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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지금 그대로 두면 안됩니까?
그런데 왜 안됩니까?
전국방송에다 대고 집회에 나오는 사람들을 싸잡아 도둑으로 몰아서요?
일개 개인이 아니라 말 한마디 파급력이 큰 연예인이 그래서요?
집회에 나오는 사람들을 폭도라고 말하는 신문도 있어요.
거대언론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정선희 퇴출에 힘 분산시키는 것 보다는
신문사에 전방위 융단폭격을 하는게 훨씬 효율적인 일이잖아요.
미확인 사실을 지맘대로 읊은 것. 무책임한 행동이고 지탄받아야죠.
하지만 지탄받는 것으로, 욕 실컷 먹는 것으로 됐다고 봅니다.
정선희 모델로 기용한 광고주에게까지 압박을 가하는 것은 좀 오바 아닌지요.
조중동에 광고주는 기업을 압박하는 것은 전면찬성이구요. 저도 동참중입니다.
하지만 정선희 죽이기가 이리 오래가는 것은 왠지 좀 껄쩍지근하네요.
이준기 김민선의 글은 아, 개념청년이군. 한번씩 흐뭇해 하듯이
정선희 선우재덕 말은 쯧, 개념은 어디다 말아먹고. 한번씩 아니 열번쯤 씹어주면 될 일 같아요.
월드컵때 최화정도 확인안된 사실을 방송에다 떠벌여서 꽤 오래 곤혹을 치뤘었죠.
이영자도 경제야놀자에서 함부로 과장해서 말했다가 이소라까지 입장 곤란하게 만들었고.
친한 사람들끼리 조심성없는 게 쿨한 거라고 함께 착각하고 있나봅니다...
지금 그대로 두면 진짜 일나는 사람 따로 있잖아요.
그 사람만 몰아내면 잔챙이들이야 다 따라서 처리되는 거니까요.
내일 보선 결과에 따라 집회가 더 탄력을 받을수도 팍 꺾일수도 있을것 같아.. 정말 걱정됩니다.
제발!
1. 저두
'08.6.3 4:20 AM (211.181.xxx.20)저두 동감입니다. 이정도면 되지않나 싶은데...혼좀났겠죠..말조심해야한다는거 알거구..뭐 신경안쓰고있을수도 있겠죠..저도 이번사건에서 정선희 개념없는거같아 많이 실망했어요..욕실컷먹었으니 이젠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정선희가 계속이슈화되다간..누리꾼들..마녀사냥이니 뭐니하며 폄하될까 걱정이네요...
2. ...
'08.6.3 4:22 AM (67.85.xxx.211)각자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합니다.;;;
(검색해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정선희껀에 대해 글 쓴 적 없습니다)
다른 이들이 정선희를 냅두지 않든말든,원글님 시간을 분산시켜
정선희껀에 대한 이 글을 쓰시는 힘을, 더 효율적인 일, 거대언론 융단폭격에 주력하십시요........라고 말하면 원글님은 어떤 기분이 되실까요....;;;3. 왜 그만?
'08.6.3 4:29 AM (119.149.xxx.236)진실된 반성이 있으면 그만했죠..
하지만 정선희는 그 이후에도 한두번이 아니라 5월말에도 반성의 기미가 없는 말을 내뱉었습니다.
아고라나 마클에서 정선의 망언일지 한번 검색해 보세요.
반성하는척 많이 힘든척 하겠지만 정말 그렇다면 그런말을 안했겠죠.
알고나 그만하자고합시다.4. 슬픈개그
'08.6.3 4:38 AM (59.28.xxx.97)원글인데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도 정선희 건에 대해 이게 첫 글 입니다.
정선희가 모델인 각 기업 전번 알려주며 퇴출운동에 동참하자는 글이 줄줄이 올라올때도
가만히 있었어요.
저도 각자 하는만큼 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아까 글은 정점을 지나가는 분노에 대해 다시 기름을 붓는 의도랄까..
선동하듯 느껴져서 살짝 반감이 들었습니다.
글 쓸 힘 아껴 거대언론 융단폭격에 주력하라는 게 요지가 아니구요.
정선희 이정도면 혼낼만큼 혼냈다가 요지입니다5. ...
'08.6.3 4:46 AM (67.85.xxx.211)원글님, 의도가 그렇다면...글이 좀...다르게 읽혔거던요.
이 글을 읽은 제 느낌이,
글 쓸 힘 아껴 거대언론 융단폭격에 주력하라는 게 글 요지처럼 느껴졌거던요.
(그래서 저는 그 껀에 대해 글을 쓰진 않았다고 덧붙였고요)
정선희껀에 대해 글 쓰신 분이 어떻게 느끼실런지...기다려 보지요뭐.;;;6. 원글님
'08.6.3 4:52 AM (84.137.xxx.146)왜 안되냐..
지금껏 우리의 성향이 그래왔거든요.
잘못했다. 미안하다. 다시는 안 그럴께 라고 하면 좋아좋아하고 넘어갔다 이겁니다.
물론, 그녀는 그렇게도 하지 않았지만.,
그러면 사람이 사과를 받을 줄 몰라서 그만한 줄 아나요?
용서한 사람이 그만큼 관대했던 것을 모르고
다시 또 나와 똑같은, 그보다 더 한 짓을 합니다.
그리고는 옛일은 뭐 그 때 그렇게 됐다고 물 흐리지요.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교육시켜놓으면 어찌 되는지 쉽게 상상하실 수 있으리라 여깁니다.
반짝 엎드러 잘못했다고 빌어도 시원치 않을 판에
더우기 이렇게 빌어도 우리는 이제 절대 용서하는 것을 배워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비단 그녀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감히 댓글을 답니다.
우리를 위해서 그녀는 물러나야 합니다.
용서해서는 안되지요.
똑같이 다른 사람이 것도 우리 아이들이 배우기 때문에요.7. 안된다고
'08.6.3 5:08 AM (81.57.xxx.96)생각함...
제가 볼 때는 죄질이 많이 나빠요,,
차라리 난 촛불집회 반대하고, 현 정권의 정책에 적극 찬성한다.. 라는 식으로 말했으면,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사람이 싫지만, 그런 사람과 필요하다면 토론도 가능하고, 설득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근데, 이 사람은 아주 비열한 방법으로 촛불집회 참가자들의 도덕성을 비하했습니다. 사실 이사람이 한말을 놓고서는 토론이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나는 이런 이런 이유로 한나라당 사람들이 싫다가 아니고,
나는 한나라당 사람 중에 미국 축산업자로 부터 돈을 받은 사람이 없다고는 생각안합니다.라고 하면, 증거도 없이 싸잡아서 도덕성을 건드리는 거죠,,
제가 볼 때, 죄질이 나쁘므로 저는 안된다고 봅니다,8. 글쎄요
'08.6.3 5:18 AM (210.205.xxx.234)저도 정선희에 대해서 이곳에서 리플 한줄 쓴적 없지만
왜 이렇게 이사태가 화가 나고 부조리하다고 느껴지는지 곰곰히 생각해 봤어요
공영방송의 소유주체는 시청자고 민주공화국에서 소유주체는 국민이지요
이메가는 최고 권력자라 잘못하면 다수가 마구 까도 되고 정선희는 일개 연예인일 뿐이라
잘못하고 제대로된 사과도 못들었는데 다수가 까면 마녀사냥이 되는 논리가 이상합니다.
(물론 사안의 경중이 다르다는건 저도 압니다.)
정선희씨도 누구처럼 첫단추를 잘못끼우고는 사태를 악화만 시키고 있는데
제대로된 사과 한마디 없고, 측근들은 항의하는 시청자가 전체 시청자들에 비해
소수라고 감싸주기 바쁘고 비판의견은 눈가리고 귀막고 무조건 사태를 덮을려고만 하는게
누구랑 꼭 닮아있지 않나요?
분노를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에도 공감하지만 전 이일도 이만 잊혀져야 하는
일이라는데는 생각이 다릅니다
항의하는 시청자들에게 프로그램 제작진들의 공식입장을 표명하는 공지 한줄 없습니다.
이렇게 제작진들이 시청자의견을 철저히 무시하는 경우가 있었나요?
제작진들 입장에선 정선희가 참으로 놓치기 아까운 인재인가 봅니다.
아니면 정선희촛불발언이 그녀의 사과대로 시청자가 멋대로 오해해서 오버하는거라고
생각하던가요..
정선희 첫발언이 나왔을때 바로 그녀가 말을 잘못한걸 순순히 인정했다면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 일을 끝까지 자기 자존심 세우다 사태를 이렇게 만들었지요.
전 그녀가 공영방송의 진행자로써 시청자보다 자기 자존심이 더 중요했는지
묻고 싶네요
이정도 일로도 자기 자존심이 더 중요하다면 진행자에서 내려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혼자 개인전파 쏘면서 방송하면 방송에 대고 특정집단을
하루종일 욕하는 방송을 한다고 해도 아무도 뭐라고 그러는 사람 없을꺼예요.
하지만 공영방송의 방송주파는 시청자 꺼랍니다.9. 읽어보세요
'08.6.3 5:21 AM (84.137.xxx.146)정선희, 박석순, 조선일보, 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405] 루시퍼 번호 822480 | 2008.06.01 조회 43246 간혹 토론장이나 그 외의 상황에서 자신의 주장을 토로하다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인 소리를 토해내는 이들이 있다. 결국 이를 바라보는 제 3자의 관점에서는 그런 소리를 토해 내는 순간 판정의 깃발이 올려진다. 고등교육을 받고 딴에는 말 좀 한다는 이들이 왜 이런 실수를 하게 되는 것일까.
아마도 자신들이 주장하고자 하는 바에 대한 논리적 근거가 부족해져 당황했거나 마음속 한켠에 숨겨 놓았던 상대에 대한 감정이 불쑥 튀어 나오는 것이리라.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정선희 씨가 자신이 방송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촛불집회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해서 곤욕을 치르는 모양이다. 발언 이후 그녀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다음 날 역시 방송에서 "본의 아닌" 어쩌고 저쩌고로 시작해 "사과한다"로 끝나는 공개사과까지 했지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혹자는 그녀가 진심으로 촛불집회를 비하할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닐 것이라 주장하기도 하지만 그녀의 발언을 뜯어 보면 앞서 언급한대로 그녀의 마음 한켠 숨겨져 있던 촛불집회에 대한 불편한 감정이 불쑥 튀어 나온 것이라 생각된다.
그녀의 발언은 한 청취자의 '자전거 도둑 맞은 사연'에서 비롯되었는데 왜 자전거 도둑이라는 화두에서 촛불집회의 맨홀 도난이라는 화두로 옮겨진 것인지 도무지 논리적 연관성을 찾을 수 없다.
맨홀 뚜껑이나 육교의 철판 등이 도난 당하고 있다는 뉴스를 여러 차례 본 적은 있지만 촛불집회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얘기를 들어 본 적도 없을 뿐더러, 설사 그런 일이 일어났다 하더라도 집회에 참여한 수만명의 시민이 그녀에게 '도둑질은 안된다"는 훈계를 들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때문에 그녀의 발언이 평소 촛불집회에 대한 불편한 감정의 표출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녀가 왜 촛불집회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지니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그녀가 자신이 기독교인임을 매우 자랑스러워 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그 원인을 유추해 볼 수 있을 뿐이다.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박석순 교수라는 이가 있다. 평소 이명박 대통령의 대운하 계획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인물인데 나름 학문적 용어를 구사해 가며 대운하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학문이라고 하는 것, 과학이라고 하는 것도 모형을 어떻게 가정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나 결론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것이므로 찬성 여부를 놓고 해당 학자를 비판할 수는 없다. 다만 미리 그 결과나 결론을 지어 놓고 이에 대한 논리적 근거, 과학적 모형을 억지로 꿰어 맞추는 것에 대해 "곡학아세"라 비판할 수 있을 뿐이다.
환경에 그다지 조예가 깊지 않은 문외한 입장에서 환경분야의 박사학위까지 받은 이의 주장에 대해 거짓이다, 곡학아세다 라고 비판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대로 "제 3자의 관점"에서 박교수의 주장에 판정패를 내리게끔 만드는 계기가 있다.
얼마전 '4대강 정비 계획'의 실체는 한반도 대운하라고 양심고백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김이태 박사에 대해 "이름없는 이상한 연구원 하나가 양심고백 아닌 무능 고백을 했다...."고 주장한 박교수의 인터뷰 내용을 들여다 보노라면 김박사의 주장에 대한 논리적 반박이라기 보다 무언가 우월의식을 지닌 이로서 그렇지 못한 이에 대한 깔봄이, 그리고 불편한 그 무엇이 표출되었음을 알 수 있다.
굳이 왜인지 설명하기 보다는 김이태 박사의 박석순 교수에 대한 반박문을 고스란히 올리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다. (바로 가기)
이렇듯 자신의 의견을 주장함에 있어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인 말을 토해내는 것은 비단 개인에 국한되지 않고 명색이 중앙일간지라는 언론매체에서도 발견된다. 조선일보의 경우가 그러하다.
불과 몇 달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 쇠고기 수입에 대해 위험성을 부각시키며 노무현 정권을 압박하던 조선일보가 정권이 바뀌고 미국 쇠고기 수입을 결정하자 마자 미국 쇠고기의 안전성을 대변하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런 조선일보가 "미국 쇠고기를 먹느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먹겠다"는 한 연예인(김민선)에 대해 공개 사설을 통해 "정신나간 연예인" 운운하며 원색적 비난을 한 바 있다.
집단으로서의 언론매체가 일개 개인의 발언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도 우습지만 그이의 발언에 대해 논리적 반박보다 원색적이고 감정적인 말을 토해 낸 것을 보며 이 나라 보수 언론의 수준을, 그들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생각해 보게 된다.10. 저도
'08.6.3 6:34 AM (219.248.xxx.50)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에 한표입니다.
용서는 반성과 사과가 전제 아닙니까?
상대는 아무런 반성도 없고 사과도 없는데 말입니다.
특히 연예인은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국민의 위에서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란 말입니다.
정선희 한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문제가 아니라 정선희를 받쳐주고 있는 잘못된 권력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어제 엠비시 9시 뉴스에도 에니카 광고가 나오더군요.11. ...
'08.6.3 6:36 AM (116.39.xxx.81)뭐 그들의 시나리오 대로 되는군요.
시간이 그들에게 기회이고 우리에겐 악플러의 쓴맛을 보여주네요.
정선희씨나 일련의 광고주들, PD들은 이미 알고 있었을껍니다.
이런식의 내분으로 유야무야 넘어갈꺼라는걸.. 그래서 그들은 우리에게
그런 성의없는 태도로 일관하며 시간만 가라~ 가라~.. 좀 지겹지만 참으면
그냥 넘기는겁니다.
정선희씨의 일련의 태도에서 이럴줄 알았다는 식의 반응 아니겠습니까?
특히 광고주중 삼성화재 애니카.. 계속되는 항의전화에 논의중이라고 하면서
꾸준하게 방송되는 CF.. 대응은 무조건 미안하다,논의중이다..
하지만 애니카는 어제 GS홈쇼핑을 통해 정선희씨 얼굴을 내세워 보험상품을 팔았고
어제 SBS저녁뉴스전에 정선희를 모델로한 새로운 애니카광고를 내보냈습니다.
전혀 항의한시청자들을 고려하지 않은채..아니 무시당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삼성화재 애니카와 정선희 MBC 몇개의 프로그램은 아마 똑같은 생각을 할껍니다.
무시하는게 최고라는... ...
만약 삼성화재가 빗발치는 항의전화에 조금이라도 성의를 보였다면 정선희씨 광고를
유보했을껍니다. 최소한의 성의도 보이지 않은 애니카에 저는 오늘도 전화합니다12. 그래서
'08.6.3 6:53 AM (124.50.xxx.177)냄비근성이라는 말을 하지 않나요?
시간이 가면 다들 수그러들고..그럴수도 있지..그래 반성했겠지..
이게 싫은 겁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제는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13. 정선희 퇴출
'08.6.3 7:31 AM (210.111.xxx.139)언제 부턴지 방송 프로그램을 수도없이 많이 하더니(돈독이 오른듯..더 나이 들기전에 벌자)
똑같은 말장난식 어법으로..한두번은 재미있는 말방식 이지만 계속 들으니 말의유희는
그것으로 끝이었다.
문제의 방송을 듣지 않고 글로만 봤을때 보다 직접 정선희 목소리로 들으니 완전히 작정한
멘트.. 그전부터 쭈욱 촛불집회에 반대하는 입장 이었다가 기회가 왔을때
지입장을 말하는데..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목소리 였다.
이제부터 정선희 퇴출에 더 적극적 으로 하련다.
용두사미 되지 말자. 마녀사냥 이 아니다.14. ...
'08.6.3 8:02 AM (125.131.xxx.171)저도 그렇게 생각 했었습니다..
그런데..심하지 않습니다..
정선희는...'인간 조선일보' 라는 생각입니다..저는..
그렇기때문에..정선희 하나를..내려오게 하는건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비열하게 잘못했습니다..
최화정이나 이영자씨는 거짓말이었지요...
정선희는...비열했어요...그게 잘못 들어 그렇다??
아니지요...그렇다면 예를 그런식으로 들었으면 안됩니다...
그리고나서 또 그랬습니다...
그 여자는...'인간 조선일보'입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15. 저두
'08.6.3 8:12 AM (220.120.xxx.193)끝까지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이 노리는게 바로 이거거든요..열흘만 버텨보자 했다면서요? 열흘정도면 유야무야 된다고.. 왜 저들 노림수대로 해주실라고 하세요?? 정선희.. 어찌 보면 불쌍도 합니다만.. 불쌍하다고 동정하는거랑 이거랑은 틀린 거 아닌가요? 저들한테 냄비소리 정말 듣기 싫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에라도 정선희가 진심으로 뉘우치고..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얘기가 또 틀려졌겠지만..아니잖아요? 저쪽도 끝까지 가보자는데..ㅎㅎ 지치지 말자구요
16. 개인적인 의견
'08.6.3 8:16 AM (124.49.xxx.85)개인적인 의견 잘들었습니다.
저도 제 개인적인 소신대로 하겠습니다.
윗님.. 끝까지 갈랍니다
그리고 마녀를 사냥하는게 뭐가 나쁜가요?
마녀가 아닌 사람을 사냥하는게 나쁜거지.17. 둘리맘
'08.6.3 8:17 AM (59.7.xxx.246)저도 그만하고 싶지는 안네요.
18. ...
'08.6.3 8:21 AM (61.33.xxx.205)정선희가 뭐 그렇게 대단한 존재인지....쩝.. 저도 정선희 쫓아내는 시간에 동아 절독운동부터 펼치겠어요...
19. 동감,
'08.6.3 8:23 AM (121.139.xxx.27)저도 정선희에 대해서 이 글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군요.
그 피디라는 사람과 생각하시는 게 비슷하네요.
'며칠만 지나가면 사람들의 시선이 조금은 누그러지고. 그러다보면 잊혀지겠지'
'정선희는 그런 의도로 한 말이 아니였으니까.'
'대중의 군중심리로 한사람을 매도하고있다.'
아니죠!!!
한마디 한마디가 그 사람들에겐 그렇게 공중파를 타는 사람들에겐 얼마나 치명타인걸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피땀흐려 돈을 번다면 그 가치를 알아야겠죠.
그렇게 공중파에서 얘기하고 받는 돈의 가치를 알아야겠죠.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고 듣기 싫으면 안들으면 될거아니냐고 ..
그러면 자연히 시청률이나 청취율이 떨이지니까 그돌다 일자리가 없어지지않느냐는 글을 봤습니다.
그런것도 정도라는게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모르면. 알려줘야죠. 이렇게 알려줘도 저렇게 나오니....
듣는 시민들의 의견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것인지 전 꼭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20. 이런
'08.6.3 8:23 AM (59.22.xxx.193)글 쓰시는 분들 냅둡시다.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한테 굳이 하라는 것도 아닌데
이런 글은 꾸준히 왜 쓰는건지
도무지 제 머리론 이해가 안가네요.
누가 강요하는 것도 아니니 전화 하기 싫음 하지 마시고
전화 하는 사람들한테 어쩌고저쩌고나 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21. 쭉
'08.6.3 8:47 AM (203.244.xxx.254)저는 촛불문화제와 정선희퇴출 모두 동시에 계속 지지할것입니다.
정선희는 사과랍시고 계속 내뱉는 말마다 비꼬기 일쑤입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하는데 이건 뭐 국민을 물로 보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고 몰아세우는 똥고집뒤엔 정선희야말로
정말 배후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22. 공감
'08.6.3 8:58 AM (210.104.xxx.2)원글에 절대공감입니다. 정선희를 용서해주자는게 아니라
그런 잔챙이잡는데 시간낭비하지 말고 센놈(조선)을 집중공략하자구요.
정선희가 뭐 그리 대단하고 영향력있는 인물이라고
우리 에너지를 낭비한답니까?
이미지먹고사는 연예인이 이미지 버렸으니..큰데미지 입었습니다.23. 가중처벌
'08.6.3 9:10 AM (59.20.xxx.71)아주 비열한 방법으로 촛불 문화제 참가자를 조롱했습니다
죄로 치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에 의해 처벌받아 마땅합니다24. 더
'08.6.3 9:16 AM (218.50.xxx.14)아마도 그 시간대 청취율 1위가 정선희의 가요광장 아닌가요???
그만큼 왜곡된 말의 파문은 클수 밖에 없구요.
책임 또한 그만큼 져야합니다.
더군다나 잠시의 거짓말이 아닌 한 낫 오해가 아닌 교묘한 말놀림이자나요.25. 원글님께
'08.6.3 9:34 AM (125.134.xxx.69)동감 합니다.
지금까지만으로도 충분한 데미지 입었다고 봅니다.26. 친일청산
'08.6.3 9:34 AM (121.88.xxx.149)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사람이 버젓이 잘먹고 잘살고 나라를 위해 땀흘리는 다수를 위해
아무렇지 않게 비아냥거리고 전 절대 용서할 수 없어요.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고 용서하고 이렇게 살아 왔기에 지금의
조중동, 뉴라이트가 있는 겁니다.27. 이대로
'08.6.3 10:08 AM (211.218.xxx.55)그냥 일이 조용해진다면
아마 더 날뛸께 뻔합니다..
그녀의 사과에서는 진실성이 하나도 안보였구요
오히려 더 자기방어와 자기만이 옳다라고 소리높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정선희는 고용한 광고주...
마땅히 지탄받을일이지요
사람을 잘못기용하고 뽑은것도 광고주가 짊어져야할 책임이니까요..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기가 막힙니다28. 집회
'08.6.3 10:12 AM (121.163.xxx.86)참석해보셨나요? 저는 생각하면 할수록 불쾌하고 괘씸합니다.그리고 티비에 나오는 모습 정말 보기 불편하구요.정선희 퇴출 요청은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계속 시청하고 싶은 시청자로써의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29. -.-
'08.6.3 10:44 AM (124.5.xxx.69)정 선희는 꼭 퇴출시킵니다.
그것이 진실을 바로 잡는 것이고 기회주의자들의 나쁜 습성을 고치는 것입니다.30. 고집센
'08.6.3 1:25 PM (125.190.xxx.32)미친년..... 이젠 욕이 절로 나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거만하게 다니는거 보면 정말 못봐주겠어요!!!!!!!!
31. 아뇨.
'08.6.3 1:27 PM (121.169.xxx.32)힘은 들어도 끝까지 갑니다.
집이 멀어서 촛불집회는 자주 못가느 ㄴ대신에
집에서 작은 일에는 정리할려고 합니다.
그녀가 그랬잖아요.
큰일하시는분들,작은일에도 신경 쓰라고 ..
잔챙이 정리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왜??작은 불씨도 살려둡니까?? 그녀가 계속 나옴으로서
타락교회이하 보수들이 더 설치는데..
원글님,사고를 바꾸세요.
이렇게 한다고 그녀 불쌍해 할필요 없습니다.
이렇게 해도 그녀..끄떡도 안합니다.32. 이것도,저것도..
'08.6.3 2:06 PM (211.178.xxx.90)다 할 수 있습니다. 그거 할 시간에 좀 더 건설적인 곳에 힘을 실어 주자고 하시는 분들,,
우리 애들 키울 때 밥 먹고 글 읽고 설겆이 하고 청소하고 짐 나르고, 다 애기 들쳐 업고 했습니다. 뭐가 힘든가요..애기가 이쁘고, 난 주부이자 엄마인데..
군데 규칙적으로 글 올리고 전화 하고,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 삼십 분이면 다 합니다..
가끔씩, 나와 의견이 다르면 마녀 사냥 어쩌구 하시는 분들.. 의견 제시에는 수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에는 , 누구에겐 자전거가 누구에겐 등산이 맞기 때문에 한 가지만 고집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사과 다이어트, 포도 다이어트, 이런 식으로 영양학적으로 맞지 않는 이야기 들 하며 줄은 체중만 이야기 한다면 그것은 무식의 극치라고 공격 당해도 됩니다.
누가 나는 장동건이 좋다, 고 소영이 이쁘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면 그것 또한 내가 싫어하는 배우여야 할 지라도 존중받아야 할 의견입니다. 그러나 나는 전 두환이 좋다, 삼청 교육대는 참 좋은 것이었다 이러면 지탄받아야 마땅합니다..
사람이 모여 사는 사회에는 서로 암묵적으로 인정된 규범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거기서 가장 중요시 되는 기준이 대부분은 생명과 관계된 것들입니다. 지금의 사안들은 인간의 절대 가치인 생명이 무시되고 있다는 전제하에 이루어 지고 있는 일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지탄을 받고 있는 겁니다. 물론 언어의 순화같은 것은 필요한 일이지만, 이런 부분에서 남의 의견 존중 어쩌구 하는 논리를 가지신다면, 그것은 누가 못을 가지고 님의 차를 긁으면서 소리 지르며 항의하는 님께 " 난 내 하고 싶은 대로 했을 뿐이예요, 내 의견을 존중해 주세요" 이랗게 말을 해도 할 말이 없어지는 논리입니다.33. 끝까지
'08.6.3 4:35 PM (58.120.xxx.213)정선희 퇴출을 위해 항의글 올리고 또 올릴거예요.
말실수가 있은 후의 일주일간의 태도가 더욱 가관이었지요.
제딴엔 가만히 할 일 하며 시간만 끌면 누구누구섹스스캔들마냥 잊혀지겠지
하고 생각하는 모양인데..그건 개인의 사생활이었고 이번에 정선희가 건드린
건 우리들의 양심과 도덕성이었거든요.
사실 저는 정선희 골수팬이었습니다. 정오의 희망곡 들으며 정말 많이 웃고
재미있어했었습니다. 하지만 좋아했던 만큼 그녀의 실수를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너무 오만방자한 태도로 전 방송프로그램을 누비고 그 뻔뻔한 얼굴을
디밀고 있습니다. 제가 만일 정선희였으면 일주일 아니 그 이상이라도 최소 자숙의
의미로 대타방송을 했을 것이고 그런식의 비아냥거리는 말장난은 삼가했을 겁니다.
정선희 퇴출은 이제 하나의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쥐박이는 퇴출시키는데는 절차가 복잡하고 힘든 과정이며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하지만 정선희는 쥐박이를 지지하는 일부 연예인들에 대한 경고장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정선희는 반듯이 끄잡아 내려 청취자,시청자들의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34. 저 또한
'08.6.3 5:41 PM (121.147.xxx.151)어제 촛불집회를 보면서 빗속에서 까지 해야하는....
준엄한 마음으로 촛불 밝히는 사람들을 보며
그 촛불의 정신을 훼손한 정선희를
결코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35. 팬이었는데
'08.6.3 6:16 PM (203.152.xxx.83)사과방송듣고 열혈안티로 돌아선 사람입니다. 사람인지라 실수를 할수있지만 어떻게 수습하느냐에 그사람의 진가가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정선희는 사과방송에서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았고 오히려 듣는 청취자를 우롱했습니다. 어금니 꽉물고 억지로 하는게 느껴지더군요. 누굴 호구로 본건지... 하루에 한번씩 mbc게시판가서 그만두라고 글남깁니다. 여기서 멈추면 그여자가 청취자를 항의했던 국민을 우습게 볼것 같아 못그만둡니다.
36. 정선희는
'08.6.3 6:17 PM (125.178.xxx.152)인간 조선일보,,,
멋진 표현이십니다. 이 한마디로 정선희가 퇴출되어야 하는 이유가 모두 설명되군요.37. 안됩니다
'08.6.3 6:55 PM (211.214.xxx.149)원글님 말씀도 공감은 되지만 정선희발언도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애니카 광고만 봐도 알수 있잖아요 고객들이 그렇게 항의해도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생각인지
새로운 광고를 보여주질 않나 전 요즘 정선희나오면 아예 채널 돌립니다
보고 싶은 프로가 있어도 안봅니다 지금 수많은 국민들이 촛불집회를 하고 있는데 이 촛불집회를 우습게 아는 인간을 아무 일없다는 듯이 그냥 두어야 합니까38. ...
'08.6.3 8:45 PM (211.187.xxx.197)정선희같은 사람, 요번에 퇴출 못시키면 제2, 3의 그런 류의 사람 계속 나옵니다.
앞으로 우리 나라에 어떤 일이 어떻게 생길 지 모르는데, 그런 사람들의 말로가 어떤지
똑똑히 보여줘야 우리가 또 이런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을 겁니다.
제발, 도덕군자같은 말 좀 하지 마세요. 당신의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일벌백계입니다.39. 저도...
'08.6.3 9:01 PM (121.140.xxx.198)상징적인 의미로라도 내려와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사과방송 들었는데요.
정말 싸가지 없게 합디다.
목소리에서도 느껴져요.할수없이 한다는걸 말이죠.
그리고 이정도로 안내려오는건 뭐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도 대한민국 1%인줄 아나봐요.
안사먹으면된다고 생각하니???애야?40. 아니예요
'08.6.3 9:45 PM (211.212.xxx.67)원글님 아니예요..
정선희씨는 사과도 안했잖아요.
변명만 하구..
힘 별로 분산안되니 너무 걱정마세요.41. Calm Down
'08.6.3 9:48 PM (211.215.xxx.59)이명박 아웃이라고 외치는 촛불들의 구호......
게중에 이명박을 찍었거나, 투표를 안했던 사람은 없는건가요?
누구나 잘못을 하고 실수를 합니다.
용서하는만큼 우리도 용서를 받습니다.42. ..
'08.6.3 11:40 PM (74.70.xxx.201)이명박 정선희 저는 다 매국노라고 생각합니다.
매국노는 이 땅에 다시는 발 붙이지 못하게 해야
우리의 후손이 제대로 살 수 있습니다.
피눈물 흘리지 않고.
개인적으론 매국노들은 삼족을 멸해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만
좀 참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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