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광고 회사에 어떻게 말하냐는 질문이 있어서 올립니다.

[기쁨]

전 저희가 직접 먹는 파리바., 농심, 비비큐이런 곳에는 ---전 아이 엄마이고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껏 귀사에 제품을 먹여왔는데 조선에 광고를 냈다고 인터넷을 통해 알았습니다.

조선의 논조는 정부의 대변인노릇밖에 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전 제가 구매하는 제품의 일부가 조선이라는 곳에 광고비로 나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언론 역할을 하지 못하는 곳에 광고를 내신다면 당분간은 (파리- 뚜레, 농심-오뚜기)이용하겠습니다.

내리실 때 까지 저와 제 주위분들께 말해서  귀사의 제품을 불매하겠습니다.

당부를 하나 드리면요 경향이나 한겨례처럼 제대로된 보도를 하는 곳에 제가 구매하는 물건의 일부분이 광고비로 지급되기를 바랍니다.

[..]

불매 전화 매뉴얼을 만들어야 겠어요...

할때 마다 말빨이 느는 느낌

[참고]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감.]

전화 돌렸다 그냥 끊었어요.
윗님 말씀처럼 매뉴얼 모음집 하나 있었음 좋겠어요.
소심한데다 말도 딸리니 원..

[기쁨]

처음에는 전화기만 들어도떨리더니 이제는 사장 전화번호 주세요가 저절로 나오네욯ㅎㅎㅎ

[씨즐]

농심 소비자상담실 080-023-5181

[농신에다 전화 했어]

메뉴얼 대로 조근 조근 말했는데 자기들은 조선에 광고 안했답니다.
제 보고 오히려 무슨 광고 보셨냐고 되물어요. 제가 상담실에서 확인하고 전화 달랬어요.
무슨 광고 실렸는지 아시는 분 도와 주세요...

[전화 했어요]

메뉴얼 대로 조근 조근 말했는데 자기들은 조선에 광고 안했답니다.
제 보고 오히려 무슨 광고 보셨냐고 되물어요. 제가 상담실에서 확인하고 전화 달랬어요.
무슨 광고 실렸는지 아시는 분 도와 주세요...

[농심은]

회장실 02)820-8000 로 걸었는데, 자기네 대행사가 낸 거라서 자기네도 어쩌질 못한다는 황당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전화 많이 와서 내부검토중이래요.

윗분, 저 번호로 한번 걸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