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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세력은..

... 조회수 : 614
작성일 : 2008-06-02 08:56:31
오늘 한겨레신문을 보니

여전히..배후세력 타령하고 있더군요...

그리고..여전히 청와대측에서는 '노무현때문이야'라고 한답니다...

그래서...저도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나의 배후세력은 누구 혹은 무엇일까..

언뜻 생각할때

나의 배후세력은...'이명박 이명박정권'이라 생각했지만..

진정한 저의 배후세력은

나의 '양심..양심의 소리'입니다..


그냥 모른척 하고 넘어가고...법안통과시켜주신 이혜훈 의원님께 감사할까..
내 주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그들을...할일없는 미친사람이라고 그냥 그렇게
생각할까...라는 갈등이 아주아주아주아주 조금..스쳐지나가지만..

저의 양심이 그렇게 시키지를 않습니다...

나의 배후 세력은..양심입니다...


쌩뚱맞은 소리겠지만..저는 저의 양심의 소리를 이렇게 해석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안에 살아계시다고들 합니다..
교회에서는 항상 그렇게 말들을 하지요
내 양심의 소리는...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의 소리라고...전..그렇게 생각합니다..

쌩뚱맞지만..
광신도적인 해석같기도 하시겠지만요...

살아가면서...양심의 소리는 많이 들려옵니다..
그런데..문제는 그 양심의 소리를 듣기 싫어한다라는것에 있지만요...

IP : 125.131.xxx.17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후세력은
    '08.6.2 8:59 AM (220.75.xxx.15)

    한나랑당이라니까요.
    그들이 대통령 탄핵하는 법 일러주었죠,대통령 무시하고 덤비고 욕하고 깨부셔도 된다는걸 확실하게 가르쳐준 장본인들 아닙니까.
    그들이 한짓이 먼저 지탄 받고 인정되면 우리도 잘못한거라고 인정하겠습니다.
    지들이 먼저 다 해놓고 무슨 미친 소리?

  • 2. .
    '08.6.2 9:03 AM (121.183.xxx.1)

    배후세력은
    진짜 내가 말 안하려고 했는데,
    국가정보부?에서 말하면 죽는다고 했는데,,,,

    그래도 명바기가 그렇게 궁금하다면
    진짜.....떨린다........

    ...휴........부시!

  • 3. ..
    '08.6.2 9:05 AM (222.237.xxx.127)

    그 '양심의 소리'가 왜 지난 십여년동안엔 가만히 있다가
    이제 이러는가가 궁금합니다. 저는.

    여러가지 외국과의 협정이나 서류작업상 내용이 이 정부가 들어오자마자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나요?

    이미 수년동안 여러가지 불공정협약이 있어왔기도합니다.

    그동안엔 가만히 있다가 정부바뀌자 이런 80년대이전의 조직적인 데모가 있다는건
    무엇을 뜻하는걸까요?

    현정부가 출범한지 몇달되었나요?
    게다가 장관은 바뀌지도 못했잖나요?
    정부바뀌자마자 기존의 밀린 국제협약을 빨리 처리했다고
    그게 모두 현정부의 잘못이라고 말하는
    단순무식한 선동성 데모에 휘둘리다니
    정말 믿을수 없습니다.

    쇠고기문제는 그 문제를 해결하자해야지
    쇠고기문제 하나가지고
    현정부 자체를 뒤집어엎으려는 게 이상한일 아닙니까?

  • 4. .
    '08.6.2 9:08 AM (121.183.xxx.1)

    .. 님 너무 예쁘네요. 알바는 다른곳에서!

  • 5. 쩜두개님
    '08.6.2 9:10 AM (220.75.xxx.15)

    사태 파악이 아직 안되시나봐요.
    지금 쇠고기 문제뿐이 아니잖아요,
    시국 돌아가는걸 전혀 모르시는군요.ㅠㅠ

  • 6.
    '08.6.2 9:12 AM (122.40.xxx.101)

    222.237.248.xxx ,
    어째 며칠 안 보여서 왠일이가 했네요.
    .님 저 사람 새로 들어온 알바 아닙니다. 그동안 쭉~ 활발히 활동하던 사람이죠.
    이런 리플 한 두번이 아닌지요. 1%쯤 되나봐요.

  • 7. 허이구
    '08.6.2 9:13 AM (60.197.xxx.29)

    저기 윗님은 어디 안드로메다 갔다오셨습니까?
    쇠고기 문제로 결정적으로 들고 일어난건 아니지만,
    이 쥐새끼가 싸질러놓은 문제가 쇠고기 하나 뿐입니까?
    대운화 민영화 의보........첩첩산중입니다.
    쇠고기 문제 하나만 봐도 저 지랄을 떨어쌓는데 나머지는 안 봐도 디비디입니다.
    말도 안 통하는 싸이코패스에겐 약도 없어요.
    무조건 아웃입니다.
    16번의 평화적 촛불집회에 쥐새끼 반응이 1만개 촛불의 대준 배후 가 어쩌고 .....아 욕나오네.

  • 8. ..님
    '08.6.2 9:18 AM (123.214.xxx.72)

    지금의 촛불문화제가 조직적인거라 보십니까? 그리고 현정부의 잘못이 아니라구요? 쇠고기 문제하나가지고 현정부 자체를 뒤집어엎으려고 한다고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혹 조선일보 열독하시는건 아닌지요? 단순무식한 선동성 데모라니요? 정말 ..님이야말로 너무 보이는것에만 단순무식하게 보시는것 같습니다.이명박이 100일동안 한 행동과 말들을 다시 한번 찾아보십시요.

  • 9. 우리가
    '08.6.2 9:27 AM (220.75.xxx.15)

    신문상으로 전혀 모르는 당해 본 사람만이 아는 .....그런 암암리에 벌어지고 있는 비리도 무수히 많습니다.내 사람 심기 프로젝트 말입니다.
    이걸 하나하나 다 들추면....정말 완전 뒤집어질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 10. ..님
    '08.6.2 9:33 AM (124.50.xxx.137)

    제말이 바로 그말입니다..

    왜 노무현대통령때 그 훨씬 전 정권부터 해온 잘못을
    조중동은 다 노무현대통령한테 옴팡 뒤집어 씌웠을까요..?
    이나라 국민이 정말 (님의 표현을 빌자면)단순무식해서 그런건지..참으로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양심의 소리가 십여년동안 가만 있었던게 아니라..
    십여년동안만 남한테 뒤집어 씌워오다가 이제 된서리를 맞는다..가 정답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단순무식한 선동성 데모라..하하..
    전 초2인 울 아들이 촛불집회 왜 안가냐고 등떠밀어서 갔는데..
    글쿤요..제가 단순무식해서 초2아들이 야단할때까지 이러고 있었던거군요..
    진즉..어린 아들 말 좀 잘 들을것을..

  • 11. 내 배후다
    '08.6.2 9:33 AM (211.216.xxx.143)

    내 배후는 '가족' 이다.
    내 사랑하는 가족들..........그들이 나를 촛불하나 켜겠다고 작은 보탬이라도 되어보려고
    토요일, 일요일 .........낯선 시청앞~광화문~ 그곳에 묵묵히 불하나 켜놓고 오게 만들었다.

    선동이니 뭔빠니 입에 담는것들은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판단내려라~
    할머니, 할아버니, 갓난 돌쟁이들까지...............휴~
    그들이 왜 그 거리를 지키고 있는지를........

  • 12. 허탈한우스개
    '08.6.2 9:59 AM (122.32.xxx.60)

    배후세력이라 함은, 이 번일로 이득이 있어야 겠죠,

    이번 사태의 해결책으로

    청와대와 여당은 박근혜 세력의

    일괄 복당을 받아 들일 듯 합니다.

    그러면, 귀환에 성공하신 영애 박근혜양이 아마도 배후 였던 듯 싶습니다.

    근혜양의 환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 13. 배후세력??
    '08.6.2 10:33 AM (61.98.xxx.168)

    촛불집회의 배후세력은 초장수 라는 유명한 말씀이 있읍죠..

  • 14. ..님아,
    '08.6.2 12:01 PM (123.248.xxx.93)

    꺼져줄래?
    우쥬 플리즈~ 붙이기도 아깝구나.

  • 15. ㅡㅡ;;
    '08.6.2 1:55 PM (118.45.xxx.153)

    점두개......알바입니다....스마일3인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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