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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횡설수설 공약들

네티즌 모음·정리 조회수 : 332
작성일 : 2008-06-03 10: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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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국민들은 전혀 모르고 있을 것입니다

이명박의 횡설수설 공약들

- 네티즌 모음·정리



1. 대한민국 경제는 반드시 살려놓겠습니다! 하지만~!! 국민은 다 죽는다는 거~
아직 취임도 안 했다. 이 꽉 물어라~ 놀라서 혀 깨물 일 많을 거다.



▲ 2008 KOSPI 3000포인트(임기내 5000포인트) 공약 → 22일, 장중 한때 1600선 붕괴!

▲ 핸드폰 요금 20% 인하 공약 → 이동통신社 강력 반발로 사실상 철회!

▲ 통신요금 누진제 검토 발표 → 강제 소비 억제 및 서민 부담 가중!

▲ 통신요금 발신자 및 수신자 공동 부담제추진 → 정작 미국은 공동 부담제가 사라지는 추세라고!

▲ 경제성장 7% 공약 철회 → 6%로 하향조정, 5%도 사실상 미지수!

▲ 건강보험 및 한국전력 민영화 검토 발표 → 서민, 영세 노인 살해 행위!

▲ 코레일 민영화 추진 → 요금 대폭 인상, 영국도 민영화 후 재매입했다지?

▲ 담배값 인상 추진 → 야당 시절엔 반대하더니 m.,m

▲ 유류세 10% 인하 방침 발표 → 정유사 돈 잔치 가능성 100%!

▲ 공무원 감축 공약 철회 → 재배치로 선회, 여론 악화로 다시 감축 발표!

▲ TV 수신료 7,500원 인상검토 → 서민말살!

▲ 대운하 조기 추진 강행 → 총선 여론 악화로 잠정 유보 상태라!

▲ 대입 자율화 추진 → 학벌 세습의 법제화!

▲ 자립형 사립고 300여개 설립 추진 → 私교육의 폭발적 증가!

▲ 기자실 복구 발표 → 政-言 합체!

▲ 신문의 방송소유 허용 → 거대언론의 미디어 장악, 여론 통제!

▲ 주택 지분 소유제 추진 → 부동산 투기 강력촉진!

▲ 양도세 완화 → 강남을 위한 잔치!

▲ 기업 금산분리의 단계적 철폐 → 국민 예금의 기업 쌈짓돈化!

▲ 신용불량자에게 공적자금 10조원 지원 발표 → 여론악화 및 재원 미확보로 철회!

▲ 출자 총액제도 폐지 발표 → 기업 문어발식 부실 경영 망령 부활!

▲ 기업 세무조사 대폭 축소 → 기업 탈세 장려 및 감독 의무 포기!

▲ 과학기술부 폐지 발표 → 그저 삽질이 최고인줄? 과학시대역행

▲ 통일부 폐지 → 통일철학 및 역사인식 결여!

▲ 인권위원회 대통령 직속기구 추진 → 인권기관 독립화의 세계적 추세에 역행!

▲ 부처 통폐합으로 거대 부처 탄생 → 전문성 결여 및 책임 소재의 불분명화!

▲ 이동통신사 요금 인가제 폐지 발표 → 후발업자 고사 및 SKT독점 공고화!

▲ 상속세 및 증여세 단계적 인하 발표 → 손쉬운 富의 세습화!

▲ 외국인 공무원 임용 검토 발표 → 납세 및 병역 의무한 자국민 역차별화!

▲ 일본의 침략에 대한 사죄 요구 포기 → 의무 방기, 역사적 인식 부족!

▲ 산업 평화 정착 TF 구성 발표 → 4시간 만에 백지화!

▲ 전작권 재협상 추진 → 미국의 거부로 사실상 백지화!

▲ 언론사 간부 성향 조사 → 5공 시절에 하던 짓거리?

▲ 각종 역사 및 진실 위원회 폐지 발표 → 하단 참조, 역사 말살 및 근현대사 왜곡!


2. 무조건 경제만 살린다는 명박님과 그 일당들의 작품입니다.. 눈뜨시고 잘보세요..

이번 예산안 중 증가내용입니다. 진짜 웃겨요..


정부안에 없었으나 새로 추가된 사업은

▲ 영동-용산 국도건설 30억원

▲ 진도군내 지방산단 진입도로 10억원

▲ 성서5차 산단진입도로 80억원

▲ 원주-제천 복선전철 50억원

▲ 포항-삼척 철도 300억원

▲ 화양-나진 국지도 건설 10억원

▲ 용문-홍천 단선전철 10억원

▲ 신지-금고 국도건설 20억원

▲ 인덕원-병점 복선전철 10억원

▲ 보령신항 건설 10억원

▲ 비인항 건설 20억원

▲ 장흥문학박물관건립 3억원

▲ 포항야구장개보수 30억원

▲ 군산예술회관건립 20억원

▲ 대구 소프비즈 연구센터 구축 20억원 등이다.


이상이..동네 양아치 국회의원님들의..지역구 챙기기 결과 입니다..

포항야구장 개보수에 30억이 들어가는군요...

포항 삼척 철도에 300억이 들어가네요...

일단 포항이름자에 에 330억이 들어가네요..하하


제가 알기로는 이명박 장로님이자 대통령 당선자의 고향이 오사카로 알고 있으나

엊그제 조선일보에서는 포항이라고 장대하게 떠들던데...하하 일단 한 번 웃고요...


다음은 삭감 내용입니다.....더 웃겨요...

▲ 사회적 일자리 창출 325억원

▲ 장애아 무상보육료 지원 50억원

▲ 보육시설 확충 104억2천500만원

▲ 청소년시설 안전지원 8천만원

▲ 장애인차량 세금인상분 지원 116억원

▲ 건강보험가입자지원 568억원

▲ 하수관거정비사업 50억원 등의 감소폭을 나타냈다.


예산안 중 10조 줄이겠다고 했는데 일단 1조는 확실하게 줄였네요...

자 이쯤가면 이명박 장로이자 대통령 당선자의 색깔이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변변찮은 집도 없는 무지렁이 국민들이 지 죽는 줄도 모르고 이명박 찍은 겁니다. 보세요...

보육시설에 104억 삭감....건강보험 568억 삭감시켜서 민간보험으로 국민들 비싸게 의료비 들게 만들고

이 돈이면 암 환자 1,000명 넘게 무상진료도 가능할거 같은데요..

애 새끼 낳으라고 해서 놔도

보육시설 비용까지 삭감시키는 무시무시한 정부가 탄생한겁니다.

혹시라도 식구 중 중병있으면서 명박 찍은 분들은 재산 치료비로 다 날려도 무식한 자신을 탓하세요 .


근데 지들 밥 그릇은 확실하게 챙겼습니다.

▲ 의정활동지원 인턴수당은 정부안에서 785억700만원이었으나 국회심의 과정에서 5억9천800만원,

▲ 헌정회 지원비도 5천억원,

▲ 의원사무실 운영비는 3억4천100만원,

▲ 의원 공무수행 출장비는 2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대단하지요...


3. 그 동간 수능 등급제니 뭐니 하면서 정부 욕하면서 게거품 물었던 분들도 보세요


▲ 학자금대출 : 신용보증기금 지원액은 정부안에서 3천907억원이었으나 1천억원이 삭감됐다.

▲ 우수인력 양성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 정부는 1천300억원을 배정했으나 300억원을 줄였다.


돈없어서 대출받아서 등록금 댈려고 했던 많은 분들 중 명박이 찍은 분은 대학 보내지 마세요..

돈 없는 넘은 대출도 안되니까 알아서 명박이가 좋아하는 노동유연화 정책에 따라 이리저리 팔려가시면 됩니다.


이쯤 되면 우리 명박님의 색깔이 분명히 보입니다.

시뻘건 핏빛 정책을 과감하게 펼쳐주시는 명박 장로님..


수도 서울까지 봉헌했는데.

늘 가난한 사람들의 편에 서서 제사장과 바리새인들과 맞셨던 그 분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지 아니면

권력과 돈을 가진 특권층 편에 서 있는지.. 분명히 보입니다.


겨우 변변찮은 집 한채 지킬려고 명박장로 찍은 분들은 분명한 대가를 치를 겁니다. 세상이 미쳐가는 꼴을 잘 보십시오..


장애인 가족이 있으면서 가족이 병중에 있고 혹시라도 애라도 대학 보내서

지긋지긋한 가난을 극복 하자 하면서 명박이 찍은 분들은 머리를 탓하며 평생 그렇게 사십시오.



▲ 건강보험가입자지원 568억원 삭감 (민영화 진짜로 시키려는 모양)

▲ 청소년시설 안전지원 8천만원 삭감
▲ 보육 지원 예산 100억 이상 삭감 (국가가 보육 책임진다고 할 땐 언제고!)

▲ 저소득층 지원 예산 270억 이상 삭감 (이런 분이 민생경제? )

▲ 장애우 지원 예산 160억 이상 삭감
▲ 대학 학자금 관련 예산 400억 이상 삭감
▲ 대학 발전 관련 예산 400억 이상 삭감

▲ 일자리 창출 예산 300억 이상 삭감 (일자리 500만개 창출하신다고 했는데.... )

▲ 독도 관리사업 예산 1억 삭감 (오사카가 고향이라 그런건가 ㅡ.ㅡ )

▲ 해양지원 예산 아예폐기 (태안이 저렇게 되었는데... )

▲ 하수관정비사업 50억삭감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각종 자료 펌 하느라 아직 아침도 못먹었네요.
베고파ㅠ.ㅠ
IP : 121.146.xxx.1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6.3 10:48 AM (211.224.xxx.58)

    아놔 어디가서 욕 좀 실컷할수 없을까요?

    뒷목 잡고 쓰러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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