.132)

    저 미친년
    오늘밤 내리치는 저 천둥번개밑에
    우산살만 들려 세워놔야겠네
    도대체 이런 미친년놈들은 어디서 만들어내는거여
    삼신할매~~~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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