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랑 얘기하는 중에..
남편회사 근처에 김밥천@ 같은 분식점에 갔는데
라면 10상자를 다 까고 있었대요. 물론 농심
그래서 "하루에 그걸 다 파세요?" 하니 "어휴.. 요거 팔아서 뭐 먹고 살아요" 하더래요. (결국 더 판다는 말씀)
소비자가 불매운동해도 사실 시중에 분식점에서 파는 라면은 다 농심이잖아요.
그 양이 어마어마 할거구요.
그래서 우리같은 개미소비자를 무시할수 있는거 같아요.
자주 가시는 분식점 있으시면..
"삼양라면 (또는 삼양 맛있는 라면) 없나요? "
이렇게 물어보시구 없다면 다른 메뉴 시켜 드시구요..
이걸 많은 사람들이 하면 주인들도 가져다 놓고 팔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농심이 버티는 이유
할일많아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08-06-04 12:57:26
IP : 211.215.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자요!
'08.6.4 1:06 PM (220.75.xxx.247)손님들이 찾아야 갖다 놓을거예요.
솔직히 신라면이 라면중에 젤 인기이긴 했지요.2. ..
'08.6.4 1:10 PM (61.78.xxx.53)맞네요.. 저도 말한마디라도 삼양라면.. 이라고 하든지 아님 맛있는 라면 같은 걸 이야기 해야 겠네요.. 근데 분식집 특성상 강한맛을 선호하니..
3. ..
'08.6.4 1:34 PM (116.126.xxx.250)난 오뚜기 라면으로 갖다놓으라 해야지.
4. 윗님.
'08.6.4 1:52 PM (124.49.xxx.5)삼양이 양심선언해서 밀어주는거니까 하나로 통일해요..^^
5. ㅡㅡ;;
'08.6.4 1:54 PM (118.45.xxx.153)오호 저두 삼앙라면 찾아야겠네요..농심은 넘 짜~~요
6. 맞아요
'08.6.4 7:46 PM (211.212.xxx.2)국민을 봉으로 아는 농심 망하는꼴 봅시다...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