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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보지 말아야 하는 이유(2008.6.1)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요.

소원맘 남편 조회수 : 842
작성일 : 2008-06-02 00:36:32
김진 오늘 SBS 시시비비 나와서 계속 시민들의 비폭력시위를 폭력사태라고 이야기하는 이상한 사람입니다.



[김진 시시각각] 대통령과 이혼할 건가

[중앙일보] 관련핫이슈[2008년도]



시시각각시시각각 기사 모음촛불을 보면 의문이 떠오른다. 미국에서 30개월 이상 소는 대부분 오랫동안 새끼를 낳았거나 젖을 짠 소다. 이런 소의 고기는 질기다. 미국인이 스테이크에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별로 쓰지 않는 것은 광우병 위험이 아니라 맛 때문이다. 스테이크로는 어린 소를 먹고, 질긴 고기는 소시지나 햄버거로 만들어 맛있게 먹는다. 한국인도 이렇게 하면 안 될까. 수입되는 쇠고기의 95% 이상은 육질이 연한 어린 소라니 이는 구워서 먹고 일부 30개월 이상은 그것대로 요리하거나 가공해 먹으면 안 될까. 그것도 아니라면 추이를 좀 지켜보면 된다. 일본이나 대만이 30개월 이상을 수입하지 않는 조건으로 협상을 끝내면 정부가 추가 협의를 하겠다고 했으니 기다리면 안 될까.

국제수역사무국(OIE)이 광우병 위험통제국(2등급)으로 인정한 나라는 미국 등 6개국이다. 한국은 위생수준을 신고할 준비조차 안 돼 있어 3등급이다. 미국과 같은 2등급엔 스위스·칠레·브라질도 있다.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 와인의 나라 칠레,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쇠고기를 수입해도 이렇게 많은 촛불이 켜질까.

미국산 쇠고기 수입은 노무현 대통령의 약속이었다. 2007년 4월 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됐다. 노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쇠고기 수입협상에서 국제수역사무국의 권고를 존중하겠다고 했다. 만약 노 대통령이 수입을 결정했어도 이렇게 반대했을까. 사람들은 정부가 설명도 하지 않았고 협상도 잘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정부는 협상을 보완했고 대통령은 사과했다. 그런데도 왜 촛불은 꺼질 줄 모르는가.

노 대통령은 임기 막판에 통치능력을 상실해 지지율이 10%대까지 추락했다. 그래도 촛불집회나 청와대로 돌격하겠다는 시위대는 없었다. 기름값 때문에 서민이 매우 힘들지만 민생으로만 보면 1997년 외환위기 때가 더했다. 그런 때에도 이런 촛불은 없었다. 김영삼(YS) 대통령에게 돌을 던지는 이도 없었다. TV에 등장하는 주저앉는 소는 광우병 소가 아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광우병 진실을 왜곡하는 이들보다는 대통령에게 돌을 던진다. 대통령은 왜 이렇게 몰매를 맞는가.

촛불의 정체는 쇠고기만이 아니다. 촛농에는 먹거리 불안, 뒤틀어진 진실, 반미 정서, 야당의 얄팍한 계산, 그리고 어려운 민생에 대한 분노가 다 녹아 있다. 그리고 가장 깊은 곳에는 대통령에 대한 분노가 있다. 48.7%가 표를 준 건 그가 예뻐서가 아니다. 전임자가 하도 나라를 헤집어 놓았으니, 경제가 하도 어려우니, 일 하나는 잘 해보겠다고 하니, 도덕과 원칙으로 돌아가겠다고 하니, 허물을 감싸주고 지도자로 옹립한 것이다. 그런데 대통령은 국민의 마음을 잘못 읽었다. 일만 잘하면 되는 양 도덕과 원칙과 상식을 간과했다. 먹고살기 어려운데 왜 영어에 몰입해야 한단 말인가. 서민을 배려하지 않은 정책이었다. 자신에게 도덕적 허점이 있으면 아랫사람이라도 허물이 없어야 하는데 대통령은 허물 많은 이들을 마음대로 썼다. 국민은 무시당했다고 느꼈다. 박근혜는 대통령이 어려울 때 도와주었는데 대통령은 신의를 지키지 않았다. 국민은 위약(違約)을 싫어한다.

그러나 이제는 되지 않았을까. 그동안 시위자들은 소의 이름을 빌려 대통령에게 매서운 채찍을 가했다. 이제는 촛불에게 물을 차례다. 무엇을 원하는가. 87년 국민이 원한 시위의 끝은 민주화였고 목표는 이뤄졌다. 그런데 지금의 끝은 어디인가. 정권의 퇴진인가. 국민은 대통령과 5년짜리 결혼을 하는 것이다. 신혼 초 잘못이 있다고 이혼할 것인가. 그게 아니라면 잘못을 엄정하게 고쳐 다시 잘 살아야 할 것 아닌가. 정권의 잘못은 잘못이고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과학적 진실은 진실이다. 정권을 공격하는 만큼 진실을 왜곡하는 이들도 문책해야 한다. 정권이 밉다고 값싸고 먹을 만한 쇠고기를 배척할 이유는 없다. 곧 촛불을 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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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기자 [jinjin@joongang.co.kr]  
2008.06.01 19:54 입력 / 2008.06.01 20:19 수정

|  |  |  |  |        [김진 시시각각] 대통령과 이혼할 건가 <!--img_tag_s--><div id="articleImage" class="picLeft"><dl class="picture_panel"><dt><img name="photo" alt="" src="http://news.joins.com/component/photo_mmdata/200803/pho_2008031001035410001010-001.JPG"/></dt><dd></dd></dl><div class="addon_panel"><h4>관련핫이슈</h4><ul class="list01"><li><a href="http://www.joins.com/issue/opinion/200801/5107/">[2008년도] 시시각각</a></li><li><a href="http://news.joins.com/issue/opinion/200702/4882/">시시각각 기사 모음</a></li></ul></div><!--replace1--><!--replace2--></div><!--img_tag_e-->촛불을 보면 의문이 떠오른다. 미국에서 30개월 이상 소는 대부분 오랫동안 새끼를 낳았거나 젖을 짠 소다. 이런 소의 고기는 질기다. 미국인이 스테이크에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별로 쓰지 않는 것은 광우병 위험이 아니라 맛 때문이다. 스테이크로는 어린 소를 먹고, 질긴 고기는 소시지나 햄버거로 만들어 맛있게 먹는다. 한국인도 이렇게 하면 안 될까. 수입되는 쇠고기의 95% 이상은 육질이 연한 어린 소라니 이는 구워서 먹고 일부 30개월 이상은 그것대로 요리하거나 가공해 먹으면 안 될까. 그것도 아니라면 추이를 좀 지켜보면 된다. 일본이나 대만이 30개월 이상을 수입하지 않는 조건으로 협상을 끝내면 정부가 추가 협의를 하겠다고 했으니 기다리면 안 될까.<br><br>국제수역사무국(OIE)이 광우병 위험통제국(2등급)으로 인정한 나라는 미국 등 6개국이다. 한국은 위생수준을 신고할 준비조차 안 돼 있어 3등급이다. 미국과 같은 2등급엔 스위스·칠레·브라질도 있다.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 와인의 나라 칠레,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쇠고기를 수입해도 이렇게 많은 촛불이 켜질까.<br><br>미국산 쇠고기 수입은 노무현 대통령의 약속이었다. 2007년 4월 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됐다. 노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쇠고기 수입협상에서 국제수역사무국의 권고를 존중하겠다고 했다. 만약 노 대통령이 수입을 결정했어도 이렇게 반대했을까. 사람들은 정부가 설명도 하지 않았고 협상도 잘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정부는 협상을 보완했고 대통령은 사과했다. 그런데도 왜 촛불은 꺼질 줄 모르는가. <br><br>노 대통령은 임기 막판에 통치능력을 상실해 지지율이 10%대까지 추락했다. 그래도 촛불집회나 청와대로 돌격하겠다는 시위대는 없었다. 기름값 때문에 서민이 매우 힘들지만 민생으로만 보면 1997년 외환위기 때가 더했다. 그런 때에도 이런 촛불은 없었다. 김영삼(YS) 대통령에게 돌을 던지는 이도 없었다. TV에 등장하는 주저앉는 소는 광우병 소가 아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광우병 진실을 왜곡하는 이들보다는 대통령에게 돌을 던진다. 대통령은 왜 이렇게 몰매를 맞는가.<br><br>촛불의 정체는 쇠고기만이 아니다. 촛농에는 먹거리 불안, 뒤틀어진 진실, 반미 정서, 야당의 얄팍한 계산, 그리고 어려운 민생에 대한 분노가 다 녹아 있다. 그리고 가장 깊은 곳에는 대통령에 대한 분노가 있다. 48.7%가 표를 준 건 그가 예뻐서가 아니다. 전임자가 하도 나라를 헤집어 놓았으니, 경제가 하도 어려우니, 일 하나는 잘 해보겠다고 하니, 도덕과 원칙으로 돌아가겠다고 하니, 허물을 감싸주고 지도자로 옹립한 것이다. 그런데 대통령은 국민의 마음을 잘못 읽었다. 일만 잘하면 되는 양 도덕과 원칙과 상식을 간과했다. 먹고살기 어려운데 왜 영어에 몰입해야 한단 말인가. 서민을 배려하지 않은 정책이었다. 자신에게 도덕적 허점이 있으면 아랫사람이라도 허물이 없어야 하는데 대통령은 허물 많은 이들을 마음대로 썼다. 국민은 무시당했다고 느꼈다. 박근혜는 대통령이 어려울 때 도와주었는데 대통령은 신의를 지키지 않았다. 국민은 위약(違約)을 싫어한다. <br><br>그러나 이제는 되지 않았을까. 그동안 시위자들은 소의 이름을 빌려 대통령에게 매서운 채찍을 가했다. 이제는 촛불에게 물을 차례다. 무엇을 원하는가. 87년 국민이 원한 시위의 끝은 민주화였고 목표는 이뤄졌다. 그런데 지금의 끝은 어디인가. 정권의 퇴진인가. 국민은 대통령과 5년짜리 결혼을 하는 것이다. 신혼 초 잘못이 있다고 이혼할 것인가. 그게 아니라면 잘못을 엄정하게 고쳐 다시 잘 살아야 할 것 아닌가. 정권의 잘못은 잘못이고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과학적 진실은 진실이다. 정권을 공격하는 만큼 진실을 왜곡하는 이들도 문책해야 한다. 정권이 밉다고 값싸고 먹을 만한 쇠고기를 배척할 이유는 없다. 곧 촛불을 꺼야 한다.<br><br>김진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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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나도한마디는 총 169건입니다.  전체한마디

유해준 (roomboy) 06.02 00:31 : 0  |    : 0   : 0  |     |  

남편이 폭력남편이면 일차 병원에서 상담과 치료를 받게 해야겠죠. 그래도 안 고치는 사람이라면 폭력남편은 법적으로 이혼사유가 됩니다. 국민들이 얼마나 오래 치료를 권했습니까. 매 맞는 아내의 심정으로 이렇게 부르짖으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4주간의 조정기간이 더 필요한가요?

  
  
  
  

김현성 (ppihaha) 06.02 00:28 : 0  |    : 1   : 1  |    

당신 변태지?! 일부러 악플 받고 좋아하고 질질 싸는 인간들이있다더니..여기 있는 듯... 분명 욕 먹을 줄 알고 글 썼을 텐데...설마 이걸.. '소신'이라고 그럴싸하게 포장하진 않겠지...아니구나.. 그냥 '소신'이라고 자위 많이 하는게 좋을 듯...

  
  
  
  

오창환 (wnddkd6250) 06.02 00:24 : 0  |    : 1   : 0  |    

불온한 의도로 가공된 지식이 거짓과 함께 하면 이렇게 남사시럽고 무식해 진다. 가증스런 사꾸라 언론 조중동아~ 대한민국을 떠나거라! 이명박 장로에게 물어 보거라. 인간은 세상의 가증한 것들과 함께 하면 죄가 되니라. 그러니 아예, 지구를 떠라거라~

  
  
  
  

김혜인 (rlagosskan) 06.02 00:22 : 0  |    : 3   : 0  |    

논설 위원은 어떻게 해야 해고되나요? 아시는 분?

  
  
  
  

우창명 (omic) 06.02 00:22 : 0  |    : 1   : 0  |    

6/1 생방송 심야토론을 보다가 화가나서 김진 논설위원을 찾았습니다. 나이가 얼마신데... 전체적인 감도 못 찾으시고 엉뚱한 헛다리를 긁으시나요? 거기에 현장감도 없이 편집위원이라는 분이 학술적인 이야기나 하시나요? 현 정권에 아부를 하더라도 나름대로 철학이 있어야지요...

  
  
  
  

신승용 (iridium4) 06.02 00:22 : 0  |    : 0   : 0  |    

이건 또 뭐야!!!!!!!!!!!!!!!!!!!!!!

  
  
  
  

박상현 (firedrake) 06.02 00:19 : 0  |    : 5   : 0  |    

김진씨, "밉다고 값싸고 먹을 만한 쇠고기를 배척할 이유는 없다."고 하셨는데,값싸고 먹을 만한 쇠고기를 배척한다고 대통령이 국민을 팰 이유는 어디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언제 값싸고 먹을 만한 쇠고기가 없어서 사달라고 했습니까? 그런데 그걸 안 먹겠다고 국민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의사를 밝히고 있는데, 귀는 틀어막고 국민에게 주먹을 날리니 우리는 어찌해야 합니까?

  
  
  
  

이영재 (ojlee99) 06.02 00:18 : 0  |    : 7   : 0  |    

이거 논설위원이란 사람 사설칼럼이 고등학교 논술 연습장만도 못한 논리로 국민을 계몽하려 드네... 완전 2mb와 막강 동급 수준. 당신 비유대로 쥐박이하고 국민이 결혼했다 치자.이거 신혼 3개월도 안돼 신랑 밥상에 독 타넣고 양놈들(부시,미축산업자)하고 쓰리섬으로 바람피고 온 년하고 살고 싶겠소? -,.-

  
  
  
  

김상근 (tkdrms83) 06.02 00:17 : 0  |    : 3   : 0  |    

저는 대한민국 한 국민으로서 부끄러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하고 그저 지켜 보기만 했습니다.집회에 참여하는 것도, 온라인 상에서 활동을 하는 것도 없이그저 마음으로 응원하는 것이 고작인 사람이었습니다.그런데 이 기사는 저로하여금 로그인하게 만드네요.김진 님 부디 국민들 모두를 바보로 만들지는 말아주세요.

  
  
  
  

이용호 (leeyhtg) 06.02 00:14 : 0  |    : 3   : 4  |    

김진 논설위원님의 정론진필(正論眞筆)의 붓을 든 용기에 찬사를 드립니다.

  
  
  
  

이강수 (kslee1003) 06.02 00:11 : 0  |    : 4   : 0  |    

이봐 김진 이작자야! 정말 너무 환장하겠어서 빌어먹을 중앙일보에 가입 다하고 들어왔수다. 어디서 되먹지 않은 훈계질이야. 명박이가 어디까지 잘못했고 어디까지 용서하고 그딴 건 네 소관이 아니니까, 당신이나 반성하라구! 복장터져 죽겠구만 정말.

  
  
  
  

홍승준 (kindsj) 06.02 00:08 : 0  |    : 3   : 1  |    

너무 화가나서 할 수 없이 로그인하네요. 중앙일보에서 일하면 양심부터 없애버리나요. 아니면 뇌를 뜯어서 고치나요? 분명히 우리 서민들보다 많이 배우고 높은 자리에 있는사람들이 왜 그래요? 아~~~ 정말 이젠 화가 나는게 아니라 슬프네요. 최소한의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사셨으면 좋겠네요.

  
  
  
  

홍성윤 (hldong) 06.02 00:07 : 0  |    : 4   : 1  |    

넌센스다 시위자가 채찍을 가했다고 하는데 그 시위자가 진정한 국민인데도 이상한 집단으로 호도하지 말아라 그것은 불순한 세력이 개입되었다고 보기 보다는 정부가 정도라는 길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달려온 것에 대한 채찍이 아니겟는가? 언론인으로써 할일을 이런 식으로 하니까 국민이 피곤한거다 반성하길...시대가 변하면 언론도 변해야지 이런 일방적인 트집잡기 편파보도 그만해라 언제까지 아부 근성인가..?

  
  
  
  

김도환 (augustin) 06.02 00:07 : 0  |    : 0   : 0  |    

심야토론 잘 보고 있습니다. 아주 꿈을 꾸고 계시더군요. 패닉 상태이신 거 같은데 마음이 안정되면 다시보기 한 번 해 보세요. 혹시 중앙일보가 잘못되면 님의 역할이 매우 클 것 같습니다.

  
  
  
  

김용군 (aonezip) 06.02 00:06 : 0  |    : 2   : 0  |    

이런.. 개념없는 사설은 내가 처음 보네.. 진짜. 에휴.. 그러니깐 조중동이라는 소릴 쳐 듣지.. 중앙일보 정신차려라.. 에휴.. 에휴.. 답답혀네...

  
  
  
  

김성훈 (skysword7806) 06.02 00:05 : 0  |    : 1   : 0  |    

논설 위원님 도저히 이건 아니네요....어떻게 아직까지 이렇게 현실을 파악하지 못할 수 가 있나요..예전에 중앙 여기자가 촛불 집회를 참석하고 남긴 글이 다음 블로그에 돌아다니던데 가서 한번 읽어 보세요....이여영 기자라던가....이런 현실인식과 논리력으로는 국민의 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차라리 조선의 김대중이 훨씬더 이번 국민적 분노의 본질에 대해 더 정확히 알고 있는것 같네요... 정신 차리세요..

  
  
  
  

신정원 (sandosan) 06.02 00:04 : 0  |    : 0   : 0  |    

이 양반 방송에 나와서 헛소리 하고 있네, 사설하고 전혀 다른 애기나 하고, 이게 뭐하는거냐!? 글하고 방송에서 하는 애기는 왜 다르냐! 정말 유치한 인간.

  
  
  
  

신동명 (todaydm) 06.02 00:02 : 0  |    : 2   : 0  |    

어이없는 사설이네. 어제 저녁 메인에 촛불시위 기사도 올려놓지 않더니만 조선 따라 나중에 올리기나하고. 아직까지 쇠고기 수입문제로 뭉뚱거리기나 하고, 니들이 이렇게 뒷북만 치니 2mb가 니들 사설보고 헛 짓이나 하는거지.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면 될것이 아닌가.' '마음에 안들면 적게사고 문제가 있으면 수입업자가 들여오지 않으면 되는거 아닌가. ' 어째 같은 정신년령의 사람이 얘기한 것 같다. 그 후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정종민 (migpower) 06.02 00:00 : 0  |    : 1   : 0  |    

쯔쯔쯔쯔쯔쯔쯔쯔쯔 좀 불쌍해 보인다...이걸 논설이라고....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

  
  
  
  

김희규 (hk3266) 06.02 00:00 : 0  |    : 1   : 1  |    

이혼 못할 것도 없다. 머슴인줄 알았더니 옛날 끔직한 세월의 상전이 다시 나타났나 싶어서, 불안해서다. 내가 그래도 정말 어려운 마음?으로 뽑아 주었는데 이젠 맘대로 하겠다니 말이 않되지. 우리는 우리가 만든 리더가 정직하고 성실하고 중요한 일들을 잘 하리라 믿고 싶은데 자꾸 곁길로 간다니 맴을 접을 수 밖에 없지. 아니 그러오. 괜실히 어줍잖게 말 만들지들 마시오.
IP : 211.211.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2 12:42 AM (124.54.xxx.148)

    아이고...결혼해서 아니다 싶으면 애 낳기 전에 갈라서야 하는거 모르나?
    미친 중앙!!
    센놈 한놈만 패줄라고 했는데...

  • 2. ...
    '08.6.2 12:44 AM (122.46.xxx.124)

    여러 미즈 사이트에서 바람 핀 남편은 그래도 살아보란 얘기 나오지만
    싸우다 한 대만 쳤다고 해도 다시 생각하고 이혼 준비하라 충고하는 걸 모르나부죠?

  • 3. 맞아~
    '08.6.2 12:44 AM (116.33.xxx.139)

    아닐 놈과 잘못 결혼 했어도
    애생기기 전 얼른 헤어지는게 낫지 않아~?
    더 보다간 어떤 사단을 볼라고..

  • 4. 옳소~!
    '08.6.2 12:59 AM (123.98.xxx.76)

    중앙일보 안보기 운동 해야 할듯.

  • 5. 저도 아침에 읽고
    '08.6.2 9:59 AM (125.131.xxx.3)

    혈압올랐던 글이네요.
    교묘하게 노통에게 뒤집어 쒸우고, 시민을 왜곡하는 글.
    중앙일보 홈피에 가서 댓글 보태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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