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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글) 이명박의 장래가 어두워 보이는 이유

*^^* 조회수 : 726
작성일 : 2008-06-03 03:01:02
김경준에 사기당하는 줄도 모르고,

BBK 를 자신이 창업해서  28.8% 수익을 올렸다고 TV에 나와서

떠벌리는 " 푼수짓"을 한 것도   용서하자...



70년대 놀던 건설계통 고용사장이

삼류 첨단 금융사기사에 걸릴 수도  있으니까....



문젠는 이명박이

거짓말을 밥 먹듯이 쉽게 하는 습관을 지녔다는 사실이다.



자신이 창업했다,,, 고수익 모델을 창출했다,,,첨단 금융기법을 사용한다,,

타업종이 꿈 꿀 수 없는,,,즉각적인 수익이 올려진다....



사기를 당하는지도

아니면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함부로 김경준의 사기에 동참을 하는

교활함이 문제라는 소리이다.



대한민국의 검찰이 이명박에게 어떻게 면죄부를 주었는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이명박의 광운대 동영상을 보면,,,

이명박의 사기성 교사성 거짓 발언은,,,,

선의의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는 미필적 고의성을

확실히 담고 있다고 판단된다.



안그런가,.,,이 대한민국의 검새들아.....?



광우병문제도....

FTA 비준이라는 급한 마음에,,

미국 국내 정치사정도 모른체

부쉬에게 한 병신 짓도  용서하고

국제협상에서 줄 필요가 전혀 없는것도

모두 함께 싸준 비굴한 푼수짓도 용서하자



대통령이 되자마자,,뭔가를 보여주려는 충정에서

어리석은 실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역시,,,,문제는 거짓말이다.



수입업자가 결의를 하면 문제가 없다는 그의 발언은

국민을 어린 아기정도로 보고 하는  경박한 거짓말이다.



일단 수입업자들은 돈을 버는 사업인들인데

그들이 자발적으로 이윤에 눈을 감으리라는 이치를

평생 장사를 한 이명박이 모를리 없기 때문이다.



또, 검역주권을 미국에서 뺏어 왔다는

거짓말도 그렇다.

바로 두어시간 후면,,,검역주권을 행사한다는게

불가능하다는게 밝혀 질터인데도,,,,

마치,,,,즉흥적으로 생각없이

거짓말이 입에서  자동적으로 튀어 나오는 모양이다.



또,,,국민이 사먹지 않으면 되는데

무엇이 문제냐는 그의 말은,,,

너무나 국민을 무시하는 발상이고,또, 비상식적이다.



국민이 사지 않으면 될 일이라면,

수입업자가 결의해서 문제가 해결된다면

대한민국 시장을 무조건 다 열어 놓아도 될일이지

FTA 건 GATT 건, 양자현상이건 다자 협상이건,,,

무슨 무역협상 혹은 관세협정의 필요가 있다는 말인가?



대운하 문제도 그렇다,

아무리 경제성이 없고, 환경에 대재앙이 오더라도

이명박먼은 대운하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할 수는 있다.

평생 땅을 파는 건설업계에서만 논 놈이니까....

그래도 진정성만은 인전해 주자는 소리이다.



그러나,,,역시,,,또 문제는,,,

이명박의 거짓말과 교활한 꼼수이다.



선거전에 공약에서 대운하를 살작 뺀 다음에,,,

당선되자 마자 비밀리 밀실에서 추진하는 모습은

참으로  교활하다는

인상을 준다.



물류통로로서의 대운하가 경제성이 없다는 판단이 나오자

관광용이라고 하고

관광용에 비판이 나오면

이제는 치수에 필요하다고 말을 계속 바꾸어 가면서,,,

국민들을 오도하려는 짓거리를 한다는게 문제라는 소리이다.

이제는 일단 보류란다.

그래서,,,더 치가 떨린다.



마치,,,자신이 한 거짓말을 반추해볼 틈도 없이

자신이 첫번째 한 거짓말에 배치되는 또 다른 거짓말을

자동기계처럼 치는

정신병에 걸린 인간이라는게 확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난 이명박이,,,



위장취업에, 위증에, 위장전입에,,,돈이나

이득이  되면 모든 짓을 할 수 있는 인간이라는

것은 이미 밝혀 졌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거짓말을 치는 정도가

이 정도 병적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는

아마,,차마,,,아무도 ,상상조차 하지 못 했을 것이다.



돈이면 사깃꾼도 문제없다고

눈을 꾹 감고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든 대한민국 국민들,,,,



난,,,,이들의 분노의 본질은

이명박에 대한 분노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철저한 삼류푼수에 교활성마져 지닌

병적인 거짓말쟁에게

잠시라도 기대를 했다는 자괴감이

이 촛불시위에소 표출되는 분노의 저변에 깔려 잇다고 생각이 든다.



좌우지간,,,



이명박을 찬성한 놈은 물론이고,,

이명박을 막지 못한 놈들까지,,모두,,,



대한민국 놈들은 모두

반성하는 의미에서

머리를 꼴아 밖아라...



챙피하고 부끄러운 일이다.
IP : 121.88.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08.6.3 3:33 AM (220.72.xxx.76)

    구구절절 동감가는 글이네요.

    저도 그분의 그 교활함이 싫습니다.
    미국 쇠고기 수입문제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부당함을
    말한 정책을 4월 선거전에는 안한다고 하고 선거 끝나고 나니
    슬그머니 뒤에서 몰래 도모하는 그 협잡함이 정말 싫습니다.

    많은 정책을 공론화 하지 않고 그런 식으로 처리하는 정부 정말 믿음 안갑니다.
    그냥 내려오시는 것이 모두를 위하느 길임을 아셨음 합니다.

  • 2. ..
    '08.6.3 8:56 AM (211.108.xxx.251)

    저도 그 거짓말이 싫어요.
    국민을 상대로 아무 거리낌없이 내뱉는 거짓말.
    BBK때 알아봤습니다.
    아,,,이놈은 능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
    최소한의 양심도, 도덕성도 없는 인간이구나..

    뽑으면 안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결국 이렇게 됐어요.
    이제 끌어내리는데 주력할겁니다.

  • 3.
    '08.6.3 9:40 AM (121.88.xxx.149)

    이런 사람을 찍어 준 사람이 더 밉습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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