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국관련 제품 구매거부....운동 합시다....
일을 더 크게 만들어야, 미국정부나 우리나라정부가 더 정신을 차릴거 같네요..
미국제품 구매 거부......추진 좀 해주세요~~~
추가내용)))
미국에 직접적인 반미감정을 갖자기보다는, 우리나라 대통령과 정부에게 보여주는 실질적인 미제품불매운동을 말하는 겁니다..
대통령과 정부는, 조금있으면 잠잠해지리라 생각했는데...결국 미국의 눈에 거슬리는 미국제품불매운동까지 벌어진다고 하면......대통령과 정부가 "어....이러면 안되는데.."하지 않을까요??
그러면.....우선 우리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소고기수입반대에 대해 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을수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당장, 소고기 수입되면..정말 하루라도 마음편히 먹을꺼리를 맘놓고 먹을수도 없을테며...
이렇게 불안해 하면, 먹는 음식이 어디 뼈가 되고 살이 되겠습니까????
불안증으로 신경쇠약에 걸려 광우병걸려서 죽는거 보다 더 일찍 죽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홍준표의원도, 자꾸 국익국익..하는데.....그놈의 국익이 국민건강이나 먹거리보다 중요하다는겁니까?
국민이 죽어나가는 마당에 국익만 있으면 이 대한민국이 건재하답니까????
반미로 흐르는걸 보여줘야, 정부측에서도 더이상 미국에게 못꼴볼 보여주기 싫어서라도, 더 적극적으로 쇠고기재협상이나 수입반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미제품불매운동을 하면, 그것은 미국에게 보라고 하는것이라기보다는, 정부나 대통령이 그토록 잘보이려고 하는 미국이기에, 우리국민이 이리 나오면, 자기네들이 미국에 명분이 없으므로, 더 적극적으로 미국과의재협상 요구를 할꺼란 생각이 들어섭니다....
미국에게 바로 악감정을 갖자기보다는, 정부나 대통령에게, 단지 쇠고기 반대가 아닌, 너희들이 그토록 잘보이고 싶어하는 미국의 제품자체를 아예 불매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자 함입니다....
아무것도 없고, 힘없는 작은 나라라도, 주체성이나, 의식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아무리 강대국이라도 건드리지 못하는법 입니다.
노무현정부때, 노무현이는 그거하나는 정말 잘했다고 봅니다.
강대국사이에서, 우리나라의 자존심을 항상 굳건히 지켜온것.....그래서 미국도 함부로 막무가내로 푸쉬를 못했던겁니다...
다시한번....철학있는 대통령이 그립고.....우리 국민스스로도 주체성과 자존심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자구요..
1. 좋아요.
'08.6.4 9:25 AM (58.120.xxx.80)대한민국을 지네 쓰레기장으로 아는지?
2. 물론입니다!
'08.6.4 9:27 AM (211.108.xxx.131)물론입니다!
3. 동의합니다
'08.6.4 9:27 AM (116.126.xxx.60)저도 찬성이에요.
아울러 미국여행.구매대행등도 당분간 자제했으면 합니다.
미국사람들에게 한국돈이 나가지 않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저들이 우리나라 국민들을 우습게 보지 못할거 같아요.
미국유학보낸 사람들도 송금하느라 돈이 많이 들텐데
저들은 우리를 얼마나 얕볼지 화가 납니다.4. ..
'08.6.4 9:28 AM (219.248.xxx.251)솔직히 82회원들에게 가장 밀접한 건 코스트코 아닐까요?
야채모듬에서 생쥐가 통째로 나왔는데도
빵과 과자류의 트랜스지방은 국내 어느 제품도 따라가지 못할 정도인데도
대체 뭘 믿고 거길 기신기신 가는지.....
우리부터 바꿉시다.5. 동감이요~
'08.6.4 9:28 AM (118.2.xxx.98)그래야만 다른 제품이라도 팔아먹으려고 소고기 수출안한다고 할거에요~
정말 본때를 보여줘야해요... 우리가 뭐 지들 쓰레기장인줄 아는 놈들... 우씨.6. ...
'08.6.4 9:29 AM (203.229.xxx.250)저도 코스트코 연간회원권 해지하고,
미국 수입가공식품(은 원래 안먹었지만) 사지않고,
미국 농산물(뭐가 있지요??) 도 사지 않겠습니다.
몰라서 그러는데
또 어떤 제품이 있을까요?7. ..
'08.6.4 9:29 AM (125.182.xxx.190)이건 좀...
괜한 반한감정을 초래하는 결과가 올것 같습니다
미국에 사시는 교민과 미국에 제푸을 수출하는회사들도 타격이 클것 같네요
아직까지는 재협상 추진과 맹바기 혼내주는게 급선무인것 같습니다8. ..
'08.6.4 9:31 AM (125.182.xxx.190)그냥 개인이 미국제품 안쓰는건 괜찮지만
나라가 들고 일어서서
미국제품 불매운동은 안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9. ..
'08.6.4 9:35 AM (220.76.xxx.160)미국에서도 한국산 안쓰기 하면 우리도 타격이 크겠죠
한국산 자동차 , 핸드폰, 그냥 개인이 자제하는건 괜찮지만 ,크게 불매 운동하는건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10. ...
'08.6.4 9:37 AM (203.229.xxx.250)프랑스가 중국 반티벳 정책에 대해 언급했다가
까르푸 불매 운동에 놀란 것 보셨죠...
불매운동 하겠다는 제스츄어는
큰 힘이 됩니다.
반한감정이요? 일반 미국인들은 한국과 쇠고기에 관심도 없어요.
아마 미국쇠고기협회 외에 다른 협회들이
미국 쇠고기 협회 때문에 한국에서 판매 하지 못한다고 저희들끼리 싸울걸요
우리나라는 소비자우선시장이 아닌 판매자우선시장이기때문에
참 매력적인 곳이거든요.
그나저나 코스트코 회원탈퇴하려면
직접 매장에 가야하나요?11. 미국식품반대
'08.6.4 9:38 AM (58.227.xxx.88)재협상을 안해주겠다자나요...그러니까 하는말이죠..
이렇게 한국국민들이 반대를 하고, 소고기수입반대 명분이 확실하고,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재협상 필요 못느낀다자나요...
그러니까...하는말이죠...에휴.....
벌써....우습게 보인 대통령이고 , 나라이지만.....그래도 다시 위신을 세울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할꺼 같아요..
이렇게 만만하게 보이면...앞으로 점점 더 힘들어 질꺼같아요...국제적으로요...12. 저두
'08.6.4 9:38 AM (220.120.xxx.193)찬성.. 직접적으로 쓰는건 없지싶은데.. 이제 마트에가서 뭘 사더라도 유심히 봐야겠네요.. 코스코야 평생 가본적이 없으니..상관없고.. 옷이나 신발도 미국 수입제품은 불매하렵니다.
13. ㅇㅇ
'08.6.4 9:39 AM (116.126.xxx.60)개개인이 사비들여가며 성금모으고 촛불집회가느라 시간과 경비등을 지출하며 고생하는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면
미국제품은 말안해도 꼭 필요한거 아니면 당연히 자제할 거 같습니다.
레녹스그릇들도 한국도자기에서 오이엠으로 만드는 것을 비싼 돈 주고 사오니
우리나라가 이런 쓰레기처리장으로 취급받는거 아니겟습니까.
구매대행으로 수입해오는 물량만 해도 어느 정도가 될지 좀 생각들을 하시고 사셨으면 좋겟습니다.14. !
'08.6.4 9:40 AM (122.42.xxx.107)저도 같은 의견이에요. 미국에게 이렇게 무시당하면서도 코스트코 라면 정신 못차리는 모습보고 좀 씁쓸했습니다.
자존심을 지킵시다. 국산품도 좋습니다.15. 흠
'08.6.4 9:46 AM (58.237.xxx.26)제가 지난 번 코스트코에 대해서 뭐라 말씀 드렸더니만
많은 분들이 내가 필요해서 이용하는데 별 얘기 다한단 식으로 대꾸하더라고요.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은 그런 분들이 아니어서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에요.
윗님 말씀처럼 최소한 자존심이라는게 있다면 자제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우리 국민들 만이라도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해야 하지 않겠어요.16. ㅇㅇ
'08.6.4 9:46 AM (116.126.xxx.60)한마디 더하겠습니다.
미국내에 계신 분들...가방이니 그릇이니 기타 물픔들 한꺼번에 잔뜩 사가지고 나르는 모습을
미국사람들이 보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황인종.아시아의 한국사람이미지가 어떻게 비춰질 지 좀 생각해보셨으면 하고요.
그리고 이쪽에서 물건을 원하시는 분들도 그분들이 당당하게 구매대행하실 수 있게 ...이하생략~17. 저도
'08.6.4 9:46 AM (58.230.xxx.141)불매운동으로 미국한테 디밀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제부터 저도 코스코 안갑니다. 이 참에 많이 바꾸고 살래요.
소중한 걸 빼앗기는 거 보다 더 낫습니다.
열심히 다니는 동생한테도 끊으라고 할래요.18. 코스트코부터
'08.6.4 9:47 AM (218.51.xxx.250)여기분들이 좋아하시는 코스트코!!!!!!! 여기부터 근절합시다.
카드 다 자르고 (잘 됐네요. 삼성도 미웠는데 ㅡ"ㅡ)
가지맙시다.
치즈 살때도 미쿡산 사지말구요19. 미국에
'08.6.4 9:51 AM (121.132.xxx.49)세일물건 다 쓸어담는건 한국사람이라고 하더군요..다 구매대행으로 팔리는 거겠지요.. 저도 코스트코 애용했었고..구매대행으로 폴로 사입고 했지만.. 끊엇습니다.. 나라의 자존심이 너무 무너져서..이렇게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요.. 돌아보니..국산도 좋은게 많습니다..
20. 저도
'08.6.4 9:51 AM (203.244.xxx.8)정말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미국대사관은
매일 촛불집회 하는 상황들을 지켜보고 있었을텐데
쇠고기 고시 연기한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고 하니..
정말 기가 막히던데요..
전 미국산 불매 운동 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표적으로 코스트코21. ..
'08.6.4 9:55 AM (58.121.xxx.113)감정적으로 치달아서는 안됩니다.
문제가 된 부분만 건드려야지 여타부분까지 건드렸다가는
우리가 더 피를 보게 됩니다.
지금 문제는 쇠고기입니다.
우리가 쇠고기를 문제 삼는 것은 그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나
다른 부분까지 문제 삼는 것은 수출로 벌어먹고 사는 우리나라에 득 될게 없습니다.
불매운동을 전면에 내세워 할게 아니라, 조용히 혼자 내색않고 합시다.22. 불매운동 찬성
'08.6.4 9:56 AM (58.120.xxx.80)미국이 제일 무서운 것은 지네 돈벌이 안돼는것이지요.
그리고 하찮은 한국인들이 자기들을 두려워하지않은 것이구요
이 참에 한번 보여줘야해요.
한국아줌마들 건드리면 어떤 꼴 나는지를23. ㅇ
'08.6.4 9:58 AM (125.186.xxx.132)중국의 구매력은 우리나라의 몇배나 더크잖아요.쩝.
ㅄ같은 대통령 삽질때매 온국민이 뒷치닥거리,,24. 맞아요
'08.6.4 9:59 AM (59.31.xxx.218)어차피 유학이다 뭐다 미국으로 빠져나가는 돈도 많은 마당에 이래저래 잘됬네요. 버시바우에게 뜨거운 맛을 한 번 보여주자구요 !!! 저두 제일먼저 생각나는게 코스트코네요. 뭐 한번 갔다 다시 올 일 없겠다 싶었는데 의외로 많이들 좋아사시더라구요. 불친절하고 뭐가 들었는지 모를 정크푸드들... 얼마 전 쥐머리사건도 있었잖아요. 더 이상 미국거라고 무조건 먹히지 않는다는 걸 보여줘야합니다.
25. 조용히
'08.6.4 10:01 AM (220.75.xxx.15)불매합시다.
26. 저두
'08.6.4 10:01 AM (218.145.xxx.123)원글님에 동의하고 개인적으로는 미국제품 불매할거지만
운동이라는 타이틀을 붙이면
딴나라당이나 조중동이 물고 늘어질 빌미를 줄 거 같아서 좀 우려되요.
저번에 100분 토론에 홍준표가 나와서 반미로 흐를까봐 걱정된다는둥 하며
궤변을 늘어 놓았잖아요.
더구나 아직 딴나라당 지지층이 많이 흔들리지 않았다고 봐요.
제 주변 (저는 강남 학원가 밀집한 곳에 살고 있습니다)에 보면
원래 부터 수입 소고기는 별로 안먹었었고 앞으로도 사먹을 일 없고
다만 mbc같은 언론에서 하두 파헤치니까 보고 들은 것은 있어서
안먹는다고 그리 안전한 것 같진 않고 하니
손해볼 것 없으니 조용히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는 심정으로
조용히 계신 분들 많아요.
답답하지만 이런 부류의 분들은 소고기 문제만 해결되면
언제든지 다시
딴나라당으로 표던질 분들이라고 봅니다.
피같은 돈 종부세로 나가니 세금때문에 못살겠다고 현수막 다는 분들입니다.
혹 모르겠네요
명박이가 종부세 완화 시킬 법안 통과 시키고 나면 그때사 등돌릴지...27. 애들 옷도
'08.6.4 10:03 AM (58.230.xxx.141)이젠 미국 거 안입힐랍니다.
그냥 싸고 예뻐서 사곤 했는데...
이젠 그런 거 사고 하는 거 못하겠네요. 정말!!!28. 버시바우
'08.6.4 10:06 AM (59.31.xxx.218)버시바우의 한국 사람들이 좀 더 공부해야 한다는 발언은 정말 화가납니다. 식량을 무기화하려는 미국의 오만에 찬물을 끼얹을 나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합니다. 막 흥분해서 글쓰는데 내가 쓰고 있는 미국산이 뭐가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29. 동참..
'08.6.4 10:06 AM (211.218.xxx.55)저두 이번에 코스코 갱신해야 하는데 안하려구요
사실 코스코 안가도 살 수 있고
또 구할 수 잇는건 또 얼마든지 구할 수 있으니깐..
그리고 한국에서 계속적으로 코스코 매장수가 늘어나는게 신기했었는데
이참에 다 매장 철수 시키면 무릴려나? ㅎㅎ30. ...
'08.6.4 10:06 AM (203.229.xxx.250)미군철수하라는것도 아니고
미국대사관을 점거한것도 아닌
소비자불매운동만큼 비폭력적인 것이 어디 있나요
엉터리 쇠고기 팔자고 저렇게 덤비니까,
그럼 니네 물건 다 안산다~!
하자는 건데요31. 안사요
'08.6.4 10:10 AM (125.177.xxx.47)미대사 발언 이후에도 미국제품을 소비해 드리는 건
생각 없는 짓입니다.
정치는 아주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되지 않습니까.
소비의 주축인 주부들이 똑똑한 소비를 통해
똑똑한 국민의 권리를 행사합시다.32. ...
'08.6.4 10:19 AM (203.229.xxx.250)예전처럼 안보논리로 우리를 이용하는게 아닙니다.
미국의 각 기업과 산업이 '돈'에 의해
정치를 이용하고, 국가간 동맹을 이용합니다.
취약한 곳은 '돈' 이죠.
한 나라의 대통령 취임식에
쇠고기판매업자를 귀빈으로 보내는 나라입니다.
반미요?
우리가 상대하는 것들은
정치논리, 안보논리로 무장한 미국이 아닌
하나라도 더 팔고, 돈 챙겨가려는
미국기업, 미국기반 다국적기업이라구요...
무기...농산물(GMO기업등)...가공식품...금융...교육자본..등등
미국은 이미 자본의 손에 놀아나는 불행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의 다음 희생양, 아시아...의 관문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33. airenia
'08.6.4 10:27 AM (218.54.xxx.150)미국산은 어떤것이 있는지 우리 모두 중지를 모아봐요.
모토롤라, 나이키, 코스트코, 선키스트, 델몬트, 각종미국산분유들, 코카콜라, 펩시콜라
컬럼비아, 노스페이스, mlb, gm대우(이건 좀 애매모호), AIG, FORD, CHRYSLER
또 뭐가 있는지 쭈욱 쓰세요.34. ...
'08.6.4 10:30 AM (218.144.xxx.24)정말 버시바우인지 뭔지 하는 대사 때문에 더 열받았았어요.
미국산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합니다.35. 안사요
'08.6.4 10:31 AM (125.177.xxx.47)끙..
품목별
엄청난 리스트가 나올 것 같군요..36. ..
'08.6.4 10:42 AM (125.177.xxx.140)일단 쇠고기 하나에 집중해야할꺼 같아요...
이슈가 분산되면 쇠고기도 위험...37. 쇠고기
'08.6.4 10:47 AM (58.227.xxx.88)윗님.....쇠고기를 위해서, 미제품 불매운동하는겁니다....
쇠고기 하나가지고만 우리가 그러니까......그러다 잠잠해지겠지....하고 그냥 안일하게 대응하자나요...정부나 미국측이요..
그래서 이일을 더 크게 확산하는 척이라도 해야.....쇠고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지요38. ...
'08.6.4 11:30 AM (121.135.xxx.74)위에 어떤분이 중국의 까르푸 불매운동 언급하셨는데 중국하고 우리나라는 시장규모 자체가 다르죠. -.-
중국에서 불매운동 하는건 지구상 어느나라나 앗뜨거 하죠 당연히.. 그 안하무인의 태도까지 곁들여지면 파장이 엄청나죠..
허나 대한민국의 미국제품 불매운동은 전국민이 동참한다 하더라도 (이것도 실현불가능합니다)
내놓고 한다면 득보다는 실이 훨씬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득도 있지만 실이 더 클거라구요.
저도 소고기 반대잡니다.. 대운하도 싫고 코스트코고 안간지 꽤됐어요. 무슨 알바도 아니구요..
다만 현실적으로 생각보자는 겁니다.39. 반미로
'08.6.4 11:32 AM (75.82.xxx.80)여겨 질까봐 좀 그러네요. 가뜩이나 반미행동으로 집회를 보는 시각이 있는데, 그건 아니잖아요.
국가의 대표가 국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건데, 이명박이 못나서 내준 국익을 미국이 보장안한다고 미워하는건 못난짓으로 보입니다. 마치 내자식 못나서 나쁘게 되는걸 같이 어울리는 친구탓으로 돌리던 옛 어른들모습과 비슷해 보여요. 국익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으로 갈아치우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봅니다.40. 지윤
'08.6.4 11:48 AM (121.129.xxx.84)미국인의 정의는 사라졌습니다.
미국인들이 우리나라가 이지경에 빠지도록 아무도 목소리를 내지 않잖아요!!
미국의 대통령이나 대사 뿐이 아닌 것입니다.
미국의 정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그들의 밥이 아닙니다.41. 냄비아냐
'08.6.4 12:01 PM (125.142.xxx.157)우선은 우리 국민을,국익을 대변하지못한(오히려 알아서 긴) 이명박정부가 문제지만...
그속을 들여다 봅시다.자국의 이익(정확히는 자국국민의 이익이 아니라 자국 집권권력층의 이
익)을 관철하기위해 거의 다른 약소국에 굴종을 강요하는 미국이 본질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42. 거기에도
'08.6.4 12:02 PM (61.104.xxx.64)코스코에 한국제품이 더 많지 않은지요?
물론 코스코주머니에도 들어가겠지만,
거기 납품하는 우리나라회사에도 이익이 될거란 생각인데요...
아닌지요?43. 홧팅
'08.6.4 12:43 PM (220.116.xxx.16)조용히 불매운동합시다!!!저두 이젠 뭐하나를 사더라도 많이 살펴보고 구매합니다..반미감정보다는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는거라고 봅니다..우리는 소비자이니까요!!질좋은 국산제품을 더 많이 애용해서 내수경제라도 살립시다!!
44. 00
'08.6.4 12:49 PM (59.3.xxx.33)거기에 납품하는 우리나라회사 어떤 조건으로 납품하는지 알고 싶군요
이참에 판로를 바꾸거나 다른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더 나은일이 될지도 모르구요
모르는 일이지만...45. ...
'08.6.4 1:40 PM (203.229.xxx.250)근데 과거와 달라서 옛날 한 20년전 같으면 우리가 공산주의와 싸워야 되고 또 정권의 안보 차원에서 여러 가지 미국의 협조가 필요해서 그런데요. 지금은 우리가 민주화되었고, 동북아의 국제.정치 질서가 옛날과 다르기 때문에 또 당시에는 20년전 같으면 우리가 미국에 대한 무역의존도가 미국에 45%에 이른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대미무역의존도가 12.5%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우리에게 압력가하는 것이 옛날보다 훨씬 미약하기 때문에 우리가 의연한 태도를 취할 수 있습니다.
................오늘자 이상면 교수 인터뷰 중에서 퍼옵니다.46. 조용히
'08.6.4 1:53 PM (59.27.xxx.133)불매하는게 나을듯~
코스코 갱신 안한지 2년째...
워낙 미제는 별로...47. 조용히
'08.6.4 4:39 PM (122.37.xxx.70)개인적으로 사지 맙시다.
대대적인 운동은 안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4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0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2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3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77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0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4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89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48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1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7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08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0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7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4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4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58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89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3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0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37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6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8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7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1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79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