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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죽어주는 것?
기분 이상하네 정말
1. 말씀
'08.6.3 9:57 PM (116.46.xxx.8)너무 과격하시네요.
사실을 사실 그대로 밝히자는 거죠. 지금 의혹 투성이니까요.
원글님이 그러신건가요?2. ㅡㅡ;;
'08.6.3 9:57 PM (211.242.xxx.159)걱정이겠죠..아무일 없길 바라는....사실은폐도 안되고...
3. 바라는건
'08.6.3 9:59 PM (121.183.xxx.1)진실이 밝혀지는거지요.
원글님이 바라는건 뭘까요? 그냥 반대만 하는거?4. ...
'08.6.3 10:01 PM (117.53.xxx.217)이렇게 수면위에 떠올라줘야 사실확인조사도 좀더 철저히 하겠죠.
솔직히 지금 이정부에선 경찰말은 전~혀 못믿겠습니다. -_-5. 원글님..
'08.6.3 10:01 PM (218.52.xxx.187)진짜..sbs 뉴스동영상 보셨다면 이런말 못하실껍니다...
뉴스동영상에서 어떤 여자가..전경들 발밑에서 무참히 구타당한 전경들 머리만 보이는 그 동영상의 주인공이 아닐까 염려스럽단 말입니다...
그 여자분이 안전한지..어느병원에 있는지 확인이 안된다고 하니.
온통 걱정이 당연하지요..6. 누군가
'08.6.3 10:02 PM (219.251.xxx.220)누군가 죽기 바라는건 맞죠..근데 그게...시민이 아니라...다들 아는 그 누구였으면 한다는...
7. ...
'08.6.3 10:02 PM (203.228.xxx.197)에구. 원글님. 다들 걱정하는거예요.
사실 규명이 제대로 안되니까 의혹 증폭인거죠.
우리는 열사!가 나오는 역사가 되풀이 되기를 원치 않습니다.ㅠㅠ8. 님
'08.6.3 10:04 PM (125.176.xxx.60)지금 사람들이 이러는 것 자체가, 정부에 대한 불신이 그만큼 쌓였다는 증명입니다.
워낙 말이 안 통하고, 뻔한 증거를 보고도 오리발 발뺌하려 드는 정부니
아니라 해도 그 말이 곧이들리지 않는 거지요.
저는 확실한 증거가 나올 때까지는 두고봐야 한다는 신중론자 입장이지만,
어떻게든 파헤치려는 분들 마음 이해합니다.9. ...
'08.6.3 10:04 PM (124.111.xxx.87)눈이 안보이게 되었다는 분 이야기도 나중에는 사실이 되어서,이번도 한번 지켜볼려고요.
나중에 역공 당할 수도 있으니까요.관심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결과를 봐야지요.
내부에서 사실을 밝혀야할텐데,아님 확인을 해주면 좋을텐데....10. 내참..
'08.6.3 10:04 PM (121.190.xxx.183)막말을 하시는군요...ㅡㅡ;;
당신을 진정한 알바로 임명합니다...11. 요샌
'08.6.3 10:05 PM (211.229.xxx.14)원글님이 분위기를 잘못 이해하신듯 하네요...우리 모두는 사망설이 진실이 아니길 빕니다...그러나 만에 하나라도 잘못 되었으면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래서 그런것이예요..
12. ..
'08.6.3 10:07 PM (218.55.xxx.215)바라는건 오로지 진실 규명이죠. 사람 목숨이 달린 문제인데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13. 권력가진자
'08.6.3 10:08 PM (222.120.xxx.192)들은 평범한 우리들이 모르는 일들을 마구 마구 저지르고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잖아요.14. ㅠ
'08.6.3 10:11 PM (218.54.xxx.150)누가 사망을 바라겠어요?
진실이 알려지길 원하는거겠죠~
맥을 너무 못짚으시네~15. ?
'08.6.3 10:13 PM (121.140.xxx.15)원글님이 원하는 건
댓글 ??16. ^^*
'08.6.3 10:13 PM (211.59.xxx.114)다 걱정이 되어서 하는 소리에요.
사람이 죽는 일까지는 안일어나길 바라는...ㅠㅠ17. 군대나
'08.6.3 10:18 PM (210.123.xxx.159)정부에서 사람하나 죽여서 소리소문없이 무마시키는게 얼마나 쉬운지 아쉽니까?권력을 빌미로 국민에게 해서는 안될 짓 저지르고 있는데 국민들이 이렇게 그 이야기를 물고 늘어지는건 분명 어떤 여성이 사고를 당했는데 아직 생사를 모르고 있으니 걱정이 되서 그러는 겁니다
제발 무사해야 할텐데 제발 아무탈 없이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이런 마음으로 그러는 거라구요 거기다 대고 누군가가 죽어주길 바라는거 같다고 하는 당신은 정말 무서운 사람이군요18. 원글님...
'08.6.3 10:20 PM (61.73.xxx.10)관심받고 싶은셨어요?
물대포에 맞아서 고막이 찢기고 실명위기까지 있는데도...
가장 안전하다고 얘기하는 정부입니다.
국민의 신뢰가 바닥인거죠.
그러니 무언가 충분히 의심이 생길만한 상황이니
사실을 밝혀야 한다는 거죠.
무사하길 모든사람이 원하는 것이지만
그렇지않고 은폐되어진다면 ...
너무나 마음 아픈 상황 아닌가요.19. ㅇ
'08.6.3 10:26 PM (125.186.xxx.132)참 삐딱하시네..기분이상하네요 정말...사람목숨갖구 그런생각이듭니까?
20. 내 딸이
'08.6.3 10:30 PM (58.229.xxx.75)어딘가에서 무참히 죽임을 당해져 그 사실까지 은폐된 채 사라졌다.
생각만 해도 피가 마릅니다.
사실인지...무사한지...찾아야죠.
차라리 괴담이길 간절히 바라는 그 맘을 모르신다고요?21. .
'08.6.3 10:35 PM (220.123.xxx.68)사망설이 사실이길 바라는게 아니라,
사실이 어떤것이든 은폐되는걸 막자는 겁니다.22. 올리브
'08.6.3 10:36 PM (58.127.xxx.40)정말 헷갈리게 만드는 사람이네요..
정말 알바인지 의심하게끔 만들 정도로...
선의에서 하신 말씀이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본 동영상에서 무참한 폭력에 짓밟혀
생존여부가 걱정되는 여자분이 있고
무관심 속에 죽은 건 아닐까 너무나 걱정되서에요..
그 분이 안전하다는 걸 꼭 확인해야 마음이 놓인다구요..
도대체 뭘 드셨길래
이 많은 분들의 선의를 외면하고
그렇게 모난 성격을 드러내시는지...??23. 의문이
'08.6.3 10:57 PM (59.24.xxx.88)해결되길 바랄뿐이에요.
이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여학생이 있었다 까지 인정하던데..
그럼 어느 병원의 누구인지를 왜 밝히지 못할까요...
그냥 정말 연고나 소식없이 참석하다 실종된 사람이 있을까봐
걱정이 됩니다.'제발제발요.24. 죽으라고
'08.6.3 11:03 PM (121.131.xxx.127)얼굴에 대고 살수차 쏘고
너클 끼고 팬 거 아니던가요?
누군가 죽어주길 바라는 건
정부 쪽입니다.
그래야 폭력 시위가 끝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할테니까요
떼로 죽어갈 병도 들여오는 판인데
아니라고 하실랍니까?25. 젤 귀한 것
'08.6.4 1:53 AM (211.44.xxx.187)걱정에서 그런 거죠.
사람 목숨이 젤 귀한 건데 죽길 바라다니요.
말도 안 되는 소리...26. ...
'08.6.4 1:48 PM (211.175.xxx.31)아마.. 이곳에는 안계실꺼에요... 그런 분들은요...
그런데.. 전 실제로 목격을 했거든요.
물론 80년대에 목격했죠... 한 학생이 죽기를 바란 것은 아니였지만,
그 죽음을 어찌나 이용해 먹던지요... 그 학생은 운동권 선동과는 전혀
다르게 죽었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런 사이비 시민들을 조심하자는 뜻이라고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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